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섭 목사는 뉴욕 효신교회의 동사목사였고 담임목사가 될 예정이었다. 그런데 담임목사가 되기 직전 큰 파문이 일어나고 말았다. 지난 해 성탄절 예배에서 아담의 원죄가 인류의 피 속으로 들어와 유전되고 있고, 그리스도께서는 구세주가 되기 위해 보편 인류의 피와 전적으로 다른 하늘의 피를 받아 탄생했다고 설교하였기 때문이다.그런데 그 문제를 지적한 당시 문석호 담임목사에게 예기치 못한 큰 불똥이 튀었다. 문석호 목사가 담임목사를 더 하기 위해 자신이 후임자로 선택하여 한국에서 데리고 온 이경섭 목사에게 이단시비를 만들고 있다는 논란이
뉴욕 효신교회의 동사목사였고 곧 담임목사가 되는 상황에서 문제의 이단성을 포함하는 성탄절 설교로 인해 자신과 효신교회에 심각한 어려움을 초래한 이경섭 목사에 대한 노회의 결정문을 공개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안타깝게도 그 요청을 거절할 수가 없었다. 담임목사를 청빙해야 하는 효신교회와 이경섭 목사의 관계에 대해 교회와 여러 사람들이 알아야 하기 때문이다. 이경섭 목사 자신이 효신교회의 청빙 후보가 되려는 의지를 여전히 가지고 있다. 이경섭 목사가 효신교회의 청빙 후보가 될 수 있는지에 대해 관심있는 사람들이 스스로 판단하도록 20
부탁>의 정이철 목사님! 최근 총신 동기 이경섭 목사의 이단 설교에 대해 설명하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가까운 분에 대해 그런 글을 써야만 하니 마음이 안 좋으시겠습니다.저는 “문석호 목사가 목회를 더 하려고 제자를, 그것도 자기가 후임자로 생각하고 불러온 제자를 이단으로 시비하여 쫓아내려고 했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았습니다. 교인들이 영적으로 바보 멍충이들이기 때문에 그런 일이 일어났습니다. 이경섭 목사가 그 설교를 하는 모습의 영상을 그대로 공개해 놓으시고, 주요 내용을 녹취하여 올려 주시니 이제야 무슨 문제였는지 알았
예장 합동의 기관지 3월 27일자 기사 “노회 봄 정기회 결의서” 속에 다음과 같은 내용있다는 긴급한 제보를 받았다.“남전주노회는 제173회 정기회를 3월 22일 신전주교회에서 열고 중경기노회 이경섭 목사, 사랑침례교회 정동수, 합신교단 출신 노승수 목사의 원죄와 죄의 전가방식의 피와 관련된 이단성 조사 청원의 건을 제107회 총회에 헌의했다. 또한 삼송제일교회 정대운 목사의 능동 순종 옹호, 회심준비론 옹호, 율법주의 목회 등에 대한 이단성 조사도 총회에 헌의했다.”정이철 목사의 학부, 신대원 동기생 이경섭 목사에 대
예장 고신이 설립 70주년을 기념하여 특별 전도세미나를 개최한다는 광고를 하는 모양이다. 독자 한 분이 사진을 찍어 보내셨다. 예장 고신은 칼빈의 종교개혁 신앙을 전파하고 가르치기 위해 세워진 교단이다. 그런데 100년도 되기 전에 본래의 정체성을 잃어가는 것 같다. 사진을 보내신 분은 크게 한탄하셨고 무척이나 창피하다고 하셨다.무엇이 문제냐고 물었더니, 초청되는 강사들 속에 귀신부리는 사람, 거짓 성령 우상숭배하는 사람, 사람이 자기의 노력으로 구원을 완성한다고 믿는 사람 등이 포함되어 있다고 하셨다. 그러시면서 고신이 창피하다고
사랑의 교회가 (전)미국 부통령 마이크 펜스를 강사로 모시고 신앙 간증 집회를 연다고 광고하고 있다. 3월 26일 오전 5:30분에 서초동 사랑의 교회 본당에서 한다고 한다.마이크 펜스에 대한 인상이 한국에서는 어떠한지 모르겠으나, 여기 미국에서는 굉장히 나쁘다. 특히 미국의 보수 기독교인들에게 마이크 펜스는 쓰레기 정치인으로 여겨진다. 마치 그리스도를 배반한 가룟 유다과 같은 사람으로 여겨지고 있다.지난 미국 대선의 부정선거 논란과 관련되어 있다. 한국에서는 미국에서 부정선거가 일어났다고 하면, “미국에서 그런 일이 있을 수 있나
한국의 대통령으로 선출된 윤석렬 당선자가 우리에게 고레스 같은 사람이기를 바랍니다.고레스는 하나님을 믿었던 사람이 아닙니다. 고레스는 하나님에게 특별한 나쁜 자세를 가졌던 사람도 아닙니다. 고레스는 그냥 죄용서를 받지 못하고 살다가 간 세상의 영웅이었습니다. 그의 죽음을 보면 끝이 좋지 못한 비운의 영웅입니다.하나님이 그를 페르시아 제국의 강한 황제로 세우신 이유는 하나님의 계획 때문입니다. 고레스가 신실하였거나 하나님을 의뢰했기 때문이 아닙니다. 세계를 경영하시는 하나님께서 단지 그를 지목하였습니다. 충분하게 징계받은 이스라엘 백
질문>정이철 목사님, 총신신대원에서 역사신학을 강의하였던 서시편 교수의 청교도신학에 대한 두 번째 질문입니다. 오늘 질문드리는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서시편 교수는 퍼킨스에게서 시작되어 청교도들이 추종했고, 결국 웨신서 속에 들어온 행위언약 개념의 근거가 성경에 있다고 합니다. 다음의 호세아 6:7절이 행위언약의 근거라고 합니다.“저희는 아담처럼 언약을 어기고 거기서 내게 패역을 행하였느니라.” (호 6:7)목사님, 서시편 교수가 호세아 6:7절을 근거로 청교도들의 신학의 출발점인 행위언약 개념이 성경적이라고 주장하는 내용이 맞습니
왜 성경에서 유대인들은 부정적으로 언급될까? 성경에서 유대인들이 직접 거명되는 내용을 찾아보았다.“유대인은 주 예수와 선지자들을 죽이고 우리를 쫓아내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아니하고 모든 사람에게 대적이 되어 우리가 이방인에게 말하여 구원 얻게 함을 저희가 금하여 자기 죄를 항상 채우매 노하심이 끝까지 저희에게 임하였느니라.” (살전 2:15,16)사도 바울은 유대인들이 그리스도와 그의 선지자들을 죽였고, 유대인들은 이방인들에게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여 하나님이 영혼들을 구원하시는 일을 직접 대적하였다고 한다. 그래서 하나님의 진
정이철 목사(미국, 앤아버 반석장로교회)가 토요일 설교 녹화를 실시간 인터넷 예배로 전환합니다. 미국 동부 시간으로 토요일 밤 9시에 하던 녹화를 실시간 온라인 예배로 송출하면, 한국에서는 주일 오전 11시입니다. 교회에 나가지 못하시는 분들의 참여를 바랍니다. 유투브에서 "바른믿음"으로 검색하시면 됩니다.
율법에 순종하신 것이 아니라, 아버지의 뜻에 순종하셨다. 그리고 아버지의 뜻을 성취하셨다. Christ did not obeyed the law, but obeyed his Father's will. And He achieved his Father's will. (고경태 목사)이상은 필자가 만든 문장이다. 그리스도께서 율법에 순종하셨다는 청교도주의 주장이 있는데, 요한복음을 강해하면서 느낀 것은 예수께서 아버지의 뜻을 순종하여 성취한다는 주장이 많았다. 아버지를 아는 자는 아들을 알며, 아들에게 순종하며, 아버지께 보냄 받은 자를
다음은 박형룡 박사의 저작 전집 4권 351-352페이지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의 교리에 대하여 설명하셨습니다. 박형룡 박사님의 책에서 제가 직접 인용한 것이 아니고, 노승수라는 분이 올리신 글에서 인용했습니다. 여기를 크릭하십시오. “중보로서의 그리스도는 죄인을 위하여 영생의 공로를 세울 목적으로 아담이 완전상태에서 가졌던 언약 관계에 들어가셨다. 이것은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을 구성하나니 그가 영생 획득을 위한 조건으로서 율법의 언약적 방면을 준수하심에 행하신 모든 것을 그 내용으로 행한 것이다.히 2:10
질문>“성령세례는 위에서 오는 것인데 믿음고백 한 A가 성령세례 받았다는 증거가 어떤 것인지 말씀해 주세요!”답변>존경하옵는 김 장로님! 성령세례는 하나님이 죄로 죽은 자기 백성을 그리스도의 피를 통해 다시 살리시고, 그리스도를 믿는 그 백성 안에 거주하시면서 그 백성을 하나님 자신의 거소로 삼고 친밀하게 동행하시는 것입니다. 성령세례를 통해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창조하시고 영원히 자기 백성과 함께 살면서 그 백성의 찬송을 받으시기를 원하신 창조목적이 이루어졌습니다.어떤 사람이 성령세례 받았다는 증거는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고백입니다
대망의 2022년이 열렸습니다.금년 한 해는 전에 비교할 수 없는 엄청난 복을 받을 것입니다. 따라서 시련도 적지 않을 것입니다. 산아 높으면 그만큼 골이 깊은 법이니까요.하지만 걱정할 것 없습니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주님으로 말미암아 넉넉히 이길 것이기 때문입니다.실제로 저는 지난 수년간 제 일생 최대의 시련들을 겪었습니다. 명예 실추는 막론하고 생사의 갈림길에 설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지나고 보니 그것들은 측량할 수 없는 주님의 은총이요 축복이었습니다.욥이 극도의 시련 치른 후 귀로 듣기만 했던 하나님을 눈으로 뵈었다고 고백했던
청교도 신앙이 곧 기독교 신앙인 것으로 착각하는 어떤 목사들은 율법 준수가 성도의 마땅한 신앙이라고 설교합니다. 그들이 교인들에게 율법 준수를 요구하는 논리는 주로 두 가지입니다.하나는, 처음부터 율법준수는 구원과 하나님 백성의 마땅한 삶의 원칙이었다는 것입니다. 이런 내용입니다.“우리 조상 아담은 율법준수를 못해 영생을 얻지 못하고 하나님의 저주를 받았다. 우리도 율법준수를 할 수 없는 죄인들인데, 그리스도의 성공적이고 대리적 율법준수 공로를 덧입어 천국 영생을 누릴 자격을 얻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단지 지옥구원이고 그리스도의
맥도날드의 한쪽 구석에 성경을 읽고 에 글 하나를 올리고 집에 가려는 참이었다. 노트북 하단 우편에서 창 하나가 떠올랐다. 어떤 단체 카톡방에서 올라오는 글 하나를 보여주는 창이었다. 우리 교단의 목회자들 수 백명이 모여 있는 단톡방에 누군가 올리는 글이 나의 노트북 스크린에 나타난 것이다. 다른 단톡방들은 그러지 않도록 막았는데, 어찌 이 단톡방 하나는 그렇게 하지 못했던 모양이다. 떠오른 글은 ‘개혁타임즈’에 실린 “오정호 목사, 부총 출마 ‘총회를 복되게 하기 위함이다’”라는 기사였다. 지난 달 한국에 갔을 때, 합
부탁>목사님, 제가 아는 목사님에게 부탁하여 그 분의 노회를 통해 이 사람 설교를 교단의 이단협회에게 보낼 겁니다. 목사님은 이 사람의 이름을 거론하실 필요도 없어요. 아주 지저분하고 더러운 사람입니다. 최근에는 더듬는 안수기도를 여성도에게 하다가 목회도 풍지박산났다고 합니다. 그냥 오얏나무 오씨라는 것만 아시고, 이 사람의 설교를 분석하여 여러 사람들이 바르게 공부하게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답변>오얏나무 오씨가 누구인데요? 누구인지는 모르겠으나, 설교 내용을 읽어보니 참으로 이단성이 풍부하신 사람입니다. 이단협회가 아니고 이대위(
... (중략) ... 가장 심각하게 교회를 무너뜨리는 것은 결국 성경을 가지고 역사하는 적그리스도들의 활동입니다. 교회가 적그리스도의 역사에 크게 무너지는 것을 보여주는 싸인은 여성안수입니다. 교회가 스스로 성경을 파괴하지 않고서는 여성안수를 도입할 수가 없습니다. 성경을 파괴한다는 것은 성경 66권을 불태운다는 것이 아니고, 성경 66권이 하나님의 절대적 권위를 가진 영감된 영원한 진리의 말씀이라는 사실을 부정한다는 것입니다. 성경을 파괴하는 적그리스도 신학 이론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성경은 하나님이 어떤 사람에게 성
저는 가족의 일 등으로 11월 10일 입국하여 지금까지 잘 지냈습니다. 이제 내일 아침 비행기로 다시 저의 제2의 모국으로 돌아갑니다. 벌써 20년 넘게 살았으므로 미국이 이제는 저의 모국이나 마찬가지입니다. 한국을 잠시 다시 경험하니 한국과 미국이 각각 고유한 매력을 가진 나라임을 다시 알게 되었습니다. 제2의 모국인 미국은 자연과 여러 면에서 좋은 곳이고, 태어나고 자란 한국도 나름 매우 흥미롭고 재미있는 나라입니다.이번 한국 방문에서는 예기치 않았던 즐거운 일들이 많았습니다. 전혀 예기치 않게 서철원 박사님과 여행을 하게 되었
... (중략) 우리의 구원은 하나님의 창조목적과 하나님의 절대적 주권에 속하는 문제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탄도 그 누구도 하나님의 창조목적과 경륜을 대적하지 못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창조계획은 하나님이 자기를 경배하는 자기의 백성을 가지는 것이었습니다. 이유없이 세상과 우주가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 아메바가 어떤 조건의 온도와 습도에 의해 다른 생명을 가진 세포로 진화하고, 그것이 더 고차원적인 생명체로 진화하고, 그것이 바다로 가서 먼저 물고기가 되고, 그 물고기들 중에서 지상을 길 수 있는 발을 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