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에 '오직 십자가'님이 올리신 글을 약간 편집한 글입니다). 김성로 목사는'부활하신 예수'만을 강조하여 자신의 집단을 크게 부흥시켰다고 한다. ‘부활하신 예수’를 반복적으로 강조하면 마치 지금 살아있는 예수를 증거 하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오랫동안 교회에 다닌 기독교인이라도 복음을 완전히 깨우치지 못한 교인들은 ‘부활하신 예수’라는 구호를 반복해서 들으면, 마치 살아나신 예수를 만난 것 같은 신선한 충격을 받고 미혹되어 그 교회로 발걸음이 향하게 되는 것이다.김성로 목사가 진정한 목사라면 ‘부활하신 예수’라는 간증과 외침을 듣고 모여든 사람들을 십자가의 깊은 진리 안으로 안내하여 진정한 복음인 십자가 복음을 깨우쳐 주어야했다. 그러나 그는 그렇게 하기보다 자신이 발견(
김성로 목사의 부활복음은 도처에 성경을 인용하고 있으므로 마치 성경적인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김 목사는 자신의 부활복음 브랜드를 진리인 것처럼 포장하기 위하여 성경을 왜곡, 변조를 일삼고 있으므로, 사실상 그의 부활복음에는 성경이 없다. 마치 붕어빵에 붕어가 없는 것처럼 말이다.붕어빵은 팥 앙꼬 때문에 달콤하기는 하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사 먹지만, 그럼에도 붕어빵은 모양은 붕어일지라도 결코 붕어는 아니며, 그러므로 그 속에도 붕어는 없다. 마찬가지로 김 목사의 부활복음은 모양은 복음인 것 같으나 실상은 복음이 아니며, 그러므로 그 안에는 달콤한 부활 앙꼬는 있어도 진짜 성경은 없다. 이렇게 김 목사가 성경을 왜곡, 변조한 것이 사실이라면, 그는 갈1:8과 무관할 수 없을 것이다.“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을 나누고 차등하거나, 무엇을 더 중요시할 수 없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안에 부활의 이유가 다 포함되었으니, 십자가와 분리하여 부활을 이야기할 수도 없다. 그리고 예수님의 부활은 장차 하나님 백성된 모든 신자들에게서 일어날 보편적 부활의 보증이다. 그러므로 신자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의 관계, 이유, 의미에 대해 정확하게 설명을 할 수 있어야 한다.부활에 관해 그릇된 가장 대표적인 것은 하나님의 구원작정, 그리고 그것을 성취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부활의 원인을 찾지 않으려고 하는 것이다.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님이 삼일 후 스스로 다시 숨 쉬면서 살아나신 것처럼 이야기하는 부활신앙은 기독교의 부활이 아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원숭이 재주꾼 손오
김성로 목사의 부활복음은 자신의 목회적 체험을 근거로 전하기 때문에, 사람들을 설득하는 힘이 상당해 보인다. 많은 사람들이 그의 부활복음에 귀를 기울이며 환호하고 기뻐하고 있다. 이제 그가 전하는 부활복음은 전혀 낯설지 않은 것이 되어 버렸다. 왜냐하면 이미 많은 사람들의 입에서 입으로 회자되며,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기 때문이다. 그가 체험적으로 말하는 부활복음은 다음과 같이 시작된다.“처음 목회를 시작하며, 신학교에서 배운 십자가 복음을 붙들고 회개를 외치며 몸부림쳤던 5년의 허송세월을 보내고 ...(중략) 그러다가 어느 날 자신의 목회 실패의 원인이 십자가의 죽은 복음에 있음을 깨닫고 부활을 붙잡고 부활복음을 전했더니 자신의 목회 현장에서 사도행전에서 보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났다.
춘천의 한마음침례교회의 김성로 목사는 지금도 맹렬하게 ‘부활복음’을 전파한다. 그 교회의 신자들도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 자신이 변화되었다는 간증문을 외워 방송국으로, 신문사로, 여러 교회들로 뛰어다니면서 부활복음을 캠페인하고 있다. 그들은 자신들만이 전무후무하게 '부활복음'을 발견한 것처럼 온 나라의 교회들을 상대로 요란하게 행동하고 있다. 그러나 조금만 유심히 살펴보면 그들의 부활복음 운동이 사이비라는 것을 금방 알 수 있다. 어찌된 영문인지 이것이 너무 오랫동안 용납되었다.기독교인들에게 부활의 소망이 주어지는 이유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구속사역 때문이다. 모든 인간은 아담의 하나님에 대한 반역죄에 법적으로 실질적으로 연루되어 죽어야만 하는 하나님의 진노의 대상으로 태어난다.“전
춘천 한마음침례교회 김성로 목사의 “부활복음”은 최근 유행하고 있는 “다른 복음”들 중 가장 진화된 형태의 것으로 여겨진다. 금가루, 금이빨, 거짓방언 등은 십자가와 상관없는 것임을 비교적 어렵지 않게 분별할 수 있지만, 김 목사의 “부활복음”은 자주자주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로 표현되기 때문에, 이를 듣는 사람들은 전혀 의심 없이 “부활복음”을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쉽게 믿게 되기 때문이다.그러나 김 목사가 전하는 “부활복음”은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아닌 다른 복음이다. 왜 그런지는 그가 2013년 11월13일 대전의 '늘 사랑 교회'의 전도부흥회 첫날 설교 내용을 잠시 살펴보면 어렵지 않게 파악할 수 있다.김성로 목사는 목회를 시작하면서 온갖 것을 다
하나님은 아담에게 선악과를 따먹게 한 사단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창3:15).이때부터 사단은 자신의 머리를 보호하기 위해 여인의 후손을 공격하기 시작했다. 만약 갈보리 언덕에 십자가가 세워지면 거기서 사단의 머리가 깨어질 것이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갈보리 언덕에 세워지지 않도록 말이다.바로가 히브리 여인이 낳은 아들들을 하수에 빠뜨리도록 명령한 한 것은, 예수 그리스도가 오실 통로를 막아 갈보리 언덕에 십자가가 세워질 수 없게 하려는 사단의 음모였다. 바로가 홍해 앞 이스라엘에게 군대를 보낸 것은, 예수 그리스도가 오실 통로
저는 출범이후 줄곧 에 올라오는 글들을 통하여 저의 신앙을 비추어보며 신앙의 잣대로 삼고 있으며, 어느덧 친숙한 동반자가 되었습니다. 정이철 목사님께서 유독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는 방언에 대한 글들도 거부감 없이 꾸준히 읽어보고 십 년 이상 고집했던 방언도 버렸으니까요. 현대의 방언이 복음에 배치됨을 깨닫고 저의 고집과 함께 미련 없이 버린 것입니다. 이제는 악은 모양이라도 흉내 내지 않으려 방언하는 교회는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존경하는 정이철 목사님께서 한마음교회에 대한 소감문을 보내주면 신간 책을 보내주신다고 하셔서 조금은 의아했답니다. 한마음교회는 평판이 좋은 교회이고, 저도 몇 년 전 우연히 간증을 듣고 좋은 이미지가 저의 뇌리에 남아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다른 분도
춘천 한마음침례교회가 전하는 부활의 복음에 대해 이제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이 교회의 김성로 목사가 가르치고 신자들이 동조하며 전개해 온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 신앙과 인생의 전환점을 맞았다고 간증하는 운동이 방송국과 여러 언론을 통해 이미 모든 사람들에게 다 알려졌습니다. 저도 간증 몇 편을 읽고 정상적인 복음운동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 이미 질문하신 분에게 간략한 소감을 말씀드렸습니다. 그런데 전혀 예상치 못했던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한국 교회의 이단사역의 대표자라고 자부하시는 분이 저에게 “마지막으로 경고합니다”라는 제목의 메일을 보내어 “춘천 한마음교회에 대한 글을 홈페이지에서 지우지 않으면 정이철목사에 대한 노골적인 공격을 시작하겠습니다. 우리 카페는 하루에
질문>안녕하세요! 목사님! 을 꾸준히 보고 있는 성도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춘천 한마음침례교회의 김성로 목사가 너무 비정상적으로 예수님의 부활의 복음을 강조한다는 말이 많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을 매우 특별하게 강조하는 춘천 한마음침례교회의 신앙이 과연 건강한지 궁금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미 이 교회가 이단시비에도 연루되었다고 하고, 특히 춘천의 사람들 사이에서 말이 많습니다. 시간이 나실 때 제가 링크해 드린 곳으로 가셔서 한번 살펴보시고, 의견을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저도 춘천의 한마음침례교회의 부활신앙 간증시리즈에 대해 들었습니다. 어떤 사람은 이 시대에 이런 교회가 있다는 것이 너무 감사한 일이라고 말하고, 또 어떤 사람은 이 교회가 전하
바울은 고전14:27-28에서 통역의 은사를 사용해서 거짓방언을 분별해 교회에서 퇴출시키도록 고린도교회에 권고했다는 필자의 주장을 김동수 교수는 다음과 같이 반박했다."바울은 고전 14:5에서 방언 통역의 목적을 분명히 말하고 있다. 그것은 바로 교회를 세우는 것이었다. 그것은 예언의 효과와 똑같은 것이다. 예언은 알아들을 수 있는 말이었기에 듣는 이의 신앙을 북돋아 줄 수 있었듯이(고전 14:4), 방언 통역은 방언에 대한 통역이었기에 듣는 이에게 신앙적으로 도움이 되는 말이 되었던 것이다. 또 이들의 주장은 만약 방언이 영의 기도라면, 하나님과 은밀한 기도인데 그것을 통역하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어떻게 감히 하나님과 은밀히 하는 기도의 내용을 알려줄 수 있는가 하는 것이다.
(명성교회가 결코 기독교 교회가 아님을 드러내는 MBC PD 수첩의 방송이 온 세상에 경종을 올려주었다. 이것은 결코 정부나 방송의 교회 핍박이 아니다. 거짓 영에 사로잡힌 목회자와 다수의 교인들이 쌓아올린 거짓 하나님 사탄을 위한 종교제국의 실상이 드러났을 뿐이다. 명성교회처럼 큰 규모로 거짓 하나님 사탄을 중심으로 모인 곳은 흔하지 않다. 그러나 규모의 차이가 있을 뿐 같은 유형의 거짓 교회들은 얼마든지 많을 것이다. 이런 일이 붉어지기 2년 전에 김삼환 목사의 거짓 종교에 대해 썼던 글을 다시 올린다.)명성교회가 새벽기도회를 잘한다는 말을 오래전부터 들었다. 새벽기도회를 총 5부로 진행한다고 신문에 나왔다. 1부: 4:50, 2부: 6:00, 3부: 7:20, 4부: 8:30, 5부: 10:00
“고린도전서 14:14-15에서 바울이 가정법을 써서 ‘방언으로 기도하다’라는 말을 쓴 것은 자신이 방언으로 기도한 적이 없기 때문이다.”(이창모)나의 이러한 주장에 대해 김동수 교수는 다음과 같이 반박했다.“이것은 헬라어의 기초를 전혀 모르고 하는 주장이다. 헬라어에서 가정법 구문이 꼭 현실과 반대되는 상상을 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특히 본문에서 현재 가정법으로 쓰인 구문인 ‘내가 만일 방언으로 기도하면’은 ‘내가 방언으로 기도할 때[혹은 기도할 때 마다]’라는 뜻이다.(Gordon D. Fee, The First Epistle to the Corinthians, rev. ed., 742).만약 본문에서 이 사람의 주장대로 가정법 구문이 현실에서 일어나지 않는 것에
질문>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우연히 목사님이 쓰신 칼럼을 보게 되었고 궁금한 점이 많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예전부터 궁금한 것들인데, 목사님의 글을 보니 많은 질문이 있지만 한 두 가지 여쭈어 보고 싶어 이렇게 메일을 드립니다. 이용규 선교사의 이란 책을 저도 한국에서 베스트셀러에 올라올 때 쯤 읽었고, 그 이후 도 읽었습니다. 하나님의 예언이라는 것이 구약시대 때 끝났고, 신약시대 잠시 있다가 사라졌고 성경이 쓰일 당시 이후론 중단 되었다고 하셨는데, 그러면 한국에서 예언의 은사라고 받은 사람들은 하나님의
그릇된 성령세례 사상을 다루는데 있어서 빠질 수 없는 것이 안수기도이다. 이미 거듭난 그리스도인에게 다시 성령이 반복적으로 임재한다고 가르치는 비성경적인 성령세례 사상을 전하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성령이 임재하도록 유도하는 안수기도를 신봉하는 경향이 있다. 특별부흥회와 각종의 성령을 체험하게 한다는 집회를 열고 사람들에게 성령의 은사와 역사하심이 나타나게 하려고 안수를 시도하는 것이 그쪽 사람들에게는 매우 당연하게 여겨진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례를 살펴보면서 그릇된 성령세례 사상을 가진 사람들의 문제가 무엇인지 살펴보자.개그맨보다 더 사람들을 웃기면서 부흥회를 인도하는 장경동 목사가 지난 해 아리조나주 피닉스에 있는 어떤 한인 교회에서 부흥회를 인도했다. 그때 장경동 목사
(제목 입력 공간의 한계로 이 글의 제목에서 '김동수 교수'라고 호칭하지 못했음을 독자들께서 널리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바른믿음 편집자) 오늘 전개되는 현대 교회의 변태적인 거짓 방언에 대한 토론에 참여하기 위해 먼저 독자들은 나와 김동수 교수가 주장한 다음의 내용을 먼저 파악하기 바란다. “고전 14:2,4에서 방언이 하나님께 말한다고 했는데, 그것은 바울의 주장이 아니라 고린도교회의 주장을 인용한 것이다”(이창모)."이러한 주장은 바울이 전혀 말하지도 않은 방언에 대한 정의(외국어를 말하는 능력)에서 출발해서 이런 엉뚱한 해석을 하는 것이다. 본문에서 바울이 자신의 말을 한 것이 아니라 자신이 반대하는 고린도교회의 주장을 인용한 것이라는 것은 말도 되지 않는다. 기록 당
오늘 날에도 하나님이 직접적으로, 즉각적으로 말씀하여 주신다는 예언사상은 이미 널리 퍼져버렸다. 피터 와그너, IHOP의 마이크 비클, 릭 조이너, 변승우 ... 예언사상을 지지하고 가르치는 사람은 이루 셀 수가 없다. 피터 와그너의 사상을 가르치는 신학교인 WLI의 한국지부(WLI Korea, 홍정식 목사)에도 다니엘 매커램(Daniel McCollam)이라는 외국인이 가르치는 ‘예언과 자기성취’라는 인텐시브 과목이 있고, 데니스 크레머라는 외국인이 가르치는 ‘예언학교’라는 과목이 있다. 우리 주변에 거짓 예언을 믿으며 예언의 은사를 가진 사람들에게 예언을 받음으로서 많은 유익을 얻을 수 있다고 가르치는 그릇된 설교자들이 많이 나타났다. 예언에 관한 그릇된 설교를 하는 목회자들
(기사의 제목에서 '김동수 교수', '김동수 목사' 등의 존칭이 누락된 것은 김동수 교수를 무시하려는 의도가 아닙니다. 제목이 짧아야만 화면에 다 나타나는 공간의 문제로 인한 상황입니다. 바른믿음은 바른신앙을 수호하기 위해서라면 상대가 누구일지라도 문제를 제기하고 비판하는 것을 당연시하나, 그 방법은 언제나 정당하고 그리스도인 다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점에서 어긋나는 글을 발견하면 언제든지 지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바울은 고전 14장에서 참 방언과 거짓 방언을 구별하고 있다. 그 중 하나가 ‘글로사’(방언)의 복수형은 성령의 은사로서의 참 방언을, 단수형은 거짓 방언을 가리키는 것으로 양자를 구별하고 있다”(이창모 목사).한국의 대표적인 거짓 방언 중독자이며 옹호자인 김동수
평택대학교 교수인 김동수 목사는 다음과 같이 옹알거리는 거짓 방언을 옹호했다.“바울이 말한 방언은 방언 기도가 아니라고? 이들의 주장의 요체는 바울이 소개한 방언은 기도가 아니라는 것이다. 방금 앞에서 말한 대로 바울은 분명히 방언이 기도라고 말했다. 그는 “기도하다”라는 용어까지 사용한다(14:15). 그렇다면 이들은 어떤 근거로 바울이 말한 방언이 기도가 아니라고 주장하는가?“(김동수)“바울은 분명히 방언이 기도라고 말했다. 그는 ‘기도하다’라는 용어까지 사용한다”(14:15)는 김동수 교수의 주장은 그가 과연 정상정인 신학자인가를 의심하게 만든다. 왜냐하면 이 주장은 전후문맥을 무시하고, 또한 고린도전서 14장 15절이 영지주의의 영향을 받은 고린도 교회의 상황, 즉 어린아이 수준의 고린
김동수 목사는 다음과 같은 말로 옹앙거리는 소리현상을 방언이라고 옹호하였다. “바울과 누가가 방언에 대해서 말할 때 공통점은 이것은 인간의 능력이나 노력에 의해서가 아니라 성령에 의해서(행 2:4; 고전 12:7) 된 것이라는 것이다. 또 이것을 말하는 사람은 자신이 그 말을 배우지 않은 것이었기에 이것이 외국어이든, 실제 언어가 아니든 자신은 그 말의 뜻을 모르고 했다는 것이다.그런데 바울이 다른 사람보다 더 방언을 많이 했다는 것을(고전 14:18) 바울이 외국어 구사 능력이 있어서 외국어를 더 많이 했다고 이해하는 것은 말도 안 된다. 또 바울은 우리가 성령의 은사로 부르는 것을 ‘성령의 나타남’(고전 12:7)이라고 하는데, 이것은 피아노를 잘 치거나, 운동을 잘 하거나 하는 은사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