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신의 이승구, 김병훈 교수가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의 의' 교리를 합신 목회자들에게 강의하는 시간을 갖는다는 제보가 들어왔다. 확인하기 위해 합신의 신문 를 보니, '2023년 총회 교직자 수양회'라는 행사에서 김병훈, 이승구 교수가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 교리에 대해 강의한다고 홍보되고 있다.합신의 이 행사는 5월 1일부터 3일까지, 2박 3일 동안 진행된다고 한다. 5월 1일 첫째 날 저녁에 김병훈 교수가 “그리스도의 순종과 의의 전가에 관련한 개념 및 논점 이해”라는 제목으로, 그리고 5월 2일 둘째 날
현재 합동 이대위는 이승구 교수와 김재성 교수의 능동순종 신학의 이단성을 조사하고 있다. 두 사람이 한국 교회에서 상당히 이름이 난 신학자들이므로 다루기에 쉬운 사안은 아닐 것이다. 그러나 2021년 합동 총회는 능동순종 교리의 성경적 근거가 없다는 이대위의 보고를 수용하였다. 이제 그리스도가 율법을 지켜서 의로움을 얻어 자신과 우리들의 영생의 자격을 만들었다는 신학을 주장하는 사람은 합동 총회의 신앙과 신학에 반하는 입장에 서게 되는 것이다.그런데 얼마 후 합신의 여러 교수들이 ‘정암신학회’를 기회로 그리스도의 능동순종 교리가 개
질문>이승구 교수의 구원론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설명해 주세요. 아래의 영상을 보시고 답해 주세요. 어떤 사람들은 매우 성경적인 신학이라고 하고 어떤 사람은 성경과 다른 신학이라고 합니다. 성경과 다르다면 정확하게 무엇이 어떻게 다른지 설명해 주세요. “우리가 받아야 할 모든 형벌을 다 받으신 것, 그것을 수동적 순종이라고 하고 그리스도가 그의 생애 전체에 있어서 하나님께 우리가 바쳐야 할 모든 율법의 요구를 다 이루신 측면에서 생각할 때, 그것을 능동적 순종이라고 합니다. 나누어 놓고 보니까 수동적 순종을 통하여서 우리가 받아야
정이철 목사는 웨신서에 의해, 웨신서를 위해, 웨신서를 따라 신앙하는 목사로 살기로 굳게 다짐했다. 왜냐하면 웨신서에는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거룩한 말씀들이 약간의 문제가 되는 내용보다 지극히 크고 많기 때문이다.그리고 실질적으로 원수 마귀의 종자들이 정이철의 웨신서의 하나님을 위한 충정과 사랑을 왜곡하여 “너는 웨신서를 거부하지?” “너가 웨신서를 부정하는 장면 다 찍어 났어!”라면서 웨신서의 하나님을 사랑하는 정이철 목사를 웨신서와 이간질시키려고 책동하기 때문이다.문론 정이철 목사의 거룩한 웨신서 말씀에 대한 다음과 같은 아주
오늘 이승구 교수가 이와 같은 내용을 자신의 페이스 북 페이지에 올리셨다.“신학을 하시는 분들은 반드시 성경신학과 조직신학의 관계를 잘 파악해야 합니다. 그 각각도 잘 알아야 하고, 그 바른 관계도 잘 알아야 합니다. 서로 관계되지 않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보시는 것이 정확합니다. 상호 ...” (이승구 교수)옳은 말씀이다. 그런데 이 내용이 이승구 교수의 실제 신학 사역과 관련성이 없어 보인다. 단지 옳고 멋있는 말이다. 신학생을 홀리고 신학자로서의 인기를 구가하는 수단일 뿐인 것 같다.신학이란 무엇인가? 신학은 하나님을 믿는
“그레스햄 메이첸이 죽으면서 자기의 동료 젊은 교수에게 전했다는 말,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의 의가 없이는 우리는 소망이 없죠!’ ... 그 죽음의 침상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의 의가 없으면, 그것이 우리에게 전가되지 않으면, 우리에게는 소망이 없다!라고 이야기한 이 신약학자의 말을 우리는 정말 중요하게 들어야 할 것입니다.” (이승구 박사)이승구는 미국 필라델피아에 있는 웨민신학교를 설립하는데 가담했던 신약학자 메이첸이 죽음을 맞이하였을 때 이와 같이 말했다고 소개하였다. 메이첸과 같이 이름이 난 학자가 죽음을 맞이하는
합신의 이승구 교수(이하 이승구)는 그리스도의 능동순종이라는 거짓 신학을 주장하고 힘써 옹호한다. 그래서 현재 예장 합동 이대위의 신학 조사 대상이 되었다. 이승구는 금년 초에 “최근에는 그리스도의 적극적 순종을 부인하는 것이 대세인가?”라는 제목의 논문을 발표하였다. 그 논문에서 이승구는 다음과 같이 결론지었다.“이 짧은 논의를 통해서 우리들은 근자에 정통파 기독교의 가르침을 벗어나려고 하는 분들이나 정통파 개혁신학의 가르침을 벗어난 분들이 그리스도의 적극적 순종을 부인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성경적 입장을 견지하는 정
보내주신 이승구의 논문 “세계복음주의연맹(WEA)을 어떻게 볼 것인가?”를 잘 읽었습니다. 총 5장으로 구성된 이승구의 논문을 간략하게 요약해 보고 평가해 보겠습니다.----------------------------1장 “WEA와 그 간단한 역사”WEA가 어떻게 시작되었고 어떻게 발전되었는지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미 많이 알려진 내용이고, 새로운 내용은 없습니다. 2장 “WEA의 기본적 신앙고백”WEA가 표방하는 7개조 신앙고백을 소개합니다. WEA가 성경의 영감을 믿고, 삼위일체, 이신칭의, 성령의 내주, 그리스도의 속죄, 그리
어떤 분이 나에게 신문 기사 하나를 보냈다. 그 기사가 주장하는 내용에 대한 나의 생각을 에 올려달라는 의미이다. 다음의 이 기사이다.“보수 복음주의 신학자들, 합동측에 WEA와 교류 강화 당부”(크리스천투데이)대체 보수 복음주의란 무엇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기사의 내용을 보니, 보수 복음주의는 성경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뜻대로 이해하고 가르치기를 중시하는 노선이 아닌 것 같다. 세상 사람들도 싫어하는 나쁜 짓들을 하지 않는 정도를 보수 복음주의라고 하는 것 같다.예장 합동이 WEA와 적극적으로 교류를 해야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