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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사중지론을 부정한다면 변승우, 김요한의 길로 간다는 것
정이철  |  cantoncrc@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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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8.26  09:3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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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이철 목사. 바른믿음 대표. 

‘은사중지론’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그 내용을 모르시면서 살아있는 온전한 믿음은 없고 대신 쓸모없는 교리나 추구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어리석게 믿는 것이 사중지론이라는 식으로 말씀하시는 분을 페이스 북에서 만났다. 은사중지론 이라는 것이 과연 신학에서 어느 정도로 합의된 용어인지는 모르겠다. 그러나 이것을 부정하는 신앙은 심각한 위험으로 치닫는다. 그래서 그 분에게 다음과 같이 설명해드렸다.

"은사중지론이란 모든 성령의 은사가 모조리 없어지고, 모든 성령의 역사하심이 없어졌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 구세주이심을 선포하시며 지상에 교회를 세우실 때 사용하신 특별한 성령의 은사와 역tk하심이 이미 목적을 이루고 사라졌다는 의미입니다. 우리의 구원과 교회설립을 위해 절대적으로 필요한 예수 그리스도가 구세주라는 특별계시를 드러내는 성령의 특별한 은사와 역사하시는 방법이 뜻을 이fn고 종결되었으니, 더 이상 나타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구체적인 예를 들어보겠으니, 지금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는지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1)사도행전에 기록된 것처럼, 하나님이 이방인의 언어, 즉 방언의 은사를 통해 친히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설명하여 불신자들이 믿고 회개하시는 일을 지금도 하고 계십니까? 어디에서 그 방언이 나타나고 있는지 증거를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110년 전에 현재의 방언기도를 시작한 미국의 이단들은 자신들이 바로 이 방언을 재현시켰다고 주장했으나, 사실이 아님이 밝혀지자 이후 그 추종자들이 사도행전과 달리 고린도의 방언은 개인의 비밀스러운 기도의 방언이었다는 거짓 이론을 만들어서 현재의 거짓 방언기도 은사를 교회에 정착시켰습니다.)

2)베드로나 바울과 같이 지금 어떤 유명한 목사가 이미 죽어서 온기를 잃은 시신을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다시 생명이 돌아오게 할 수 있습니까? 그리하여 그 목사가 전하는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이시고 구세주라는 사실을 사람들을 그런 방식으로 믿어야만 할 필요가 있는 시대입니까? 성경 66권이 선포하는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이 지금도 그런 방식으로 전파되어야 할 필요가 있습니까? 

3)세례 요한이 낙심하고 의심하면서 자기 제자들을 예수님에게 보내 “과연 오실 그이가 당신입니까?”라고 물었을 때, 예수님이 요한에게 말씀하신 메시야의 표적, 즉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과 함께 앉은뱅이로 태어난 사람이 일어서고, 태어나면서부터 맹인이었던 사람이 시력을 회복하는 등의 이적이 지금 일어나고 있습니까?

은사중지론이란 이와 같이 우리의 구원과 교회설립을 위해 필요한 특별계시와 관련된 은사가 이미 그 목적을 이루고 떠나갔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성경 66권으로 특별계시가 완성되었고, 성경에 근거한 교회설립이 다 이루어졌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특별계시를 직접 전하거나 설명하는 예언과 예언을 전했던 사도와 선지자, 방언, 방언통역의 은사,  예언의 은사, 복음전파를 위한 기적행하는 은사 등이 사라졌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부정하고 싶으면 지금도 이 은사들이 있다는 증거를 찾아오시면 됩니다. 

교회설립과 복음전파를 위해 안수하여 기적을 행하는 특별한 성령의 은사를 행하시는 사람이 지금도 있습니까? 외국의 존 윔버, 캐더린 쿨만, 오랄 로버츠 등이 자신들이 안수하여 기적을 일으킨다고 떠들었고, 한국에서는 손기철 류가 안수하여 이적을 일으킨다고 자랑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대부분 이단으로 판명되었고, 이들의 이적을 조사한 전문가들의 보고에 의하면 대부분이 과장, 왜곡, 그리고 심리적인 현상이 주를 이루고 있다고 합니다.

손기철의 집회에서도 사람이 죽었고, 오랄 로버트의 집회에서도 사람들이 죽었습니다. 그리고 이들은 정작 자신이 병들면 은밀하게 병원을 찾아가기도 합니다. 매우 종종 실제 기적이 일어나기는 하나 그것은 거짓 복음을 전하는 자와 함께 일하는 사탄이 더 큰 미혹을 일으키기 위해 던지는 미끼로 보아야 옳습니다.

지금 우리의 기도의 응답으로서 주시는 하나님의 치유가 없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성경의 치유 이적들은 모두 불신자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구세주 되심을 믿게 만들기 위한 이적이었습니다. 그러나 오늘 날의 거짓 치유이적 은사자들을 찾는 사람들 대부분은 이미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입니다. 병원에서 못 고치는 사람을 안수로 기적을 행한다는 사람들이 실제로 고치는 일이 과연 얼마나 되는지를 조사하면 바로 답이 나올 것입니다. 은사중지론을 부정하는 사람은 결코 건강하고 건전한 믿음을 가질 수 없습니다.
 

   
 변승우. 사랑하는 교회(구 큰믿음교회) 대표


은사중지론을 정면으로 부정하면 어디로 가는지 아십니까? 바로 신사도 운동입니다. 간단하게 말해, 변승우가 하는 일들이 은사중지론의 정반대입니다. 이전에 변승우의 설교를 들어보니 다음과 같이 황당한 말을 하였습니다.

"피터 와그너는 한 사람에게 한 가지 은사가 임한다고 했는데, 나에게는 사도, 선지자 등의 오중직이 모두 임하였습니다. 세계 정상급 예언자들이 그렇게 예언하고 있습니다. 바울이 로마서를 쓸 때 옆에서 도운 고위직 천사가 나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 우리 교회에서는 사도 학교와 선지자 학교도 열고 있습니다." (변승우)   

방언과 방언 통역으로 직통의 하나님의 예언, 특히 태중의 아기의 성별을 알아내는 등의 족집게 점도 잘하는 새물결 플러스 김요한이 하는 일이 은사중지론의 정반대 현상입니다. 은사중지론이라고 알려진 신학 개념은 절대 가벼이 여길 수 있는 내용이 아닙니다.

한국교회의 신앙이 유명무실해지고 성령의 열매가 없는 이유는 이미 복음주의권의 많은 교수들과 유명한 목사들을 통해 거짓 영의 역사가 나타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유명한 사람들 대부분이 은사중지론을 강력하게 거부하는 사람들입니다.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수시로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정필도 목사, 방언, 예언을 은근히 권장하는 고신의 박영돈 교수, 투시의 은사와 예언의 은사, 방언의 은사, 점하는 것과 같은 지식의 말씀을 인정하는 총신의 박용규 교수, 방언과 예언을 인정하고 성령의 특별한 세례를 추구하는 권성수 목사, 김기동 귀신론으로 신학의 첫 단추를 꿴 하용조, 장경동 목사, 그리고 방언을 사모하고 예언을 인정하고, 열방대학의 로렌 커닝햄을 이 시대의 탁월한 선지자라고 했던 옥한흠 목사 ... 등이 은사중지론을 거부한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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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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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흥주의 2018-08-28 11:38:50

    '부흥과 부흥주의(이안 머리)' 라는 책을 접하고 나서 오늘날의 부흥집회들에서 일어나는 기적(이적?)들이 대부분 성령의 인도하심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물론 아주 특별한 경우 성령의 강권하심으로 기적들이 일어 날 수도 있지만,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벌어지는 은사집회는 거의가 사기 또는 성령이 아닌 다른 영의 역사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신고 | 수정 | 삭제

    • 증인 2018-08-27 09:22:38

      앤드류 최님에게!
      나도 선교지에서 수년을 보낸 사람입니다.
      무슨 말씀을 그리하십니까?
      지금도 어느 선교지에서는 방언으로 전도하는 성경의 은사가 실제로 나타난다구요?
      태어날 때부터 앉은뱅이였던 사람이 예수의 이름으로 일어나고, 태어날 때부터 맹인이었던 사람이 앞을 보는 이적이 나타난다구요?
      바로 님과 같은 허풍쟁이 때문에 신앙이 혼란해지고, 미혹에 빠지는 많은 사람들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만일 그런 일이 있다면, 구체적으로 1) 어느 선교지역에서, 2) 언제, 3) 누가 사역할 때, 4) 어떤 불치의 병을 가진 사람에게서, 5) 어떤 증인들의 객관적 증거 자료에 의해 ... 이런 기준으로 말씀해 보십시오. 만일 그런 증거가 첨부되면 칼빈주의와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의 가르침은 즉시로 폐기되어야 하고, 모든 개혁주의자들은 신학 노선을 바꾸어야 할 것입니다.

      기다립니다. 꼭 알려주세요.
      신고 | 수정 | 삭제

      • 앤드류최 2018-08-27 01:38:53

        1) 네. 지금도 변방 및 이방 지역에서는 나타나고 있으며 방언으로 전도합니다..
        2) 네. 지금도 해외선교지에서는 죽은자들이 예수 이름으로 일어나는 기적이 일어나고 있으며 타락한 세대가 기적을 바란다고 하였는데 그러한 일들은 점점 더 많이 일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3) 네. 유투브를 봐도 전 세계적으로 앉은뱅이가 일어나고 맹인이 눈을 뜨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소위 저러한 기적이 일어난들. 마귀들도 충분히 할 수 있는데 예수님과 무슨 상관인가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더구나 오늘날은 안따깝게도 은사목적주의 시대에 살고 있는데 은사를 통해 예수를 봐야지.. 은사주의시대가 되고 있네요.
        그래도 하나님은 은사든 아니든, 이단이든 사단이든, 좋고 나쁜것 또는 깨끗하고 더러운 것일지라도 다 활용하시고 결국은 그분 의 뜻을 이루시는데 다 사용 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언제나 은사를 좋아하는 시대에서는 은사논란은 없어지진 않을 것이고 가짜와 진짜를 가리느라 시간을 많이 소비할 것입니다.

        저런 논란의 글 쓰는 시간에 예수님과 십자가만 자랑해야지 하는 생각도 들고.. 이글 쓰고 있는 저도 시간이 아깝네요. 은사중지론에 대한 논란조차도 바울의 말처럼 세상적 지식(배설물)같은데 말이죠.

        인간의 관점에서 은사를 바라보면 기적이라 놀라겠지만 하나님의 관점에서는 기적이 아니고 당연한 것 아닐까 합니다. 그러나 신학은 인간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학문이기에 여러 논란을 신학적으로 풀려고 하는 노력에는 한계가 있는 것을 감안하면 날마다 하나님의 지혜를 구해야 할 것입니다..
        예수님이 오기 전에 먼저 와서 미혹한 도적(마귀)들로 인해 바알(귀신의 왕)이 한 짓이라고 예수의 치유사역을 욕했던 것처럼 신사도 운동같은 것이 어떻게 일어났는지를 신학적으로 조명하는게 우선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예수님이 오기 전에 뿌려놓은 마귀짓들이 오늘날 어떻게 영향을 미쳤고 현재와 미래에 어떻게 미칠지 조명해 보는 것이 신학자들의 역할이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나서 오늘날 성령시대를 살고 있는 기독인들에게 은사에 대한 바른 인식을 갖게 해줘야 하겠지요.

        정대표가 말하는 특별계시와 관련된 은사는 오늘날 예수그리스도를 온전히 우리 마음(성전, 건물이 아닌 교회)속에 온전히 주인으로 받아드릴때에 그 은사는 더 이상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현실은 교회안에서도 구원받아야 할 죄인들이 많아 은사중지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주님 오실 때까지 말이죠.
        그래서 은사를 활용하는 성도들은 교회공동체의 믿음을 세우기 위해 여전히 은사를 활용할 것이고 마귀들도 놓치지 않고 끼어 들어 미혹하겠지요.

        정대표의 은사중지론은 간혹 성령받고 구원받은 그리스도인들이 선물(은사)를 풀어보지도 못하고 즉, 영혼구원 목적으로 활용하지도 못하고 마음속에 가둬두게 만들까 두렵네요.

        아무튼, 구원받은 자들이 많아져서 은사가 중지된 것처럼 보일 수는 있으나 오늘날도 필요한 곳에서는 보이지 않게 역사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정대표님에게 하고 싶은 말은
        진짜와 가짜를 신학자의 입장에서 먼저 구별하여 이야기를 하면 좋겠습니다.
        가짜은사만 보고 은사는 다 가짜고 중지됐다고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는 것은 올바른 신학자일지 의문이 듭니다..
        거짓영에 미혹당한 저들과 다를 바 없이
        판단하고 정죄를 좋아하는 율법주의자 처럼 보이는 것은 왜 일까요?
        거짓목사들이라고 판단할 때는 과거의 행적을 보지 말고 우선 지금 현재의 열매를 보길 바랍니다.
        혹시 압니까? 그들도 다윗처럼 회개하여 다시 쓰임받고 있는 시점인지....
        아직도 과거 그대로 라면 기도해야죠. 육으로 마치지 않도록신고 | 수정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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