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문서를 작성하기 위한 한국어 초본이라 어색함이 있습니다. AOC는 Active Obedience of Christ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의 약자이고, CAO는 Christ's Active Obedience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의 약자이고, CW는 Covenant of Works(행위언약)의 약자입니다. ) 어거스틴과 the doctrine of AOC의 관련성에 대한 Woo 교수의 주장의 타당성을 논의하기 전에 우리가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사실 하나를 말하고 싶다. The doctrine of AOC에 관한 다른 표
우병훈 교수는 능동순종과 루터에 대해 다음과 같이 주장했다.“16세기에 마르틴 루터(Martin Luther)는 신 3:21, 요 1:6, 갈 4:5, 갈 3:13에 대한 설명에서, 때로 그리스도의 수동적 순종이 칭의의 근거가 된다고 볼 때도 있었지만,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과 수동적 순종을 구분하여 각각이 우리를 위한 순종의 행위임을 강조하기도 했다. 특히 1535년에 출간된 대(大) 의 갈 4:5에 대한 설명에서 루터는 그리스도께서 율법 아래에서 행하신 능동적 순종이 신자들의 공로가 된다고 분명히 주장하고 있다
고신 우병훈 교수가 자신의 논문 “교회사 속에 나타난 능동적 순종 교리”에서 교회사의 인물들이 능동순종 교리를 지지했다고 주장하는 내용을 살퍼보도록 하자.1. 이레나이우스“2세기 교부 이레나이우스(Irenaeus)의 총괄갱신설은 그리스도의 전 생애가 우리의 구속을 위해 필수적이었음을 가르쳐 준다. 그는 그리스도가 율법을 확장하고 성취하는 분이실 뿐 아니라, 성취하신 율법의 의들을 우리에게 심으신 분이시라고 주장한다.”(우병훈)그리스도께서 율법의 의를 얻으시고 우리에게 전가(심으신)했다는 이레네우스의 주장은 말 그대로 그 사람의 주장
고신의 우병훈 교수는 자신의 논문 에서 다음과 같이 결론지었다.“이처럼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 교리는 성경적 근거가 분명하고, 교부들과 종교개혁자들을 비롯한 교회사의 유수한 신학자들이 인정했으며, 현대 개혁신학자들 대다수에 의해서 지지받는 소중한 교리이다.”(우병훈, 고신 조직신학)우병훈은 능동적 순종의 교리의 성경적 근거가 분명하다고 했다. 과연 그럴까? 능동적 순종이란 그리스도가 아담이 지키지 못한 율법을 완전하게 지켜서 영생에 들어가기 위한 율법의 의, 율법준수자에게 율법이 주는 의로
우병훈(고신, 조직신학)은 ‘교회사 속에 나타난 능동적 순종 교리’라는 제목의 자신의 논문에서 다음과 같이 결론 내렸다."이처럼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 교리는 성경적 근거가 분명하고, 교부들과 종교개혁자들을 비롯한 교회사의 유수한 신학자들이 인정했으며, 현대 개혁신학자들 대다수에 의해서지지 받는 소중한 교리이다."(우병훈)사실 우병훈은 자신의 논문에서 그리스도의 능동순종 교리의 성경적 근거를 전혀 제시하지 못했다. 그것은 불가능하므로 아무도 그러한 일을 할 수 없다. 능동순종 교리의 성경적 근거가 분명하다는 우병훈의 주장은 사기이다
수 개 월 전부터 어떤 미국의 인터넷 도서관(Academia)에서 자주 신학 논문들을 소개하는 메일을 나에게 보냈다. 언젠가 방문하여 그곳의 회원가입을 한 것 같은데, 그 이후 메일을 보내기 시작한 것 같다. 항상 영어 논문들을 소개하였다. 그런데 어느 날 한국의 우병훈 교수의 논문 "스코틀랜드 최초의 언약신학자, 로버트 롤록의 생애와 신학"을 소개하는 메일이 왔었다. 우 교수의 그 논문의 주제가 하필이면 그때 관심을 가지게 된 스코틀랜드 최초의 언약신학자 로버트 롤록의 언약 신학에 대한 내용이었다.우병훈 교수의 논문을 다운 받았다
우병훈 교수는 서울대(자원공학)와 대학원을 졸업했고,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신학(M.Div)을 처음 공부하였다. 그리고 미국으로 유학하여 미시간 주의 칼빈신학교에서 박사과정(Ph.D)을 마쳤고 현재 고신대학의 교수로 사역하고 있다. 앞으로 우병훈 교수는 고신의 신학을 대표하는 학자가 될 것이고, 한국 교회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다. 비록 필자는 우병훈 교수의 발바닥에도 못 미치는 사람이지만, 우병훈 교수 같이 탁월한 분이 성경적이지 못한 것을 가르치면, 한국 교회와 신학생들에게 돌아갈 그 피해가 클 것이므로 부득이 한 마디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