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철원 박사는 최근 높은 연세에도 불구하고 돌트신경 라틴어 원문번역을 끝내고 긴급히 논평을 냈습니다. (여기를 크릭하시면 서철원 박사의 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제는 예장합동교단 9월 가을총회가 서철원 박사의 귀한 논평을 제대로 수용해 그 동안 문제 많고 탈 많았던 중세 청교도 교리 '회심준비론'과 '능동순종교리'에 대한 마침표를 찍는 계기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회심준비론'과 '능동순종교리'를 한국교회와 예장 합동 장로교단과 총신신대원에 까지 뜬금없이 '오물'(회심준비론과 능동순종교리)을 묻혀 들여온 유학파 교수들과 이에 덩달아 춤추는 목사들이 지금도 여전히 한국교회를 얼마나 혼란스럽게 하고 있습니까?

그리고 이 혼란스러운 문제 앞에 이럴 수도 있고 저럴 수도 있다며 '회색지대'를 형성하는 일부 무리들도 있습니다. 진리의 말씀 앞에서는 누구든 '예'와 '아니오'를 분명히 해야되지 않겠습니까?

이제 서철원 박사(전,총신신대원 교수)와 맥클라우드 교수(스코틀랜드 최고 신학자로서 미국의 '조엘 비끼'(회심준비론과 능동순종 교리 선봉장 김효남 교수 스승) 등 청교도 회중파 교수들을 비판하여 꾸짖고 있습니다.

서창원 교수는 맥클라우드 교수를 자신의 스승이라고 주장했으나 스승의 신학적 견해를 역행중이신데, 스승의 논지가 지극히 성경적임을 인지하고 주의 말씀 앞에서 겸손히 순종하며, 회심준비론과 능동적 순종 같은 악한 교리를 한국 교회와 예장 합동 장로교단과 총신신대원에 심어 놓으려는 '쓴 뿌리'같은 마음을 고쳐먹고 주의 말씀 앞에서 진실로 잠잠해지기를 간곡하게 당부합니다.

 

by Rev.림헌원
한돌교회 담임목사
기독교진리수호연구협회 대표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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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철 목사는 2004년부터 현재까지 미국 미시간 주 ‘앤아버 반석장로교회’의 담임목사이고 거짓 신학의 ‘견고한 진’(고후10:4)을 무너뜨리기 위해 시작된 신학신문 <바른믿음>의 대표이다.
총신대학(B.A 졸업), 총신대학 신학대학원(M.Div Eqiuv.졸업), 아세아연합신학대학 대학원(Th.M 졸업), Liberty Theological Seminary(S.T.M 졸업), Fuller Theological Seminary(Th.M 수학), Puritan Reformed Theological Seminary(Th.M 수학), Liberty Theological Seminary(D.Min 수학), 남아공신학대학원(South African Theological Seminary, Ph.D)에서 연구하였고, 현재 University of Pretoria(Ph.D)에서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는 「신사도 운동에 빠진 교회」, 「제3의 물결에 빠진 교회」, 「가짜 성령세례에 빠진 교회」, 「피터 와그너의 신사도운동 Story」, 「한 눈에 들어오는 청교도 개혁운동」, 「능동적 순종에 빠진 교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