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주의 성도들의 최대 단점이 무엇인지를 잘 파악해야 합니다. 우리의 가장 연약한 부분은 지나치게 지식에 대한 교만함에 빠진다는 것입니다. 보통 3-4년차에 많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사탄이 쳐 놓은 최대의 함정입니다. 사탄이 개혁교회 성도들을 어떻게 넘어뜨리는지 생각해 보셨습니까?일반 교인들은 돈, 성공, 권력, 성(性) 때문에 넘어집니다. 하지만 개혁교회 성도들과 목회자들은 이런 부분은 잘 안 넘어집니다. 오히려 남을 비판하는 지적 교만함 때문에 많이 넘어집니다. 역사 속에 교조주의가 있었고, 하이퍼(극단적) 칼비니즘이 있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한순간에 이쪽으로 빠질 수 있습니다.일반 교회는 무지해서 문제지만 개혁교회는 모두 다 너무 많이 알아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물론 바르게
서울 강남의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가 담임목사 자격을 잃을 위기에 놓였다. 서울고법 민사37부(부장 권순형)는 5일 교인 9명이 오 목사와 대한예수장로회총회(이하 예장합동) 동서울노회를 상대로 낸 담임목사위임결의 무효확인 소송 파기환송심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했다.대법원이 지난 4월 원심을 깨고 오 목사가 교단이 정한 목사 요건을 갖추지 못했다며 원고 승소 취지로 돌려보낸 판결을 받아들인 것이다. 판결이 확정되면 오 목사는 이 교회 담임목사 직무를 집행할 수 없게 된다. 앞서 예장합동 동서울노회는 지난 2003년 10월 오 목사를 교회 담임목사로 위임하는 결의를 했다.그러나 일부 교인은 오 목사가 노회 고시에 합격하지 못해 예장합동 총회 목사 자격이 없다면서 “오 목사를 교회 대표자인 위임목사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총장 정창균 교수) 교수진이 지난 11월 15일, “합신의 성경적 창조론 선언문”을 발표하였다. 이날, 학생들과 함께 선언문을 낭독하고, 이후 교수들이 사인을 하여 대외적으로 다음과 같이 천명하였다. “합신의 성경적 창조론 선언문”우리는 성경의 계시에 따라 하나님께서 태초에 우주와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을 직접 만드셨다는 창조의 사실을 믿는다. 근대에 등장한 진화론은 어떠한 모양으로 개진된 것이든지 하나님의 직접적인 창조를 부인한다는 점에서 성경의 창조론과 어긋난다. 최근 해외 일부 복음주의자들 안에서 하나님께서 진화의 방식으로 창조하셨다는 주장, 곧 ‘유신 진화론’ 또는 ‘진화적 창조론’이 주장되고 있다.그러한 영향이 한국교회 안에서도 점차 확산되고 있다.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그 안에서 행하되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받아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골 2:6-8)오늘이 추수감사주일인데, 우리가 추수감사절에 무엇을 더 하나님께 감사해야 할 것인지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겠습니다.예수 믿게 하신 것에 대한 감사먼저 우리는 추수감사절을 맞아서 하나님께서 예수 믿게 하신 것을 가장 먼저 감사해야 합니다. 미국의 추수감사절의 유래에 대해서 다 아실 것입니다. 1620년, 대영제국의 남쪽의 플리머스(Plymouth)라고 하는 항구도시에 출발한 조그마한 배 한척이 위험한 대서양의 파도를 헤치고 지금의 미국 땅의 메사체츄스 주 해변에 도착했습니다. 지도를 보면 보스톤 밑에 Cape C
정이철 목사는 전남 여수에서 태어나고 자랐고, 여수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여수는 정이철 목사의 고향이고 정이철 목사에게 어머니의 품 같은 곳이다. 그러므로 지 난 해에 한국을 방문했던 정이철 목사는 여수에서 를 개최하려고 매우 노력했었으나 여의치 않았다.2018년에는 정이철 목사가 를 여수에게 개최할 수 있게 되었다. 준비 과정에 여러 가지의 어려움이 많았으나 최종적으로 장소가 여수의 엑스포 컨벤션 센터로 결정되었다. 소수의 목회자들이 협력하여 장소를 마련하는 등의 준비가 이루어지기는 했으나, 과연 모임이 이루어질 것인지에 대한 의문은 계속 남아있었다. 하나님의 역사하심으로 개혁교회를 추구하는 목회자 몇 사람이 관심을 보이고 세미나에 참여할 뜻을 보이기 시
미국에서 잠시 건너 온 정이철 목사가 진행하고 있는 2018 서울 경기지역 가 은혜 가운데 잘 마치었다. 첫 번째 세미나는 합정동 100주년 기념교회(이재철 목사)의 사회봉사관에서 10월 25일 밤 7시에 시작되었다. 첫 번째 강의를 맡은 정대운 목사(삼송제일교회 담임)는 구원의 진리가 붕괴되고 있는 시대 가운데서 목회하는 목회자들과 신자들에게 기독교의 중요한 신조들과 역사적 교회회의들을 통하여 결정된 중요한 교리들을 교육하는 목회의 중요성을 강의하여 큰 호흥을 얻었다. 이어진 두 번째 강의에서 정이철 목사는 조나단 에드워즈 대각성에 대하여 잘 알려지지 않은 어두운 면에 대하여 설명하였다. 정이철 목사는 에드워즈의 대각성의 모든 것이 문제였다는 것이 아니라 에드
10월 30일 월요일 밤 7시에 2018년 경기도 지역의 마지막 가 열린다. 장소는 개혁주의 신앙고백서 교육에 힘쓰는 목회를 하고 있는 정대운 목사가 시무하는 삼송제일교회이다. 세미나를 인도하는 강사는 대표이고 의 대표인 정이철 목사이다.정이철 목사의 첫 강의는 종교개혁을 통해 다시 확립된 기독교의 구원의 신앙에 대해, 그리고 두번째 강의는 종교개혁으로부터 시작된 참 신앙 노선 개혁신학의 흐름을 살려보면서 지금 한국교회의 실상과 영적인 현주소를 살펴보려고 한다.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복음의 진리를 다시 확인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주소: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동세로 138번 번길(계룡아파트 15단지 맞은 편)문의: 010-9
이전에 은 미주 세이연이 한국의 진용식 목사에 관한 이단성 시비 문제들 중 하나에 대해 가장 먼저 논평을 냈었다. 정이철 목사는 진용식 목사가 가르치는 교제에 “예수 그리스도가 전능하신 하나님이고 구약의 여호와이다”라고 기술한 내용을 미주 세이연이 단일신이 성부, 성자, 성령으로 변신 한다고 주장하는 양태론 이단 사설이라고 비판하는 것이 부당하다는 사실을 지적했다. (관련기사 “진용식 목사는 정말 양태론 삼위일체 사상을 가진 이단인가?”/2018.9.22)당시 정이철 목사는 성부, 성자, 성령이 처음부터 끝까지 같은 신적 본성을 공유하시는 한 하나님이시고 어떠한 경우에도 성부, 성자, 성령이 짖어지거나 분리되는 일이 없으므로 어느 한 분만 여호와 칭호를 가진다는 주장은 한 신적 본성을 공유
한국교회와 목회자를 위한 아카데미가 2018년 10월 25일 저녁 7시 열린다. 공식적인 명칭은 이다. 한국교회는 선교 130여년을 지내며 양적으로 큰 부흥을 이루었다. 세계가 놀랄만한 놀라운 부흥이었다. 이러한 부흥을 이룬 한국교회의 현재는 어떤가? 무언가 잘못되었다는 소리가 들린다. 외형적으로 부흥과 성장을 이뤘지만 바른 믿음위에 서지 못한 것이다.바른 믿음의 기초가 없다면 성장은 오래 갈 수 없다. 아니 그것은 성장이 아니다. 사상누각(砂上樓閣)이라는 말이 적당할 것이다. 바른 믿음으로 서지 못하고 껍데기 부흥, 축복, 성공을 대변하는 3박자 축복이 오늘의 현실을 맞이하게 한 것이다. 질적 성장만이 성장이 아니다. 양적 성장이 있으면 질적 성장은 자연히 따르는 것이라 했다.
2018 '바른믿음 아카데미'(대표 정이철 목사)가 서울의 합정동과 종로, 경기도 고양시 삼송제일교회에서 열립니다. 개혁주의 신학과 신앙을 전파하고 세우는 귀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10월 25일의 합정동 '바른믿음 아카데미'는 저녁 7시에 시작되는 관계로 오시는 분들이 세미나에 참여하시면서 드실 수 있도록 김밥을 드릴 예정입니다. 약 30명 분을 준비할 예정인데, 늦게 오시는 분들에게는 드리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정대운 목사(삼송제일교회 담임)가 신앙고백서 중심의 교육목회에 대해, 정이철 목사가 조나단 에드워즈의 부흥에서 나타나는 오류가 무엇이고, 그리고 그것이 어떻게 로이드존스에게 그대로 이어졌는지에 대해 살펴봅니다.10월 29일 서울의 종로에서 열리는 바른믿음 아
2018 하반기 일정 및 기도 요청 10.17(수요일) - Las Vegas, 갈보리장로교회(7:00 pm)10.18(목요일, 목회자 세미나) - Las Vegas, 갈보리장로교회(10:00 am)-> 6554 W Desert Inn Rd, Las Vegas, NV 8914610.19(금요일) - Victorville, Harbor House Ministry(7:00 pm)10.20(토요일) - Victorville, Harbor House Ministry(10:30 am, 1:30 pm)10.21(주 일) - Victorville, Harbor House Ministry(1:30 pm)-> 18244 Harbor Dr., Victorville
고신총회는 1967년부터 화란개혁교회(31조파)1)와 자매관계를 맺어오고 있다. 고신총회가 개혁주의 신학의 든든한 기반을 가지고 있는 화란개혁교회와 손을 잡은 것이다. 개혁주의 신앙과 신학이라는 기치 아래 50년 이상 돈독한 자매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는 것은 서로에게 큰 격려와 위로와 기쁨이 되었다. 처음에는 고신총회가 여러 면에서 도움 받는 관계로 출발하였지만, 차츰 고신총회가 성장하고 발전함에 따라 양 교단은 국제무대에서 상호 협력하는 관계로 발전해 가고 있는 중에 있다.그런데 어느 날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화란개혁교회(31조파)가 2017년 6월 16-17일에 목사, 장로, 집사 직분을 여성에게도 허용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이 사실은 화란개혁교회를 개혁주의 신앙과 신학의 본산으로 들어 왔던
‘자동성화론’이라니 ... 누가 이런 말을 입에 담을까요? 이런 망측하고 부끄러운 말을 입에 담는 사람이 세상에 어디 있을까요? 칭의를 얻으면 성령이 아무것도 안하는 사람을 자동으로 성화를 시키신다는 것일까요? 성령을 받으면 자동으로 성화된다는 그런 주장일까요? 어떻게 그리스도인이 자동으로 성화가 된다는 것일까요? 누가 그런 해괴망측한 말을 입에 담았을까요? 의지와 각오로는 성화불가먼저 우리가 지적해야 할 것은 그리스도인의 성화가 사람의 각오와 강한 결단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은혜로 구원해 주셨으니, 그 다음부터는 그 사람이 하나님에 대한 보답의 차원에서 스스로의 노력으로 변화된 삶(성화)를 이루어가는 것이 성화라는 주장은 복음을 파괴하는 나쁜 사상(신인협력구원설)
최근 이단연구하시는 목사님들 세계에서 아주 좋은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그것은 서로 비판하고 견제하면서 서로를 바르게 세우는 작업이 시작되었다는 것이다. 이단사역하는 분들은 일종의 사설탐정들이다. 보는 시각에 따라 사설탐정의 역할에 대한 평가는 크게 달라질 수 있다. 그러나 관에 의해 움직이는 경찰과 달리 사설탐정은 더 자유로운 활동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것이 개인적인 소명을 따라 이단사역하는 분들의 장점이다.그러나 개인적인 소명을 따라 이단사역하는 분들로 인해 나타나는 심각한 부작용도 적지 않다. 요약해 보자면 다음과 같다.1)여전히 부패한 본성을 가진 한 인간으로서 공명심2)친분있는 이단사역자들끼리의 공조, 합작3)이단사역자 자신의 신학의 오류이런 부작용을 최소화하
다음은 신천지에 대해 많이 연구하시고 활동하시는 부산의 황의종 목사님이 페이스 북에 올리신 글이다."1) 신옥주는 피지를 避地(피지-피난처)로 이해했고,2) 조희성은 소사를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으로 이해했고,3) 이만희는 과천을 창세기 2장의 에덴동산이 있던 동방으로 이해했고,4) 안상홍은 세종시의 전의산을 여호와의 전의 산으로 이해했습니다.이단들의 성경이해 수준입니다.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 "황의종 목사님 말씀처럼 정말 이단들이 하는 일들은 기괴하고 어이없다. 그런데 이단들에게만 이런 어이없는 일들이 있을까? 소위 우리가 자랑하는 ‘정통교단’에는 비슷한 일들이 없을까? 우리는 감리교, 장로교, 순복음, 침례교, 성결교 등
질문>정이철 목사님, 저는 삼일교회의 청년입니다. 을 자주 보고 있습니다. 최근 우리 교회가 소속한 합동 교단과 다른 교단들이 새물결 플러스 김요한 목사의 책 에 우리가 배워서는 안되는 이단적인 내용있어서 조사한다는 결정이 발표되고 있습니다. 저도 그 책을 읽었는데, 사실 읽을 때 "이런 내용을 공개적으로 써서 출판해도 문제가 안 될까?" 하는 걱정이 들었습니다.그러나 성경에 '예언'이 나오고, 하나님이 아볼로를 통해 곧 흉년이 들 것이라고 예언하게도 하신 것처럼 우리에게 필요하면 이사 갈 곳에 대해 예언도 해 주시고, 또 많이 궁금해 하면 엄마 배속에 있는 애기가 남자인지 여자인지알려주실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리고 실질적으로 여러 사람들이 그 책에
2017년 말 의 지면을 뜨겁게 했던 주제는 칭의론이었다. 종교개혁 500 주년을 맞아 한국교회 안에서 종교개혁 구원론에 대한 토론이 뜨겁게 일어났다. 그런데 종교개혁 칭의론에 대한 한국교회의 토론은 놀랍게도 종교개혁의 핵심 신앙을 파괴하는 사람들에 의해 주도되었다. 가장 심각한 주장을 일삼았던 사람은 플러신학교의 김세윤 교수였다. 김세윤 교수의 주장을 요약하면 ‘유보적 칭의론’이다. 김세윤 교수는 처음 예수님을 믿을 때 얻은 칭의가 완전하고 영원한 것이 아니라고 주장하여 종교개혁의 핵심을 파괴하였다. 만일 김세운 교수의 주장대로, 예수님을 믿을 때 얻은 칭의가 완전하고 영원한 것이 아니라면 필연적으로 이후의 인간의 신앙 행위가 구원을 유지하고 완성하기 위한 중요한 요건이라는 행위구원론으로
지난 4월 예장 합동 실행위원회는 대표 정이철 목사의 이단성을 조사하기로 결의했다. 그 근거는 총신 신대원 7인 교수들이 정이철 목사의 사상을 사전에 조사해 보니 이단적인 내용이 많이 나타났다는 17페이지 분량의 보고서였다. 이 보고서를 앞장서 작성한 분은 그 이전에 웨일즈 거짓 부흥과 아주사 거짓 부흥을 거룩한 성령의 참 부흥으로 기술하고 강의하는 등의 사유로 정이철 목사에게 심각한 신학적인 비판을 받고 있는 상태였다. 또한 오정호 목사, 권순웅 목사, 그리고 권성수 (전)교수 등 다른 합동의 유력한 목회자들도 정이철 목사에게 오순절 신학과 연합하는 등의 사유로 의 지면을 통해 정이철 목사의 비판을 받은 상태였다.정이철 목사에 대한 합동 교단의 신학
합동의 을 보니 2018 예장 합동 총회에 접수된 이단성 조사 헌의안들의 내역은 다음과 같다고 한다. 1) 김노아 씨, 2) 정동수 씨호남노회장 최재정 씨가 헌의한 사랑침례교회 정동수 목사 이단성 규정에 관한 건. 그리고 호남노회장 최재정 씨가 헌의한 새빛등대교회 김노아 씨 이단 규정의 건. 그리고 남중노회장 고광종 씨가 헌의한 김노아 목사와 정동수 목사의 조사 요청의 건. 3) 김용의 선교사전북노회장 강철홍 씨가 헌의한 복음학교(순회선교단) 김용의 선교사의 신학사상과 이단성에 대한 조사 및 검증의 건. 4) 나실인성경원경기남1노회장 노두진 씨가 헌의한 나실인성경원의 이단성(사이비)을 본 교단 신학적 입장 조사의 건. 5) 두
“명성교회 세습을 반대하는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주에 신학대 학생들이 29년 만에 동맹 휴업을 결의한데 이어서 오늘은 목회자 900명이 모여서 세습철회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전국 각지에서 모인 900명이 강당을 가득 메웠습니다. 명성교회 부자 세습을 반대하기 위해 모인 목회자들입니다. 수 백 명의 목회자들이 한 자리에 모인 건 2007년 아프가니스탄에서 샘물교회 신도들이 피랍된 뒤 11년 만입니다. 참석자 대부분은 이번 세습이 한국교회의 죽음을 뜻한다며 검은 옷을 입었습니다.’(조복영 기자)‘명성교회가 세습을 관철하기 위해서 총회 헌법을 무력화시킨 것에 대해서 ‘이럴 수는 없다!’라는 ...’(이근복 목사, 예장목회자대회 실무위원장)‘지난주부터 동맹휴업에 들어간 신학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