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23 00:50 (수)
'정관변경' '총신 사유화'등 논란에 대한 김영우 총장의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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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변경' '총신 사유화'등 논란에 대한 김영우 총장의 설명
  • 정이철
  • 승인 2018.03.31 11:35
  •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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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처럼 2018-03-31 12:34:31
사건 전말에 대한 법률적 정황으로 보았을 때, 김영우 총장은 아직까지 위법적인 일이 없군요.
단지 총회장에게 건넨 이천만원에 대한 법원의 판결이 총장의 도덕성을 판가름 하리라 생각합니다.
문제는 총회가 총신대에 단 한 푼도 재정후원을 하지 않으면서 급기야는 총신대를 거머쥐려고 야비하게도 음해성 찌라시를 조작하여 학생들을 선동하고 급기야는 중요 시설들을 점거하고 농성하게끔 유도했는데, 여기에 놀아난 학생들만 불쌍할 뿐입니다.
그들이 하루빨리 정신을 수습하고 학생 본연의 자리로 돌아오길 기도합니다.

Daniel 2018-03-31 14:21:18
바울처럼님께서 말씀하신 것에 대한 반박입니다.
1. 학교내 위법한 일은 다음 주 교육부 조사 결과를 지켜보면 될 것 같습니다.
2. 김영우 총장의 말대로 총회의 잘못된 부분이 있습니다. 지난 총회에서 화합하자는 현 총회장의 제안으로 재단이사들의 면직을 모두 풀어줬습니다. 하지만 재단 이사회는 4가지 정관 변경을 실시하고, 모두 풀어줬음에도 정관을 원상복구하지 않고 있습니다.
3. 총회가 총신대에 한 푼도 재정 후원을 하지 않는다? 학교를 누가 세웠습니까? 총회와 총회에 소속된 교회, 교인들 아닙니까? 그리고 운영이사회(각 노회의 1인)들은 매년 이사회 회비를 내며 학교를 지원하고 있으며, 100만인 후원장학금으로 각 개교회, 성도들이 후원하고 있습니다. 반대로 재단 이사들은 현재 확인된바로는 단 1명이 200만원을 학교 후원회비로 납부했다고 합니다. 학교는 재단이사들의 것도, 김영우 총장의 것도 아닙니다.
4. 현 총신에는 김영우 총장과 재단 이사들의 친인척들이 대다수 근무하고 있습니다. 족벌체재로 운영하며 이미 개인 사유화를 하고 있습니다.

김영우 총장 2000만원 배임에 관한 건입니다.
1. 2000만원 배임증재로 재판이 진행중입니다.
2. 현재 김영우 총장은 3-4개 법무법인의 14-16명 변호사를 고용하여 재판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모든 법정 비용은 학생들의 학비에서 지출되고 있습니다.
3. 김영우 총장은 계속 해서 재판을 지연시키고 있고, 재단이사측에서는 대법원 판결까지 판결을 받아보겠다고 하고 있습니다. 약 3년이상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2016년 추석 즈음에 있었던 일이 아직까지도 1심 판결이 나지 않았습니다.
4. 김영우 총장은 검찰에 기소되기 직전 학교 정관을 변경습니다. 기소된 자는 직위를 부여하지 않는다는 정관을 삭제했습니다. 70세 정년을 삭제했습니다. 본 교단 소속 목사와 장로 만이 이사가 될 수 있다는 조항을 삭제했습니다. 이것이 개혁주의 입니까? 또 법적으로 총회와의 관계를 끊었습니다.
5. 합리적이고 법적으로 문제가 없는 것은 김영우 총장이 맞는지요? 스스로 자신에게 유리한대로 법을 고치기도 하고 피해가기도 하는데요.
6.학생들의 공부하고 싶은 권리를 위해 김영우 총장 스스로 내려오는 것이 교육자와 참 목자로서의 자세 아닐까요?
7. 시골 학교 교장도 100만원 받았다고 짤리는게 개혁되어가고 있는 한국 사회상입니다. 세상만도 못한 학교의 총장 밑에서 저희에게 공부하고 하실 수 있으십니까?

운영자님
위에 분명히 신문이라고 적으셨는데요.
언론이 댓글을 왜 삭제합니까? 악플도 아니고 토론을 하는 것인데요.
불리하면 그냥 삭제하는 것입니까? 그건 개인 블로그입니다.

바울처럼 2018-03-31 14:52:26
다니엘님의 설명이 100% 전부 옳다고 전제하고 질문하겠습니다.

그럼 비대위의 요구는 무엇입니까?(가능하면 세부항목까지...)
혹시 김영우 총장이 사퇴하면 예수님같은 분이 후임으로 옵니까?
세상에는 "쓰레기차를 피했더니 똥차와 박았다"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또한 산당신학으로 합동교단을 오염시키는 송태근 목사와 같은 사람이 비대위에 동참하는 이유가 님께서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Daniel 2018-03-31 16:37:25
저는 비대위 소속이 아닙니다.
저는 신앙의 양심에 따라 지난 학기 신대원 졸업을 앞두고 자의로 수업을 거부하여 졸업을 하지 못한 약 180인중의 한명입니다. 제가 아는 한 설명드리겠습니다.
비대위의 요구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총장을 비롯한 사유화에 부역한 이사들, 직원들의 사퇴입니다.
2. 정관의 원상복구입니다.
3. 총장 선출에 관한 학생들의 참정권입니다. 학생들은 예수님을 닮으려고 노력하는, 존경할 수 있는 스승이 총장으로 선출되기를 바랍니다.
자꾸 교갱협과 교수협, 사랑의 교회와 저희를 어떻게든 엮으려는 시도가 있습니다.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현장에 오시면 알 수 있습니다. 물론 소수 아닌 학생들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은 순수한 마음과 하나님의 공의, 정의가 바르게 세워지는 학교가 세워지기를 기대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300-400만원이 넘는 등록금을 내고 수업권을 포기하고 있습니다.
저도 졸업을 위해 다시 등록금을 내야합니다. 하지만 후회하지 않습니다. 저의 작은 희생으로 학교가 정상화가 되고 총신이 회복되어 하나님이 영광이 드러난다면 그걸로 감사합니다. 전도사로서 부족한 형편이지만, 사례 중 일부를 조금씩 모아 다시 학교를 나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못모으면 내년으로 미뤄지겠지요. 학생들의 순수한 신앙과 결의를 말도 안되는 교갱협, 교수협의 선동에 말려들었다고 하는 거짓된 자들의 주장에 속지 마시기 바랍니다. 자신들의 기득권과 이익을 탐하는 사탄과도 같은 자들입니다.
확실하게 말씀드립니다. 시위의 시작은 학생들 스스로 일어난 일이었습니다. 대자보를 비롯한 하나님의 공의를 부르짖는 기도가 먼저 있었습니다. 시위가 점점 커지기 시작할 때 교갱협, 교수협이 등장했습니다. 이 분들은 단지 적이 같기 때문에 중간에 끼신 분들일 뿐입니다.

바울처럼 2018-03-31 19:46:53
1, 2 번의 요구는 법원의 법적 판단에 영향을 받겠지요.
만약 위법이 아님이 밝혀졌음에도 불구하고 시위로 관철시키려 한다면 비대위는 나라가 정한 법에 저항하는 불법을 저지르는 행위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3 번의 요구는 총장 선출에 대한 학생들의 참정권인데, 그렇다면 본래의 정관에 학생들의 참정권이 있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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