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칼빈은 사람을 죽인 적이 없다 칼빈은 사람을 죽인 적이 없다 감리교계 인터넷 신문 '당당뉴스'에 이단자 세르베투스와 관련하여 종교개혁 신학자 존 칼빈을 폄하하는 글이 게재되고 그 글이 SNS 세상을 돌아 다닌다. 의 저자 신성남은 "신학은 '정통', 사역은 ‘밥통'"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칼빈이 많은 사람들을 죽였다고 주장한다.신성남의 역사 이야기는 편향을 넘어 악의적 왜곡으로 보인다. 터무니 없는 주장이며, 교회의 거룩성을 무너뜨리는 맹독을 지니고 있다. 명예훼손 행위는 제6계명과 제9계명 위반이다. 죽은 자는 말이 없지만 명예는 산자처럼 보호받아야 할 가치를 지니고 있다. 유튜브에는 "칼빈의 만행"(게시자 babuzizi)과 "기독교인이 보면 까무러칠 영상"(게시자 김기훈)이라는 제목의 저질의 동영상도 사실을 심각하게 호도하고 있다. 최덕성 | 최덕성 | 2016-03-30 12:05 프랑스 복음주의 교회, 성장하고 있다 프랑스 복음주의 교회, 성장하고 있다 프랑스 안에도 개신교회가 있다. 개신교회와 복음주의 교회가 있다는 것은 알려져 있지만, 그 규모가 어느 정도이며, 무슨 특징을 가졌는지, 인구의 몇 퍼센트에 해당하는지는 잘 알려져 있지 않았다. 로마가톨릭 교회만 알아 온 프랑스인들은 복음주의 기독교를 새로운 종교처럼 이해한다. 프랑스 복음주의 기독교인은 개신교 인구 중에 30 퍼센트 이상이다. 프랑스 사회는 총 인구의 1퍼센트에 미치지 못하는 복음주의 교회들의 성장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유럽의 이슬람화는 난민수용으로 급격하게 고조되고 있다. 진리상대주의를 바탕으로 가진 유럽 지성세계는 기독교 진리를 신앙할 당위성을 앗아갔다. 꼭 예수를 믿어야 할 이유가 없다는 신념을 갖게 했다. 유럽인들은 종교간의 대화와 개종전도금지주의 그리고 종교다원주의는 부조화 최덕성 | 최덕성 | 2016-03-11 13:26 브니엘 신학교, 누가 무엇을 가르치나? 브니엘 신학교, 누가 무엇을 가르치나? 신학교육의 질과 수준은 교수의 학문성, 영성, 인격 그리고 신학 전통에 비례한다. 브니엘신학교는 신학을 머리로만 가르치는 곳이 아니다. 가슴과 혼으로 가르친다. 진리의 핵심을 간명하게 효과적으로 잘 의도된 형태로 전하도록 훈련한다. 하나님의 주권과 인간의 책임을 모두 존중한다. 전도자가 복음을 잘 전하면 하나님께서 영생 주시기로 작정한 자들의 마음을 성령께서 여신다. 바울이 루디아에게 예수가 그리스도임을 설파하자 성령께서 그 말씀을 듣는 루디아의 마음을 여셨다(행 16:14). 브니엘신학교는 개혁주의 정통신학 노선에서 복음전도자를 양성한다.브니엘신학교 신학대학원 과정 2016년 봄 학기 강의는 아래의 교수들이 맡았다.김호관 목사 (고신대학교, Ph.D., 구약신학)박흥석 목사 (Fuller 최덕성 | 최덕성 | 2016-02-23 08:53 김세윤 교수의 유보적 칭의론 유감 김세윤 교수의 유보적 칭의론 유감 김세윤 교수(풀러신학교)는 “행함 있는 믿음으로 구원 받는다”고 역설한다. “믿음만으로 구원 받는다”는 종교개혁자들의 이론에 결함이 있다고 본다. 자신이 주장하는 새로운 칭의론이 종교개혁을 완성할 복음이라고 한다. 이른바 '유보적 칭의론'을 그리스도의 통치 곧 하나님나라의 틀 안에서 의의 열매와 관련시켜 소개한다. 며칠 전 서울에서 열린 어느 모임에서 한 말을 언론사들이 보도한 내용이다. 김세윤의 '유보적 칭의론'은 교회 안에 의의 열매가 많지 않다는 현실에서 출발한다. 구원받은 자의 탈락 가능성을 전제하고 있다. 예수 믿는 기독인이라도 윤리와 순종이라는 기본 조건을 충족시키지 않으면 구원에 이르지 못한다고 한다. 유보적 칭의론 구도에는 성령의 역사 곧 성도의 견인 진리가 들어설 최덕성 | 최덕성 | 2016-02-05 06:13 최덕성 교수, 존 웨슬리의 이단관용 정신의 이단성 최덕성 교수, 존 웨슬리의 이단관용 정신의 이단성 (다음은 ‘크리스천투데이’ 2015.11.14일 이대웅 기자가 작성한 '한국복음주의조직신학회' 제31차 정기논문발표회에 관한 기사 중 최덕성 교수가 웨슬리에 관하여 발제한 내용이다) 한국복음주의조직신학회(회장 한상화 박사) 제31차 정기논문발표회가 서울 방배동 백석대학교 목양동에서 개최됐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최덕성 박사(브니엘신학대학원 총장)가 ‘존 웨슬리의 이단 관용정신’을 주제로 발제하면서 감리교 창시자 존 웨슬리(John Wesley, 1703-1792)에 대해 “이단 관용 정신과 이단 옹호 태도를 갖고 있었다”다는 주장을 펼쳤다.이 발표는 최근 감리교 한 집사가 칼빈을 ‘학살자’로 묘사하면서 반박과 재반박이 오가는 시점에서 진행돼 더욱 관심을 끌었다. 존 웨슬리는 몬타누스 최덕성 | 최덕성 | 2016-01-05 23:33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