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 북을 통해 많은 정보들을 얻고 있다. 합동 실행위워회가 나를 이단으로 몰려고 시도한 일이 알려지고 난 후, 이상하게 페이스 북에서 친구 신청하는 사람들이 늘었다. 왜 그런지 이유를 모르겠다. 덕분에 여러 페이스 북 친구들이 올리는 다양한 내용들을 더 많이 보게 된다.오늘 아침 자신의 정체와 속 마음을 진실하게 보여주는 두 사람에 관한 내용을 페이스 북에서 보았다. 하나는 천주교의 교황 프란치스코에 관한 내용이었다. 프란치스코가 WCC를 방문하여 종교간의 일치를 위해 더 힘써 달라고 부탁했다고 한다. 그 동안 WCC와 WCC 옹호자들은 다원주의를 공식적으로 추구하는 천주교와 WCC는 직접 연관이 없다고 주장했다. 그런데 천주교의 교황 프란치스코님이 자신의 진면목을 진실하게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다음은 한국교회사연구원에서 발표한 “하용조 목사의 설교와 신학”이라는 제목의 글에 있는 내용이다.“흥미로운 것은 하 목사가 여기서 제시한 성경 구절들이 요한 웨슬레가 성결에 대하여 설명할 때 제시한 구절들과 같다는 점이다. 성결교와 나사렛 성결교회에서는 성결의 경험이 바로 성령 세례라고 주장한다. 이것은 성결하게 되는 방법을 설명한 것이다. 그런데 하 목사도 그와 같은 주장을 한다는 점이다 ... 하 목사의 성화관은 장로교회와 성결교회의 성화관이 혼합되어 있는 것 같다.칼빈은 중생과 성화를 동일시하였으며, 중생 후의 성도의 신앙적인 삶의 전 과정을 성화 또는 성화의 과정이라 하였다. 이는 점진적 성화이다. 성결교회는 웨슬레를 따라서 중생과 성화를 서로 다른 은혜로 보고, 중생 후에 점진적 성화
에드워즈는 영국의 신대륙 코넥티컷(Connecticut) 식민지의 이스트 윈저(East Winsor)에서 태어났다. 현재의 미국 코넥티컷 주 지도를 보면 북쪽에 이스트 윈저가 있고 남쪽에도 사우스 윈저가 있다. 도시가 발전되면서 두 개의 도시로 나누어졌고 명칭도 달라진 것이다. 에드워즈가 태어날 때의 이스트 윈저는 현재의 사우스 윈저에 해당된다고 한다.에드워즈의 아버지 디모데는 메사츄세츠 보스턴의 하바드 대학과 대학원을 졸업하였고, 1694년 11월 솔로몬 스토다드의 딸 에스더와 결혼했다. 디모데는 이스트 윈저의 회중교회 ‘윈저 제2교회’(the Second Church of Windsor)의 청빙을 받았으므로 결혼 후 8일 만에 이스트 윈저로 이사하였다. 이후 디모데 목사는 62년 동안 그 교회에서
질문>미국에서 사역하시는 정이철 목사님, 정말 방언은 귀신이 준 은사인가요? 왜 방언이 귀신이 준 은사인지 다시 말해 보실레요. 저는 기도하다가 방언을 받았는데, 그러면 저는 귀신을 모시고 사는 사람인가요? 답변>사람들이 저에게 끈질기게 방언은사에 대해 질문하면서 불만을 터뜨리시네요. 한 번 더 방언에 대한 저의 신학적인 입장을 설명합니다. 저는 방언을 귀신이 주었느니, 산신령이 주었느니 ... 그런 말을 하지도 않고, 한 적도 없습니다. 단지 저의 주장의 핵심은 “성경의 방언은 기도의 은사가 아니다”입니다.성경 어디에도 방언이 기도의 은사라는 명확한 말씀이 없습니다. 성경의 인물들 중에서 그 누구도 방언으로 기도한다고 말한 사람이 없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우리는 이미 지난 글들에서 오늘 날 우리 주변에서 사용되는 영성 개념에 대한 문제를 구체적으로 지적하고, 우리가 피하여야 할 그리스도인의 모습을 살폈다.2-2>그렇다면 이런 문제점을 드러내지 않는 진정으로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이들, 진정한 의미의 기독교적 영성으로 충만한 이들의 모습은 과연 어떻게 규정할 수 있을까? 성령님으로 행하며, 성령의 인도를 받는 삶에 대한 시금석을 우선 다음 네 가지로 제시해 보고자 한다.1) 성령님의 힘으로 온전하고 구비된 그리스도적인 품성을 드러내는 삶을 살게 된다. 즉, “사랑, 희락, 화평, 오래 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가 잘 조화되어 나타나는 성령의 “한 열매”(κa'ρπος)를 내는 삶이다(갈 5:22, 23). 이 구절이
제주도에 무사증 제도를 이용하여 예멘인 561명이 입국하면서 이슬람 난민 문제가 화두로 대두됐다. 청와대 국민청원에 올라온 난민 수용 반대글에 서명한 사람은 닷새 만에 24만여 명을 넘었다. 한국을 거쳐 간 난민들은 많지만, 지난 25년 동안 정부가 난민 지위를 인정한 사람은 800명 남짓하다. 대한민국은 UN 난민기구와 OECD 난민협약 가입국이다. 난민을 외면할 수 없는 처지이다.하나님은 기독교인과 이슬람 신자에게, 한국인과 예멘사람에게 모두 똑같이 해를 비추시고 비를 내리신다. 기독인은 원수까지 사랑해야 하는 사람이다. 예수께서는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고 했다. 적
중서부 CRC 한인 목사님들 그 동안 안녕하셨습니까? 오랜 만에 인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마음인지 우연인지 모르겠으나, 요즘 갑자기 이런 생각이 자주 떠올랐습니다. “이전 CRC를 떠날 때 중서부의 CRC 한인 목사님들이 나에게 무슨 글을 보냈었는데, 그게 뭐였지?”제가 CRC를 떠난다고 공표하였을 때, 중서부 CRC 한인 목사님들이 저에게 편지를 보냈었는데, 저는 당시 그 내용을 읽지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미시간에서 필라델피아(뉴욕?)으로 운전하고 가는 동안 당시 CRC 한인 협의회 회장 김기웅 목사님으로부터 전화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제가 전화를 드렸을 수도 있습니다. 저에게 메일을 보내셨다고 했습니다. 운전 중에 메일을 읽을 수 없어 아내에게 전화를 해서 무슨 내용인지를 들어보았습
이슬람 신자들로 구성된 예멘 난민들이 대거 제주도로 몰려들었다. 저들을 대한민국으로 끌어오기 위해 누군가의 작전이 있었던 모양이다. 그렇지 않다면 어려운 형편에 빠지 있을 난민들이 저렇게 조직적으로 일사분란하게 제주도를 목표로 찾아 올 수는 없었을 것이다. 한 두 사람도 아니고, 수 백 명이 동시에 몰려들었다는 것은 분명히 대한민국 내부에 작전세력이 있었기 때문이다.그 내부의 작전세력이 문재인 정부와 긴밀한 연관을 가진 사람이 아니기를 바란다. 만일 그 세력이 문재인 정부와 깊은 관련이 있는 사람이므로 이러한 일이 벌어진다면, 이는 6.25 남침 이후 민족의 장래를 위협하는 최고의 사태이다. 이슬람 신앙이 우리 민족의 정신과 삶의 일부분이 되고 나면, 5,000년 동안 이어진 우리 민족의 정신, 문화
대한민국은 ‘여호와증인’이라는 이름을 가진 이단 그룹의 젊은이들의 이른바 “양심적 병역 거부”를 용인하는 방향을 나아가고 있다. 프로테스탄트 교회들과 로마가톨릭교회는 병역 의무, 입대, 집총을 거부하지 않는다. '양심적 병역의무'를 성실히 이행한다. '양심적 병역거부'는 군 복무를 성실히하는 자를 '비양심적인 병역자'로 몰아 부친다. 기독인의 국방의 의무 수행, 군 입대, 집총은 무방한가? 무엇을 근거로 프로테스탄트교회와 로마가톨릭교회 신자들은 이를 마다하지 않는가? 기독교사상사에서 탐색하면 이 주제는 어거스틴(Augustinus, 354-430)의 ‘정당한 전쟁론’으로 거슬러 올라간다.어거스틴의 사상과 저작들은 대부분 당시의 교회가 직면하고 있는 현안들을 해결하기 위한 신앙고백적 노력의 열매이다.
질문 1>목사님, 오래전부터 단학선원에서는 뇌호흡이나 단전호흡 수련을 통해 우리 몸에 기가 들어올 수 있다고 가르쳤습니다. 특히 이미 기를 운행하는 사람의 도움을 받으면 누구라도 기를 운행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기가 바로 하늘에서 오는 천기라 부릅니다. 그런데 최근 그 천기가 바로 성령이라는 주장이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질문 2>목사님, 최근 한의사들이 이 천기가 인간의 생명이고, 이 기가 막히거나 제대로 돌지 않아서 모든 병이 생긴다며, 한약이나 침 등 한방요법으로 이를 치유할 수 있다고 마케팅을 합니다. 이를테면, 우리 몸이 성령을 받도록 기혈을 뚫어준다거나 활성화하는 치유요법인 셈입니다. 이에 대한 성경적 근거로 창세기 1장 6절을 제시하는데 맞는 말인가요? 답
NWO 엘리트들의 사상과 목적은 영화를 통해서도 잘 드러나 있다. 그들의 존재를 알지 못할 때는 황당하기 짝이 없는 공상 과학 미래 영화나 소설에 지나지 않지만, 그들의 존재를 알게 되면 그것이 NWO 세력이 세우려는 미래 세계의 모습이라는 것을 볼 수 있다. 저들의 세력을 경고하기 위해서 또는 선전하기 위해서라는 서로 반대의 목적으로 작품들은 제작된다. 1) 메트로폴리스1927년 독일 표현주의의 대가인 프릿츠 랭에 의해서 만들어진 무성 공상 과학 영화 “메트로폴리스Metropolis”는, 유토피아와는 반대가 되는 두려운 암흑의 디스토피아 세계를 그리고 있다. 이 세계에는 Thinkers라고 불리는 지배 계급과, 이들을 위해 기계적인 노동을 반복하는 Workers라고 불리는 피지배 계급만이
글을 시작하며영적인 유해물질로 가득 찬 유석근 목사의 (이하 ‘알이랑 민족’)이라는 책은 2001년에 초판을 시작으로, 2005년 개정판 1쇄에서 2015년 개정판 15쇄까지 찍으면서 불황으로 허덕이던 기독교 출판계에서 기염을 토했다. 또 2009년에 출판한 는 만큼은 아니었지만, 2013년에 4쇄를 찍으며 나름대로 승승장구했다. 아마도 유석근 목사는 2001년 이래로 지금까지 영적 쓰레기통인 이 주는 명예와 부를 상당히 누렸으리라 짐작된다.그러나 이런 유석근 목사의 쓰레기통 호황은 이제 끝이 보이는 것 같다. 왜냐하면 늦은 감이 없지는 않으나, 이번 10월에 있을 장로교 합동 총회에서 유석근 목사를
오늘날은 그야 말로 영성의 혼동의 시대라고 할 수 있다. 이런 상황 가운데서 우리가 계속 영성이라는 용어를 가지고 말하는 것이 도움이 될까? “영성”이라는 용어가 아니라면 우리는 우리가 추구하는 것을 무엇이라고 해야 할 것인가? 일단 어떤 용어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가 하는 것에 대한 대답은 뒤로 한 채 우리가 성경적으로 추구하는 그리스도인의 모습이 과연 어떤 것인지를 묘사해 보기로 하자.2. 우리가 드러내려고 하는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모습그렇다면 이런 문제점들에서 벗어나 우리가 '영성'이라는 용어를 가장 좋은 의미로 말할 때 우리가 의도하는 바가 어떤 것인지 생각해 보기로 하자. 모든 토대에 대한 정지(整地) 작업이 이루어진다면 과연 어떤 것이 '진정한 기독교적인 영성'이며, 그런 의
조나단 에드워즈는 1703년에 태어났고 1758년에 죽었다. 에드워즈의 생애와 대각성에 대해 바르게 이해하려면 그가 살았던 시대의 상황을 파악해야 한다. 에드워즈가 살던 때는 다음과 같은 시대였다. 1. 영국의 뉴잉글랜드 식민지 시대에드워즈 시대에는 지금의 미국이라는 나라는 존재하지 않았다. 에드워즈가 살던 북아메리카 땅은 대영제국의 식민지였다. 영국이 북아메리카 신대륙에 만든 첫 번째 식민지는 1607년 영국 국왕의 승인을 받은 런던 회사가 현재 버지니아 주에 속한 체서피크 만(Chesapeake Bay) 인근에 세운 ‘제임스타운’(Jamestown)이었다. 신대륙에 생긴 최초의 영국 식민지는 영국 왕의 승인 하에 자치권을 가진 곳으로 출발했으나, 1624년에 자치권을 박탈당하고 영국
하용조 목사는 우리가 하나님의 음성을 직접 들을 수 있다고 가르쳤던 사람이다. 그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는 일곱 가지 이유를 다음과 같이 말했다.“첫째, 관계가 잘못되었기 때문입니다...영적 주파수를 하나님께 맞추면 하나님의 음성이 선명하게 들립니다.둘째, 접속이 불량하기 때문입니다. 관계가 정상적으로 맺어졌다 해도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는 이유는 숨은 죄가 있거나 죄 가운데 있으면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지 않습니다. 이기심, 욕망, 야망이 있는 사람에게는 다른 사람의 충고가 들리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셋째, 동기가 불순하기 때문입니다. 누구를 미워하거나, 어떤 이익을 취하려 하거나, 야망을 성취하기 위해...금식을 한다 해도 하나님의 음성은 들리지 않습니다.넷째, 성경 지식
우리는 늘상 접하는 문화물에서 루시페리안Luciferian의 상징인 바포멧, 오각형 별, 거꾸로 된 십자가, 헤르메스주의의 오컬트적 그림, 프리메이슨의 직각자와 컴파스, 일루미나티의 전시안, 피라밋, 흑백 체크보드 등의 문양들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저들은 비밀 단체로 자신을 감추면서도 한편으로는 대중문화를 통해서 은밀하게 또는 공공연하게 자신을 드러내고 있다. 심볼이 가진 파워나 의식이 끼치는 영향력이 영적으로 얼마나 큰지 잘 알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또한 음악이나 춤 등을 통해서 자신을 더 적극적으로 드러내기도 한다. 혹자는 그것이 자신을 과시하려는 목적이기보다는, 영적 의식을 치루면서 대중을 세뇌시키고 그 의식에 참여시키려는 의도라고 해석한다. 밥 라슨Bob Larson도 “사탄의 군대들이 비
네 번째 답변>일전에 어떤 분이 박바울이 이전에는 이단성있게 가르쳤으나, 지금은 이미 고쳤으니 이전에 가르쳤던 내용들을 근거로 비판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하셨습니다. 마침 박바울이 2018년에 사역자 모임이라는 곳에서 가르치고 질문에 대해 답변한 내용이 담긴 음성 파일이 제보되었습니다. 만일 박바울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이루어지는 의의 전가로 칭의를 얻는다는 기독교 신앙으로 돌아섰다면, 이미 올린 글을 내릴 것을 고려하고 진지하게 들어보았습니다. 박바울의 2018년 사역자 모임 질의 응답 분석박바울이 2018년 사역자 모임에서 자신의 아들이 박바울에게 배운 후 이단으로 기울어졌다고 우려하는 한 어머니와 박바울 사이에 오고 간 질의 및 응답 내용을 분석해 보겠습니다.
질문 1>성경은 지성소의 실체가 예수님의 몸이고 그것이 참 장막이고 하늘 지성소라고 증거 합니다. 고후 5장에서 바울의 육체는 몸의 장막이라 했던 것처럼, 예수님은 하나님이시니 예수님의 몸은 하늘의 참 장막이시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십자가로 휘장을 찢어 하늘 지성소에 나아갔다는 말을 어떻게 이해할 수 있나요? 예수님 몸이 하늘 성소인데요. 어떻게 예수님이 자기 몸으로 들어가나요? 그리고 그 하늘 지성소(예수님의 몸)에 어떻게 우리가 들어가나요?답변>예수님의 몸을 지성소라고 이해하기보다는 예수님의 흠 없고 의로우신 몸과 피와 생명이 우리의 죄에 대한 배상으로 하나님께 드려진 십자가 제사 그 자체를 하늘 지성소로 이해해야 합니다. 완전한 대제사장으로 오신 예수님이 친히 자신의 흠 없
때로는 다양한 입장의 사람들이 자신들의 생각의 한 부분으로 영성 생활을 언급하는 일이 많이 있다. 예를 들어서, “신학의 당파성이 아니라 보편성/구체성, 절대성이나 상대성이 아니라 다원성, 탈세속성이 아니라 세속성을 추구하며 홍정수 박사가 1988년 11월 29일 개원한 세계신학연구원을 1995년 5월 15일에 확대 개편한 신학과 목회 연구소”인 한국 기독교 연구소는 그러한 종교다원주의적인 입장을 표명하면서도 영성 생활에 대한 많은 도서를 내고 강조하고 있다.이는 오늘 날 한국 사회에서도 “영성”이라는 말이 매우 다양한, 때로는 혼합주의적인 의미로 사용되고 있음을 단적으로 잘 보여 주는 것이다. 예를 들어서 심상태 신부는 오늘날의 영성 운동의 과제의 하나로 다른 종교와의 대화를 강조하면서 다음과 같이
한국교회가 낳은 세계적인 신학자 서철원 박사(조직신학)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은퇴 후 조직신학 저술을 정리하여 전집 7권(서론, 신론, 인간론, 기독론, 구원론, 교회론, 구원론)을 출판했다. 서철원 박사의 네덜란드 자유대학에서 취득한 박사학위 논문(The Creation-Mediatorship of Jesus Christ: A Study in the Relation of the Incarnation and the Creation, Rodopi, 1982년)은 독일 튀빙겐 대학이 선정한 20세기 100대 논문에 수록된바 있다. 튀빙겐 대학의 100대 논문에 선정된 한국인 신학자로는 김세윤 박사와 서철원 박사 두 사람 뿐이다. 김세윤이 취득한 “바울 복음의 기원”은 칼 바르트에게 우호적인 논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