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견>정이철 목사님에게 저는 감사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입니다. 저는 장로교회에 다니는 안수집사입니다. 바른믿음을 자주 봅니다. 김효남 교수라는 분에 대한 정이철 목사님의 글을 보았습니다. 김효남 교수라는 분이 총신대자보에 올린 글을 저도 읽었으나, 무슨 뜻인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십계명, 아담, 율법, 칭의 ... 그 분이 쓰는 말 가운데 제가 모르는 말은 없으나 전체적으로 김효남 교수가 무슨 내용을 말하고 있고, 왜 문제가 되는 지에 대해서는 파악하기 어려웠습니다.정이철 목사님이 조금씩 조금씩 김효남 교수라는 분의 원글을 잘
독자 부탁>아래 영상 속의 김효남 교수의 말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정이철 목사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다른 많은 사람들을 위해 목사님께서 방어해 주실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어 보냅니다. 정이철 목사 답변>다음은 보내주신 김효남 교수의 강의를 듣고 녹취한 내용입니다.“(3:38초부터)개혁주의와 칼빈주의는 거의 같은 의미로 사용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어떤 것이 더 정확한 용어의 사용일까요? 먼저 우리가 이렇게 생각을 해 보겠습니다. 칼빈주의라고 하는 용어를 사용한다면, 칼빈이라고 하는 16세기 종교개혁자의 사상이라고 우리가 생각
칼빈주의 신앙과 개혁신학의 기초와 근본은 다진 는 성령의 중생이 일어나기 전에 죄인이 스스로 회심하거나 회심을 준비한다는 알미니안들의 이론을 다음과 같이 반박하였다.“모든 사람이 죄 중에서 잉태되며 진노의 자녀로 태어난다. 구원받을 만한 어떠한 선도 행할 수 없고, 항상 악을 행하며, 자기 죄 가운데 죽었고, 죄의 노예다. 사람은 성령님의 중생하게 하시는 은혜가 없이는 하나님께로 돌아오거나, 타락한 본성을 고치거나, 하나님께서 자신들을 새롭게 하시도록 내어드리려고 하지도 않으며 할 수도 없다” (돌트 신조 3.4번째 교
합동 신학부 공청회에서 임진남 목사에 의해 능동적 순종 교리가 알미니안들의 신학이었고, 도르트신조에 의해 이단으로 정죄된 사상이라는 지적이 제기되었다. 그러자 당시 김효남 교수가 비웃는 듯한 웃음을 지어 임진남 목사가 격노했었다. 그 후 김효남 목사는 다음과 같이 자신의 입장을 밝히면서, 능동적 순종과 알미니안 신학의 연관성이 없다고 주장했다. “그 때 그 목사님은 도르트 신조를 해석하시면서 능동순종의 전가 교리가 도르트 신조에 의해서 정죄된 것이며, 능동순종을 지지하면 도르트회의에서 정죄되었던 알미니안주의자가 되는 것이라고 주장했
7월 11일, 능동적 순종과 회심준비론에 대한 신학부 공청회가 끝난 후 발제자들 가운데 한 사람이었던 김효남 교수가 자신의 주장을 남긴 모양입니다. 누가 보내온 김효남 교수의 글을 읽었습니다. 김효남 교수의 그릇된 주장들에 대해 저의 견해를 피력합니다.“능동적 순종의 전가교리는 우리가 지켜야 하는 율법을 우리가 못지키니까 그리스도께서 다 지키셨으므로 이제는 우리가 율법을 지켜서 구원을 받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다는 교리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무슨 율법주의가 있을까요?” (김효남 교수).율법주의에 대한 이해와
(김효남 교수가 총신신대원 신학생들이 읽는 279호(2022년 10월 18일, 화)에 올린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은 왜 성경적이며, 필연적인가?"를 읽고 공부하는 중입니다. 오늘은 열 번째 글입니다. 김효남 교수님의 글로 더 많은 연구를 하게되어 감사를 드립니다. 정이철 목사).“15. 17세기 개혁파 신학자들은 대부분 아담이 하나님의 율법을 지키도록 시험받는 기간은 정해져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성경에 그 기간은 나타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일정한 기간 동안 아담은 하나님의 율법을 지켜야 했고, 만약 아담
(김효남 교수가 총신신대원 신학생들이 읽는 279호(2022년 10월 18일, 화)에 올린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은 왜 성경적이며, 필연적인가?"를 읽고 공부하는 중입니다. 오늘은 그 아홉 번째 글입니다. 김효남 교수님의 글로 더 많은 연구를 하게되어 감사를 드립니다. 정이철 목사).“결국 성경이 말하고, 또 역사적 개혁파 신학자들이 거의 공통으로 주장했던 두 가지 사실을 분명히 확정해야 합니다. 첫째, 성경은 타락 이전에 행위언약 혹은 창조의 법이라고 불릴 수 있는 하나님의 명령이 분명히 존재했었다는 사실입니다. 그
(김효남 교수가 총신신대원 신학생들이 읽는 279호(2022년 10월 18일, 화)에 올린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은 왜 성경적이며, 필연적인가?"를 읽고 공부하는 중입니다. 오늘은 그 여덟 번째 글입니다. 김효남 교수님의 글로 더 많은 연구를 하게되어 감사를 드립니다. 정이철 목사).“결국 무죄한 아담은 그 자체로 영생을 확보한 상태가 아니었습니다. 왜냐하면 그의 상태는 언제든지 타락할 수 있었으며 (행위언약 혹은 '율법을 지키지 않으면), 이는 죽음과 그것이 의미하는 영원한 심판을 의미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김효남 교수가 총신신대원 신학생들이 읽는 279호(2022년 10월 18일, 화)에 올린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은 왜 성경적이며, 필연적인가?"를 읽고 공부하는 중입니다. 오늘은 그 일곱 번째 글입니다. 김효남 교수님의 글로 더 많은 연구를 하게되어 감사를 드립니다. 정이철 목사).“결국 무죄한 아담은 그 자체로 영생을 확보한 상태가 아니었습니다. 왜냐하면 그의 상태는 언제든지 타락할 수 있었으며 (행위언약 혹은 '율법을 지키지 않으면), 이는 죽음과 그것이 의미하는 영원한 심판을 의미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김효남 교수가 279호(2022년 10월 18일, 화)에 올린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은 왜 성경적이며, 필연적인가?"를 공부하는 중입니다. 오늘은 그 여섯 번째 글입니다. 김효남 교수님의 글로 더 많은 연구를 하게되어 감사를 드립니다. 정이철 목사) “또한 아담 이후의 범죄한 후손인 노아, 아브람, 이삭, 야곱, 모세 등등의 사람에게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죄인을 부르셔서 의인으로 세우시는 분이 여호와, 우리 구주이십니다. 주의 명령에 순종하는 조건이 아니라, 주를 믿고 의지하며, 주의 말씀을 들으며 지키는 것입
(존경하는 김효남 교수님이 279호(2022년 10월 18일, 화)에 올려서 합동의 장래를 짊어지고 있는 신대원 전도사님들을 가르치신 글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은 왜 성경적이며, 필연적인가?"를 자세히 읽으며 공부하는 중입니다. 오늘은 그 다섯 번째 글입니다. 부족한 종이 김효남 교수님의 오늘 기분을 상하게 했다면, 크게 용서를 바랍니다. 정이철 목사) “문제는 아담이 이 율법, 혹은 하나님의 속성에서 비롯된 의무에 대해 알고 있었느냐는 것입니다. 성경은 그렇다고 대답합니다. 하나님께서 아담을 창조하실 때 부여하신 하
(김효남 교수가 279호(2022년 10월 18일, 화)에 실은 글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은 왜 성경적이며, 필연적인가?"를 분석하여 연재하는 글입니다. 오늘은 네 번째 글입니다. 김효남 교수님을 괴롭히려는 의도는 전혀 없으나, 만일 그렇게 작용하고 있다면 용서를 바랍니다. 정이철 목사) “하나님의 속성은 이성적 피조물에 대하여 그 존재론적 차이 (창조주-피조물)로 인하여 필연적인 요구를 하게 됩니다. 우리는 이것을 율법이라고 부릅니다. 예를 들어, 하나님은 존재론적으로 그 속성상 모든 피조물의 경배를 받으셔야 하는
(김효남 교수가 279호(2022년 10월 18일, 화)에 실은 글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은 왜 성경적이며, 필연적인가?”에 대해 연재하는 글입니다. 김효남 교수의 글 전문에 대해 분석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세 번째 글입니다. 김효남 교수님을 괴롭히려는 의도는 전혀 없으나, 만일 그렇게 받아드려진다면 널리 용서를 바랍니다. 정이철 목사) “다시 행위언약으로 돌아가겠습니다. 앞서 말했지만 일반적으로 행위언약을 선악과의 열매와 관련하여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준 명령과 약속으로 이해합니다. 하지만 성경을 깊이 연구한 많은 1
김효남 교수(총신대 역사신학)는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은 왜 성경적이며, 필연적인가?”를 279호(2022년 10월 18일)에 개제했다. 그리고 107회기 총회 이단대책세미나에서 “개혁파 언약사상과 청교도 준비교리”에 대해서 발표했다.정이철 목사는 “합동 이대위가 조사해야 할 사람을 전문위원으로 위촉하여 자문과 지도를 받는 이상한 모습”으로 논평했다(바른믿음, 2023. 4. 19). 합동 이대위는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과 수동적 순종 그리고 회심준비론에 대해서 평가했다. 전자는 논란이 끊이지 않자 신학부로 이관시켜
엘리야 기도운동으로 유명세를 만든 김종필 목사(이후 김종필)가 보스톤에서 열리는 사탄숭배자들의 집회를 경계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김종필은 다음과 같은 영상을 돌리면서 사탄숭배 집회를 물리치는 기도를 해야 한다고 호소한다. 김종필의 이런 모습을 보면, 그는 영적으로 깨어있는 사람이고 마귀와의 전쟁의 선봉에 서 있는 것 같다. 사탄을 매우 효과적으로 대적하면서 영적 전쟁을 이끌고 있는 것 같다. 김종필은 이전의 사탄숭배 집회 영상을 보여주었다. 김종필이 보여주는 사탄숭배자들의 집회 영상을 보자. 그들이 성경을 찢고 미국 성
김효남 교수(총신신대원)가 279호(2022년 10월 18일, 화)에 실은 글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은 왜 성경적이며, 필연적인가?”의 비성경적이 내용을 설명하는 두 번째 글입니다.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의 전가에 대한 이해는 성경과 성경을 통해 세운 개혁신학의 체계에 대한 이해와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 문제는 단순히 구원론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의 속성에서 뿌리를 둔 신학의 전반적인 체계에 관련된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일반적으로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준 선악과의 열매를 먹는 것 관한 명령과
(김효남 교수(총신신대원, 역사신학)가 279호(2022년 10월 18일, 화)에 실은 글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은 왜 성경적이며, 필연적인가?”를 이제야 자세하게 읽었습니다. 많은 신학적 문제를 전파하는 글입니다. 여러 번에 걸쳐 설명하겠습니다.)----------------------"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의 전가에 대한 이해는 성경과 성경을 통해 세운 개혁신학의 체계에 대한 이해와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 문제는 단순히 구원론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의 속성에서 뿌리를 둔 신학의 전반적인 체계에
김효남 교수(이후 김효남, 총신신대원)가 합동 이대위의 전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는 사실이 최근 들어났다. 지난 해까지 합동 이대위와 김 교수는 아무 관련이 없었다. 합동 이대위가 현재의 김용대 목사(위원장) 중심으로 개편되면서 김효남이 이대위 전문위원이 된 것이다.김효남은 진즉 합동 이대위의 조사를 받았어야 할 위험한 인물이다. 김효남이 이단 시비를 받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1) 합동의 개혁신학의 중요한 사안인 유아세례가 잘못된 신학이라고 비판한다.2) 1960년대의 바티칸 종교회의를 통해 다원주의 종교로 변모한 로마교회 유아세례
최근 김효남 교수가 (22.10.18일)에 올린 글로 인해 합동 총회가 들썩이고 있다. 일각에서 김효남 교수를 파면시키기 위해 총회의 관련된 사람들을 접촉하여 사태의 신학적 심각성을 설명하고 있다고 한다. 그리스도를 믿지 말자는 것도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은 후 무엇을 더 하자는 것도 아니니 그냥 넘어가자는 의견도 상당히 많다고 한다.어떤 사람이 나아게 했던 재미있는 말을 그대로 소개하니, 독자들은 필자가 한 말이라고 오해하지 말고 들어주기 바란다.“김효남 교수의 말은 그리스도가 대속적 죽음과 자신을 우리에게 연합시키심으
(김효남 교수가 최근 총신원보에 다음과 같은 글을 올렸다. 김효남 교수의 장문의 글은 합동이 2021년, 2022년 총회에서 2회 연속 성경적 근거가 없다고 결의한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 교리를 성경적 진리라고 옹호하는 내용이다. 김효남 교수가 합동 총회의 결의를 무시하고 자신의 이단적인 사상을 정면으로 공개적으로 주장하기 시작하였다. 대담하게 총신원보를 통해 그리하였다. 이제 합동은 두 번 결의한 것을 스스로 취소하거나 김효남 교수를 파면해야만 하는 상황을 맞이하고 있다.)---------------------------- "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