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바른믿음의 삼송제일교회 정대운 목사에 대한 기사들을 보았습니다. 아는 사람도 그 교회에 다니고 있습니다. 저에게 그 교회에 가자고 하는데, 그 기사들을 보니 생각이 많아 집니다. 이단 아니면, 즉 성경의 하나님을 믿는데 이해와 설명이 다르다고 천국에 못 가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돈을 헌금의 모양으로 빼앗거나, 여신자들을 카리스마로 조종하고 사유화하여 성을 착취하거나 하는 이단들은 천국에 갈 수 없어도, 하나님 믿음에 대한 이론이 다르다고 천국에 못 가는 것인가요? 삼송제일교회 정대운 목사는 천국에 못가고, 그 신자들도 천국
그리스도의 능동순종 교리는 아담이 구원도 없고, 의인도 아니고, 또한 죄인도 아닌 어중간한 상태로 창조되었다는 이론에서 출발한다. 아담이 자신의 본성과 자연을 통해 계시된 율법을 완전하게 준수함으로 영생과 하나님 백성의 신분을 얻어야 했다는 비성경적인 아담론에 근거하는 사이비 교리이다.아담이 영생을 주는 율법에 자신을 완전하게 순종시키지 못하여 저주받고 영생획득에 실패했다고 한다. 그래서 그리스도께서 아담을 대신하여 율법에 완전하게 순종하여 자신과 자신이 대표하는 죄인들의 영생의 자격을 얻었다고 한다.그리스도가 모세의 율법에 완전히
존귀하신 총신 신대원장 정승원 교수님께!이 무더운 더위에 얼마나 고생이 많으십니까? 교수님과 온 가족이 두루 평안하시기를 바랍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에게 지적받으신 내용에 대해 책임있는 행동이 없으시므로 요청드리고자 합니다. 저의 요구는 합동 교단의 신학 정체성에 대한 중요한 요청입니다. 정승원 교수님께서 (고)박형룡 목사의 글을 인용하심으로 능동순종 교리를 옹호하신 내용들은 크게 다음과 같이 요약될 수 있습니다. (괄호 속의 내용은 그것에 대한 저의 의견입니다). 정승원 교수의 주장 1>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과 수동적 순종은 그리
문 닫게하실 분을 찾습니다. 청교도 신학의 회심준비론과 능동순종 교리의 이단성 문제로 제가 이 땅에서 편히 존경받으며 잘 살고 계시는 교수님들과 목사님들에게 못할 짓을 하는 것 같아 밤낮으로 괴롭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명을 바르게 행하지 않아 비참한 죽음을 당했던 구약 왕상 13장의 사자에게 찢겨 죽은 연약한 선지자가 당한 불행을 생각하면서 저도 그리되지 않으려고 떨고 있는 고충을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에 그 사람이 가더니 사자가 길에서 저를 만나 죽이매 그 시체가 길에 버린 바 되니 나귀는 그 곁에 섰고 사자도
질문>목사님! 합신 이남규 교수가 능동순종을 옹호하기 위해 인용한 데오도르 베자의 롬 5:18절 주석 내용을 이단사상이라고 하셨나요? 그렇게 판단하는 것이 옳지 않습니다. 목사님이 몰라서 그렇지 기독교에는 원래 구원을 받는 두 길이 있습니다. 1)율법 조항들을 지켜서 구원을 얻는 길이 있습니다. 2)우리 자신들이 율법 조항들을 완전하게 지키지 못하므로 우리 대신 완전하게 율법 조항들을 지키신 그리스도의 공로(능동순종)를 전가 받으므로 구원을 얻는 길입니다. 우리 각 사람이 율법 조항들을 지켜서 구원을 얻는 길을 하나님이 처음부터 열
질문>정이철 목사님, 안녕하세요? 질문이 있어서 여쭤봅니다. 아담이 죄의 여부와 상관없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을 받아야 하는 존재로 지음받았다고 들었습니다. 신적 완성이 아닌 피조적 완성으로 지음받았고, 아담도 부활의 완성으로 나아가기 위해 예수그리스도가 필요하다고 들었습니다. 구약의 모든 믿음 좋은 선진들도 각자의 신앙 가운데서 십자가와 부활이 열어졌으니깐요.그리고 선악과를 따먹지 않아야 하나님과의 관계성이 유지된다는 것이 더 율법 같아요. 그리고 선악과 자체가 율법의 그림자로 보이고, 예수 없이 구원도 없음을 더 설명해 주
"신대원장 정승원 교수의 십자가 허무는 이단사상"(크릭)최근 의 위 기사를 보신 뉴욕의 신학 공부를 많이 하신 목사님이 다음과 같은 내용의 카톡을 보내셨다.“성경적 구원론의 기초가 틀린 신학자가 어떻게 총신대 신대원장이라고? 칼빈의 제자 베자 같은 사람이군.”칼빈의 후계자 베자는 어떤 신학자였기에 이런 평가를 받는 것일까? 지난 해 능동순종을 지지하는 합신의 교수들이 정암신학회을 통해 능동순종을 열심히 옹호하는 논문들을 발표했다. 그 가운데 이남규 교수(이후 이남규)의 “그리스도의 순종과 의의 전가: 전기 정통주의의 견해
질문>“박형룡은 벌코프를 인용하면서 ‘최종으로 그리스도가 만일 사람에게 부과된 형벌을 받으셨을 뿐이면 그의 사역의 열매를 나누어 가진 자들은 아담이 타락되기 전에 있던 바로 그곳에 남아 있게 되었을 것이다’라고 강조한다. 즉 아담의 타락을 치유한 수동적 순종만 있었다면 우리는 아담이 타락하기 전의 상태에 놓이게 되고 아담의 후손인 우리는 행위언약으로서의 율법과 모세 율법과 도덕적 율법을 모두 지켜야 할 의무가 여전히 남아 있게 된다는 말이다.” (정승원 교수)총신 신대원장 정승원 목사가 그리스도께서 십자가가 죽으시는 대속적인 사역을
질문>정이철 목사님, 총신의 신대원장 정승원 교수의 농동순종 옹호 논문을 읽다가 눈이 번쩍 뜨이는 내용을 발견했습니다. “이것은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부정하는 이단사상인데 ...”하는 의구심을 떨칠 수가 없었습니다. 정승원 교수의 그 주장을 발췌하여 보내드립니다. 십자가만으로 이루어지는 기독교의 위대한 구원을 부정하는 이단사상이라고 생각되는데, 목사님의 의견을 꼭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정승원 교수의 논문 속의 십자가로 말미암는 완전한 구원을 부정하는 이상한 주장은 다음과 같습니다.-----------------“박형룡은 벌코프를 인
총신 신대원 원장 정승원 교수(이후 정승원)가 “죽산 박형룡의 온전한 순종”이란 제목의 논문을 발표했다. 그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정승원이 ‘신학 정치’를 하는 분이라고 한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첫째, 현재 합동 이대위가 합신측의 주요 교수들이 주장하는 능동순종 교리의 이단성을 다루고 있기 때문이다. 이 문제는 정이철 목사의 합신 교수에 대한 비판으로 인해 시작되었다. 그리고 합신신학위원회가 정이철 목사의 신학을 조사하기 시작함으로 더욱 뜨거운 관심을 일으켰다. 합신신학위원회가 나서 집단 방어를 시도하면 정이철 목사의 기가 죽을
행위언약이란 하나님이 죄인도 아니고, 의인도 아니고, 하나님 백성도 아닌 '어정쩡한 아담'을 창조하셨다는 이론이다. 아담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어지는 순간 아담에게 영생을 얻기 위한 율법준수가 부과되었다는 이상한 이단사상이다. 아담이 충실하게 율법의 지배를 받음으로 영생을 얻을 수 있도록 창조되고 그 율법이 아담의 본성에 새겨져 있었다고 주장하는 이단사상이다."마이클 브라운(Michael G. Brown)의 행위언약의 성경적 근거는 억지 주장"(크릭)이전의 글에서 마이크 브라운과 카트 킬이 행위언약의 성경적 근거라고 제시하는 내용
능동순종 교리는 하나님이 교회에 주신 성경에 근거하는 이론이 아니다. 성경을 설명하려고 시도한 신학자들의 신학, 즉 창조언약-행위언약에 근거하는 이론이다. 그러나 능동순종을 야기한 그 언약신학의 성경적 근거는 더욱 더 희박하다.행위언약 개념을 강력하게 지지하는 마이클 브라운과 자크 킬의 (조호영 역, 부흥과개혁사)를 읽었다. 그 언약신학을 절대적으로 추종하는 저자들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행위언약이 개혁파 전통 안에서 체계화되었다 할지라도 여전히 다른 전통에 있는 많은 이들은 행위언약을 가르치지 않으며, 개혁
그리스도의 능동순종 교리의 성경적 타당성에 대한 심각한 논의가 계속 확산되고 있으므로 나는 즐겁다. 진리를 세우기 위한 싸움에서 가장 나쁜 것은 무관심과 잠잠함이다. 역사를 돌아보면, 그리스도의 신성-인성, 삼위일체 교리 등 중요한 정통 교리들이 피 말리는 싸움을 통해 세워졌다. 고린도교회에서도 성찬에 시비와 논쟁이 일어났고 신자들은 혼란에 빠졌다. 그때 사도 바울은 “모두 그냥 조용히 해!”라고 말하지 않았다. 더 열띠게 논쟁하고 서로 더 힘껏 신학적으로 비판하라고 격려했다.“너희 중에 편당이 있어야 너희 중에 옳다 인정함을 받은
지난 번에 총신 신대원장 정승원 교수(이후 정승원)의 논문 “죽산 박형룡의 온전한 순종”의 ‘1. 서론’과 ‘2. 언약적 차원의 순종’에서 발견되는 주요 내용을 살펴보았다. 관심있는 분들은 다음의 글을 보기바란다. "정승원 교수(총신 신대원장)의 박형룡의 능동순종에 대한 연구 발표"(크릭)오늘은 ‘3. 능동적 순종과 수동적 순종의 유기적 관계’에서 발견되는 주요 내용을 살펴보는 첫번째 시간이다. 정승원의 주요 논지는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과 수동적 순종이 상호 침투적이고 결코 분리되지 않는다는 것이다.“율법에의 순종을 통한 의를 능
고)박형룡 박사가 합동에서 차지하는 비중과 의미는 특별하다. 통합과 합동이 WCC 문제로 갈라질 때, 지금의 합동에는 신학적 구심점이 필요했다. 합동은 박형룡 박사를 구심점으로 삼았고 박형룡 박사를 신학의 기둥으로 높였다. 박형룡 박사의 신학으로 인해 합동이 WCC와 종교다원주의에 물들지 않았다고 특별하게 강조하였다.박형룡 박사는 1897년에 태어났고 1978년에 돌아가신 분이다. 박형룡 박사는 1930년대 초반에 박사논문을 완성하셨다. 그때는 외국의 신학 서적들이 전혀 번역되지 않았을 때이다. 박형룡 박사가 아무리 영어를 잘했어도
무엇을 찾다 우연히 2019년 10월 25일, 회심준비론을 주장하는 마르투스 출판사 측(이동훈, 정성우)과 주고 받은 내용을 보았다. 그때는 아직 청교도 회심준비론에 대한 정확한 내용이 알려지지 않았던 때이다. 그러나 나는 그리스도의 복음 선포 전에 구약의 율법을 선포하여 사람이 자기의 죄를 깨닫고 구원받을 수 없다는 사실을 알고 절망하고 회개하면서 그리스도의 은혜를 사모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회심준비 사상이 성경의 가르침과 맞지 않다는 것을 확신하고 비판하기 시작했다.옛날 청교도들의 것이라면 똥도 귀하고, 그들이 했던 일이라면 모두
정상적인 기독교인의 신앙 간증은 반드시 다음의 요건들을 갖추어야 합니다.1) 자신이 아담과 함께 하나님께 반역한 죄인이라는 점을 어떻게 발견했는지에 대해 설명이 있어야 합니다.2) 하나님께서 아담과 함께 반역하는 죄를 범한 자신에게 어떤 형벌을 내리셨는지에 대한 이해가 나타나야 합니다. 3) 자신을 구원한 하나님의 복음에 대한 설명이 나와야 합니다. 하나님의 복음이란, 하나님 자신이 사람(그리스도)이 되시어 우리의 죗값을 대신 받아 피 흘리고 죽으셨으므로 그리스도가 자기 대신 죽으심을 믿는 사람에게는 심판과 정죄가 없어졌다는 좋은
모두 메리데스 G. 클라인(Meredith G. Kline, 1922-2007)이라는 이름을 들어 보았을 것이다. 필자도 행위언약에 대한 연구를 하면서 자주 접하게 되었다. 클라인은 필라델피아의 웨스트민스터신학교, 보스톤의 고든콘웰신학교, 캘리포니아의 웨스트민스터신학교에서 구약학을 가르쳤고, 언약신학에 관한 대가라고 알려졌던 사람이다.언약에 대해 다루는 책을 읽다가 보면 “메리데스 클라인은 ....했다”라는 내용이 수 없이 등장한다. 필자는 논문을 위한 Proposal을 작성하는 중인데, 그리스도의 능동순종 교리는 성경이 가르치는
이제 백금산 목사(부흥과개혁사 대표)를 바르게 지도해 주어야 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된다. 백금산 목사가 번역하여 보급한 마이클 호튼(Michael S. Horton. 1964~)의 책 을 읽으면서 그런 생각을 하게 되었다. 마이클 호튼은 현재 생존한 신학자로서 기독교를 심각하게 대적하는 창조언약과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 교리를 옹호하는 대표적인 사람이다. 호튼은 창조언약을 다음과 같이 설명하였다. "창조 자체에 기초하고 있으며 하나님과 하나님의 부왕으로 임명된 인간 사이에 처음 맺은 언약은 창조언약, 자연언약, 율법언약,
대구, 경기도 광주에서 좋은가족 교회와 유니스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는 권창규 목사(이후 권창규)의 박사학위 논문의 출판물 의 5장의 ‘4)회심’을 살펴보겠습니다.“회심이란 무엇인가? 회심은 앞에서 언급한 바라, 죄, 십자가, 부활이 삶의 실제로 다가와야 한다.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느껴지고 깨달아져서 자신의 삶의 방향을 완전히 바꾸어, 가던 길에서 돌아서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자신의 삶의 방향을 바꾸는 분명한 결단과 체험이 자리한다. 자신이 죄인이라는 사실에 대한 깊은 자각 없이 회심은 불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