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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 영의 역사가 많은 중보기도 운동
정이철  |  cantoncrc@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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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1.04  08: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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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와그너는 중보기도자들에게 드라마틱한 하나님의 응답이 자주 나타난다고 하였다. 그러나 나는 중보기도자들이 자주 경험하는 드라마틱한 일들이라는 것에 대해 전혀 신뢰를 주고 싶지 않다. 하나님의 역사하셨다고 볼 수 있는 성경적 객관성이 없기 때문이다. 중보기도 운동가들에게서 흥미로운 이야기 거리가 전혀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은 아니다. 퇴마사들의 방식으로 귀신들과 직접적으로 싸우거나 환상 등의 형태로 다가오는 계시 현상 등의 신비로운 일들이 중보기도 운동가들에게서 더 많이 나타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그것은 그들이 이미 흑암의 영들에게 사로잡혀 있으므로 나타나는 미혹, 즉 그들이 마귀에서 속아 장난감처럼 농락당하는 전형적인 이단현상으로 보아야 할 내용이다.

중보기도 운동가들의 놀라운 활약상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때, 우리는 비성경적인 사상에 빠진 사람들에게서 흔히 나타나는 과대망상증, 즉 뭐든지 귀신의 장난이거나 하나님이 보내신 천사가 일으키는 놀라운 이적으로 해석하려는 비현실적인 성향을 염두해야 한다. 신디 제이콥스는 중보기도 운동을 통해 흔히 볼 수 없는 드라마틱한 하나님의 역사를 많이 체험한다고 자랑하는 대표적인 사람이다. 신디 제이콥스가 자신의 책에서 소개하는 중보기도 사역자들에게서 나타나는 하나님의 드라마틱한 응답의 사례 하나를 살펴보자.

신디 제이콥스가 중보기도 운동가들과의 중요한 모임을 가지기 위해 플로리다의 한 호텔에 머물고 있을 때였다. 신디 제이콥스는 밤 2시 경에 불안한 느낌이 들면서 잠에서 깨었다. 무언가 위험한 일이 일어나고 있는 불안한 느낌이 들어 즉시 기도를 시작하자 환상이 보이기 시작했다. 그 모임에 참석하기 위해 운전하고 오는 데이빗이라는 사람의 가족이 타고 오고 있는 자동차가 그녀에게 환상 중에 보였다.

그런데 그 차의 오른 쪽 앞바퀴가 빠져나가려고 하는 중이었다. 곧 큰 사고가 나는 장면이 환상으로 보이기 시작했다. 그래서 신디 제이콥스는 그 자동차의 휠 베어링의 문제를 그 사람이 알고 조치를 취할 때까지 바퀴가 붙어 있도록 몇 시간 동안 부르짖으면서 중보기도하였다고 한다. 신디 제이콥스는 중요한 일을 감당하는 중보기도자를 공격하는 악한 영의 역사라고 해석하였고, 그 날 밤에 하늘에서는 큰 영적전쟁이 크게 일어난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음 날 아침 무사히 도착한 데이빗에게 신디 제이콥스는 별 일이 없었는지 물었다. 그런데 그는 아무 일이 없었다고 했다. 그래서 신디 제이콥스는 자동차의 오른 쪽 앞의 휠 베어링을 검사하여 보라고 권유하였다. 데이빗은 즉시 자동차를 몰고 인근의 정비소에 갔고, 교체된 낡은 휠 베어링을 들고 돌아 왔다. 신디 제이콥스는 그 사람은 망가진 휠 베어링으로 인하여 큰 사고를 당할 상황이었으나, 자신의 중보기도가 바퀴가 떨어져 나가지 않고 고속도로를 끝까지 안전하게 달리도록 기적적으로 지탱해 주었다고 했다.

신디 제이콥스는 그 사건을 중보기도를 통하여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드라마틱한 응답이라고 설명하였다. 그러나 나는 그 내용을 보면서 속으로 웃었다. 왜냐하면 내가 아는 자동차에 대한 지식에 비추어 볼 때, 전혀 현실적인 이야기가 되지 못하기 때문이다. 휠 베어링으로 인해서 바퀴가 차체에서 떨어져 나갈 지경이 되었음에도 운전자가 전혀 감지하지 못한다는 것은 거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실제로 휠 베어링 문제로 바퀴가 떨어져 나가는 일은 결코 흔하지 않기 때문이다.

휠 베어링보다 바퀴를 차제에 고정시키는데 더 중요한 역할을 하는 부품들은 따로 있다. 하나는 ‘볼 조인트’라고 하는 부품이고, 또 하나는 볼 조인트와 자동차 차체 사이를 연결시키는 ‘컨트롤 암’이라는 견고한 쇠 덩어리 부속이다. 바퀴가 자동차로부터 떨어져 나가는 경우는 대부분 볼 조인트가 부러지거나, 컨트롤 암이 부식되면서 부러지는 경우이다.

또 하나의 부품이 있는데, 그것은 바퀴를 최종적으로 자동차에 고정시키는 볼트들이다. 보통 소형 승용차는 4개의 볼트로, 대형 승용차들과 미니밴은 6개 정도의 볼트들이 타이어를 자동차의 회전축에 강력하게 부착시킨다. 이 중에서 하나 정도가 제 구실을 못한다고 해서 곧 바로 바퀴가 떨어져 나간다고 말할 정도는 아니다. 보통 복수 이상의 볼트들이 제 구실을 못할 때, 나머지 볼트들이 하중을 견디지 못하다가 그만 일시에 부러짐으로 타이어가 자동차와 분리되는 사고가 발생하게 된다.

휠 베어링이 수명이 다하였거나 파손되어 제 구실을 못하면 반드시 심각한 소음이 발생한다. 이 부속 때문에 바퀴가 떨어져 나가는 상황이 벌어진다면, 그 보다 먼저 운전하기 괴로운 정도의 쇠 긁는 소리가 발생하기 때문에 어지간히 자동차에 대해 감각을 가지고 있는 운전자들이라면 모르고 지나치지 않는다. 그리고 당장 자동차 운행이 불가능한 것도 아니고 그 이후에도 어느 정도 운행하여 정비소를 찾아갈 수가 있다.

중보기도 모임에 참석하기 위해 한 가족을 태우고 고속도로를 달려오는 자동차의 휠 베어링에 문제가 있어 하나님께서 잠들어 있는 중보기도자 신디 제이콥스를 급히 깨워 그 자동차의 안전을 위해 중보기도하게 하였다는 이야기가 신디 제이콥스의 거짓말은 아닐지라도 하나님의 역사하심으로 보기도 어렵다. 신디 제이콥스에게 정말 환상이 보이기는 했을 것이다.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아니고 중보기도 장난을 즐기는 미혹하는 귀신이 신디 제이콥스에게 계속 농간을 부리면서 중보기도 놀음에 빠지도록 장난 한 것으로 보아야 할 일이다. 이런 이야기들이 쌓이고 쌓여서 아무 성경적인 근거가 없는 중보기도 탁류가 일어났고, 중보기도에 따르는 드라마틱한 응답 시리즈들이 탄생했던 것이다.
 

하나님의 음성, 꿈, 환상과 함께 가는 중보기도

피터 와그너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이 중보기도 은사를 받은 사람들에게서 나타나는 특징이라고 하였다. 중보기도 운동가들이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다는 것은 성경을 초월한 하나님의 직통의 말씀이 그들에게 자주 임한다는 것이다. 성경적인 믿음을 가진 사람들도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다고 말하는 일들이 많은데, 매우 조심해야 할 일이다. 바르지는 않지만, 성경의 가르침 안에서 성령이 주시는 확신과 깨달음을 하나님의 음성이라고 말하는 경우도 많다.

그러나 중보기도 운동가들은 하나님의 말씀이 자신들에게 직접 임한다고 한다. 구약의 선지자들에게 하나님이 직접 말씀을 주셨던 것처럼, 중보기도 운동가들에게 환상, 꿈 등의 여러 가지 방식으로 하나님이 직접 계시를 주신다는 것이다. 바로 이 부분이 중보기도 운동가들에게서 나타나는 가장 심각한 이단현상이다. 우리는 그들의 이런 부분들을 절대로 용납할 수가 없다. 왜냐하면 어떠한 방식이건 간에 지금 하나님이 직접 계시를 주신다는 것은 없는 일이고 필연적으로 거짓된 현상이기 때문이다.

피터 와그너는 “중보기도의 은사를 받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예언의 은사를 함께 받는다”라고 하였다. 중보기도 은사를 받은 사람들에게 예언의 은사가 함께 나타난다는 것은 곧 중보기도자들이 수시로 하나님의 계시를 받은 특별한 은사자들임을 의미하는 말이다. 바로 이것이 중보기도 운동을 용납해서는 안 될 중요한 이유이다.

신사도 운동을 반대하는 많은 사람들이 중보기도 운동에 대해서는 우호적인 자세를 가지고 있다. 신사도 운동은 하나님이 80년대부터 등장시킨 선지자들과 2,000년대부터 세우신 사도들을 통하여 기존의 낡은 기독교를 새로운 기독교로 개혁하는 운동이다. 신사도 운동을 반대하는 사람들은 바로 신사도 운동의 이 부분을 가장 심각한 이단적인 요소로 지적한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사탄이 성경을 허무는 신사도 운동을 등장시킨 결정적인 방법이 바로 중보기도 운동이었다는 것을 모른다. 70년대부터 피터 와그너와 신디 제이콥스 등이 중심이 되이 중보기도 운동을 일으키기 시작했다. 오늘 날 우리에게 친숙한 중보기도라는 용어와 사상은 피터 와그너 등이 70년대부터 시작한 것으로부터 유래했다. 신사도 운동에 대해 정확하게 연구한 실력있는 학자들과 연구자들은 공히 70년대에 일어난 중보기도 물결이 거짓 선지자들과 거짓 사도들을 탄생시켰고, 그들이 신사도 운동으로 교회를 변질시켰다는 사실을 지적하고 있다. 이것을 모른다면 신사도 운동을 제대로 연구한 것이 아니다.

일찍 중보기도 운동으로 명성을 떨친 피터 와그너, 신디 제이콥스, 더치 쉬츠 등이 결국 신사도 운동의 핵심 사도들이 되었음을 이제 모르는 사람들이 없다. 왜 그렇게 되었을까? 그 답을 피터 와그너의 말에서 찾을 수 있다.

“중보기도의 은사를 받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예언의 은사를 함께 받는다”

마귀가 좋아하는 중보기도 사상에 미혹되면 그 다음 단계로 나타는 것이 마귀에게서 거짓 계시를 받는 거짓 예언의 은사를 체험하는 것이다. 실제로 피터 와그너, 신디 제이콥스 등은 비성경적인 중보기도 세계를 탐닉하다가 마귀의 거짓 계시를 체험하는 더 깊은 경지로 인도되어져 갔다. 자신들이 체험하는 것을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하심으로 믿고 더욱 더 깊은 확신을 가지고 추종하게 되었고, 결국 그들은 하나님이 자신들을 사도로 세우시어 2,000년 동안 존재했던 지상의 낡은 기독교를 개혁하시고 새로운 기독교 시대를 여신다는 그릇된 확신에 사로잡히고 말았다. 이것이 바로 신사도 운동이다.

신사도 운동은 중보기도로 시작된 마귀의 운동이다. 중보기도의 은사를 받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으로부터 직접적인 음성을 듣는 예언의 은사가 함께 나타난다고 가르친 피터 와그너의 신학은 마귀에게 사로잡힌 피터 와그너의 이단사상이었다.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과 성경의 완성으로 특별계시는 완성되었고 종결되었다. 지금 현재 특별계시가 이어진다면, 그것과 함께 자동적으로 기독교 신앙이 무너지게 된다. 중보기도자들에게 자주 환상, 음성이 임하는 것은 그들이 하나님으로 가장하면서 영혼들을 속이고 사냥하는 악한 마귀를 섬기고 있기 때문이다.

중보기도 운동과 신사도 운동은 결코 분리될 수가 없다. 시간을 내어 유명한 신사도 운동가들의 명단을 작성해 보라!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중보기도 운동으로 이름이 난 모든 사람들이 신사도 운동권에 속하였음을 확인하게 될 것이다. 중보기도를 표방하는 모든 단체들과 교회들과 목회자들 중에서 신사도 운동 사상과 무관하고, 특히 피터 와그너와 신디 제이콥스, 더취 쉬츠 등의 중보기도 운동가들과 관련이 없는 사람을 찾을 수 있는지 확인하기 바란다. 꿈을 꾸고, 환상을 보고, 예언을 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신사도 운동가들이며 동시에 중보기도 운동가들이다. 그 이유는 중보기도 운동의 영과 신사도 운동의 영이 같은 영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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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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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주옥 2017-01-08 02:56:43

    목사님, 정확하게 보셨습니다. 제가 중보기도운동, 성령운동, 내적치유운동, 신사도운동을 4년간 열심히 뛰다가 알게 되고 밝히고 싶었던 사실들을 목사님이 정확하게 지적해주셨습니다. 목사님 글에서 한가지 빠진 것은 내적치유운동입니다. 이것도 같은 맥락에서 행해지고 있지요.
    중보기도운동을 '마귀적'이라고 표현하신 용감함에 감탄합니다. 나라를 위해, 이웃을 위해, 선교지를 위해 중보기도하는 자들이라면 당연히 가장 훌륭한 믿음의 소유자라고 칭찬받기 때문에 아무도 감히 이렇게 표현하지 못할겁니다. 그런데 사실이지요.
    중보기도자들은 하루에 3-4시간, 7-8시간씩 기도하다가 천상(?)의 자리에까지 올라갑니다. 인간의 언어로 그렇게 오래 기도할 수는 없고 당연히 '방언기도'를 하지요. 반복되는 단순한 멜로디의 음악을 장시간 들으면서 단음절 소리를 반복해 되뇌다보면 의식이 다른 상태로 빠지게 된다고 하네요. 최면상태 또는 환각상태처럼 말입니다. 뉴에이지를 추종하는 사람들이 뇌과학을 연구하면서 밝혀낸 사실인데 교회들이 이 이방적인 신비의식을 받아들인거지요. 24시간 기도의 집이라고 불리는 아이합에서 많은 사람들이 배워와서 교회에서 행하고 있습니다.
    그런 상태에서는 뇌가 놀랍게 활성화된다고 하네요. 그때 많은 생각들이 떠오르기도 하는데 그것을 하나님이 주신 메시지라고 믿고 ‘예언’을 합니다. 제 주변에는 방언으로 중보기도하면서 예언하는 여자 목사님들이 많습니다. 여자들이 감성적이라서 그런지 더 잘 경험하는 것 같습니다.
    그들은 모든 것에 하나님의 이름을 부릅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셨다, 하나님이 깨워주셨다, 하나님이 불러주셨다, 하나님이 깨트리셨다… 등등 자신의 주변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역사라고 말합니다. 대통령이 당선된 것도, 비행기 사고에서 사상자가 없었던 것도, 전쟁이 일어나지 않은 것도.... 모든 일들이 우리가 나라를 위해 기도하고 하나님이 역사하신 때문이라고 해석합니다. 매우 믿음이 좋아보이지만 사실은 매우 잘못된 믿음입니다.
    사탄은 인간의 모든 죄를 좋아하지만 특별히 하나님을 빙자하는 죄를 가장 좋아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럴 때 사탄은 놀랍게 역사하면서 그들이 좋아하는 신비현상들이 나타납니다. 그들은 모두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이지만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면서 사탄에게 사용되는 거지요. 신비현상이 나타나면 담박에 능력자가 됩니다.
    능력자들은 대단한 인기가 있지요. 그들의 주변에는 항상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북적입니다. 하나님이 그 능력자들을 통해서 우리에게 하시려는 말씀을 들으려고 사람들이 모여듭니다. 저도 릭 조이너, 밥 존스, 신디 제이콥스, 빌 존슨 등의 집회에 열심히 다녔습니다. 그중에서 제가 제일 부러웠던 사람은 릭 조이너였습니다. 그는 마치 매 순간 천상에 살면서 하나님을 만나는 것 같았습니다. 그가 하나님(?)으로부터 메시지를 듣고 우리에게 전해주면 우리는 목마른 사슴처럼 그의 메시지를 받아들였습니다. 그는 이 시대 최고의 예언자요 영성인으로 보였습니다.
    이런 세상을 알게 된 우리들은 하나님으로부터 특별히 선택된 자들 같았습니다. 우리는 아직도 성령의 역사를 알지 못하고 인정하지 않는 다른 기독교인들에 대해서 영적인 우월감을 가졌습니다. 우리가 함께 모여다니며 새로운 것을 경험하고 배우고 실험했던 지난 시간은 참 즐거웠습니다. 이단들이 외부로부터 비난받으면서도 잘 뭉치는 이유를 이해할 수 있지요.
    중보기도학교, 예언학교, 내적치유학교 등에서는 하나님을 친밀하게 경험하는 방법을 가르치고 배웁니다. 간단히 말하자면, 방언으로 매우 오랜 시간동안 기도하면 우리의 영혼이 천상의 세계로 올라가고 그곳에서 하나님을 만나서 직접 메세지를 듣고 이것을 예언하면 예언을 들은 사람들은 위로를 받으며 내적치유가 이루어진다는 겁니다. 이런 것이 성령의 역사라고 믿는 겁니다. 이런 능력을 받은 릭 조이너나 김옥경목사 같은 자들은 예언자, 이런 것을 논리적으로 설명하고 가르치는 피터 와그너나 변승우목사 같은 자는 사도라고 불리지요..신고 | 삭제

  • 김주옥 2017-01-08 02:59:13

    기도 중에 많이 보고 듣는 자들은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를 하는 자들이고 하나님의 영에 민감한 자들이라고 생각했으므로 저는 이런 친구들을 부러워하며 배우려고 애를 썼지요. 그러나 아무리 사모하고 애써도 저는 듣고 보는 것이 없어서 영적인 열등감을 가졌습니다.제가 경험했던 단 한가지는 금가루였습니다. 새벽시간에 교회에서 음악을 들으며 오래 방언기도하면 손바닥에 금가루가 나타나곤 했습니다.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생각하고 매우 기뻤습니다. 누가 이것을 사탄의 역사라고 생각하겠습니까? 이것을 사탄의 역사라고 말하는 사람이야말로 사탄적이라고 생각하겠지요.
    능력자들은 숭배를 받으면서 돈 문제와 여자 문제들을 많이 일으켰습니다. 결국은 열매로 드러나게 마련이므로 당연한 귀결이지요. 그래도 우리들은 “하나님이 너무나 귀하게 사용하는 종이니까 사탄이 더 집요하게 유혹하는 것이다”고 생각하며 그들을 용서하고 옹호했습니다.
    그러던 제가 의심을 품게 된 것은 결국 성령운동의 결과가 무엇인가하는 회의였습니다. 제가 소위 성령운동을 열심히 따라다녔던 단 한가지의 이유는 전도의 목적이었습니다. 복음으로 전도하는데 사람들이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눈에 보이는 하나님의 역사가 있으면 복음을 받아들일까 기대하며 이런 것을 매우려고 애쓴거지요. 그런데 불신자들이 예수 앞으로 나아오는 일은 없고 대신 능력자들이 숭배를 받는 현상이 보였습니다. 목사님들이 말씀만 잘 전하면 숭배받지 못하지요. 신비한 능력이 나타나야지 숭배받습니다. 하지만 이방종교 지도자들은 숭배받을 수 있어도, 기독교에서는 지도자가 숭배받을 경우 마땅히 사탄의 밥이 됩니다..
    이렇게 고민하고 있던 때에 반기독교적 비밀 엘리트 집단인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예수회의 정체를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배우려고 애썼던 더치 쉬츠나 리차도 포스터 같은 중보기도자, 헨리 나우엔 같은 영성가, 릭 조이너 같은 예언자들이 반기독교 세력인 로마카톨릭과 예수회의 말타회원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마지막 시대에 제가 가장 열심히 추구해야할 것으로 알았던 성령운동이 하나님이 아닌 하나님의 대적자로부터 온 것을 알고는 그 충격이 몇 개월 동안 갔던 것 같습니다.
    물론 저는 지금도 성령의 역사가 있음을 믿습니다. 그러나 성령님은 자신의 필요에 의해서 역사하시는 것이지, 우리들이 인위적인 어떤 의식을 행할 때 역사하시는 것이 아님을 믿습니다. 그것은 무당이 열심히 춤을 출 때 귀신이 그 정성을 보고 역사하는 것과 같은 이방적인 믿음이지요.
    성령운동을 하는 사람들의 대부분 (혹은 전부?)는 로마카톨릭과 구분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보다는 경험을 중시합니다. 기독교와 로마카톨릭이 이런 종교의식을 통해서 같은 경험을 하므로 동일한 종교라고 생각하는겁니다. 로마카톨릭뿐만 아니라 불교나 이슬람교도 이런 종교의식을 통해서 같은 경험을 합니다. 결국 모두가 같은 하나님을 향해 간다는 최악의 결론에 도달하는거지요. 하나님이 가장 미워하셨던 우상과 하나님을 동일하게 보는겁니다.
    저는 이후에 로마카톨릭, 프리메이슨, 신사도운동, 뉴에이지, 신비주의 영성 등에 대한 많은 자료를 만나면서 서로의 연관성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기독교가 세상에서 왜 이처럼 미움받고 왕따당하고 오해받는지 그 이유를 알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시대읽기.>라는 책을 쓰게 되었습니다. 기독교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사실은 반기독교적으로 기독교를 허무는 세력을 고발한 거지요. 물론 그들이 의도적으로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은 아니고 어둠의 세력에 속은 때문입니다.
    지금도 많은 목사님들이 뭔가 새로운 것으로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자 이방적인 성령운동이나 영성훈련에 열심입니다. 영성훈련의 시발점은 예수회를 창립한 이그나티우스 로욜라에게서 온거지요. 겉으로는 가장 경건한 모습이지만 실제는 가장 반기독교적이고 사탄적입니다. 예수회의 목적은 카톨릭이 틀렸다고 지적하고 떠나버린 기독교를 무너뜨리고 그것을 교황에게 바치는 것입니다. 그들의 충성의 대상은 하나님이 아니라 인간 교황입니다. 인간이 하나님의 자리를 대신하려는 것은 가장 큰신고 | 삭제

  • 유채꽃 2017-05-22 12:15:49

    요즘..예전에..다녔던..교회에..다시..출석하고있는데요..

    정말..적응이안됩니다..

    중보기도니..무분별한 목사님의안수기도..

    예전엔 안그랬는데..후회됩니다..

    사정상..출석은하는데요..

    다시 옮겨야하나..싶습니다신고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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