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우 목사의 '여성 목사 안수는 비성경적인가?'는 매직을 발휘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이광우 목사의 글에 대해서 의견을 피력했습니다. 이광우 목사 제시한 매직은 ”여성 안수는 비성격적이다“라는 명제를 수용한 것입니다. ”여성 안수는 성경적이다“와 ”여성 안수는 비성경적이다“라는 두 명제를 포괄시킨 놀라운 매직을 실현시켰습니다. 그래서 ”여성 안수는 비성경적이다“라고 주장해서 이광우 목사의 논리의 블랙홀에서 벗어날 수 없도록 프레임을 놓았습니다. ”여성 안수는 비성경적이다“라고 외쳐도 이광우 목사의 블랙홀에서는 의미가 없게 되었
오늘날 교회들 안에 있는 또 하나의 중대한 문제는 여자 목사와 여자 장로를 세우는 일이다. 세상의 남녀평등주의 사상이 교회 안에 들어와 있고 여자 목사와 여자 장로를 세우는 일로 나타나고 있다.미국 커버넌트 신학교 변증학 교수요 프란시스 쉐퍼 연구소 소장인 제람바즈 교수는 1997년 라브리 청년대학생 수양회에서 “세상 속의 일그러진 성”이라는 제목으로 강의하면서, 성경의 어느 곳에서도 남성이 해야 할 일과 여성이 해야 할 일에 관해 구분하고 있지 않으며, 돕는 자로서의 여성이라는 성경말씀은 남성과 여성의 역할을 구분하는 의미가 아니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합동)는 여성안수를 금지하는 교단 헌법과 신학적인 원리. 교리적인 원리로 삼고 있다. 여성안수 금지는 신학자나 목회자 개개인의 차이와 논쟁 차원을 넘어 교단별로 뚜렷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여성안수 문제는 교단을 구분했던 전통적인 교리적 차이보다 여성안수의 이슈가 다른 어떤 교리보다 여성안수의 이슈가 다른 어떤 교리보다 더욱 교단을 구분하는 상징성을 가지고 있다.여성안수 문제는 특정한 성경의 몇몇 구절의 해석 결과로 용인할 수 있는 그런 차원의 문제가 아니다. 성경의 무오성에 근거한 성경 전체가 이를 명백하게
이광우 목사의 “여성 목사 안수는 비성경적인가?”에 대한 글이 에 소개되었다. 이광우 목사(전주 열린문 교회, 총신대학교 재단이사)는 자기 정보를 위의 자기 글([기고] 예장합동 전주열린문교회 이광우 목사, "여성 차별·억압하는 질서, '개혁주의' 신앙 아냐")에서 세밀하게 밝혔다. 자기 정보를 세밀하게 밝히면서 글을 쓰는 것은 진실한 자기 마음을 보이며, 자기 주장의 정당성을 피력하기 위한 수단일 것이다.1>이광우 목사는 합동 교단에서 여성 안수를 허용하지 않는 것을 차별, 억압이라고 규정하고 있다. 합동 교단은
질문>정이철 목사님, 긴급하게 부탁합니다. 합동 목사이고, 총신대 이사인 이광우 목사(전주열린문교회)가 뉴스앤조이에 합동이 여성안수를 도입해야 한다는 내용의 기사를 올려 많은 합동 목사님들이 분개합니다. 여러 사람들을 위해 신속한 신학적 가이드가 필요합니다. 이광우 목사의 여성안수 주장에 성경적 근거가 보이는지, 단지 여성에 대한 인간적 연민에 근거하는 주장인지 ... 등에 대해 분석하여 목회자들에게 가이드를 주시기 바랍니다. 빨리 부탁드립니다.답변>감사합니다. 보내주신 링크를 통해 이광우 목사(이후 이광우)의 그 글을 읽었습니다.
과연 합동은 여성안수로 인해 결국 분열될 것인가? 요즘 합동이 결국 여성안수로 인해 갈라질 것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다. 합동에서 WEA 논쟁이 치열할 때, “WEA 주장자들이 곧 여성안수 주장자들입니다. 결국 여성안수로 합동은 갈라지게 되어 있습니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최근 어떤 사람은 “언젠가 합동이 여성안수로 갈라지는 것은 기정 사실인데, 문제는 둘로 갈라지느냐 셋으로 갈라지느냐 일 것입니다”라고 말하였다. 왜 여성안수는 참된 교회가 용납할 수 없는 것일까? 여성을 멸시하고 착취하여야 참된 교회가 세워지는 것인가?
이상에서 우리는 신약 성경에서 여성의 교회 안에서의 사역 문제를 다루는 유일한 구절이라고 할 수 있는 디모데 전서 2:12-14에 근거해서 판단할 때 여자가 교회 안에서 공식적으로 가르치는 일을 하는 것(목사직)과 다스리고 주관하는 일을 하는 장로직은 성경적으로는 허락되지 않았고, 이 구절의 내포에 따라 그것은 창조의 질서가 존재하는 한 지속되는 교훈이라는 것을 살펴보았다. 이런 성경의 가르침이 있는 한 우리는 이 말씀에 근거해서 교회 안에서 목사직과 장로직을 여성에게 허락할 수 없다고 결론 내려야 할 것이다. 그러나 그 외의 폭 넓은 의미의 여성 사역은 교회 안에서 매우 중요하게 여겨지고 격려되어야 한다. 그렇게 하는 것이 신약의 가르침에 우리가 복종하는 방식이다.그러나 이와 같은 성경적 결
신약성경에 있는 대로 예수님이 주인이신 교회에서 여자로서 집사가 된 자는 있으나(롬16:1 -2), 남녀를 다 주관하는 장로나 목사가 된 사람은 없다. 이것은 우리가 깊이 생각할 만한 문제이다. 인권에 있어서, 여자는 남자와 동등하지만(벧전3 :7), 천직은 다르다.본래 여자는 남자를 돕는 자로 지음 받았고(창2:20), 주관자의 직분을 받은 것은 아니다 (특별히 인류의 범죄 이후, 창3:16). 그러므로 여자로서 교회를 주관하는 직분은 받지 못하게 되었다. 고전 14:34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모든 성도의 교회에서 함과 같이 여자는 교회에서 잠잠하라, 저희의 말하는 것을 허락함이 없나니 율법에 이른 것 같이 오직 복종할 것이요"딤전 2:11~12에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