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미국에서 벌어지는 일은 단순한 정치 현상이 아니다. 미국뿐 아니라 한국과 전 세계의 역사에 영향을 미치는 거대한 영적 전쟁이다. 왜 그러한지 설명해 보려고 한다. 사실상 무슬림 신자로 간주되는 오바마 대통령 정부 8년 동안 어떤 일이 일어났었는가? 미국 사회에서 ‘성탄절’(Merry Christmas)과 ‘부활절’(Easter)과 이라는 용어가 사라졌다. 그리고 동성결혼 합법화가 이루어졌다. 성탄절이 무슨 날인가? 하나님께 반역하여 죽은 죄인을 마치 죄가 없는 것처럼 만드시어 다시 자기 백성으로 삼아 처음의 창조의 목적을 이루
지난 10월 31일자로 2020년 예장 합동의 이단대책위원회가 새로이 구성되었다. 위원장으로는 배만석 목사(소래교회, 현 사랑스러운교회), 부위원장으로는 김용대 목사가 선출되었다. 총무로 오명현 목사, 전문연구위원장으로 진용식 목사가 선출되었다.총무 오명현 목사와 전문연구위워장 진용식 목사는 이미 오래 동안 이대위에서 활동한 전문가들이다. 이단시비가 있는 단체들에 대한 연구 및 조사보고서를 작성하는 등의 실질적인 이대위 업무를 관장하는 실무적인 인물들이다. 이대위 위원장 배만석 목사와 부위원장 김용대 목사는 새로이 구성된 총회와 이
미국 대통령 선거가 바로 코앞으로 다가왔다. 그리스도인들은 무엇을 기준으로, 어떤 후보에게 귀중한 한 표를 행사해야 할까? 하나님 나라 확장에 동참하고 헌신하는 자세로 한 표를 소중하게 행사해야 마땅하다. 왜냐하면 성도는 하나님의 통치를 기뻐하고 찬송하는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창조된 사람들이기 때문이다.“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고 그들의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와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 하니”(계 20:4)“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와 더불어
어제가 종교개혁 503년 기념 주일이었다고 합니다. 아무 생각 못하고 지나쳤는데, 우연히 알게 되었습니다. '코로나-19' 풍파로 인해 1517년에 일어난 종교개혁을 기념하고 그 의미를 되새기는 특별한 교회의 행사들이 현저하게 줄었던 것 같습니다. 종교개혁 주일을 모른체 스쳐 보내고 난 후, 문득 생각나는 중요한 것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글을 쓰는데, 어떤 교회나 목회자를 생각하고 쓰는 글이 결코 아닙니다. 어제 어느 교회가 종교개혁 기념 설교나 행사를 했는지 전혀 모릅니다. 진정으로 종교개혁의 의미와 정신을 되살리기를 원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과 합동, 합신, 기독교대한감리회와 기독교대한성결회 등이 모인 8개 교단 이단대책위원장 협의회가 신임 이대위원장들과 함께 첫 연석회의를 가졌다. 이 날 회의에서는 각 교단 총회에 올라간 이단 관련 헌의안의 결과를 공유했다. 이대위에 따르면, 이번 각 교단 총회에서는 온라인 회의와 단축된 일정으로 이단 규정에 어려움이 따라 대부분의 관련 헌의안이 내년 총회로 넘겨졌다.최대 관심사였던 ‘전광훈 목사의 이단성’ 또한 추가적인 신학적, 교리적 연구가 이뤄져야 한다는 각 교단 결론이 공유됐다. 이런 가운데 전광훈 목사를
강만원 목사님께 공개 질의를 드립니다. 강만원 목사님께서는 본인이 관리하는 아르케처치 페이스북(1,222명)과 개인 페이스북(4,950명)에서 다음과 같이 주장을 한 바 있습니다."지금의 변질, 타락한 목사 제도에 천착하는 한, 고쳐서 다시 사용하는 재활용, 이를테면 교회개혁은 무의미하다. '돌 위에 돌 하나 남기지 않고' 다시 짓는, 이른바 교회혁명이 있을 뿐이다!"강만원 목사님은 오랜 세월동안 한국교회를 비판하셨고, 목사제도를 비판하셨고, 목사들을 교주목사로 도매급으로 취급하여 비판하셨습니다. 급기야는 교회개혁은 무의미 하다.
예장합동(총회장 : 소강석 목사) 제105회 총회는 이대위가 총회에 제출한 보고서는 온라인 총회로 말미암아 이 안건을 다루지 못하고 임원회에 이첩되었다. 따라서 이대위 보고서는 향후 총회 임원회에서 결정하게 된다. 합동 제105회 총회에 제출된 이대위 보고서는 다음과 같다. 1. 김형민 목사(빛의 자녀교회)결론 : 김형민 목사는 개인의 신비주의적인 경험을 설교의 재료로 삼아 하나님의 말씀 중심의 신앙을 신비체험신앙으로 변질시킬 우려가 있습니다. 따라서 김형민 목사가 침례회목사이지만, 그는 방송을 통해서 전달되는 그의 설교와 강의가
질문>정이철 목사님이 그리스도께서 율법을 지키는데 열심을 내지 않았다는 말이 이상합니다. 예수님이 율법을 안 지켰다면 대체 누가 율법을 지킵니까? 그러면 뭐하러 법을 만드셨나요? 예수님께서 율법의 일점 일획까지도 다 이루어지게 하려고 자신이 오셨다는 다음의 말씀은 무엇인가요?“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마 5:27.18) 답변>사람이 되어 오신 하나님 예
저희는 50시간 만에 (미국에서) 앞으로 한국에서 머무는 거처까지 왔습니다. 공항에서 7시간을 기다려야 했고, 그 후에도 20여시간이 걸렸습니다. 한국에 와보니 한국은 지금 코로나 바리러스 의 심각한 확산 상황입니다. 하나님의 자비하심을 구합니다. 부족한 저희의 사역으로 앞으로 2개월 반 동안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찬양이 되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샬롬!~~
지난 20여 년 동안 변질되고 부패한 그래서 타락한 한국교회의 개혁과 변화, 회복을 소망하면서 나름 노력하면서 살았왔다."목사의 말을 믿지 말라", "목사의 돈줄을 끊어라", "돈 때문에 돈 삯꾼 목사들", "목사가 이래도 되는 걸까", "야동보는 목사들" ... 등 목회자의 타락과 변질을 막기 위한 방법들을 고민하면서 대안을 모색해 보고자 했다. 이런 글들을 기독교 신문에 칼럼으로 기고하면서 다른 칼럼진들과의 관계가 연결되고 교제도 이루어 지게 되었다.기독교 진보 개혁 세력에 속한 지식인들과 카톡이나 이메일 등을 통해서 아주 가끔
질문>정 목사님, 요즘 문제가 되고 있는 김명진 목사라는 분을 아십니까? 합동측이고 총신에서 신학을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뭐가 문제인지 시원하게 설명도 안 되고 있고, 그 본인도 나름 반박을 하고 있습니다. 관련된 기사 3개를 첨부하였으니, 한번 보시고 그 분의 문제가 무엇인지 말해주세요. 답변>보내주신 기사를 흩어보았습니다. 김명진 목사에 대한 기진협의 신학적 세미나가 너무 성급하고 졸속이었다는 느낌이 듭니다. 무엇이 왜 문제인지 더 자세하게 드러내고 설명을 했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그 세미나를 보도하는 기사
그 동안 좋은 글들을 많이 올려서 바른믿음 독자들의 사랑과 신뢰를 받았던 김만옥 목사의 필진으로서의 활동이 중지되었습니다. 이 점 김만옥 목사 본인과 독자님들의 양해를 바랍니다. 문론 앞으로 김만옥 목사와 복음을 위한 문서 사역을 위한 협력 관계의 가능성을 전적으로 배제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현재 위험스럽고 큰 논란의 요소를 김만옥 목사 본인이 만들었고 빨리 해결하지 않고 있으므로 부득이한 조치를 취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많은 독자들이 항의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문제가 되는 내용은 김만옥 목사의 창세기
기독교인은 신앙의 영역 외에 여러 면에서 사회를 건강하게 만드는 영양분이 되어야 마땅하다. 성경은 그 점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할다.“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 데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할렐루야! 죄와 사망의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성도 여러분에게 충만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세계적으로 유행하는 코로나 19로 지금 이 순간에도 확진자와 사망자들이 증가하고 있고, 세계는 온통 죽음의 기운과 두려움에 짓눌려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 부활절은 우리에게 더 큰 위로와 소망으로 다가옵니다.예수님의 부활로 죄와 사망은 더 이상 우리에게 왕 노릇하지 못합니다. 그 어떤 환난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부활하신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우리를 끊을 수 없습니다. 올해 부
(다음의 글은 어떤 분이 자신의 페이스 북 페이지에 올려 많은 사람들이 읽게 하신 내용이다.)----------------------코로나 바이러스와 짐승의표 (ID2020)마이크로 소프트의 빌게이츠는 며칠 전 ‘Reddit’라는 웹사이트를 통해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와 같은 전염병과 싸우기 위해서 디지털 신분증(또는 마이크로 칩)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1) 빌게이츠는 ‘Reddit’과의 인터뷰에서 ‘디지틀 신분증’을 받으면 사람들이 코로나바이러스와 같은 질병에서 회복이 되었는지 또는 예방접종은 받았는지 등을 파악할 수 있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주(州)정부의 대규모 집회 금지 명령을 어긴 미국 루이지애나의 목사가 기소됐다. 앞서 플로리다 주에서도 로드니 하워드-브라운 목사가 주 당국의 집회 금지명령을 어기고 예배를 강행해 체포된 후 기소된 바 있다. (체포된 브라운 목사가 수년 전 한국의 오순절 교회의 초청을 으로 한국에서 집회를 인도하는 모습과 그의 신사도 운동 집회의 모습) NBC방송 등에 따르면 미 루이지애나 주 센트럴의 경찰당국은 31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마크 앤서니 스펠 목사에 대해 주지사의 행정명령을
손기철 장로는 지금 왜 가만히 계실까요? 지금 손기철 장로가 나서서 하던 대로 이렇게 해 보시면 어떨까요?“코로나 19는 떠날갈지어다!”대전의 장경동 목사도 솥뚜껑 같은 큰 손으로 안수하고 다니시면 좋겠습니다. 코로나 확진 받고 호흡이 힘들고 고통을 당하는 분들에게 장경동 목사가 치유의 안수를 하시면 좋겠습니다. 왜 어느 때보다 더 필요한 상황인데 가만히 계시는 것일까요?조용기 목사도 지금 나서서 사람들에게 안수하여 주면 좋겠습니다. 혹시 이제는 너무 연로해져서 더 이상 성령과 함께 하시지 못하시는 것인가요?자신이 치유의 성령을 부
주일 예배 문제로 정부와 교회 사이에 갈등이 일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예장 합동 김종준 총회장이 성명서를 발표했다. 1만 2천 교회와 300만 교인들이 소속해 있는 예장 합동은 한국의 최대의 장로 교단이고, 모든 교파들 가운데서도 최대 규모의 교단이다. 그러므로 김종준 목사가 합동 교단의 총회장으로서 발표한 성명서는 적지 않은 영향력을 가진다. 합동 교단의 많은 목회자들이 김종준 총회장이 발표한 성명서 속의 다음의 내용에 대해 크게 호응하고 있다고 한다.“코로나19 사태에 긴급행정명령권을 발동하여 이번 주일예배에 대한 지도, 감독차원
의 “그가 이만희의 스승이다 ... 유재열, 싸이의 장인의 실체”라는 기사를 보았다. 이미 신천지 이만희가 장막성전이라는 이단 교주 유재열에게서 이단 사상을 배웠고, 그 이전에는 문선명과 비슷하게 피가름 교리를 가르쳤던 한국의 대표적인 초창기 이단 박태선(전도관)에게서 이단 사상을 배웠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널리 알려진 내용이지만, 특히 우리가 주목해야 할 사실이 이 기사에서 발견되었으므로 독자들에게 소개하고자 한다.이 기사의 마지막 문단은 다음과 같다.“신천지를 믿는 것은 자유다. 이만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