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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를 기만하는 기독교 한국침례회 이대위와 김성로 목사
정이철  |  cantoncrc@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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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1.25  02: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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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로 목사는 '하나님의 승부수 부활'이란 말을 자신의 슬로건으로 삼는다. 승부수라는 말은 패색이 짙은 팀이나 약자라 상황을 뒤집기 위해 시도하는 수를 뜻하는 말이다. 하나님이 마귀와 승부를 걸고 대결하다가 부활로 마귀를 이겼다는 뜻이므로 신성모독적이라고 할 수 있는 내용이다. 

김성로 목사의 부활복음과 관련하여 김성로 목사의 소속 교단인 '기독교 한국침례회'의 '이단대책위원회'(위원장 한명국 목사)가 김성로 목사의 부활복음 사상을 조사했으나 아무런 이단성을 발견하지 못했다는 보고서를 내 놓았다. 이러한 결과는 이미 여러 사람들이 예측하였던 것이고, 결코 이것으로 김성로 목사의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기독교 한국침례회 이대위의 보고서 내용과 김성로 목사의 답변의 글을 보니 정이철 목사와 <바른믿음>의 여러 논객들, 그리고 서철원 박사, 신현우 교수 등이 지적하였면 비성경적인 문제점들은 단 하나도 언급되지도 인정되지도 않았다. 전체적인 내용은 지금까지 늘 하던대로 뻔뻔하게 속이고 기만하는 내용들이고, 기껏해야 오해의 소지가 있었던 내용을 수정했다는 이전의 형편없는 변명에서 벗어나지 않는 후안무치한 내용의 글이었다. 

이번 기독교 한국침례회 이대위의 한국교회 전체를 우롱하는 김성로 목사의 부활복음에 관한 이단성 조사 보고서는 이단적인 주장을 일삼은 사람을 소속 교단이 나서서 보호해주고 무마시키고 있는 최근의 한국 교회의 매우 그릇된 풍토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사건이다. 김성로 목사의 부활복음 문제를 다루고 있는 많은 연구자들은 15년 동안 김성로 목사가 설교하고 가르친 내용들 속에 이미 너무나도 많은 증거들이 있으므로 김성로 목사와 기독교침례회 이대위의 의도대로 되지는 않을 것임을 확신하고 있다.

기독교 한국침례회 이단대책위원회의 김성로 목사에 관한 보고서와 김성로 목사의 답변의 글을 그대로 소개한다.   


(기독교 한국침례회 이대위의) 한마음교회의 김성로 목사 검증보고

1. 검증의 위임과 경위

① 본인은 수년 전 춘천의 침례교 목사의 말을 들은 후 마침 인도네시아의 하호성 선교사와 춘천 한마음교회를 수요일 저녁기도회에 우사교회당에 탐방한 바 있었는데 두 성도가 신앙 간증하는 것이 특이하게 감동을 주었다.

② 2016년 2월 17일 기침총회에서 한국교회 8교단 이단사이비 대책위원회가 모였을 때 장로교와 감리교 위원장들께서 춘천한마음교회의 이단성 문제를 그들의 교단에서 조사하겠다고 하여 저는 기침교단내의 문제라면 소속교단에서 조사하는 것으로 한기총의 결의한 기본 원칙에 따라 본인에게 검증조사하기로 위임하여 검증하기 시작했다.

③ 기침교단의 총회결의 사항으로 침례신학대학교 수습전권위원회가 지난 3월의 2차 모임에서 신학교 교수와 이사 김성로 목사의 문제가 거론된 후 5월엔 침신대 교수의 지적사항의 책자 “하나님의 승부수, 부활”에 대해 위원장 박선제 목사는 본인에게 검증을 위임한바 책자와 서류를 접수하고 면밀히 검토하였다.

④ 6월 14일 본인은 춘천침례교 지방회 월례회에 참석하여 35분간 한마음교회와 김성로 목사의 목회에서 야기된 몇 가지 사항들에 대하여 문답하였다. 만일 지방회가 총회에 이단성이 있음을 건의하여 총회가 결의하여 교단이대위에 넘겼다면 교단의 이대위가 별도로 모여 전체회의에서 검증조사가 진행되었을 것이다. 총회차원의 이단성 검증의 청원이나 결의가 없었지만 피해를 가장 가까이서 입은 춘천지방회 동역자들의 이단성 건의에 경청이 필요하여 방문하였으나 어느 누구도 이단이나 이단성에 대해서 언급하는 동역자는 없었다. 그리고 수평 이동에 대해서는 한마음 교회가 타 교회에 등록된 성도들을 공식적으로 받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2. 검증의 진행과 결과

① 본인은 상기 검증의 경위를 진행하면서 책자에서 문제된 5가지 조항과 타교단과 본교단의 목회자들로부터 들어온 내용들로 질의를 보내었고 지난 7월까지 제 1, 2차 질의와 답장을 받았으나 7월 17일 제3차 답장을 받았다. 그러나 미진하여 각서를 첨부한 제4차 답변을 다시 받았고 그 내용을 아래에 기술한다. 그리고 본인은 제5차 답변을 11월 1일 접수하였고 한마음교회는 그 변증 내용을 11월 5일 월드미션신문에 한 면에 상세히 보고하였다(참고)

② 지난 4월 25일 교단 연례행사인 목회자 부부 영적 성장 대회를 통해 강사로 김성로 목사의 설교가 있었다. 본인은 예의주시하며 설교를 듣는 가운데 역사신학적으로나 조직신학적으로나 나아가 저의 전공인 성서신학적으로 오해의 소지는 전혀 없었고, 확신 있는 말씀에 감동을 받았다. 참석자들은 김성로 목사의 말씀에 은혜를 받았다고 전해 들었다.

③ 그동안 답변서 교정과 4차에 걸쳐 현장검증을 하였고 특별히 검증차 토요일 저녁기도회에 참석하여 설교부탁을 받았을 때 망설이다가 마음에 성령님의 감동이 있어 지적될 내용을 교정하는 마음으로 두 시간 동안 물 한 모금도 마시지 않고 아래의 네 제목을 30분씩 설교하였다. 복음의 핵심인 예수님의 십자가의 보혈과 구속, 사망 권세를 이긴 부활, 성령강림으로 교회의 탄생 그리고 주님의 지상명령인 복음증거에 대하여 말씀했는데 천여 명 청중은 별다른 동요 없이 두 시간 동안 아주 정중하게 잘 들어주었다.

④ 6개월간 탐색조사하고 시정하고 교정한 결과를 기침이대위에 지난 8월 3일 대전에서 보고하였고, 8월 19일 고신교단 총회에서 8교단 이대위가 모였을 때 보고하였고 혹시 질의 사항이나 재발문제가 발생하였을 때 접수하여 시정하도록 하였으나 아직까지 질의나 건의는 없지만 본인은 앞으로 몇 년간 예의주시하며 질의나 문의가 있을 때 지도하기로 합의하였다.

⑤ 결론적으로 이단이나 이단성은 없고 설교 중에 잘못된 표현으로 야기된 사안이나 책자에서 불합리한 내용으로 인한 오해의 소지가 몇 곳 있었지만 흔쾌히 책자를 수정하고 지도받기로 약속했으므로 제4차 답변서를 아래에 소개하오니 보시고 미진한 부분이나 교정할 것이 있다면 한마음교회나 본인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부활절만 지나면 부활하여 살아계신 예수님을 망각하고 사는 오늘의 목회자나 성도들에게 김성로 목사의 부활강조는 오히려 우리에게 도전이 되겠습니다. 본인은 135회 외국집회시에 예수님의 부활을 최우선으로 강조해 온 나의 구령 메시지와 공감대를 이루었고 인류 역사 속에 부활했다는 사람은 물론 없고, 저도 과거에는 유교와 불교 신자였지만 다른 종교의 창시자도 부활했다는 사실이 없이 다만 죽음으로 끝났기에 십자가의 공로와 살아계신 예수(히13:8)를 주제로 늘 증거해 온 본인에게는 물론 우리 교단과 한국교회에 오히려 큰 도전이 됨을 깨달았습니다. 김성로 목사에 대해 더 이상 이단성 시비를 삼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히13:8)”

전임 한기총 이대위원장, 기침 이대위원장 한명국

   
기독교 한국침례회 이대위 위원장 한명국 목사가 춘천한마음교회에서 설교하고 모습(2016년 5월). 김성로 목사와 한명국 목사가 오래전부터 접촉하고 있었으므로 최근 발표된 기침 이대위의 김성로 목사 검증보고서는 객관성이 없는 면피용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일부에서는 은퇴한지 오래된 한명국 목사가 김성로의 초청과 대접에 그만 마음의 중심을 잃었을 것이라고 추측하기도 한다 

 

(김성로 목사의) 4차 답변서

본인은 제4차 답변을 기침 및 8교단 이대위원장님들에게 아래와 같이 드립니다.

마태복음 28장 18-20절의 “모든 족속으로 제자 삼으라”는 말씀에 순종하여 86년에 대학캠퍼스에 들어가 대학생 6명을 만나 제자 양육을 시작하였습니다. 그 후 자연스럽게 교회를 개척하였고, 안락한 가정이나 나를 위한 시간도 없이 오직 제자양육에만 몰두하였지만 사람이 변하지 않는 문제로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본인은 목회 9년차에 모든 훈련과 양육을 내려놓게 되었고, 처음으로 다시 돌아가 과연 어디에 문제가 있는지를 고민하면서 사도행전을 읽고 또 읽었습니다. 그 때 알게 된 것이 바로 초대교회를 세운 복음의 핵심이 ‘부활’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행4:33). 우리에게 있어 부활이 일 년에 한번 ‘부활절’ 절기 행사로 끝나다보니 성도의 삶의 변화가 일어나지 않았던 것입니다. 그러나 초대교회 성도들은 부활의 주를 만나고 삶의 변화가 일어났습니다(행2:42-47, 행4:32-37, 행5:41-42).그런데 본인의 목회현장에서 초대교회 성도들과 같이 변하지 않는 성도들의 모습을 보면서 부활, 즉 지금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를 선포하게 되었습니다. 그 과정 속에서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본인의 의도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문1. 하늘 성소의 영원한 제사에 대한 입장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제사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흘리신 자신의 피로 드린 단 한 번의 제사라고 믿습니다. 따라서 십자가에서 드린 속죄제사가 온전한 제사임을 결코 부정하지 않으며, 십자가와 하늘성소에서 두 번 제사를 드려야 한다는 주장을 한 적이 없습니다. 다만 영원한 제사를 표현하는 과정에서 “부활 후에 하늘성소에 들어가 속죄 제사를 드린다”는 표현에서 속죄와 구속에 대한 용어적인 혼동이 있었으며, “부활 후에 성소에 들어갔다”는 내용도 부활에 대한 시간적인 착오가 있었음을 인정합니다. 이로 인해 두 번 제사로 오해할 수 있는 여지를 제공한 것 같습니다.

로마서 4장 25절, ‘그리스도는 우리의 죄를 범함을 위하여 내어줌이 되고(십자가의 대속사건) 우리를 의롭다 하심을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예수님의 부활사건)’는 말씀처럼 예수님의 부활은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으로 성취하신 속죄를 확증하심으로 우리를 의롭게 하신 것으로 믿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십자가의 제사와 하늘 성소의 제사는 한 사건, 한 제사라고 믿습니다. 따라서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영원한 속죄 제사를 드리고 부활하심으로 구속의 완성을 이루었다고 믿습니다.

본인의 저서 “하나님의 승부수의 부활” 187쪽(26-27쪽 참조)에서 “예수님께서 이 땅에 있는 성막이 아닌 하늘나라 참 성막에서 단번에 ‘영원한 제사’를 드리기 위해서는 반드시 부활하셔야 하기 때문이다”는 표현은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며, 차후로는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자신의 몸을 드린 제사가 예수님의 영원한 제사라고 가르치도록 하겠습니다.

 

문2. “예수의 죽음은 하나님의 죽음이며 예수의 피는 하나님의 피”에 대한 답변

「하나님의 승부수, 부활」책자에서 부활을 강조하는 이유는 예수님이 누구인지를 선포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래서 이 책자에 나오는 많은 신앙적 적용점은 ‘예수님이 누구신가’즉 기독론에 기초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피’, ‘하나님의 죽음’ 이런 표현은 삼위일체론과 기독론에 기초한 신앙적 고백입니다. 즉,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완전한 사람이시며 완전한 하나님이시기에 그분의 희생과 죽음을 강조하기 위해 ‘하나님의 피’라고 표현한 것입니다. 물론 ‘하나님의 피’, ‘하나님의 죽음’과 같은 표현은 영이신 하나님이 물리적인 피를 흘리셨다거나, 영원하신 하나님이 죽었다는 의미가 결코 아닙니다. 또한 하나님이 십자가에서 돌아가셨다고 주장하는 ‘성부 수난설’을 의미하는 것도 결코 아닙니다.

베드로는 유대인들에게 사도행전 3장 15절에서 “생명의 주를 죽였도다”라고 선포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생명의 주”는 생명을 주관하는 자 즉 예수님을 지칭합니다. 그 예수님은 참 사람이며 참 하나님이십니다(요20:28, 빌2:6-7, 행20:28). 그래서 성자 하나님이신 예수님의 죽으심을 하나님이 죽으셨다고 유추하여 말한 것입니다. 따라서 성서신학적으로 오해하셨다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표현에 주의 하고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너희는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저들 가운데 너희로 감독자를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치게 하셨느니라(사도행전20:28) 여기서 ‘하나님의 피’는 ‘하나님의 아들의 피’를 의미합니다. 공동번역, 표준새번역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여러분은 늘 자신을 살피며 성령께서 맡겨주신 양떼들을 잘 돌보시오. 성령께서는 여러분을 감독으로 세우셔서 하느님께서 당신 아드님의 피로 값을 치르고 얻으신 당신의 교회를 보살피게 하셨습니다.”(공동번역, 사도행전20:28)

“여러분은 자기 스스로를 잘 살피십시오. 또 여러분은 양떼를 잘 보살피십시오. 성령이 여러분을 양 떼 가운데서 감독으로 세우셔서, 하나님께서 자기 아들이 피로 사신 교회를 돌보게 하셨습니다”(표준새번역, 사도행전 20:28)

헬라어 원문으로 살펴보면 “이디오스”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 단어의 뜻은 “자기에 관한, 자기의 속한, 자신에게 관계된”이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영어성경은“his own"이라고 번역하고 있는 것입니다. 즉 원문을 그대로 해석하며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라고 해석하는 것보다는 ”자기에게 속한 피로 사신 교회“라고 해석하는 것이 바른 해석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곧 ”자기에게 속한, 자기와 관계된“이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공동번역과 표준새번역은 ”아들의 피“라고 직역을 한 것입니다. 따라서 사도행전 20장 28절이 ‘하나님의 피’는 ‘하나님의 아들의 피’를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피’라는 표현을 쓴 것은 예수님이 성자 하나님이심을 강조한 것입니다.

 

문3. 사도행전 17장 30-31절 해석에 관한 답변

사도행전 17장 30-31절은 문맥상 협의적으로 해석한다면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이 하나님이 작정하신 ‘심판날에 관하여’ 하나님이 모든 사람에게 주신 확실한 증거라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의미와 함께 사도행전 17장 30-31절에서 의 부활은 그 ‘정하신 사람’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 정해진 심판날’에 심판하실 분이라는 사실 또한 동시에 선포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통해 사도행전 17장 30-31절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이 가지는 일종의 ‘증거’로서의 속성, 곧 예수님이 구약부터 예언된, 메시아, 하나님의 아들, 다시 오실 심판주이시며 우리의 주와 그리스도이시라는 광의적 의미 또한 포함하고 있다고 봅니다. ‘부활’의 이러한 증거로서의 기능은 로마서 1장 4절에도 잘 나타나 있습니다.

또한 본인이 말하는 부활이 하나님이 주신 믿을 만한 증거라는 해석은 지금까지 없던 새롭고 특별한 해석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초대교회의 근간을 이뤘던 역사적 사건인 예수님의 ‘부활’을 통해 ‘예수님이 누구신가’를 선포하는 기독교 변증의 한 맥락입니다. 사도행전에서 사도들이 선포한 메시지의 핵심은 예수그리스도의 ‘부활’이었고(행4:33), 부활을 통해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선포하였습니다(행9:20). 또한 현대에 있어서도 부활의 증거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하는 것은 비단 본인뿐 아니라 저명한 기독교 변증가(게리 하버마스, 리 스트로벨, 윌리엄 레인 크레이그 등)들이 역사적 사건인 부활의 증거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수 있으며, 성경이 진리임을 선포하고 있습니다.

본인이 부활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바는 ‘예수님은 누구신가’라는 기독론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도행전17장 31절, 로마서 1장 4절 등의 말씀을 통해 예수님이 평범한 사람이 아니라, 구약에 예언된 메시아, 그리스도, 하나님의 아들, 다시 오실 심판주라는 사실을 전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문4. 요한복음 2장 22절 해석에 관한 답변

요한복음 2장 22절의 1차적 의미는 부활하신 후에 제자들은 성전된 자기 육체에 대한 예수님의 말씀과 그에 대해 기록된 구약의 말씀을 믿는 것입니다. 본인이 요한복음 2장 22절을 말하는 이유는 부활 현현의 체험을 통해 구약성경을 바라고보 믿게 된 제자들과 같이, 현대를 사는 우리 또한 부활을 통해 구약과 신약의 모든 말씀을 믿어야 함을 말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물론 이것은 사도들과 같은 직접적인 부활의 목격이 아니라, 성경 말씀 가운데 역사하시는 성령의 역사로 말미암은 것입니다.

본인은 성경대로 죽으시고, 성경대로 부활하신 사건을 통해 성경 말씀이 일점일획이라도 변하지 않고 반드시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말씀임을 믿습니다. R.A. 토리(TORREY)목사님은 부활을 통해 성경을 믿을 수 있음을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성경에 있는 모든 약속이 참되다는 것을 증거해 줍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이야말로 이 책에 있는 모든 약속에 대한 하나님의 인장입니다. 예수께서는 성경에 있는 약속들을 거듭 확증하셨습니다. 주께서는 성경 전체를 확증하셨습니다. 성경전체를 통째로 받으실 뿐 아니라, 세부적인 것까지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으셨습니다.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일으키심으로 하나님께서 그를 인치셨듯이, 주님의 부활이야말로 성경에 있는 모든 약속에 대한 하나님의 승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심으로 성경에 있는 모든 약속들이 진실되다는 것이 증명된 셈입니다. 하나님의 모든 약속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예와 아멘’입니다(고후1:20)

또한 본인은 회개와 믿음, 또한 성경 말씀을 믿을 수 있는 것은 오직 보혜사 성령님의 사역임을 항상 가르쳐왔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않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고전12:3) 성령이 아니고는 예수를 주시라 고백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본인 교회 제자양육교재 1권 책자 제목이 ‘성령의 권능으로 부활을 증거하라’입니다. 이 제목과 같이 부활의 증인들은 ‘성령의 권능’으로 예수님의 부활을 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본인은 아무리 부활을 잘 설명한다 하더라도, 성령이 아니고서는 예수를 ‘주’라 고백할 수 없고(고전12:3), 회개의 역사(요16:7-9)도 일어날 수 없음을 믿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문5. ‘십자가 사건’과 ‘구속의 완성으로서의 부활’에 관한 답변

십자가와 부활은 구속적 사건입니다. 본인은 십자가뿐만 아니라 부활 또한 구속적 사건이라고 믿습니다. 그리고 부활은 구속의 완성이라고 믿습니다. 본인이 부활을 강조하는 것은 십자가 대속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십자가와 함께 부활을 구속의 완성으로 강조하는 것입니다. 공의와 사랑의 하나님께서 인간의 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방법은 ‘십자가’입니다(막10:45). ‘대속제물의 피 흘림’을 통한 구원이 하나님이 정하신 도(道)인 것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아들의 죽음 이외에 다른 방법으로는 죄를 대속하실 수 없기에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만이 인간의 죄를 구원하는 유일한 길인 것입니다. 히브리서 9장 22절에 단호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피 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다” ‘십자가’ 없이는 인간의 죄를 용서할 수 없기에 ‘십자가’는 기독교 진리의 핵심인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전서 15장 3~4절에 복음의 핵심 사건으로 ‘십자가’와 ‘부활’을 선포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십자가와 부활은 복음의 핵심입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죄를 사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죽어야 하고 (롬6:23 “죄의 삯은 사망”). ‘십자가 없이는 인간의 죄를 용서할 수 없기에 십자가는 복음의 핵심 사건입니다. 그런데 사도 바울은 십자가를 자랑하는 동시에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이 없으면 우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라고 고린도전서 15장 17절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사도 바울이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다고 말한 것은 부활이 전제된 것입니다. 이렇게 십자가와 부활은 둘 중에 어떤 것이 더 크거나 중요하다는 비교의 대상이 아니라 동전의 양면같이 어느 것 하나도 없어서는 안 되는 복음의 핵심 사건입니다. 본인은 분명히 ‘십자가’ 없이는 인간의 죄를 용서할 수 없기에 십자가는 복음의 핵심 사건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십자가뿐만 아니라 부활가지 구속적 사건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부활이 구속적 사건이며 구속의 완성이라는 주장은 본인뿐 아니라 많은 신학자들이 동일한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십자가뿐만 아니라 부활까지 구속적 사건이라는 것이고, 그 부활을 통하여 십자가의 참된 의미를 확증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부활을 강조하는 것은 결코 십자가를 무의미한 것으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십자가의 참된 의미를 알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리고 본인은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와 “부활하신 예수”를 절대로 구분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과 부활하신 예수님은 한 분이심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복음은 우리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이 우리의 주인이라는 것입니다. 즉 지금 살아계신 부활의 주 예수 그리스도가 복음인 것입니다.

본인은 26여년 목회하면서 침례교 신학과 신앙에 기초한 목회를 하였다고 자부합니다. 혹자들이 말하는 이단적인 사상을 가르친 적이 없고, 정통신학을 부정한 적도 전혀 없습니다. 본인이 부활을 강조하는 이유는 지금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강조하기 위해서이며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인지 확증이 되면 십자가 사건의 참된 의미를 알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국민일보에 기고한 칼럼처럼 “부활을 통해 십자가를 바라보자”라고 주장한 것입니다.

앞으로 본인은 위에서 말씀드린 “하나님의 승부수, 부활”책자에서 지적된 내용을 수정하여 재출판했으며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똑바르게 가르칠 것을 약속드립니다.

 

2016년 10월 26일

기독교 한국침례회 춘천한마음교회 김성로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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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원의서정 2016-11-25 03:26:06

    문5.에 대하여

    누가복음 11장에서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일 표적이 없다고" 하신 예수님께선 성부하나님 뜻대로 순종하고 대속하시면 성부께서 다시 살리실 것을 아시고 계셨다. 구원계획에 순종하시면 부활이 따라 옴을 아시고 계셨다.

    "예수는 우리가 범죄한 것 때문에 내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시기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 하나님께서 의롭다 하실 것을 아시고 계셨다. 스스로 살아나신 것이 아니다.
    그래서 십자가 희생을 믿음으로 우리에게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는 문이 열린 것이 내것이 되고 이어서 역시 같은 선물로 주신 믿음으로 성부께서 다시 살리심을 믿으며 예수님을 주로 영접해 예수님 안으로 들어와 구원을 얻는다.

    부활을 강조하는 것도 좋다.
    그러나 초점은
    예수님이 하나님이심을 증거하는 변증의 한 방법인 '부활'이 뉘우치고 회개하고 하나님 뜻대로 행하게 하는가,
    아니면 하나님께서 인간이 되시기까지 낮아지셔서 희생하신 '십자가'가 뉘우치고 회개하고 하나님 뜻대로 행하게 하는가이다.
    둘 중 어느 쪽이 더 강조되어야 하느냐이다.
    어느 쪽이 온전한 복음인가.


    “부활을 통해 십자가를 바라보자”라고 주장했다고 하니 이제서야 기존 교회와 같은 곳을 바라보는 것 같다.

    세계 교회가 십자가에 매달리는 것을 부활로 바꾸겠다는 사명과 비전도
    변증의 한 방법이며 믿게 되는 한 방법인 부활에서 최종적으로 "하나님께서 인간이 되어 달리신 십자가"에 매달리게 바꾸는지 지켜보아야 할것이다.신고 | 수정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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