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수 목사는 이 설교(진리를 옷 입은 거짓들/2021.8.15)에서 시종일관 거짓 선지자, 가짜 교회를 주의하지 않으면 우리가 망한다고 합니다. 신자들이 어떤 목사가 설교를 잘한다고 그냥 믿고 따르지 말고, 그 목사가 가정에서 어떤 열매를 맺고 있는지, 교회에서 어떤 열매를 맺고 있는지를 봐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이 시대의 거의 대부분의 목회자들과 교회들이 거짓 종, 가짜 교회, 거짓 선생이니 분별해야 한다고 합니다.상당히 맞는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이 시대는 이미 그리스도의 참 복음에서 매우 멀리 벗어나 있습니다. 과학과
제가 11월에 한국에 갈 때 임헌원 목사께서 운영하시는 기진협에 나와 회심준비론을 주장하는 정성우 목사와 맞장 토론하면 좋겠다는 제안을 받았으나, 처음부터 전혀 응하고 싶은 마음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저의 말이 어떻게 전달되었는지 정확하게 모르겠으나, 제가 두려워서 피하였다는 말이 들려옵니다. 저의 입장을 정확하게 글로 표현하오니, 더 이상 그런 이상한 이야기들이 저에게 들려오지 않기를 바랍니다. 인천 ‘주안에 하나교회’ 담임 정성우 목사(마루투스 선교회 대표)가 주장하는 회심준비론에 대해서 저는 잘 알고 있습니다. 만나면 무슨 이
청교도 신학이 주장하는 능동순종 교리가 성경적 근거를 가지지 못한다는 2021년 합동 106회 총회의 결의에 대해 김효남 교수는 자신의 개인 언론에서 다음과 같이 이의를 제기했다.“나는 약 10년간 미국 Puritan Reformed Theological Seminary와 Calvin Theological Seminary에서 역사신학을 공부했다. 당연히 역사적 개혁주의 문서와 탁월했던 16, 17세기 개혁파 신학자들 글을 주로 공부했다. 그들은 한결같이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의 의가 우리에게 전가되었다고 말한다. 물론 개혁파 안에서
능동순종 교리에 대한 2021년 합동 106회 총회의 결의에 대해 김효남 교수는 자신의 개인 언론에서 다음과 같이 이의를 제기했다.“물론 나도 능동적 순종 교리를 받아들인다. 아니, 그 교리로 인하여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그러니 합동 총회 이 보고서에 따르면 나도 역시 “개혁주의 신학에 입각한 분명한 성경적 근거가 잘못”된 교리를 믿고 주장하는 셈이다. 그런데 나는 다른 교단이 아니니 우리 교단에서 나를 치리할지도 모르겠다.도대체 어떤 개혁주의 신학에서 능동적 순종을 거짓된 교리라고 하는가? 이들이 말하는 개혁주의는 도대체
예장 고신이 금년(2021년) 총회에서 청교도 신학이 가르치는 그리스도의 능동순종 교리와 회심준비론 사상에 대한 연구를 결정했다. 필자는 고신 내부의 시스탬을 잘 모르는데, 이대위나 신학부에서 다루지 않고 교수회에 이 문제는 맡겼다고 한다. 고신의 신호섭, 우병훈 교수가 능동순종을 주장하고 있으므로 장차 어떤 파장을 일으킬 것이지 주목되는 예민한 일이라고 한다. 합동에서는 합신의 김병훈 교수와 노승수 목사가 주장하는 능동순종 사상으로 인해 청교도들이 가르친 그리스도의 능동순종 교리에 대한 결론을 내렸다. 이 문제를 1년 동안 다루었
종교개혁자 칼빈이 율법을 통한 구원의 가능성을 이론상으로 인정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다. 칼빈도 자신들이 믿는 율법주의 구원론을 이론상으로 믿었다는 것이다. 원래 하나님이 율법을 완전하게 지키는 자에게 영생을 주시기로 했다고 한다. 처음의 사람 아담과 이후의 모든 사람들이 율법을 완전하게 지키지 못하므로 율법준수로 영생을 얻은 사례가 나오지 못했다고 한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대신하여 율법을 통해 영생의 자격(의)을 얻어주기 위해 성육신하셨다고 한다. 성자 하나님의 성육신자 예수 그리스도가 1)십자가로는 단지 지옥에 떨어지
장래가 크게 촉망되는 김효남 교수께서 합동 교단이 잘못된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우려하는 내용의 글(크릭)을 자신의 개인 언론에 올리시어 많은 사람들이 우려하였다. 장래가 크게 촉망되는 젊고 유능한 학자가 합동이 1)유아세례를 시행하고, 2)1960년대 이후 그리스도를 부정하는 이교로 변신한 로마교회의 영세를 인정하지 않고, 3)2021년 총회에서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의 교리가 성경적 근거를 가지지 못한다고 판정한 것이 잘못되었다고 주장하는 것이 우려되어 많은 사람들이 그의 글에 관심을 기울였다. 그 글에서 김효남 교수는 다음과
오늘은 고린도전서 14장의 방언의 은사에 대한 본문을 읽었다. 역시 우리를 혼동에 빠지게 하는 난해한 구절들이 많고, 그 의미를 해석하는 것은 정말 어렵다.1>“방언을 말하는 자는 사람에게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 하나니 이는 알아 듣는 자가 없고 그 영으로 비밀을 말함이라.”(고전 14:2)이 구절은 표면적으로 사람의 영혼이 하나님께 자신의 비밀을 털어놓으면서 기도하는 것이 방언의 은사라고 가르치는 것 같다. 그러나 모순되는 내용이 이 속에 들어있다. “방언으로 기도하는 자”라고 하지 않고 “방언을 말하는 자”라고 하였다. 성경적으
필자는 얼마 전에 윤석렬이라는 정치인이 앞으로 좋은 날 보지 못할 것이라는 내용의 글을 썼다. 다음의 글이다. "WCC-WEA 지지하는 목사들의 안수(기도)받은 정치인은 좋은 날 보지 못한다"(9.16.21, 크릭)필자는 정치인 윤석렬이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되는 일은 결코 일어나지 않을 것임을 확신하고 위 글을 썼다. 왜냐하면 WCC-WEA를 지지하고 옹호하는 목사들의 안수기도를 받았기 때문이다. WCC-WEA를 지지하는 자세는 하나님의 대적하는 나쁜 자세이다. 더 나아가 사탄을 은연 중에 돕고 섬기는 악한 일이다. 그런 사람들은
간략하게 시간적 순서대로 10분 안에 설명하겠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저의 최근의 책 을 읽으시기 바랍니다. 1>1538년에 잉글랜드의 국왕 헨리 8세가 첫 부인을 버리고 재혼하기 위해 잉글랜드 교회를 로마교회와 분리시켰습니다. 로마교회 교황이 자신의 재혼을 반대했기 때문입니다. 그 전까지 그는 로마교회의 신앙에 헌신했던 사람이었으므로 교황으로부터 ‘로마교회의 수호자’라는 칭호를 받기도 했었습니다.2>헨리 8세의 정치적 결단으로 잉글랜드 교회는 로마교회로부터 분리되어 잉글랜드 국교회(성공회)가
질문>바른 믿음을 매일 주목하고 있고 많은 신학적인 유익을 얻고 있는 중국 천진에서 소망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조춘선 목사입니다. 귀한 글들 많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더 귀하게 사용하시는 은혜가 있으시기를 바랍니다.라는 목사님의 글에 감리훈이라는 분이 댓글을 다셨던데, 그 분의 다음의 말에서 좀 헷갈리도 합니다. 이렇게 말했습니다.“아담이 영생으로 창조되었다면 아담은 영생해야만 합니다. 왜냐하면 아담을 영생으로 창조한 하나님의 예정은 불변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아담
청교도 신학의 선구자 윌리암 퍼킨스의 책 (1591년, 라틴어)에서 최초로 조직화되어 도입한 거짓 행위언약 개념이 1647년에 완성된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에 그대로 수록되어 있다. 둘을 비교해 보자.“행위언약은 완전한 순종을 조건으로 만들어진 언약이고 ... 그 조건은 율법을 완성하는 자들에게는 영생이고, 율법을 범하는 자들에게는 영원한 죽음이다. 십계명은 율법의 축소판이요 행위언약이다.” (William Perkins, "A Golden Chain:..." The Works, vol 1, 32. 원종천,
질문>합동이 합신의 김병훈 교수님과 노승수 목사의 능동순종 사상이 성경적 근거를 가지지 못하는 이단적인 사상이라고 결론을 내렸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능동순종 사상을 이전부터 가르쳤던 한 목사님은 그것은 단지 김병훈과 노승수 목사의 능동순종 사상이 비성경적이라는 의미일 뿐이라고 합니다. 청교도 신학의 능동순종 교리가 비성경적이라고는 것이 아니고 김병훈, 노승수 목사의 능동순종 사상이 비성경적이라고 합동이 결론을 내렸다고 합니다. 노승수 목사가 “예수님이 율법을 지켜서 자기를 구원했다”라는 내용의 말을 했고, 김병훈 교수는 “
(위 설교에서 구약 시편을 폄하한다는 오해의 소지가 있어 저의 진정한 의도를 전하기 위해 부연설명하는 내용의 글입니다) 과거 청교도들이 시편 찬송을 많이 불렀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고 칼빈도 그랬다고 합니다. 지금도 청교도 신학을 추구하는 교회들은 시편 찬송과 십계명 찬송을 주로 부르고 있습니다. 해서는 안 된다는 것도 아니고 완전히 나쁘다는 것도 아닙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 시대에는 두 가지 면에서 십계명 찬성과 시편 찬송 중심으로 예배드리는 것이 적절하지 못하다는 것은 분명합니다.첫째, 신약 성도는 이전에 없었던 새로운 노래를
합동 이대위는 지난 1년 동안 합신의 김병훈 교수와 노승수 목사의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 교리에 대해 연구하였다. 합신의 김병훈 교수와 노승수 목사는 그리스도가 율법을 지켜서 그 자신의 영생과 우리의 영생의 자격을 얻었다고 다음과 같이 주장하였다.“그리스도는 마지막 아담으로서 그리스도 자신 역시 구원되어야 하는 존재로서 그가 이루신 율법에 대한 온전한 순종, 곧 행위언약에 대한 성취인 것이죠.”(노승수 목사의 페이스 북, 강남성도교회 싸이트, 2017.12.15)김병훈 교수도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과 수동적 순종: "
질문>WEA에 대한 합동의 104회 총회의 결의 내용과 금년(2021년)의 106회 총회의 결의 사이에 무슨 차이가 있습니까? 지금 혼란이 심합니다. 정확하게 WEA에 대하여 금년 106회 합동 총회가 무엇을 결정했는지 알려주십시오. 답변>정확하게 말하면 현재 WEA에 대해 합동의 입장은 NOTHING입니다. WEA에 대한 가장 최근의 결정은 2019년의 104회 총회에서 WEA와 교류를 단절하자는 그 이전의 결정을 무효화시킨 것입니다. 그때부터 합동 내부는 WEA를 매우 경계해야 한다는 측과 WEA와 교류를 서서히 열어가자는 측이
질문>금번 106회 합동 총회에서 WEA를 지지하는 어떤 분(앞에 나와 발언하신 분)의 주장을 보면, 합동 교단 총회장께서 한국교회의 많은 단체들과 교류를 하는 데 있어 이번 총회의 결정으로 제약을 받을 것이라고 합니다. 합동이 WEA와의 교제를 반대하면 합동이 분리주의로 가는 것이 아닌가요?답변>‘세계교회협력위원회’라고 하는 외부 교단들, 단체들과의 교류에 대한 업무를 관장하도록 설치한 상설기구에서 정한 기준에 의해 WEA와 우리 합동은 절대로 교제할 수 없습니다. 교류하고 연합할 수 있는 외부 교단들과 단체들에 대한 기준을 이미
칼빈이라도 100% 완전한 신학을 개진했던 것은 아니었다. 이렇게 말한다고 하여, 필자가 칼빈이 세운 종교개혁 신학(개혁신학, Reformed Theology)을 폄하하는 것은 결코 아니다. 완전한 것은 오직 성령의 영감을 받은 구약의 선지자들과 신약의 사도들이 남긴 기록, 즉 성경 66권뿐이라는 점을 강조하는 것이다.칼빈의 개혁신학을 우리가 존경하고 배우는 이유는 다른 신학에 비해 성경을 가장 바르게 해석하고 적용하기 때문이다. 만일 칼빈의 신학에 성경의 가르침을 왜곡하는 내용 조금이라도 있다면, 우리는 그 점을 명확하게 찾아내어
“(합동측 ...) 이 개자식들아! 어떻게 그런 짓을 하냐고? 니들이 하는 짓을 모르지? 니들이 지금 사탄의 앞잡이가 되어서, 사탄의 포로가 되어서 뭔 일을 하는지 모르지?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힐 때 주님이 말했잖아! 저들이 하는 일을 저들이 알지 못한다고 ... 왜 목사까지 되어가지고 그쪽에 서서 그 유전자를 받냐 말이야 ...그리고 미국의 찰스 피니가 복음운동할 때 저항했던 ... 그 사람이 나중에 죽었잖아! 찰스 피니를 대적한 사람들이 다 죽었잖아 나중에 .... 왜 니들이 그쪽에 줄을 설라고 그러냐고! 극 소수지만, 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