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은 우리 옆집의 옆집, 그리고 그 집의 옆집의 모습입니다. 흑인들의 목숨이 소중하다고 하고 동성애도 좋다고 합니다. 보통 자기가 사는 아파트에 무지개 하나만 거는 것도 쉽지 않은데, BLM을 지지한다는 깃발도 함께 걸었습니다. 그 둘이 무슨 상관이 있을까요? 그리고 왼쪽의 또 다른 기는 무엇을 의미할까요? 저는 2000년에 미국에 왔고 18년을 살았는데, 그 동안 미국이 변하는 모습을 지켜 보았습니다. 이렇게 변하는 모습을 보면, 성경들고 사진이라도 찍는 트럼프 현직 대통령이 앞으로도 계속 대통령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세계정부가 우리를 지배하게 될 세상이 가까이 오고 있다. 사실 우리는 이미 유대인이 지배하는 세상에 살고 있다. 우리는 그들이 만들어준 역사들을 경험하며, 그들이 만들어준 방송과 신문에서 세상을 읽으며, 그들이 만들어준 교과서로 역사를 배우며, 그들이 만들어준 경제상황에서 돈을 잃기도 하고 벌기도 한다. 세상에서 가장 많은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하고 세계 정치와 경제와 사상을 지배하는 유대인들을 우리는 매체를 통해서 매일 가깝게 보고 있다.그런데 그들은 중동의 이스라엘인과는 사뭇 다른 얼굴이다. 우리는 이스라엘이 한국처럼 단일민족이라
1. 들어가는 말종교개혁자이며 성경 중심적 바른 석의와 깊이 있는 신학의 초석을 이룬 칼빈은 기독교 역사에 크게 이바진 인물이다. 그는 삶의 전 영역을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원리로 풀어냈다. 그의 사상은 개혁주의의 시초가 되었으며, 오늘날 장로교회의 기초가 되었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의미에서 한국의 장로교회는 칼빈의 영향력 아래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의 신학과 성경관은 오늘날 개혁주의 신학에 아직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개혁주의 신학 진영은 성경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그것으로 모든 것을 설명한다는 주장의 뿌리를 칼빈
글을 시작하며막5:1-20에 기록된 예수님의 축귀 사건은 4복음서 기록된 예수님의 축귀 사건들 중 가장 길게 기록된 사건이다. 물론 길게 기록되었다고 해서 꼭 더 중요하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그럼에도 길게 기록된 막5:1-20의 예수님의 축귀 사건은 당시의 예수님(하나님 나라)과 귀신들(사탄의 나라)과의 긴장관계를 더욱 실감나게 우리에게 알려주는 것 또한 사실이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오역과 당시의 관습을 놓친 번역의 실수로 인해, 독자들은 본문에 흐르고 있는 예수님과 귀신들 사이의 긴장관계와 처절한 전투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기 어
역대기 상 4장에 나오는 ‘야베스의 기도’는 ‘축복의 기도’라고 불려지고 있습니다. 브루스 윌킨스가 2001년도에 쓴 ‘야베스의 기도’가 bestseller가 되어 한국에 sensations을 불러 일으켜 주기도문 다음으로 많이 알려지게 되었고 복음성가에도 여러 version 으로 나올 만큼 많은 기독인들에게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 아쉬운 점은 그 기도가 너무 기복적으로 쓰여 번영의 신학을 강조하는 분들에게 악용되었다는 점입니다. 마치 사람들이 지금까지 복을 받지 못한 이유가 ‘야베스의 기도’를 하지 않아서 인 것처럼
질문>일전에 올리셨던 의 갈라디아서 5장 21절에 대한 기사를 읽고 문의 드립니다. “하나님의 나라의 유업을 받지 못한다.”(갈 5:21) 이 부분이 율법으로 회귀하려하는 갈라디아 교인을 향한 것 까지는 이해가 되는데, 일반 오늘날의 그리스도인들도 21절에서 다루는 육신의 일들에 넘어지지 않습니까? 보통 새관점 학파나, 행위 구원론자들이 이 지점에서의 의견을 개진하는데, 이 문맥에서 개혁주의적 구원론(은혜와 믿음으로 구원받음)을 뒷받침하기위한 ‘하나님의 나라’를 어떻게 해석하면 좋을까요? 답변>저에게 어려운 질문은 오래
작년에 일명 태극기 부대는 애국과 반공과 선민사상을 주장하며 태극기와 미국기와 이스라엘기를 내걸고 시위했다. 그들은 반공당이 집권하지 못하고 미국이 함께 하지 않으면 한국이 당장 공산국가가 될 꺼라고 주장해서 많은 기독교인의 지지를 받았다. 자신을 지지하지 않는 기독교인에게는 공산주의자냐고 질문하기도 했다.우리는 승리자의 시각으로 쓰여진 기록을 통해 역사를 배우면서, 미국은 우리를 공산치하에서 구원해준 은인이요 우방국가 민주국가라고 배워왔고 지지했다. 은인의 나라 미국에 대해서 ‘미제국주의 타도’를 외치는 젊은이들을 보면 빨갱이라고
칼빈은 기독교강요를 통해서 언약의 당사자들을 다음과 같이 기술하였다.아담, 아담과 하와, 아벨, 노아, 아브라함, 아브라함의 자손들, 야곱, 에서, 이스마엘, 이삭, 족장들, 모세, 레위인들, 레위제사장들, 이스라엘(유대인들), 다윗, 선지자들, 그리스도, 사도들과 선지자들, 교회와 하나님나라, 기독교인들, 로마의 교황주의자들, 유럽국가들, 모든 민족, 하나님이 양자 삼은 모든 사람, 신자들, 가족들, 아이와 어린이들, 주의 종들, 거룩한 세대, 이방인들 또는 모든 민족, 영적아들들 또는 자녀들, 후손 자손 후계자, 선택된 자들,
(로마가톨릭의 루시퍼 찬양에 대해서, 아프리카의 남흥웅 선교사님이 친구인 신학대 교수님과 토론하신 글을 보내주셔서 관련 내용을 다시 정리해 보았습니다. 기독교인이 음모론을 받아들이는 것은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아무리 증거를 보여 주어도 교수님은 그것을 부인하고 싶어합니다.) 2014년 부활절 날 바티칸은 루시퍼를 찬양하는 미사를 올렸다. 카톨릭은 전통적으로 계명성 또는 새벽별(이사야14:12)을 루시퍼라고 해석하며 타락한 천사를 지칭하는 사탄이라고 가르쳐왔다. 가톨릭이 드디어 사탄숭배를 공개적으로 드러낸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18세기 하반기에 프랑스를 기점으로 유럽 전역에 유행했던 철학적, 문학적, 지적 사조인 계몽주의 사상의 주된 특징은 보통 세속성과 합리성으로 말해진다. 그러므로 18세기 유럽인들이 인간세계를 기독교적인 관점에서 벗어나 세속적인 눈으로 바라보게 되었고 그러하기에 그들의 사조와 철학적 사상의 고취는 인간성에 대해 높은 기대감을 가지고 있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들이 기독교를 바라보는 종교적 시각은 도덕적이고 윤리적인 주안점으로 그리스도는 절대적으로 필요하지 않았다.더불어 계몽사상의 부흥을 통하여 더욱 목소리를 높이는 부분은 기독교의 말
옛날 주일학교 시절 교회 부흥회에 참석하였는데 강사 목사님이 이해하기 힘든 공산주의에 대한 코멘트를 하셨다. “지금은 민주주의 사회인데 그다음은 사회주의가 오고 그다음은 공산주의가 오고 그다음은 지상 천국이 온다”는 이야기가 암울한 뉴스를 볼 때마다 새삼스럽게 자주 떠오른다. 이미 지난 페이지에서 기독교인이 왜 사회주의를 배격해야하는지 살펴보았기 때문에 여기서는 자본주의를 살펴보고자 한다. 말세지말(末世之末)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은 자본주의(資本主義)나 사회주의(社會主義) 정치 환경을 성경적 관점에서 분별하고 지혜스럽게 대처해야할
들어가는 말번역 성경은 원문 성경의 의미를 100% 다 전달할 수 없는 한계를 가지고 있다. 오죽했으면 “번역은 반역이다”라는 자괴적인 말까지 나왔을까! 그럼에도 번역자들은 “번역은 반역이다”라는 말이 번역을 잘못하면 반역의 짓을 할 수 있다는 경고임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 특히 성경을 번역하는 자들은 “번역은 반역이다”라는 경고를 가슴 속 깊이 새기고 최대한 원문에 가깝도록 정밀하게 번역하려고 애써야 한다. 왜냐하면 번역하는 자들이 자칫 원문과 거리가 먼 번역을 함으로써 하나님을 반역하는 짓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오늘 필
해마다 5월을 맞이하면 어린이, 어버이주일을 넘어서 스승의 주일, 부부의 주일 등도 만들어 행하는 교회들이 많은데 과연 이러한 주일을 지키는 것이 성경적이고 신학적으로 올바른 것인가를 논한다면 분명하게 ‘인본적 사고’에서 잘못된 것이다.그래서 를 쓴 안재경 목사(예장고신)는 논하기를 “어린이주일, 어버이주일을 제정하는 것이 합당할까? 주일에 ‘어린이’와 ‘어버이’라는 명칭을 다는 것이 합당한지를 묻는 것이다. 늘 반복되는 주일보다는 특정한 목적을 가진 주일을 제정하면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모여 예배할 수
하나님께서는 창조하신 우주를 권능하심으로 양육하시고 유지하시며 섭리로써 그 모든 부분을 다스리신다.1. 하나님의 섭리칼빈은 1권 제16장에 섭리를 다룸에 있어 먼저 섭리는 창조와 절대로 분리될 수 없는 불가분적 관계임을 설명해가면서 섭리의 정의는 하나님께서 우주체계와 그 세세한 부분까지 우주적 운동을 통해 조정하시는 것이며, 그로 인하여 하나님께서는 그가 창조하신 모든 것, 심지어는 하늘에 나는 새도 보존하시고(마10:29) 기르시며 돌보시는 분이라는 점에서 하나님은 영원한 통치자이시며 보존자임을 드러내고 있다.(1.16.1)더욱이
지금 전 세계가 이 COVID-19의 책임을 중국에게 돌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천문학적인 피해 보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 중국은 일언반구도 하지 않습니다. 미국도 입장이 곤란한것이 미국도 코로나바이러스 연구와 vaccine에 오래 전부터 중국에 막대한 자금을 투자했습니다. 대표적인 인물이 Bill Gates 입니다. 만약 vaccine이 개발되어 globally 공급된다면 천문학적인 숫자의 돈을 벌것입니다. 그 와중에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고 virus에 전염되어 고통당하고, COVID-19으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이
오늘 아침에는 사사기 6장을 통해 기드온이 역사에 등장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기드온은 미디안의 수탈과 압제로부터 이스라엘을 구하여 낸 영웅입니다. 특히 기드온은 불과 300명으로 셀 수 없이 많고 강대한 미디안의 군대를 궤멸시킨 것으로 유명한 영웅입니다.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이 이전에 메소보다미아로부터 압제를 당하였을 때 갈렙의 아우 웃니엘을 통해 구원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후 모압으로부터 또 압제 당할 때에는 에훗을 통해 이스라엘에게 구원을 주셨습니다. 그 후 가나안으로부터 또 다시 압제를 받을 때에는 여선지자 드보라와 바락을
(요즘 한국교회 목사들 중에 사회주의 국가를 동조, 옹호하는 경우가 적지 않음을 피부로 느낀다. 특히 에스라 성경 강좌로 유명한 노우호 목사는 공개적으로 사회주의가 성경적인 양 인터넷 매체에서 공개적으로 발언하고 있다. 참 그리스도인은 악한 영이 가정과 교회, 사회를 파괴하기 위해 얼마나 우는 사자 같이 사악한 이념 바이러스를 퍼뜨리고 있음을 통찰하고 경계해야 한다. 이글은 현재 자유민주주의 나라인 미국에 사회주의가 얼마만큼, 어떻게 침투하고 있는지 고발하고 있다. -정양호 선교사-)들어가면서예수께서는 성전에서 돈을 바꾸는 사람들과
하나님의 창조론 (창 1:1)칼빈의 사상에는 큰 원칙 두 개가 있다. 그 첫째가 바로 신학의 출발점과 사상의 바른 제시는 반드시 성경에 근거해야 한다는 것과 둘째, 신학의 목적은 체험적이어야 하다는 것이다. 즉 인간이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그분을 예배하게 하는 것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1. 창조 역사의 목적1권 제14장 전체적인 내용을 통해 칼빈은 인간으로 하여금 창조를 통해 인간에게 하나님께서 보이시는 그분의 선하심을 알게 하는 것으로(1.14.2) 다음과 같은 두 가지의 목적을 서술함으로써 창조에 대한 논의를 시작해 간다.
칼빈주의(Calvinism)를 정의하는 것이 매우 복잡하고 어렵기에 조직신학자 신복윤은 ‘신학지남(제122호 / 1962. 9)’의 에서 “칼빈주의 삼대 신학자 가운데 한 사람인 B. B. 워필드 박사는 칼빈주의는 그 자체가 유신론이요, 복음주의라 말하였다. 칼빈주의는 존 칼빈의 개인의 사상에 지나지 않는 것이라 말하는 사람들도 있다. 어떤 이들은 이 보다는 좀더 넓은 의미에서 역사적으로 개혁파 교회로 알려진 프로테스탄트교회에 의해서 고백된 교리체계가 바로 칼빈주의라고 한다. 또 어떤 이들은 신학적이며, 윤리적이며, 철학
코로나 바이러스의 공포 속에서 세계는 오직 백신 개발만을 기다리고 있다. 빌 게이츠는 올 3월 MS사까지 사퇴하고 백신 연구에 막대한 금액을 투자하거나 기부하면서 열정을 보이고 있다. 사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인 그가 백신 개발을 시작한 것은 벌써 오래 전이다. 그를 소개하는 영상을 보면 세계적 투자가인 조지 소러스와 깊은 친분관계를 갖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백신에 대한 그의 열정도 소러스로 인한 것이라고 추측할 수 있다.중국 우한에는 생화학무기를 만들기 위해 가장 치명적인 바이러스를 연구하고 생체실험을 하는 Wuxi 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