질문>정이철 목사님은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를 부정하시는 건가요? 실질적인 면에서 장로교에서는 성경보다 힘과 권세가 큰 것이 웨스트고백서라고 합니다. 성경에 준하는 하나님의 말씀이신 웨스트민스터 참신앙고백서의 모든 내용 100%를 영원한 진리의 헌법으로 믿는 것이 장로교의 신앙인 줄로 알고 있습니다. 단 한 줄도 예외 없이 전적으로 옳은 내용으로 믿지 않으면서 계속 장로교 목회자로 사역하시는 것이 떳떳하세요?아무리 맹세를 우습게 하는 시대가 되었다고 해도 맹세를 저버리는 것은 하나님을 믿는 사람의 도리가 아닙니다. 짐승에게도 맹세하
안상혁 교수(합신, 교회사)의 저서 을 독서하는 이유는 잉글랜드 회중교회파 청교도들의 신앙이 기독교에 해를 미치기 때문이다. 특히 안 교수가 옹호하는 그들의 개혁운동의 신학적 동력원 ‘행위계약’ 개념이 그리스도의 복음을 현저하게 훼손하기 때문이다. 오늘의 글은 안 교수의 책 2장의 윌리엄 퍼킨스에 관한 부분에 대한 아홉 번째 소감이다.“그리스도가 성도가 누리는 구원의 토대가 된다는 의미는 무엇일까? 퍼킨스는 그것을 ‘그리스도와의 연합’으로 설명한다. 그의 설명에 따르면 우리가 하나님과 더불어 맺은 은혜 언약으로 들어갈 때
기독교인은 신앙의 영역 외에 여러 면에서 사회를 건강하게 만드는 영양분이 되어야 마땅하다. 성경은 그 점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할다.“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 데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안상혁 교수(합신, 교회사)의 저서 을 독서하는 이유는 잉글랜드 회중교회파 청교도들의 신앙이 기독교에 해를 미치기 때문이고, 특히 안 교수가 옹호하는 그들의 언약 신학이 그리스도의 복음을 현저하게 훼손하기 때문이다. 오늘의 글은 안 교수의 책 2장의 윌리엄 퍼킨스(행위계약 입안자) 부분에 대한 여덟 번째 소감이다. 퍼킨스의 행위계약 사상은 청교도 신학에서 다음과 같은 의미를 가진다.1)퍼킨스의 행위계약 사상은 엘리자베스 여왕 치세 후반기부터 본격적으로 발전된 청교도주의의 출발점이었다.2)퍼킨스의 행위계약 사상 때문에 그리
질문>목사님, 질문드립니다. 아담이 죄를 지음으로 원죄를 물려받은 인간에게는 죄의 본성이 존재한다는 얘기는 상식처럼 듣는 말 중의 하나입니다. 인간에게 본성으로 주어진 내적 죄성은 어떻게 유전되게 되었을지 궁금함을 느낌니다. 죄성을 하나님께서 심겨 두신 것인지 사단에 의해 심겨진 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고견을 부탁드립니다.답변>먼저 아담에게 죄가 침투하여 더려워지는 과정을 살펴보겠습니다. 인류의 대표자로 하나님의 언약을 받은 아담이 하나님께 범죄(언약 파기)하자, 하나님은 그에게 회개도 소용없는 영원한 저주를 선고하셨습니다. 그때
(이전에 올렸던 글을 다시 보니, 제가 바르게 설명을 못했습니다. 몸이 곤고한 상태에서는 쉬어야 하는 모양입니다. 억지로 한다고 억지로 되는 것이 아닌 모양입니다. 제가 전하는 논지가 분명하지 못하여 제목과 내용을 대폭 손질하여 다시 올립니다. 이 글의 주 내용은, 구원을 받기 위해 예정된 사람이 구원 전에 성화를 드러낸다는 것은 성경의 가르침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퍼킨스가 주장하는 '믿음을 증명하는 성화'는 구원 받기 전에 사람이 믿음과 성화를 준비하고 하나님의 구원을 사모하며 기다려야 한다는 회심준비론의 일부입니다. 먼저 믿음과
안상혁 교수(합신, 교회사)의 저서 을 독서하는 이유는 잉글랜드 회중교회파 청교도들의 신앙이 기독교에 해를 미치기 때문이다. 특히 안 교수가 옹호하는 회중파 청교도들의 신학적 동력원 ‘행위계약’ 개념이 그리스도의 복음을 현저하게 훼손하기 때문이다. 오늘의 글은 안 교수의 책 2장의 윌리엄 퍼킨스에 관한 부분에 대한 여섯 번째 소감이다.“그렇다면 예정 교리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가? 퍼킨스는 택자로 하여금 구원의 확신을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주어진 것이 예정론의 의도라고 확신했다. 예정 교리는 사람의 구원과 관련하여
오늘 아침에는 사사기 6장을 통해 기드온이 역사에 등장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기드온은 미디안의 수탈과 압제로부터 이스라엘을 구하여 낸 영웅입니다. 특히 기드온은 불과 300명으로 셀 수 없이 많고 강대한 미디안의 군대를 궤멸시킨 것으로 유명한 영웅입니다.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이 이전에 메소보다미아로부터 압제를 당하였을 때 갈렙의 아우 웃니엘을 통해 구원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후 모압으로부터 또 압제 당할 때에는 에훗을 통해 이스라엘에게 구원을 주셨습니다. 그 후 가나안으로부터 또 다시 압제를 받을 때에는 여선지자 드보라와 바락을
부탁>저도 예수님이 율법을 지키지 않았다면 영생의 자격을 얻지 못했다는 그런 극단적인 추측까지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다만 예언을 성취하시고 택자들 대신 의롭게 되셔서 그 의를 전가해 주신 것은 예수님의 사역 중에 하나로 보여 집니다. 그것이 율법주의라고 생각되지는 않아 보입니다. 율법을 완성하시려고 오셨기 때문입니다. 존경하는 목사님! 다른 것은 몰라도 이 부분만 다시 한 번 생각해봐주시면 정말 다른 부분들은 목사님을 통해 많은 역사가 일어날 것이라 생각합니다. 답변>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간략하게 설명을 드려보겠습니다. 청교도주의
안상혁 교수(합신, 교회사)의 저서 을 독서하는 이유는 잉글랜드 회중파 청교도들의 신앙이 기독교에 해를 미치기 때문이다. 특히 그들의 청교도 개혁운동의 신학적 동력원 행위계약 사상이 그리스도의 복음을 현저하게 훼손하기 때문이다. 오늘의 글은 안 교수의 책 2장의 윌리엄 퍼킨스에 관한 부분에 대한 다섯 번째 소감이다.“구원의 확신 교리는 퍼킨스의 언약 신학과 선택 교리의 심장부를 차지하고 있다. 그의 (A Golden Chain)에서 퍼킨스는 (멀러가 옳게 관찰한 대로) 개혁파의 기본 교리들을 결국 구원의 확신
현대의 그리스도인들에게 친숙한 용어는 ‘성경공부’ ‘제자훈련’이라는 말들이다. ‘요리문답’(Catechism)이라는 말은 현대의 그리스도인들에게는 매우 생소한 용어이다. 어떤 사람에게 요리문답이 무엇인지 아느냐고 물었더니, “혹시 옛날 종교개혁 시대의 교회의 식당에서 발달했던 음식들을 만드는 비법 아닙니까?”라고 말했다. 이 정도로 현대의 교인들에게 종교개혁 시대의 요리문답은 생소하다.서철원 박사님의 신간 을 소개하는 글의 서두를 이처럼 조금 황당한 내용으로 시작하는 이유는 여전히 요리문답을 모르는 사람들
안상혁 교수(합신, 교회사)의 저서 을 독서하는 이유는 하나이다. 잉글랜드 청교도들의 신앙이 기독교에 해를 미치고 있고, 특히 그들의 개혁운동의 신학적 동력원 '행위계약' 사상이 그리스도의 복음을 현저하게 훼손하기 때문이다. 오늘은 안 교수의 책 2장의 윌리엄 퍼킨스에 관한 부분에 대한 네 번째 소감이다.“이것이 사실이라면 신자가 하나님과의 관계 안으로 들어가는 것 자체가 하나님의 선택을 받는 것으로 간주될 수 있다. 이 때문에 퍼킨스는 하나님의 선택을 받지 못한 자를 언약 밖에 있는 사람들로, 택자를 언약 안에 있는 자
안상혁 교수(합신, 교회사)의 저서 을 독서하는 이유는 하나이다. 잉글랜드 청교도들의 신앙이 기독교에 해를 미치고 있고, 특히 그들의 개혁운동의 신학적 동력원인 행위계약 사상이 그리스도의 복음을 현저하게 훼손하기 때문이다. 오늘은 안 교수의 책 2장의 윌리엄 퍼킨스 부분에 대한 세 번째 소감이다.“퍼킨스는 ... ‘하나님은 사람에게 믿음으로 그리스도를 받고 자신의 죄를 회개할 것을 요구하신다.’ 요컨데 행위 언약과 은혜 언약에 대한 정의에 있어서도 퍼킨스는 언약의 일방성과 양방성 모두를 통합시키려고 노력한다.”(안 교수의
처음부터 사람이 살고 죽는 것이 믿음으로 결정되었습니다. 아담은 하나님을 섬기는 믿음 안에서 영원히 사는 하나님 백성으로 창조되었습니다. 에덴동산의 생명나무는 아담이 하나님을 섬기는 믿음을 버리지 않으면 영원히 살면서 하나님의 복락을 누리게 하신다는 처음의 언약의 상징었습니다.에덴동산에는 또 다른 나무 선악과도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아담에게 하나님 섬기는 믿음을 버리고 스스로 하나님처럼 되기로 결단하면 회개도 용납되지 않는 영원한 저주와 죽음의 형벌에 처해진다는 것을 충분히 경고하셨습니다. 아담이 하나님 섬김을 배반하기로 결정하는
안상혁 교수(합신, 교회사)의 저서 을 독서하는 이유는 하나이다. 잉글랜드 청교도들의 신앙이 기독교에 해를 미치고 있고, 특히 그들의 개혁운동의 출발점인 행위계약 사상이 그리스도의 복음을 현저하게 훼손하기 때문이다. 오늘은 안 교수의 책 2장의 윌리엄 퍼킨스에 관한 부분에 관한 두 번째 소감이다. “과연 예정론에 대안으로서 언약 신학이 등장하였는가라는 질문에 대해 메키논은 매우 긍정적이다. 주지하다시피 그는 밀러와 켄달의 논의를 적극 수용하며 청교도의 언약 신학이 칼뱅의 작정 신학에 대한 대안으로서 등장했다고 확신한다.”
어거스틴, 루터, 칼빈을 비롯한 정통 신학자들은 하나님의 언약 백성으로 창조된 아담이 하나님께 반역하지 않았다면 태초의 자연적 상태에서 그대로 영생을 누렸을 것이라고 가르쳤다. 하나님께서 에덴 동산에 생명나무를 세우시어 그 사실을 아담에게 영원히 언약하셨다고 이해하였다.웨스트민스터 총회에서 만든 대요리문답은 개혁교회의 신학을 가장 잘 표현하고 있다고 평가되는 신앙문서이다. 대요리문답의 20항은 아담이 하나님을 섬기면 영원히 생명을 누릴 것이라는 생명 언약을 맺으셨고, 그 증거로 에덴 동산에 생명나무를 세우셨다고 기술한다. 그리고 2
(다음의 글은 어떤 분이 자신의 페이스 북 페이지에 올려 많은 사람들이 읽게 하신 내용이다.)----------------------코로나 바이러스와 짐승의표 (ID2020)마이크로 소프트의 빌게이츠는 며칠 전 ‘Reddit’라는 웹사이트를 통해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와 같은 전염병과 싸우기 위해서 디지털 신분증(또는 마이크로 칩)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1) 빌게이츠는 ‘Reddit’과의 인터뷰에서 ‘디지틀 신분증’을 받으면 사람들이 코로나바이러스와 같은 질병에서 회복이 되었는지 또는 예방접종은 받았는지 등을 파악할 수 있어서
안상혁 교수(합신, 교회사)의 저서 을 독서하는 이유는 하나이다. 잉글랜드 청교도들의 신앙이 기독교에 해를 미치고 있고, 특히 그들의 개혁운동의 시작인 행위계약 사상이 그리스도의 복음을 훼손하기 때문이다.안 교수의 책 1장에 대한 소감 “내 사랑 웨민고백속의 행위계약 다루는 안상혁 교수 책”에서는 행위계약의 성경적 근거가 빈약하고, 또한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이라는 추론으로 나온 교리를 그 근거로 의존하고 있음을 보았다. 안 교수에게 그리스도의 능동순종 교리에 대한 문제 의식이 있지 않음도 확인했다. 2장의 리처드 그
“도채데 왜 그들은 이렇게 필사적으로 전도에 목숨을 거는 걸까요? ...(영상 시청) ... 그들에게서 전도는 곧 구원이라고 합니다. 구원에 대한 이야기는 항상 숫자로부터 시작됩니다.(이만희가 영상에 등장하여) ‘14만 4천을 왕이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과 선물이 되어야 된다! 그러나 문제는 14만 4천을 만들어야 되구요’ ... (이만희가 또 다른 영상에서 등장하여) ‘여러분들, 뭐지 않아 14만 4천이 차게 되면 세상 모습은 확 달라질 것입니다.’ ... (이만희가 또 다른 영상에서 등장하여) ‘14만 4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