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의인물 > 박바울
박바울 선교사의 종교는 믿음으로 구원 얻는 기독교가 아닙니다
정이철  |  cantoncrc@gmail.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5.27  01:06:02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박바울 선교사, 주로 중국에서 활동하는 박바울 선교사를 소개하는 기사를 곧 작성할 예정이다

세 번째 답변>
오늘은 박바울 선교사의 책 <흑암중의 보화 1: 복음의 영적사실>을 읽으면서 발견한 심각한 사실 또 하나에 대해 소감을 나누겠습니다. 이전에는 이 책의 68이지가지(1장) 읽고 답변의 글을 올렸으나, 이후 이 책의 끝(3장, 164페이지)까지 다 읽고 이 글을 올립니다. 박바울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얻는 죄사함과 하나님의 자녀됨의 복에 관한 기독교 신앙이 없습니다. 반대로 박바울은 기독교 신앙의 본질을 대적하고 해치는 심각한 사상을 치밀하게 전파하고 있습니다. 

기독교 신앙의 목표는 죄인이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과 영생을 얻는 것입니다. 우리는 구원과 영생을 누리기 위해 성경의 하나님의 말씀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순종해야 합니다. 이것을 간단하게 말하면 ‘믿음’입니다. 믿음의 중심은 언제나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믿음의 중심은 예수 그리스도

구약 시대는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는 동물 제사, 안식일, 율법 등에 대한 믿음으로 구원을 얻었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이 사실을 직접 확증하셨습니다.

“너희가 (구약)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요 5:39)

신약 시대는 십자가에 달려 우리의 죄를 속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완전한 구원을 얻는 시대입니다. 어떤 선한 행위가 아니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의 피에 대한 믿음과 믿는 자에게 임하신 ㄴ 성령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습니다.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엡 1:7)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딛 3:5)

하나님께서는 오직 이 믿음을 통해 구원의 역사를 베푸십니다. 성경은 오직 믿음으로 하나님께로 나아가야 한다고 수 없이 강조합니다.

“그러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합 2:4)

“예수께서 저희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환자에게 이르시되”(막 2:5)

“일어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더라”(눅 17:19)

“내가 너를 위하여 네 믿음이 떨어지지 않기를 기도하였노니”(눅 22:33)

“바울이 주목하여 구원 받을 만한 믿음이 그에게 있는 것을 보고”(행 14:9)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

박바울의 거짓 사상을 비판하기 위해 믿음이 우리에게 구원을 주는 원리를 좀 더 정확하게 설명할 필요가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은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되게 만듭니다. 성경은 믿음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된다는 사실을 분명하게 가르치고 있다.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의 안에 거하리라”(요 15:4)

성경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을 통해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되었다고 가르칩니다.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롬 8:11)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고후 13:5)

성경은 우리 속에 말씀이 거하는 것도 예수 그리스도와의 연합이라고도 설명합니다.

“너희는 처음부터 들은 것을 너의 안에 거하게 하라 처음부터 들은 것이 너희 안에 거하면 너희가 아들의 안과 아버지 안에 거하리라”(요일 2:24)

우리가 성령과 말씀으로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되었으므로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의로우심과 죽으심과 부활을 우리의 것으로 적용하여 주십니다. 아무 공로가 없고 구원을 얻을 만한 그 어떤 자질도 없는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의가 전가됨으로 구원을 얻습니다. 이 엄청난 사실을 간단하게 “믿음으로 구원 얻는다”라고 하는 것입니다. 

 

박바울에게는 이신칭의 사상이 없습니다

이와 같은 기독교의 이신칭의의 원리를 길게 설명한 이유는 박바울의 사상이 이와는 전혀 다르기 때문입니다. 박바울이 강조하고 전파하는 것은 보편교회가 중시하는 내용이 아닙니다. 그에게는 예수 그리스도 중심의 '믿음'이 없습니다. 그러면 박바울이 강조하고 전파하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요? 박바울의 핵심은 “깨달음을 통해 구원을 얻는다”입니다. 164 페이지로 구성된 박바울의 소책자는 온통 ‘그리스도를 깨달음’, ‘영적비밀을 깨달음’, ‘복음이 복음되도록 깨달음’, ‘사단의 비밀을 깨달음’에 대한 내용입니다. 깨달음을 강조하는 내용이 서문에서 약 10회, 1장에서 약 50회, 2장에서 약 40회, 3장에서 약 35회 등장했습니다. 164페이지로 구성된 소책자 한 권에서 135회 이상 깨달음으로 구원을 얻는다는 내용이 나타났습니다.

다음과 같은 의문을 제기하는 분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교회에서도 깨달았다는 말을 자주 쓰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인지 몰랐는데, 이제는 확실하게 깨달았다! 이제는 구원의 진리를 분명하게 깨달았다! 라고 말하는 것이 무슨 문제입니까?”

박바울이 말하는 깨달음은 이런 종류의 깨달음이 전혀 아닙니다. 몰랐던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구원의 진리에 대해 깨달았다면, 그 방법과 근거는 오직 성경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구원과 하나님을 기쁘시게하는 신앙을 위해 신구약 66권을 주셨습니다.

“이에 모세와 및 모든 선지자의 글로 시작하여 모든 성경에 쓴 바 자기에 관한 것을 자세히 설명하시니라”(눅 24:27)

“저희가 서로 말하되 길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우리에게 성경을 풀어 주실 때에 우리 속에서 마음이 뜨겁지 아니하더냐 하고”(눅 24:32)

“이에 저희 마음을 열어 성경을 깨닫게 하시고”(눅 24:25)

구원은 신구약 성경의 중심이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지식과 이해로부터 시작되는 믿음으로 말미암습니다. 그래서 믿음이 전파되려면 반드시 신구약 성경 66권의 말씀이 전파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말씀전파와 무관한 믿음은 있을 수 없습니다. 

박바울의 심각한 문제점이 바로 이것입니다. 신구약 성경 66권에 대한 성경적인 강조는 일체 없었습니다. 성경 말씀이 전파되고, 듣는 자들이 그 말씀을 바르게 이해하고 적용하지 않으면, 구원이 일어날 일이 없습니다. 그런데 박바울은 성경의 말씀에 대한 강조는 전혀 하지 않으면서 '깨달음'으로 구원에 이른다는 것을 골백번 강조합니다. 그러므로 그의 사상은 기독교와 관련이 없는 다른 종교라고 말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박바울의 성령: 깨달음으로 인도하는 스승

어떤 사람들은 말씀없이 성령이 직접 구원을 일으킨다고도 합니다.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예수님은 성령이 오시어 임으로 일하시지 않고 오직 성경의 말씀을 증거하고, 예수님 자신을 높이고 영광 받으시게 하실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죄인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요 16:13)

성령은 자신의 말을 전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에게 주신 말씀을 배우고 깨닫게 하시는 분입니다.

“그가 내 영광을 나타내리니”(요 16:14)

성령은 자기의 영광이나 화려함을 구하지 않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가 영광 받으시게 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창조하시고 구원하시고 심판하시는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게 하시는 분입니다.

“그가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리라 하였노라”(요 16:15)

성령은 어떠한 경우에도 자신의 영역과 권위를 세우시지 않고, 오직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행하신 일들을 우리에게 알려주시고 깨닫게 해 주시는 분입니다. 그런데 박바울은 성령이 성경과 무관하게 일하시면서 정체불명의 깨달음을 주어 구원에 이르게 한다고 다음과 같이 가르칩니다.

“오직 성령의 계시로만 복음의 영적사실이 깨달아지는 것입니다.”(박바울, 흑암중의 보화 1: 복음의 영적사실, 28)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이 현장 속에 성령의 계시로 깨달아지는 겁니다.”(박바울, 흑암중의 보화 1: 복음의 영적사실, 64)

“내가 아니라 그리스도의 성령께서 우리 안에서 지금 이 일을 하시고 계십니다 ... 영적 사실 속에서 복음을 사실적으로 깨달아가는 사람들에게는 ‘예수의 이김이 나의 이김이 됩니다.’”(박바울, 흑암중의 보화 1: 복음의 영적사실, 66)

“성령께서 우리에게 오셔서 하시는 일은 우리를 흑암에서 빛으로 인도하시는 것입니다. ‘계시를 받은 자가 아니면 아들을 아는 자가 없다’고 했습니다. ‘지혜와 계시의 영을 너희에게 주사’ 흑암 중에 보화, 그리스도의 비밀을 깨달아가도록 인도하시는 겁니다. 복음이 복음되도록 깨달아가는 이 비밀은 오직 성령의 인도하심으로만 되어기는 겁니다.”(박바울, 흑암중의 보화 1: 복음의 영적사실, 95)

“그래서 성령의 계시가 아니면 안 되는 겁니다. 그래서 성령께서 우리 안에 내주하시고, 인도하시고, 역사하시며 오직 그리스도를 깨닫게 하시는 겁니다.”(박바울, 흑암중의 보화 1: 복음의 영적사실, 105)

 

박바울의 깨달음: 흑암 속에 있는 인간에게 비추어지는 빛 

이와 같이 박바울이 비록 우리와 같은 성령 등의 용어를 사용하고 있을지라도, 그 내용은 기독교와는 무관하거나, 기독교를 파괴하는 다른 방식입니다. 그러면 깨달음으로 구원에 이른다는 박바울의 교리의 핵심 내용은 무엇일까요? 박바울의 다음의 말 속에서 그 내용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왜 흑암 중에 보화, 그리스도를 얻는다고 했을까요? 흑암을 보지 못하면 그리스도의 빛을 찾아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흑암 중에 그리스도의 빛이 비치는 것이 바로 구원이고,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흑암 중에 보화를 얻어가는 이 과정을 놓치고 영적원인을 찾아가지 못하면 복음이 종교가 됩니다”(박바울, 흑암중의 보화 1: 복음의 영적사실, 127-128)

박바울에게 깨달음은 흑암 속에 있는 인간에게 구원의 빛이 비추어지는 것입니다. 이전의 글에서 이러한 박바울의 특이한 구원관이 창세기 1장 2,3절에서 시작되었다고 설명한적 있습니다.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창 1:2,3)

박바울은 인간의 모든 문제는 바로 여기의 흑암 때문이라고 합니다. 구원은 흑암에 있는 인간에게 하나님의 빛이 비추어지는 것이라고 합니다. 박바울에게 빛는 곧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흑암에 있는 인간에게 구원의 빛이 임하는 방식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깨달음인데, 흑암 속에 있는 인간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빛이 임하는 것이 구원이라고 합니다.

박바울에게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죄 문제를 해결하신 구세주가 아닙니다. 흑암에 있는 우리에게 빛을 비추어주시는 구원의 스승입니다. 동양에서는 석가모니가 먼저 깨달아서 구원에 이르렀고, 이후 불쌍한 사람들이 구원에 이르도록 빛을 비추어주는 선구자(스승)가 되었듯이, 그 옛날 중동에서는 십자가에 달린 예수가 그와 같은 구원의 스승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내가 아니라 그리스도의 성령께서 우리 안에서 지금 이 일을 하시고 계십니다 ... 영적 사실 속에서 복음을 사실적으로 깨달아가는 사람들에게는 ‘예수의 이김이 나의 이김이 됩니다.’”(박바울, 흑암중의 보화 1: 복음의 영적사실, 66)

박바울의 이 말은 예수님이 우리를 대표하여 죄를 지시고 죽은 후 우리를 대표하여 부활하였다는 뜻이 아닙니다. 그가 좀 더 자세하게는 말하지 않지만, 십자가에서 죽은 예수 자신이 깨달음으로 먼저 자신을 구원했고, 이후 그를 따르는 다른 사람들은 그의 도움으로 같은 길을 가게된다는 뜻으로 하는 말입니다. 그의 책의 문맥을 볼 때, 그렇게 해석할 수밖에 없습니다.

 

박바울의 깨달음: 창세기의 생명나무

그리고 더욱 더 무서운 사실은 박바울이 자신의 핵심 사상인 깨달음을 창세기의 생명나무로 연결시키고 있다는 것입니다.

“흑암 속에 보화, 그리스도를 깨닫고 얻어간다면, 그리스도 안에 있는 내가 점점 더 선명하게 발견되어질 겁니다. 그래서 오직 한 가지 고백이 나옵니다. 은혜가 모든 것이구나! 이것이 바로 생명나무 비밀이구나! 이 사실이 너무나 선명하게 확인되고 깨달아지는 겁니다 ... 그래서 영원히 생명나무 비밀을 가진 자로, 은혜 받은 자로 살아지는 겁니다.”(박바울, 흑암중의 보화 1: 복음의 영적사실, 151)

박바울이 하나님의 은혜라는 말을 쓰고는 있으나 그것은 십자가의 피로 구원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아닙니다. 깨달음으로 구원에 이르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그 땅에서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나무가 나게 하시니 동산 가운데에는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도 있더라”(창 2:9)

여기 창세기의 생명나무에 대해서는 아무도 정확하게 모릅니다. 구원에 이르는 깨달음을 창세기의 생명나무로 연결시켜서 해석하는 사람은 박바울 뿐입니다. 현재로서는 생명나무를 우리에게 구원을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로 해석하는 것이 가장 올바를 것입니다.

박바울과 가까운 분이 이전에는 박바울이 이렇게 가르쳤으나, 이제는 고쳤다고 합니다. 마침 박바울이 2018년에 강의한 음성 파일이 제보되었습니다. 다음 글에서는 박바울이 정말 이후 성경적으로 신앙으로 돌아섰는지 살펴도록 하겠습니다.

 

정이철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바른믿음
최근 3개월 동안의 중요 기사 10
후원방법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2118 Ann Arbor-Saline rd, Ann Arbor, MI 48108(USA)
대표(발행,편집):정이철(734 678 7133, cantoncrc@gmail.com)  |  편집자문: 정태윤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이철
Copyright © 2018 바른믿음.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