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전광훈이 예배를 하나님과의 섹스라고 설교하여 지금 난리 났습니다. 정말 예배가 하나님과의 섹스라고 하는 말이 맞습니까? 전광훈이 설교하는 영상을 직접 보시고 말해 주시기를 바랍니다.“히브리어 ‘야다’가 하나님이 사람하고 섹스하고 싶다는 말이야! 그것이 예배라는 말이야! 그런데 오늘 날 성도들은 교회에 와서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과 섹스가 안 이루어지는 거야! 할렐루야여!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마지막 지점은 뭐냐? 이불 속의 침상으로 들어가야 해! 거기가 끝이여! 끝! 오늘 이 시간 여러분들이 들어가 보란 말이야! 교회에 와서 맨날
관상기도(contemplative prayer)는 AD 2세기부터 시작되었다고 전해지며, 신플라톤주의의 영향을 많이 받은 교부 오리게네스가 대표적인 인물이다. 교부시대 이후에는 주로 카톨릭의 사제들에 의해 관상기도가 지속되고 발전되어 왔다.관상기도 방법은 눈을 감고 아무 생각이 없는 상태, 하나님도, 예수님도 생각하지 않는 무념무상의 상태로 가만히 있으면, 의식의 너머로 내면의 빛이 떠올라서 신과 합일하는 기도 방법이다.쉽게 말하면 나의 정신과 신의 주파수를 맞추어서 신과 합일하여 깊은 기도에 몰입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런
부탁>정대운 목사(삼송제일교회)가 총신 이상웅 교수를 강사로 모시고 에드워즈 세미나를 열었어요. 정이철 목사님이 에드워즈에 대해 다시 또 한마디 해주셔야지요. 답변>에드워즈는 여러 면에서 이단성이 농후한 사람이었습니다. 지금까지는 에드워즈를 말하면서 무슨 대단한 신학의 아이콘을 붙들고 있는 것처럼 행세하고, 에드워즈의 무엇을 전공하여 박사학위를 받았네!... 하는 일이 통했습니다. 그러나 앞으로는 그렇게 두지 말아야 합니다. 대략 에드워즈의 문제들을 요약해 보겠습니다. 1) 에드워즈의 신비주의 명상에드워즈는 홀로 숲으로 가서 또는
연말과 성탄절을 맞아 많은 분들에게 종로 낙원 떡집의 맛있는 떡을 사 드리고 싶습니다. 그냥 떡을 먹으면 맛이 덜합니다. 뭔가 떡 먹을 만한 작을 일을 한 후에 먹어야 맛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한 가지 작은 일을 하신 후에 더 맛있게 떡을 드시도록 일을 만들었습니다.제가 이전에 공개적으로 했던 공약을 통해 저를 이기는 것입니다. 다음과 같은 공약을 했었습니다. 저의 이 공약을 통해 저를 굴복시키는 분들에게는 떡을 사드리겠습니다. 저도 공약대로 실천하겠습니다. "그리스도가 율법 조항들을 지키신 공덕으로 자신과 우리를 의인으로 만들어
부탁>새 언약은 유업(히 9:15) 그리고 구원과 관련이 있습니다. 첫 언약(히 9:1)은 불가능한 '유업' 그리고 불가능한 '의'(갈2:21)와 관계가 있습니다. 새 언약과 첫 언약은 물론 공통점도 있습니다. 새 언약(히 9:16)도 첫 언약(히9:18)도 유업과 죽음이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여기의 차이점은 새 언약은 그림자가 아닌 영원하고 완전한 속죄가 있고 첫 언약은 그림자(히1 0:1)이며 '속죄의 방식' 제시입니다.새 언약을 믿음으로 받아들인 자들만을 보혜사이신 성령 하나님께서 하나님 백성의 삶의 방식으로 주신 '새 계명
질문>정윤석 기자는 왜 정이철 목사님이 노회의 치리를 받아야 한다는 식으로 선동하고 저주한답니까? 정이철 목사님 소속 노회가 목사님을 면직시켜야 한다고 선동하는 기사를 써서 사방으로 돌리고 있어요. 목사님이 그 사람을 이단조작자라고 선전하니 목사님의 생명과 영혼이 죽기를 바라는 악심을 품고 있는 것 같아요. 그 사람이 이단조작자라고 할 근거는 있습니까? 무엇인가요?답변>심려되는 상황을 일으켜서 매우 죄송합니다. 제가 정윤석 씨를 이단조작자로 이해하고 대처하는 이유는 매우 객관적 사실에 근거합니다. 두 번에 걸쳐서 설명하겠습니다. 첫
질문>정윤석 기자는 왜 정이철 목사님이 노회의 치리를 받아야 한다는 식으로 선동하고 저주한답니까? 정이철 목사님 소속 노회가 목사님을 면직시켜야 한다고 선동하는 기사를 써서 사방으로 돌리고 있어요. 목사님이 그 사람을 이단조작자라고 선전하니 목사님의 생명과 영혼이 죽기를 바라는 악심을 품고 있는 것 같아요. 그 사람이 이단조작자라고 할 근거는 있습니까? 무엇인가요?답변>심려되는 상황을 일으켜서 매우 죄송합니다. 제가 정윤석 씨를 이단조작자로 이해하고 대처하는 이유는 매우 객관적 사실에 근거합니다. 두 번에 걸쳐서 설명하겠습니다. 이
(이 글은 제보된 내용이 누구의 글인지 알지 못하고 쓴 "회심섭리론, 회심준비론 모두 사탄이 자기 종들에게 가르친 다른 복음"(22.11.28일)을 대폭 수정하여 다시 올리는 글이다. 문제의 글이 서창원 교수가 자신의 페이스 북에 써서 전파한 글임이 확인되었기 때문이다.) "회심준비론에 대한 반박이 크다. 나는 용어 자체를 ‘회심섭리론’으로 바꿔야 한다고 주장하고 싶다. 본성적으로 복음을 즉각적으로 받을 준비가 된 인간은 아무도 없다. 그렇기 때문에 청교도들은 복음 제시를 위하여 첫 번째 단계는 죄책감을 가지게 하는 것이다.죄인의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가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를 이단으로 규정하고 제명을 추진하기로 했다.한기총은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이대위)가 전 목사와 다른 목사 1명이 이단이라는 연구 결과에 따라 이들을 한기총에서 제명하기로 6일 결의했다고 7일 밝혔다.이대위 전문위원들은 전 목사 등의 주장과 교리들이 비(非)성경적이고, 명백한 이단이라는 연구 결과를 보고했으며 이대위는 전체회의에서 이런 연구 결과를 수용하기로 했다.전 목사 등에 대한 제명은 이달 15일 열릴 실행위원회에서 최종적으로 결정될 전망이다. 한기총은 전날 열린 임원회에서
(개인 인터넷 싸이트(기독교포털)를 운영하는 정윤석이라는 분에게서 메일이 왔다. 내가 웨신서의 문제를 지적할 때 한 어떤 표현을 나의 소속 노회에 신고하여 '웨신서를 모욕하는 정이철과 노회(웨신서)'의 프레임 싸움을 유도할 것을 암시하는 내용이었다. 그래서 다음과 같은 답장을 보냈고, 그 내용을 공개한다. 답장을 보낸 후 교정하여 약간의 수정이 있음을 알린다.)정윤석 기자님이 기독교 신앙을 수호하기 위해 개인 싸이트를 운영한다면, 하나님이 아담에게 영생을 줄까 말까하는 살펴보는 '보호관찰 기간', '수습기간' 안에서 창조되었다고 주
질문>정이철 목사님! 웨신서에 나오는 ‘행위언약’을 믿고 주장하는 어떤 분이 창세기에 생명나무가 존재한 이유가 아담의 생명이 영구한 생명을 가지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주장하네요. 생명나무를 먹을 자격을 얻은 후 그 나무를 삶아서 또는 씹어서 먹음으로 생명과 영생을 얻을 수 있었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다음과 같은 의문이 생깁니다.1) 선악과를 먹지 않았는데, 아담이 죽는 존재라면, 죽음은 죄의 결과(삯)라는 성경과 충돌합니다. 이를 어떻게 해석할지 ...2) 에덴의 생명나무를 범죄 전(무죄)에 아담이 따먹었다면 범죄 전의 아담에게 생명
예장 합동에서 진리를 연구하고 논의하는 논쟁이 치열하게 일어나고 있다. 매우 고무적이고 바람직한 일이다. 성경은 다음과 같이 교회에서 논쟁이 있으므로 하나님 앞에서 옳고 그른 자들이 분리된다고 말씀했다.“너희 중에 파당이 있어야 너희 중에 옳다 인정함을 받은 자들이 나타나게 되리라” (고전 11:19).그런데 비판을 받는 분들에게서 바람직하지 않는 방법으로 논쟁을 해결하려는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는 제보가 들어오고 있다. 공개적으로 변론에 임하지 않고 대신 정치적인 방식으로 해결하려고 한다는 내용이다. 교단의 전통을 등에 업는 프레임
사이비 개혁주의 신학의 중심에 있는 행위언약 개념은 아담이 타락하지 않아도 오래살지 못할 사람으로 창조되었다고 가르친다. 그러나 범죄가 발생하지 않아도 인간이 오래 살지 못하고 죽어야 한다는 설정은 성경과 정상적인 기독교 신앙을 왜곡하는 심각한 내용이다. 왜냐하면 성경은 다음과 같이 인간의 사망이 범죄의 열매라고 말하기 때문이다.“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롬 6:23).아담이 범죄하지 않아도 오래 살지 못하고 죽을 사람으로 창조되었다는 이론은 전체 기독교 신앙과 하나님에 대
부탁>웨신서의 행위언약을 진리로 믿으면 비성경적인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 교리 또한 진리로 믿어야 한다는 것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부탁드려요.답변>성경과 기독교 신앙에서 죄인에게 영생의 자격을 주는 ‘율법의 의’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의 의의 획득이라는 것은 기독교에 없는 것입니다. 또한 죄인이 율법을 지켜서 자기의 영생을 도모하게 만드는 것이 하나님의 처음의 의도였다는 괴이한 사상도 성경에서 유래를 찾을 수 없습니다. 아담과 하나님의 행위언약이라는 것도 완전 허구입니다. 이런 이론들은 구원받고 진리의
교회의 적반하장격의 이단 판별과 정죄는 16세기 종교개혁운동 시대와 그 이후에도 계속됐다.당시 교회는 기득권 보호, 자기 정당화, 파당적 정치적 인본적 동기의 폭력을 계속 보여줬다. 성경과 진리성에 충실한 그리스도의 일꾼들을 이단자로 정죄하고 파면 면직 제명 해임하는 일을 거듭했다.물론 교회의 이단 정죄가 성경과 진리성에 기초해 이뤄진 정당한 경우가 없지 않았다. 종교개혁운동 후기에 등장한 미카엘 세르베투스는 성경과 진리성 관점에서 볼 때 확실한 이단이다. 법학도이자 의학도인 그는 삼위일체 하나님을 부정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질문>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 교리를 믿는 분들도 구원을 받는다는 점에서는 같으나 단지 하나님께 죄송스러운 오류를 범하고 있는 것이라고 이해하면 되겠습니까?답변>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의 의의 획득 교리는 구원받지 못한 목사-교수들을 위해 사탄이 만들어 배포한 거짓된 구원론 신학이라고 보아야 마땅합니다. 지상의 모든 목사들과 교수들이 다 구원 받은 사람이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만일 모든 목사들과 교수들이 다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라면, 오늘 날의 신학교와 교회의 모습이 이럴 수는 없을 것입니다.하나님의 아담 창조의 목적, 하나님
합동의 총회장을 지낸 김종준 목사가 성결교 임광 목사를 당회와 교회에 추천하여 자신의 후임이 되게 만드는 것은 합동의 정체성을 크게 훼손하는 일이다. 김종준 목사와 꽃동산교회가 예장 합동을 대표한다고 할 수는 없으나, 합동에 많은 목회자들이 있음에도 특히 총회장까지 하신 분이 성결교 목사를 후임으로 청빙하는 일을 해도 심각한 비판을 받지 않는다면 앞으로 합동에는 유사한 일들이 더 많이 일어나게 될 것이다. 그래서 은 성결교단에서 안수받은 임광 목사를 꽃동산교회의 김종준 목사의 후임으로 청빙하는 작업이 이미 상당히 진행되었
꽃동산교회는 예장 합동의 104회 총회장을 역임했던 김종준 목사가 1985년에 개척한 교회이다. 초기부터 어린이 전도사역에 특별하게 헌신되어 많은 열매를 거두었다고 알려졌고, 급속한 부흥을 이룩하여 현재 주일 출석 인원이 약 15,000명이라고 한다.김종준 목사(1954년생)의 은퇴를 앞두고 있으므로 최근 후임 목사가 결정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김종준 목사의 후임으로 결정되신 분의 교단적 배경으로 인해 논란이 일어나게 될 전망이다. 김종준 목사의 후임으로 결정되신 분은 임광 목사라고 하는 분이다. 임광 목사가 꽃동산교회 김종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