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윤 교수의 유보적 칭의론 정 조준한 책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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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윤 교수의 유보적 칭의론 정 조준한 책 출간
  • 정이철
  • 승인 2017.02.06 09:26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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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윤 교수가 주장한 그리스도인들의 최종적 칭의 확정이 종말로 유보되었다는 '유보적 칭의론'이 한국 교회에 적지 않는 파문을 일으켰다. 그 동안 김세윤 교수는 새관점 학파 신학자들이 칼빈과 루터 등의 종교개혁자들의 사도 바울의 칭의 사상 이해가 한쪽으로 치우혔다고 보는 관점에 대해 일면 수긍하고 동시에 비판하는 모양새를 취하며 자신의 칭의사상을 전개하였다.

그러나 김세윤 교수가 신자들이 처음 믿을 때 얻은 '의롭다하심'을 확정적이고 영구한 것이 아니라 종말로 미루어졌고, 또한 이미 구원을 얻는 신자들도 다시 구원을 잃어버리고 지옥에 떨어질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내포하는 위험스러운 칭의사상을 전개하였으므로 한국 교회의 개혁신학 진영은 김세윤 교수의 행위구원론적 칭의론을 매우 불편하게 여겼다.

그러나 한편으로 김세윤 교수의 유보적 칭의론에 동조하는 백석대학교 총장 최갑종 교수와 같은 개혁주의 신학자들이 변질과 배교적인 동조 행위가 나타나기도 하여 매우 우려되기도 했다. 한국교회의 개혁신학 진영에서 김세윤 교수의 비성경적 유보적 칭의론 사상을 가장 앞장서서 예리하게 비판한 사람은 <브니엘 신학교 총장> 최덕성 교수이다. 최덕성 교수는 김세윤 교수의 유보적 칭의 사상이 결국 종교개혁자들의 성경적인 상상을 반박하여 로마천주교의 세력 회복을 꾀하였던 '트랜트 공의회'에서 채택한 매우 비성경적인 내용들과 많은 유사성이 있는 위험스러운 행위구원론적 칭의사상임을 밝혀냈다.

또한 고경태 박사도 다각도에서 연구하여 김세윤 교수의 칭의 사상의 비성경적 요소들을 들추어 내는데 크게 공헌하였고, 임진남 목사도 조금 다른 각도에서 김세윤 교수의 다양한 서적들을 분석하여 김세윤 교수의 이단적이고 비성경적인 신학 흐름을 들추어내는데 큰 힘을 발휘하였다.

딱 한번 김세윤 교수에 관해 글을 정이철 목사도 김세윤 교수가 뉴욕에서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강의하는 영상을 보고 그의 사상이 천주교나 웨슬리안들의 행위구원론이 매우 유사하다는 것을 지적하였다. 정이철 목사는 세계적인 바울신학의 대가로 평가받은 김세윤 교수가 바울이 갈라디아서에서 '개'같은 자들이라면서 반박하고 내쳤던 유대주의 이단의 핵심 주장 "믿음 + 행위 = 구원"을 동일하게 주장하는 아이러니에 이르렀음을 고발하였다.

우연하게도 김세윤 교수의 유보적 칭의론을 비판하는데 앞장선 분들 대부분이 <바른믿음>을 통하여 개혁신학을 전파하는 분들이다. 이것이 우연한 일인지, <바른믿음>에서 활동하는 분들의 신학사고가 그 정도로 예리하고 용기있기 때문인지에 대해서는 독자들의 판단에 맡기겠다. 김세윤 교수는 앞으로 한국 교회 안에서 입지가 급격하게 줄어들 전망이다.

또한 제아무리 명성이 자자한 사람이라도 성경에서 벗어난 주장을 일삼으면 반듯이 몰락하고 수치를 당한다는 뼈아픈 교훈이 이번 일로 한국 교회에 널리 각인되었으므로, 김세윤 교수가 이런 점에서 한국 교회를 위해 자신의 몸과 영혼을 바쳤다고 평가되기도 한다. 

또 한편에서는 고인이 된 하용조 목사가 뿌리고 간 씨앗의 정체가 얼마나 심각한지를 보여주는 또 하나의 사건이라고도 말하기도 한다. 생전에 하용조 목사는 <두란노>를 통해 김세윤 교수를 자주 한국 교회에 소개하였고, 김세윤 교수를 강사로 많은 세미나를 개최하기도 했다. 하용조 목사의 후원을 받으면서 손기철, 김하중, 송만석 ... 등의 평신도 이단들이 많이 등장하였고, 신사도운동 등의 불건전 사상이 온누리교회를 통해 한국에 전파되었다. 하용조 목사가 많이 후원했던 김세윤 교수마져 이단으로 이미지가 굳어지고 있는 실정이므로 하용조가 생전에 했던 모든 일들이 하나같이 이단과 연관되었다는 말이 사실로 인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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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2018-01-15 23:26:19
최덕성은 심각한 윤리적 문제로 고신측에서 목사 제명 당한 사람이다.
그런 사람이 저자로 있는 책은 책이 아니다.
그런 사람을 두둔하는 사람도 잘못되었다.

어부 2017-06-22 05:19:34
하나님! 저를 용서하여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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