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우-이동훈 목사는 청교도주의 '회심준비론'(준비교리)이라는 비성경적인 신앙 이론을 전파하다가 으로부터 집중적인 비판을 받았다. 그리고 2022년 예장 합동 총회에서 "교류금지" 대상으로 결의되었다.정성우-이동훈 목사가 전파하는 비성경적인 회심준비론의 핵심적인 내용은 불신자들을 구원하기 위해 우리가 신약의 사도들처럼 그리스도의 죄용서의 복음을 전할 것이 아니고, 구약의 율법의 저주와 하나님의 진노에 대해 먼저 전파해야 한다는 것이다.정성우-이동훈 목사의 회심준비론은 불신자에게 하나님의 진노와 저주가 담긴 율법을 전파되면
그리스도가 모세의 율법을 지켜서 얻으신 의(공덕)를 적용하여 자기 자신과 자기를 믿는 자들에게 영생을 주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논리 가운데 참으로 참담한 것이 하나 있다.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WCF, 웨신)의 행위언약 이론을 높이고 보존하기 위해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 이론이 반드시 수용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웨신의 행위언약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하나님은 아담에게 행위계약으로서 한 법을 주셨다. 그 법으로 그와 그의 모든 후손에게 개인적이고 온전하고 정확하게 영구히 순종할 의무를 가지게 하셨다. 그 법을 성취하면 생명을 주실
합신의 변광무 전도사라는 분은 어떤 분인가요? 경솔하고 악한 마음을 가진 분으로 보입니다. 저를 조롱하는 이런 영상을 만들어서 사람들에게 보라고 권유하고 있습니다. 나름 잘 만들어져 재밌습니다. 보시기 바랍니다. 사실 제가 이런 종류의 영상에 의해 조롱당하는 일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닙니다. 김성로 부활복음 사건 때에는 이와 비교할 수 없는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변광무 목사의 다음의 영상은 그냥 넘어갈 수가 없는 정도입니다. 자기 생각대로 영상을 만들어 저에게 대해 왜곡하고, 저의 독자들과 저 사이를 이간질하고 있습니다. 합신의 변광
김은호 목사가 주관하는 다니엘기도회가 금년에도 또 시작되었다고 한다. 어떤 사람들은 김은호가 한국 교회의 식어가는 기도에 대한 신앙을 다시 뜨겁게 데우고 있다고 한다. 김은호 목사가 기도운동 일으키는 것까지 비판할 필요가 없다고 한다.기도하는 이단들이 얼마나 심각한지 몰라서 하는 말이다. 쉽게 말해보자. 기도 많이 하면 다 귀하고 좋은 신앙인들인가?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의 기도를 귀하게 여긴다고 성경에 나오는가? 모든 사람의 기도가 동일한 가치를 가지는 기도라고 성경에 나오는가?기도에 대해 우리가 기억해야 할 심각한 사실은 바로 이
(저의 지난 주일 예배의 길 설교를 잘 들으시고, 잘 기억하시고, 잘 요약하신 그 자세와 정성이 너무 고마워서 여기에 올려드립니다.)말씀 들은 것 생각나는 대로 적어봤습니다. 구원의 증거! 가장 정확한 구원의 증거! 구원을 설명하는 가장 정확한 열매! 그게 성화이다. 하나님 백성답게 변해가는 삶, 성화 ... 은혜로 구원받으면, 구원과 함께 더 이상 죄인답게 사는 것이 즐겁지 않다.하나님 백성답게 살아 갈려는 마음이 생긴다. 하나님 주신 구원의 특징이다. 하나님께 순종하고 하나님 말씀을 실천하려 하려는 하는 자세가 점점 우세해지는
조용기 목사가 하용조 목사의 초청을 받아 온누리교회에서, 그리고 옥한흠 목사의 초청으로 사랑의 교회에서 부흥회를 인도하면 간증하는 내용을 들으면, 그는 앉은뱅이 환자와 귀머거리 병자를 치유했다.앉은뱅이와 귀머거리 병자를 치유하는 이적은 예수 그리스도와 사도들을 통해 나타났고, 그것은 창조주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위해 구약에서 예언된 메시야를 증거하는 특별계시였다. 그런 이적들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이 구약에서 예언하신 구세주이심을 선포하는 특별계시 그 자체였다.감옥에 갇힌 세례 요한이 제자들을 예수님께 보내어 “내가 기다렸던
정이철 목사의 2023년 한국에서의 특별 사역이 11월 12일부터 12월 10일까지 진행됩니다. 금년의 한국 사역의 특별한 점은 한국에서 5주 동안 주일 예배를 인도하고 또한 함께 특별세미나를 이어서 진행한다는 것입니다.정이철 목사는 코로나 전염병이 기승을 부릴 때부터 미국에서 전 세계를 대상으로 생방송 예배를 인도하기 시작했습니다. 한국의 사람들 가운데 고정적으로 생방송 예배에 참여하는 신자들이 생겼고, 코로나 전염병이 정리되면서 대부분의 교회들이 대면 예배를 시작했음에도 한국의 신자들과 생방송 예배를 지속하였습니다.정이철 목사의
자신의 유투브 영상을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자신의 사역을 소개하는 괴이한 여자 목사 (김주은)를 보았다. "#방언기도 #영적전쟁 #돌파기도 #불의군대 #HolyFire #영의기도 #응답받는기도 #기도 #기도응답의비밀 #천국 #지옥 #천국과지옥 #성령의은사 #영안 #능력방언 #실시간기도 #통변 #치유 #신유 #축사 #축귀 #예언 #성경 #말씀 #홀리파이어 #능력기도 #크리스천 #선포기도 #기독교 #사탄의전략 #기름부음 #임재 #중보기도 #성령의능력 #불 #영권 #성령의불 #회개 #은사 #대물방언 #꿈해석 #형통 #평안 #마라나타 #
칼빈의 다음의 말이 방언기도를 의미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바울이 우리에게 가르치는 것은 다르다. 그는 ‘그러면 어떻게 할꼬 내가 영으로 기도하고 또 마음으로 기도하며 내가 영으로 찬미하고 또 마음으로 찬미하리라’(고전 14:15)고 말하였다. ‘영’이란 말은 방언을 할 수 있는 특별한 은혜를 의미한다. 어떤 사람들은 이 능력을 받고 방언과 지성, 즉, 이해력을 분리함으로써 은혜를 남용하였다.그러나 물론 우리는 공중기도에서나 개인기도에서나 이해력을 동반하지 않은 말은 하나님께서 심히 불쾌하게 여기실 것이라고 느낀다.
(영어 문서를 작성하기 위한 한국어 초본이라 어색함이 있습니다. AOC는 Active Obedience of Christ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의 약자이고, CAO는 Christ's Active Obedience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의 약자이고, CW는 Covenant of Works(행위언약)의 약자입니다. ) 어거스틴과 the doctrine of AOC의 관련성에 대한 Woo 교수의 주장의 타당성을 논의하기 전에 우리가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사실 하나를 말하고 싶다. The doctrine of AOC에 관한 다른 표
청교도 회심준비론(정성우, 서창원, 서문강, 김효남, 박의서, 정대운 목사) 측이 자신들에 대한 모든 이단성 시비를 23년 예장 합동 총회가 다 벗겨주었다고 자랑한다는 말이 들려온다. 과연 그것은 사실일까? 사실이 아니다. 지난 해의 ‘교류 금지’에서 ‘매우 조심’으로 조금 달라졌을 뿐이다. 22년 총회, 23년 합동 총회의 관련 자료들을 직접 보자. 22년 합동 총회는 “그러므로 우리 교단은 이들과의 신앙적 교류를 금지하여야 한다. 우리 교단 산하의 모든 목사들과 신자들이 정성우-이동훈 목사의 강의, 집회, 예배 등에 참여하지 않
페이스북에서 ‘마르투스’라는 이름의 페이스 북 페이지가 우연히 보였다. 회심준비론 목회를 주장하는 정성우, 이동훈 목사가 자신들의 거짓된 신학 회심준비론을 주장하고 홍보하는 곳이다. 오늘 이분들이 자신들에게 유익이 된다 싶은 내용의 기사 하나를 마르투스라는 페이스 북 페이지에 올렸다. 그것은 합동이 23년 총회에서 회심준비론을 주의하여 사용하기로 결의했다는 내용의 기사이다. 지난 해 합동 총회는 정성우 목사와 회심준비론에 대해 ‘교류금지’를 결의하였다. 교류금지는 합동 교단에 소속 교회들과 목회자들과 신자들은 정성우 씨와 그의 회심
“(5분 11초부터) 그리스도가 율법의 지배 아래서 율법을 다 성취했다는 사실을 말하고 싶었던 거예요. 저는 그거라고 봅니다. 확실히 ... 그 외에는 없어요. 무슨 말이야 하면, 이게 중요한 거예요. 그리스도가 율법을 지켜가지고, 의를 획득해 가지고, 그래서 그 분은 드디어 우리에게 의를 주셨다! ... 그 말은 율법을 다 지키지 못했더라면, 우리에게 의를 주지 않았다 ... 이러한 개념과 용어 개념들은 능동적 순종 개념에 원래 없는 겁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박재은 교수)“(8분 57초부터) 사실 저는 이 논쟁을 보면서
한국 장로교회 신학자들의 율법과 칭의에 대한 이해는 아직 중세의 신앙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중세의 신앙 상태라 함은 로마교회의 이신칭의 신앙을 뜻한다.로마교회는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아담의 범죄 이전의 상태, 즉 영생을 얻기에 합당한 적극적 의인의 상태를 향하여 나아가야 할 ‘무흠상태’로 복귀되고, 이후 신자 자신의 의로운 삶으로 칭의가 완성된다고 가르쳤다. 그리스도를 믿어 타락 이전의 무흠상태가 된 로마교회 신자들이 적극적인 의를 가진 인간이 되는 길은 율법이 이루어지는 삶이다.로마교회의 이런 칭의 신앙은 아담이
23년 예장 합동 총회에 접수된 헌의안들 가운데 매우 특별한 내용이 있다. 9월 7일 기사 “제108회 총회 헌의안(8월 3일 기준)”에 의하면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이후 '웨신서)이 가르치는 행위언약의 성경적 타당성에 대한 합동 교단 차원의 공청회를 요청하는 헌의가 접수되었다. 그리고 총회에 참석한 분들의 전언에 의하면, 총회가 이 헌의를 수용하였다고 한다. 웨신서에 들어있는 행위언약 개념은 펠라기안-알미니안 신학과 매우 유사한 내용이다. 영생이 없는 중립적 상태로 창조된 아담이 자기의 영생 확보를 위해 하나님이 자연
무지한 말>(다음은 박효진 장로에 대한 기사를 읽고 박효진 장로의 신앙을 옹호하는 사람이 남긴 글이다.) 신내림을 받은 무당의 눈에 귀신이 보인다면, 성령을 받은 사람의 눈에 귀신이 보이는 것이 정상이 아니라고 하신다면, 성령 하나님의 능력을 귀신보다 못한 분으로 제한하는 것은 아닌가요?예수님 당시에도 종교지도자들이 예수께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고 폠훼하고, 예수님은 성령을 힘입어 하신것이라고 하시면서 성령을 훼방하면 절대 사함을 받지 못한다고 하셨습니다.그리고 예수께서 이 땅을 떠나시기 전 즉 최후에 믿는 자들에게 따르
무지한 말>서철원 교수의 논문이 훌륭해서 훌륭한 신학자라면, 김세윤 교수도 그렇기 때문에 역시 훌륭한 신학자라고 보셔야겠군요. 칼빈이 그것을 가르치지 않아서 틀렸다고 말하려면, 성경에서 삼위일체라는 말을 가르치지 않았기 때문에 틀렸다고 말해야 합니다. 더구나 칼빈처럼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라면, 자기의 모든 저술이 절대적이라 말하지 않았을 것입니다,우리에게 구원을 주는 믿음의 실체는 무엇일까요? 믿으면 구원을 얻는다는 그 믿음입니까?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믿음,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믿음, 예수가 십자가에서 죄인을 위하여 죽으셨다는
합동의 108회 총회가 그리스도도의 능동적 순종 교리에 대해 다음과 같이 입장을 정하였다고 능동적 순종 지지자들이 춤을 춘다고 한다.“그리스도의 순종교리에서 능동적 순종은 그 본래의 의미대로 오해 없이 바르게 사용된다면 명백한 개혁주의 전통의 교리이다”.바로 여기서 큰 오해와 혼란이 벌어지고 있다. 능동적 순종 교리의 본래의 의미가 무엇인가? 하는 것이다. 능동적 순종의 본래의 의미는 다음과 같다.그리스도께서 아담이 영생 획득을 위해 완전하게 지키지 못한 십계명 율법을 대신 완전하게 지키심의 율법이 주는 영생의 자격을 획득하여, 먼
제자훈련의 선구자 (고) 옥한흠 목사는 신학적인 위험성을 가진 인물이었다. 그는 성경에 나오는 그리스도의 제자들에게 역사하신 성령의 특별계시 은사들과 이적들이 지금 교회에 그대로 나타나고 있다고 보았다. 성경에 나오는 제자들은 지상에 존재하지 않는 그리스도의 교회를 세워야 하는 특별한 사명자들로 선발되었고, 그것을 위한 특별한 은사들(특별계시적인 은사들)을 받았던 사람들이다. 오순절 신학과 신사도운동 신학은 그들의 은사와 능력이 지금 교회에도 존재한다고 본다. 옥한흠은 사도직의 재현을 말하지는 않았으나 사도시대의 은사를 추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