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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로 목사의 부활 이론은 십자가를 없애려는 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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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로 목사의 부활 이론은 십자가를 없애려는 계략
  • 이창모
  • 승인 2015.11.12 16:31
  •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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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모 목사

하나님은 아담에게 선악과를 따먹게 한 사단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창3:15).

이때부터 사단은 자신의 머리를 보호하기 위해 여인의 후손을 공격하기 시작했다. 만약 갈보리 언덕에 십자가가 세워지면 거기서 사단의 머리가 깨어질 것이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갈보리 언덕에 세워지지 않도록 말이다.

바로가 히브리 여인이 낳은 아들들을 하수에 빠뜨리도록 명령한 한 것은, 예수 그리스도가 오실 통로를 막아 갈보리 언덕에 십자가가 세워질 수 없게 하려는 사단의 음모였다. 바로가 홍해 앞 이스라엘에게 군대를 보낸 것은, 예수 그리스도가 오실 통로를 막아 갈보리 언덕에 십자가가 세워질 수 없게 하려는 사단의 음모였다.

발락이 발람에게 이스라엘을 저주하도록 사주한 것은, 예수 그리스도가 오실 통로를 막아 갈보리 언덕에 십자가가 세워질 수 없게 하려는 사단의 음모였다. 사울 왕이 다윗을 죽이려고 다윗의 목에 칼날을 겨눈 것은, 예수 그리스도가 오실 통로를 막아 갈보리 언덕에 십자가가 세워질 수 없게 하려는 사단의 음모였다.

요셉이 자신의 의로움을 지키려고 잉태한 마리아를 가만히 끊고자 한 것은, 예수 그리스도로 하여금 십자가에 달릴 수 없게 하려는 사단의 음모였다. 요셉이 가만히 끊어버린 마리아의 아들은 다윗의 후손이 될 수 없으니까 말이다. 사십 일 금식하신 예수 그리스도에게 사단이 배부름과 인기와 온 천하를 제시한 유혹은, 예수 그리스도로 하여금 십자가 없는 왕의 길을 선택하게 하려는 사단의 음모였다.

갈릴리 바다의 폭풍우가 예수 그리스도가 타신 배를 삼키려고 했던 것은, 십자가에 달리실 예수 그리스도를 수장시켜 골고다 언덕에 십자가가 세워지지 않게 하려는 사단의 음모였다. 예수 그리스도를 은 30에 유대 당국에 넘긴 가룟 유다의 배신은,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올려놓게 하기 위함이 아니라 배신에 대한 실망으로 예수 그리스도에게 십자가를 지려는 마음을 내려놓게 하려는 사단의 음모였다.

십자가 아래서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유대인들의 조롱은, 예수 그리스도를 화나게 만들어 십자가에서 내려오게 하려는 사단의 음모였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피 흘리며 죽어 가실 때 왜 주의 제자들은 다 도망가 버렸을까? 그것은 예수님이 달리신 십자가에서 기적이 일어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아들다운 기적 말이다. 멀리서 주의 제자들은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면서 의심했을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가 저렇게 무력하다면 어떻게 저가 우리의 구원자가 될 수 있는가? 예수 그리스도가 저렇게 무력하다면 어떻게 저가 하나님의 아들일 수 있는가?

그때 십자가 아래서 예수 그리스도의 옷을 나누어 가졌던 로마 병정들이 갑자기 뒤로 벌렁 쓰러졌더라면, 땅바닥에 드러누워 히히 흐흐 웃으며 뒹굴었더라면, 예수 그리스도의 입 속의 피 묻은 치아들이 모두 금이빨로 변했더라면, 예수 그리스도께서 ‘엘리 엘리 라마사박다니’ 대신 유창하게 영음 방언을 했더라면, 온 세상이 캄캄해지는 대신에 하늘에서 금가루가 내려 왔더라면, 제자들이 십자가에서 멀리 도망갔을까?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조롱했을까? 아닐 것이다.모든 유대인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서 내려 극진히 치료하고 붉은 비단 옷을 입히고 황금 홀을 손에 쥐어주고 유대인의 왕으로 높였을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아들이 달리신 십자가에서는 아무런 기적도 일어나지 않았다. 그때 하나님은 아들을 위해서는 아무런 기적도 없으신 채 그저 태양만 가리시고 침묵하셨다.

예수 그리스도는 유대인들의 비아냥거림 앞에서 그저 비명만 지르시다 숨을 거두셨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가 죽으셔야만 십자가에서 사단의 머리가 깨어지기에, 예수 그리스도가 죽으셔야만 십자가에서 우리가 구원을 얻을 수 있기에, 하나님은 십자가에서 기적을 일으키시지 않으셨고, 예수 그리스도는 기적 없는 십자가에서 피 흘리시며 그냥 숨을 거두셨다.

유대 당국이 파수꾼들을 동원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무덤을 지킨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막아 십자가가 하나님의 아들이 죽으신 구원 사건이 되지 않게 하려는 사단의 음모였다. 사단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믿었다. 그러나 제자들은 예수께서 부활하시겠다고 여러 번 말씀하셨음에도 믿지 않았다.

그러나 십자가에서 기적 없이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는 진실로 우리의 구원자이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는 말씀대로 부활하셔서 무덤에서 나오셨다. 사단은 죄인들이 십자가를 믿지 못하도록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이 거짓말이라고 떠들었다. 사단은 십자가를 보지 못하도록 부활을 자랑하도록 현대 교회를 부추겼다. 현대 교회는 기적 없는 십자가를 어리석은 것이라고 부끄러워한다.

그래서 현대 교회는 부활의 능력을 자랑한다. 기독교는 부활의 종교라고 말하면서 말이다. 이것이 교회의 능력이라고 말하면서 말이다. 십자가는 현대 교회가 감추고 싶어 하는 약점이다. 부활은 현대 교회가 자랑하고 싶어 하는 강점이다. 현대 교회는 어느새 세상의 마케팅 전략을 배웠다. 약점은 감추고 강점은 더욱 부각시키는 마케팅 전략 말이다.

그래서 현대 교회에는 손님들이 그렇게 많은가 보다. 현대 교회가 부활만을 자랑하는 것은 교회로 하여금 십자가를 부끄럽게 만들려는 사단의 음모다. 기독교는 기적처럼 보이는 부활의 종교가 아니다. 기독교는 기적 없는 십자가의 종교다. 영원한 생명은 부활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십자가에서 나온다. 거기서 하나님의 아들이 우리 대신 죽으셨기 때문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기적이 아니다.

십자가에서 죽으신 분이 하나님의 아들이시기 때문에 십자가는 당연히 부활을 결과한다. 십자가만이 기적이다! 거기서 죽으실 수 없으신 하나님의 아들이 버러지 같은 우리를 위해 죽으셨기 때문이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아무런 기적 없이 신음만 하시다가 죽으신 것이 절대로 일어날 수 없는 기적 중에 기적이란 말이다. 이 기적을 만난 사람에게는 다른 기적들은 필요 없다. 바울처럼!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갈6:14) 이 기적을 만나지 못한 사람에게는 다른 기적이라도 있어야 한다. 부활의 기적이라도! 사단은 우는 사자처럼, 때로는 천사처럼 가장하여 기적 없는 십자가 위에 세워진 교회에서 십자가를 빼앗으려 하고 있다. 십자가 없는 교회가 사단의 머리를 보호하도록 말이다.

사단은 갈라디아 교회에 율법을 뿌려서 십자가를 빼앗았다. 사단은 고린도 교회에 거짓 방언을 뿌려서 십자가를 빼앗았다. 사단은 중세 교회에 탐욕을 뿌려서 십자가를 빼앗았다. 사단은 20세기를 시작하는 현대 교회에 다시 거짓 방언을 뿌려서 십자가를 빼앗았다. 사단은 21세기의 현대 교회에서도 신사도들을 일으켜 거짓 은사와 기적, 성공, 황금, 축복 등을 뿌려서 십자가를 빼앗고 있다. 또 어느 교회에서는 부활을 뿌려 십자가를 빼앗고 있다.

현대 교회는 성령이라는 도깨비 방망이를 앞세워 사단이 주는 거짓 은사, 기적, 성공, 축복 등으로 십자가를 삼았다. 그래서 현대 교회는 피 묻은 십자가에 황금을 덧입혔다. 성경책 옆면도 십자가의 피를 상징하는 빨간색 대신에 황금색으로 덧칠해 버렸다. 현대 교회는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피 묻은 십자가를 치워버렸다. 화끈한 기적도 없고, 폼도 안 나고, 그래서 손님도 안 들고, 돈도 안 되고 하니........

현대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 묻은 십자가를 다시 찾아야 한다. 현대 교회가 자랑하는 황금색 십자가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아니다. 거기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묻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피 묻지 않은 황금색의 십자가는 죄 사함의 능력이 없다. 십자가 없는 부활신앙에도 죄 사함의 능력은 없다.

그래서 거기에는 구원의 역사도 없다. 아, 어쩔거나 한국 교회! 이것은 죄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마26:28) 기적은 믿음이 없어도 “아멘”할 수 있다. 거기에는 기적이 있으니까 말이다. 십자가는 믿음이 없으면 “아멘”할 수 없다. 거기에는 기적이 없으니까 말이다. 믿음은 십자가에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기적 없이 우리를 위하여 죽으신 놀라운 기적을 볼 수 있게 한다.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은혜의 기적 말이다.

진정한 부흥은 교회에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것이 아니라 죽은 생명들이 많이 살아나는 것이다. 진정한 부흥은 교회의 터를 넓히고 건물을 높이는 것이 아니라 썩은 사람들이 썩지 아니할 사람으로 교회가 넓어지고 높아지는 것이다. 진정한 부흥은 썩을 것을 사랑하는 교회들이 썩지 아니할 것을 사랑하는 교회로 새로워지는 것이다.

이것이 긍정의 힘으로 가능할까? 이것이 금이빨로 가능할까? 이것이 방언으로 가능할까? 이것이 예언으로 가능할까? 이것이 넘어짐으로 가능할까? 이것이 땅 밟음으로 가능할까? 이것이 왕의 기도로 가능할까? 이것이 신사도들의 능력으로 가능할까? 이것이 부활신앙으로 가능할까? 이런 것들은 십자가가 없으므로, 실제로는 없는 성령을 있는 것처럼 위장할 때 필요한 것들이다. 진정한 부흥은 기적 없는 십자가의 피의 능력으로만 가능하다!

부활 등 기적은 난무하나 기적 없는 십자가를 버린 현대 교회에 진심으로 고(告)한다. 거짓 기적으로 넘치는 현대 교회가 기적 없는 십자가의 기적을 붙들기를! 거짓 방언으로 황폐해진 조국 교회와 부활신앙으로 나도 모르게 십자가를 버린 조국 교회의 가슴 속에 다시 참 생명을 주는 기적 없는 십자가가 되살아나기를!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은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고전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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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별하라! 2015-11-13 00:53:15
춘천의 어느 교회에서 예수님의 구속의 십자가 사건까지를 '죽은 신학'이라고 무시하다가 2014년 여름 수련회 때 따끔한 충고를 들은 이후로는 십자가의 죽으심을 조금씩 언급하기는 하나 '참된 복음인 십자가의 구속사건'을 약화시키고 여전히 '부활의 예수'만을 강조하는 '부활복음'을 띄우고 있다. 이와 같이 기이한 현상을 두고 말 많고 탈도 많았는데 상기의 글에서 성경말씀을 제대로 인용하여 비판하는 이창모목사님의 글 하나 하나가 그 핵심을 찌른다. 그동안 한 쪽으로 삐딱하게 기울진 신앙을 가졌던 사람들은 이 글을 통해 크게 후회하며 땅을 치고 통회자복하는 회개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간곡히 소망한다.

오직예수 2015-11-12 22:54:01
좋은 글입니다.한마음교회가 십자가 복음을 재조명하게 만드는 군요.

서울촌놈 2015-11-12 22:26:12
부활의 복음만 전하는 것은 편협된 복음입니다. 다시 말하면 부활만이 복음이 아니라 예수그리스도 전부가 복음입니다. 즉 예수님의 탄생,살으심,죽으심(십자가) 부활 승천 재림입니다.
또한 이 복음이 복된 소식이며 예수님이 우리를 위하여 이렇게 오셨고 사셨다가 우리를 위해 죽으시고 다시오실 예수님을 믿는 것이 구원입니다.
춘천 한마음에서 전하는 부활복음은 억지 복음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모든 관점을 부활에 초점을 맞추려 하니 딴소리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어리석게도 많은 사람이 편현된 복음 억지 복음을 따라가고 있다는 사실을 안따까운 일이지만 그것도 하나의 말세현상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이창모 좋아! 2015-11-12 19:33:30
십자가를 약화시키는 것이 왜 거짓 복음인지, 왜 기독교가 십자가의 종교인지 ... 잘 설명된 좋은 글이네요.
춘천의 그 교회 때문에 나온 글 같은데 ... 이단 시비를 피하지 못할 것 같네요

이단은 싫어 2015-11-12 19:05:13
말세에 마귀는 십자가를 감추기위해 우는 사자처럼 날뜁니다.
한마음교회의 부활복음도 부활로 십자가를 건너뛰게 하려는 계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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