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청교도 언약사상(행위계약)은 성경이 아닌 추론으로 만든 사변 청교도 언약사상(행위계약)은 성경이 아닌 추론으로 만든 사변 어거스틴, 루터, 칼빈을 비롯한 정통 신학자들은 하나님의 언약 백성으로 창조된 아담이 하나님께 반역하지 않았다면 태초의 자연적 상태에서 그대로 영생을 누렸을 것이라고 가르쳤다. 하나님께서 에덴 동산에 생명나무를 세우시어 그 사실을 아담에게 영원히 언약하셨다고 이해하였다.웨스트민스터 총회에서 만든 대요리문답은 개혁교회의 신학을 가장 잘 표현하고 있다고 평가되는 신앙문서이다. 대요리문답의 20항은 아담이 하나님을 섬기면 영원히 생명을 누릴 것이라는 생명 언약을 맺으셨고, 그 증거로 에덴 동산에 생명나무를 세우셨다고 기술한다. 그리고 2 미국-리차드 멀러 | 정이철 | 2020-04-04 00:09 아담이 영생없는 불완전-임시적 존재였다는 해석이 다수 의견 아담이 영생없는 불완전-임시적 존재였다는 해석이 다수 의견 (다음에 올라갈 리차드 멀러의 책 서평의 글을 위한 준비하는 내용이다). 창세기 2장의 인간 창조에 대한 해석의 오류가 기독교 세계 전반에 광범위하게 퍼져있다. 한쪽에서는 하나님이 아담을 은혜와 영생이 없는 상태로 창조했다고 한다. 아담이 불완전하고 임시적인 상태로 창조되었고, 선악과를 먹지 않았다고 해도 영생할 수 있는 것은 아니었다고 본다. 아담의 창조를 이렇게 보는 사람들이 기독교 안에서 다수를 점하고 있다.또 한편에서는 하나님께서 아담을 은혜와 영생 안에서 완전하게 창조하셨다고 본다. 아담이 선악과를 먹지 않았으면, 즉 하나 미국-리차드 멀러 | 정이철 | 2020-03-26 08:11 Calvin의 리차드 멀러는 바울이 저주했던 바로 그 이단 스타일 Calvin의 리차드 멀러는 바울이 저주했던 바로 그 이단 스타일 한병수 교수가 번역한 리차드 멀러의 책 은 전문가가 아니면 읽기 어려운 책이고, 꼭 읽을 필요도 없는 책이다. 이 책의 1장과 마지막 11장을 정독했고, 중간 부분들을 대충 보았다. 마지막 11장의 제목은 “17세기 개혁파 정통주의 안에서의 행위언약 및 거룩한 법의 견고성에 대한 연구”이다. 벌써 제목에서 은혜와 영생과 무관하게 창조된 아담이 영생을 위해 하나님과 맺었던 쌍방간의 행위계약의 효력이 우리의 신앙과 구원에서 영구히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뉘앙스를 풍긴다.멀러 교수의 결론을 읽으면서 안타깝고 불행한 느 미국-리차드 멀러 | 정이철 | 2020-03-15 00:25 리차드 멀러는 성경과 칼빈의 신학을 잘 몰랐던 것 같아요 리차드 멀러는 성경과 칼빈의 신학을 잘 몰랐던 것 같아요 미국 칼빈신학교의 저명한 교회사 교수였던 리차드 멀러의 사상과 활동은 현대 기독교의 신앙에 큰 영향을 미쳤다. 칼빈신학교에 유학하여 멀러 교수의 신학을 배운 많은 분들이 한국의 여러 교단들의 신학교에서 가르치고 있다. 멀러 교수의 신학의 핵심은 "지금의 주류 개혁신학과 종교개혁자 칼빈의 신학의 관계"이다. 하바드 대학의 역사학자 페리 밀러(Perry Gilbert Eddy Miller, 1905~1963)는 뉴잉글래드에서 발전된 칼빈주의 청교도 신학에 대해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연구했다. 그는 영국의 청교도 칼빈주의 신학이 진짜 칼 미국-리차드 멀러 | 정이철 | 2020-03-10 03:4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