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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운, 정성우 목사에게 정이철 목사가 드리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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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운, 정성우 목사에게 정이철 목사가 드리는 말
  • 정이철
  • 승인 2021.10.15 09: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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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11월에 한국에 갈 때 임헌원 목사께서 운영하시는 기진협에 나와 회심준비론을 주장하는 정성우 목사와 맞장 토론하면 좋겠다는 제안을 받았으나, 처음부터 전혀 응하고 싶은 마음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저의 말이 어떻게 전달되었는지 정확하게 모르겠으나, 제가 두려워서 피하였다는 말이 들려옵니다.

저의 입장을 정확하게 글로 표현하오니, 더 이상 그런 이상한 이야기들이 저에게 들려오지 않기를 바랍니다. 

인천 ‘주안에 하나교회’ 담임 정성우 목사(마루투스 선교회 대표)가 주장하는 회심준비론에 대해서 저는 잘 알고 있습니다. 만나면 무슨 이야기를 듣게 될 것인지 이미 훤히 꿰고 있습니다. 저로서는 더 이상 들을 필요가 없는 내용입니다. 누구도, 누구도, 누구도 이렇게 말했다 ... 하는 말을 더 듣고 싶지 않습니다. 그래서 응하지 않은 것입니다.

지난 2021년 106회 합동 총회에 정성우, 이동훈 목사가 주장하는 회심준비론에 대한 헌의가 접수되었고, 총회는 그것을 이대위로 배정한 상태입니다. 그런 상태인데, 제가 그 당사자와 만나 맞장 토론을 한다는 것은 무의미하고 부적절하므로 응하지 않은 것입니다.

정성우 목사는 합동 이대위와 이후 대화(조사?)하시는 기회를 잘 활용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엄청난 반전이 있을 것으로 확신하고 크게 힘쓰시기를 바랍니다. 저도 억울한 상황에서 합동 이대위 조사 대상자가 되어 본 적이 있었으므로 그 과정을 잘 압니다.

신학이 바른 사람을 이단으로 몬다는 것은 이대위의 존립과 신뢰성과 권위와 관련된 문제입니다. 억울하게 이단성 없는 사람을 괴롭히는 일은 절대로 쉽게 일어나지 못합니다. 이전의 저의 상황과는 달리 현재 합동 이대위 속에 정성우 목사에 대해 나쁜 의도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제가 아는 한 악의적으로 정성우 목사를 괴롭히려는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습니다.

지금은 정성우 목사를 위해 아주 좋은 상황입니다. 바르게 성경적으로 자기 입장을 설명하면 통할 수 있는 상황이니 합동 이대위를 믿어야 합니다. 절대로 선입견을 가지고 나쁘게 생각하면 안 됩니다. 이대위 분들을 만나면 소신껏 성경에 근거하여 자신의 신학적 입장을 설명하면 좋은 결과가 나올 것입니다.

기회가 되면 저도 이대위 분들에게 정성우 목사의 주장에 성경적 근거가 있는지 잘 판단하여 성경적 근거가 있으면 모든 사람들이 정성우 목사를 위대한 진리의 사람으로 알게 해 달라고 부탁하고, 반대로 제가 성경을 진리를 대적하는 사이비 성이 있는 인물이라고 공표하라고 조언하겠습니다. 성경에 근거하여 주장하는 사람을 괴롭히는 이대위는 없습니다. 정성우 목사가 성경적으로 신학적으로 올바르면 그 누구도 억울하게 정성우 목사에게 이단성이 있다고 몰아가지 못합니다.

정성우, 이동훈 목사님은 평소 교인들에게 가르치고 늘 주장하신 회심준비론 내용을 성경에 근거하여 이대위 분들에게 설명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만사가 순리대로 될 것입니다.

1>
성경 어디에 사람을 구원하기 위해 그리스도의 복음을 먼저 전하지 말고 먼저 구약의 율법의 저주를 듣게 해야 한다고 가르치고 있는지 설명하시면 됩니다.

2>
신약의 어떤 사도가 사람에게 구원을 주기 위해서 그리스도 복음을 곧 바로 전하면 안되고, 먼저 저주와 심판의 율법 안에서 자신의 죄악됨을 스스로 발견하고 지옥으로 향하는 자기의 불행한 운명을 깨닫고 슬퍼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회심준비론를 가르쳤는지 이대위 분들에게 설명하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3>
율법의 저주와 하나님의 진노를 전하여 죄인의 영혼이 각성되게 함으로 죄인이 스스로 그리스도를 믿는 것 외에 구원을 얻기 위한 다른 길이 없음을 깨닫고 구원을 얻기 위해 그리스도를 향하여 힘써 달려가도록 만들어야 한다는 회심준비론의 근거를 성경과 사도들의 가르침을 통해 설명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이대위 분들이 틀림없이 정성우 목사님의 손을 높이 들 것입니다. 동시에 회심준비론을 비판해 온 저를 사이비라고 할 것입니다. 그 후에 오히려 저를 헌의하여 이대위의 조사를 받게 할 수도 있습니다. 

정성우 목사님은 지금 좋은 기회를 얻으신 것입니다. 괜히 이 사람 저 사람과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잘 준비하여 이대위 분들에게 성경에 근거하여 설명하면 그것으로 상황이 역전될 것입니다. 좋은 기회를 잘 살리시어 복음의 영광을 높이시기를 바랍니다. 

그리스도께서는 복음이 전파되기 위해 제자들이 악독한 공회에 붙들려 가게 될 것이라 예언했습니다. 정성우 목사님께서 바른 복음을 세우기 위해 그런 자리에 초대되었다고 여기시고 담대하게 자신의 입장을 설명하시기 바랍니다. 공개적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거든 저에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바른믿음>(cantoncrc@gmail.com)에 올려 많은 분들이 읽게 하겠습니다.
 

정대운 목사님의 부적절한 언행이 저에게 계속 들려옵니다. 본인이 회심준비론에 대해 이미 밝히신 입장(각서)이 진실한 내용이면 그에 합당하게 행동하시기 바랍니다. 정성우 목사와 정이철 목사가 맞장 토론하는 것이 왜 본인에게 흥미로운 일이 되는 것입니까?  정이철 목사가 나오지 못할 것이라며 은근 즐기시는 자세의 원인이 무엇일까요? 다시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회심준비론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고 다시는 회심준비론을 가르치지 않겠다고 각서까지 쓰신 분이 그런 태도를 가지신다는 것은 자연스럽지 못합니다. 회심준비론을 다시 가르치지 않겠다고 각서를 쓰실 때에는 무슨 생각으로 그리하셨을까요?

그리고 서철원 박사님에게 찾아가시는 목적이 올바른 신학을 추구하기 위함인지 다시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렇다면 그 자세와 반대되는 서 박사님에 대한 언행을 하지 않으셔야 합니다. 지금도 능동순종이 옳다고 확신하시고, 서 박사님의 신학에 배울 점이 없다고 생각하시면 더 이상 서철원 박사님에게 찾아갈 필요가 있는지 저는 의아합니다. 자기의 이익을 위해 사람을 이용하는 것은 나쁜 일입니다. 특히 서철원 박사님과 같은 분을 이용하면 나중에 더 큰 화를 당하게 됩니다. 

정이철 목사는 2004년부터 현재까지 미국 미시간 주 ‘앤아버 반석장로교회’의 담임목사이고 거짓 신학의 ‘견고한 진’(고후10:4)을 무너뜨리기 위해 시작된 신학신문 <바른믿음>의 대표이다.
총신대학(B.A 졸업), 총신대학 신학대학원(M.Div 졸업), 아세아연합신학대학 대학원(Th.M 졸업), Liberty Theological Seminary(S.T.M 졸업), Fuller Theological Seminary(Th.M 수학), Puritan Reformed Theological Seminary(Th.M 수학), Liberty Theological Seminary(D.Min 수학)에서 연구했다. 최근 South African Theological Seminary(Ph.D)에서 새로운 연구를 시작했다.
저서로는 「신사도 운동에 빠진 교회」, 「제3의 물결에 빠진 교회」, 「가짜 성령세례에 빠진 교회」, 「피터 와그너의 신사도운동 Story」가 있고, 「한 눈에 들어오는 청교도 개혁운동」(2021년 5월 출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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