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페친 중에는 훌륭하신 목사님들이 많습니다. 저는 그 분들의 글을 보면서 행복을 느낍니다. 어떤 분들의 글은 에버노트에 스크랩을 하여 색을 칠하면서 읽기도 합니다. 그러면서 이제는 글 쓰는 것을 자제하고 페친들의 좋은 글을 좀 더 읽는데 시간을 들여야겠다고 생각을 합니다.그런데, 많은 목사님들이 신사도운동, WCC, WEA에 관한 글들은 잘 언급하시지 않고 그냥 지나가시는 것 같아서 안타까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또 글을 올리게 되는군요. 목사님들이 알아 두시면 신사도 운동 이단들을 분별하시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찬송가 582장 "어둔 밤 마음에 잠겨"는 삼일절이나 광복절, 625 사변일 등, 국경일과 관련된 기념 주일 예배 때 주로 불려지는 노래이다. "찬송' 이라고 하지 않고 "노래"라고 말한 이유는, 이 노래는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지도 않고, 기독교 교리가 담겨 있지도 않은 민중가요 수준의 노래이기 때문이다.그런데 가사를 자세히 보면, 단순히 민중가요 수준의 노래가 아니고, 사탄을 찬양한다는 느낌이 드는 부분도 포함되어 있어, 그 뜻을 알고 보면 오싹한 느낌이 온다.이 노래는 1, 2절은 장공 김재준 목사가 작사했고, 3절은 문익환 목
1994년 미국 복음주의 교회와 로마카톨릭 간에 공동협의서가 만들어졌다. 이를 ECT 협의서라고 한다 ("Evangelical and Catholic's Together").이 협의서의 결과 개신교회 십자가 위에 마리아도 예수 그리스도와 동일한 구세주라는 의미의 M 자 휘장을 걸도록 합의를 했고, 현재 많은 교회들이 이런 모습의 휘장을 십자가 위에 걸어 놓고 있다.그냥 밋밋한 십자가보다도 휘장을 걸어 놓으면 멋지게 보여서 십자가 위의 화려한 장식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이 의미를 알고 보면 사탄의 계획이 있슴을 깨달을 수 있
개혁주의의 신앙이란 신.구약을 하나님의 오류가 없는 말씀으로 여기고 그 실체를 중보자 그리스도에서 찾는다는 점에서 근본주의와 같다.그러나 근본주의라는 용어를 이슬람 과격파들이 사용하면서 사람들에게 나쁜 이미지로 각인되다 보니, 기독교 내에서 조차도 근본주의라는 용어에 거부감을 느끼는지 잘 사용하지 않는 것 같고 개혁주의라는 용어를 더 선호하는 것 같다.복음주의도 원래의 의미는 오직 예수님을 믿음으로써만 구원을 받는다는 것을 말하는 주의로서, 로마 카톨릭에 대항한 개혁주의라 봐도 무방한 개념이었다.그런데 청교도의 복음주의, 개혁주의를
어떤 목사님의 주일 예배 설교를 들어보니 신영복이 쓴 책에 뭐가 어떻다고 했다면서 신영복을 인용하셨다. 그래서 나는 신영복이 훌륭한 신앙인은 아니라 할찌라도 최소한 훌륭한 인문학자 정도는 되는 줄 알았다. 그런데 알고 보니 그는 마르크스 레닌주의자 였고, 그의 영향을 받은 많은 사람들이 김일성을 추종하고 있었다.어떤 목사님은 주일 설교에서 헨리 나우웬이 어떻다고 했다고 말씀하셨다. 그래서 나는 헨리 나우웬이 훌륭한 사람인 줄 알았지만, 그는 동성애자이면서 동성애 옹호론자이고 예수님을 믿지 않아도 구원을 받는다는 보편구원론자였다.어떤
관상기도(contemplative prayer)는 AD 2세기부터 시작되었다고 전해지며, 신플라톤주의의 영향을 많이 받은 교부 오리게네스가 대표적인 인물이다. 교부시대 이후에는 주로 카톨릭의 사제들에 의해 관상기도가 지속되고 발전되어 왔다.관상기도 방법은 눈을 감고 아무 생각이 없는 상태, 하나님도, 예수님도 생각하지 않는 무념무상의 상태로 가만히 있으면, 의식의 너머로 내면의 빛이 떠올라서 신과 합일하는 기도 방법이다.쉽게 말하면 나의 정신과 신의 주파수를 맞추어서 신과 합일하여 깊은 기도에 몰입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런
“너희 중에 선지자나 꿈꾸는 자가 일어나서 이적과 기사를 네게 보이고 그가 네게 말한 그 이적과 기사가 이루어지고 너희가 알지 못하던 다른 신들을 우리가 따라 섬기자고 말할지라도 ... 그런 선지자나 꿈꾸는 자는 죽이라 이는 그가 너희에게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시며 종 되었던 집에서 속량하신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배반하게 하려 하며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행하라 명령하신 도에서 너를 꾀어내려고 말하였음이라 너는 이같이 하여 너희 중에서 악을 제할지니라.”(신명기 13장 1-2, 5)“만일 누가 가서 우리가 전파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