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원 목사의 책 를 계속 읽어보니 심각한 내용들이 많이 보였다. 이동원 목사는 신사도 운동가들의 중보기도에서 나타나는 '명령하고 선포하는 기도'까지 수용하여 따라하였음이 바견되었다. 기독교의 기도는 구원얻은 신자가 창조주 하나님께 은혜를 간구하는 수단이며, 또한 구원해주신 하나님을 경외하는 최고의 믿음의 표현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기도를 올바로 배워 성경적으로 잘 해야 한다.그러나 사탄은 기도를 변질시켜서 우리가 하나님을 바르게 경외하지 못하게 만들고자 늘 고도의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신사도 운동가들이 창안한 중보기도 사상 그 자체는 기독교의 기도를 변질시키는 마귀의 작품이다. 또한 더 효과있는 중보기도를 실행하기 위해 저들이 종종 동원하는 재미있는 기술들은 기독교의 기
이동원 목사의 책 를 계속 읽으니 더욱 우려스러운 내용이 보였다. 현대교회를 구약의 산당 같은 곳으로 변질시켜 버린 오순절 운동의 악마성을 이동원 목사는 전혀 감지하지 못하고 있었다. 이동원 목사는 이렇게 말했다.“제 신앙생활의 초기 출발은 오순절 교회와 같은 분위기가 전혀 아니었습니다 ... 그러나 성경공부를 계속하고 신앙여정이 계속되면서 우리 오순절 형제들의 주장이나 강조점 중에는 내가 상당히 수용해야 하는 많은 부분이 있다는 것을 깨닫기 시작했고 마음을 열기 시작했습니다.”(이동원 목사)이동원 목사의 오순절 운동에 대한 이와 같은 말을 정말 심각한 내용이다. 쥐를 잡는 쥐약은 99% 좋은 밥과 1%의 독약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러나 좋은 밥이 99%나 된다고 해
이동원 목사의 라는 책을 좀 더 보았다. 정확한 성경 이해를 가지지 못한 목회자들과 신자들을 혼란에 빠지게 만드는 내용이 많았다. 이동원 목사는 그냥 기도에 힘쓰자고 강조하면 될 내용들을 전무 중보기도해야 한다고 표현하였다. 이동원 목사는 그 당시 떠 오르는 중보기도 물결에 생각없이 말려든 것 같다. 이동원 목사는 먼저 우리의 죄를 해결해야 중보기도가 살아난다고 했다.“우리가 이렇게 (중보기도의) 의무를 행사하고 특권을 행사하기 위해서 하나님 앞에 나아갈 때 제일 커다란 방해물이 있다면 나 자신, 내 삶 속에 있는 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중보기도가 살아나려면 먼저 해결되어야 할 부분입니다. 우리 안에 있는 죄들, 우리 삶의 길에 놓여있는 장애물들이 처리되지 않으면 우
이동원 목사가 한국 교회에 미친 악영향은 너무나 크다. 그의 가장 큰 실수는 기독교의 기도를 이방 종교의 명상과 혼합시키는 관상기도를 한국 교회에 끌어드린 것이다. 자신에게 이단 시비가 주어지고, 교단들의 조사 대상으로 떠오르자 이동원 목사는 관상기도 운동을 더 이상 추진하지 않겠다고 다음과 같이 공개적으로 선언하여 위기에서 벗어났다."그러나 이런 노력이 이단 시비로 까지 비화되는 것을 보고 나의 기대가 순진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복음주의적 관상’이라는 화두는 후학들의 과제로 넘길 수밖에 없다는 판단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관상기도 세미나를 지난 2년간 유보해 왔고 이제 공식으로 이 세미나를 접고자 합니다."(이동원, 관상기도에 대한 나의 입장(2011년 7월) 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