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오륜교회(김은호 목사)의 교인이었으나 김은호 목사의 배도를 목격한 후 나오신 분의 글입니다. 글의 원 제목은 "오륜교회 김은호 목사 이단 사이비 교주가 되다"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오륜교회 교인이었습니다. 저는 지금도 오륜교회를 사랑하고 교회와 담임목사님을 위해 기도하고 목사님을 주안에서 사랑합니다. 잘못된 부분들이 있어서 세상에 알리고자 합니다.

​오륜 교회가 강동구 길동 조그마한 상가 2층에서 목회를 시작 하셨습니다. 옥합을 깨뜨리셔서 자신의 전부를 드려 개척을 하셨습니다. 많은 고난과 역경도 있으셨습니다. 시작은 좋으셨고 순수하셨습니다. 하나님을 의지하시고 하나님께 고백도 하셨습니다. 올림픽 선수촌 상가에 넓혀 이사 오게 되시면서 대출원금과 이자를 교인이 변제를 해주셨습니다.

그런데 ... 어느날부터 목회에 한계를 느끼게 되시면서 단식기도를 하시다가 쓰러져 병원에 입원하셨습니다. 교인들이 목사님이 없으신 가운데 사모님과 함께 성도들이 함께 기도해주었습니다. 어느 권사님의 권유로 미국 부흥회에 가셨다가 신비주의에 미혹되셔서, 갑자기 돌변하셔서, 기존의 예배방식에서 과감하게 벗어나 진리의 말씀 중심보다는 열린예배 개혁 개방을 외치다가 혼합주의 교회가 되어버렸습니다.

​부흥에 관심을 갖게 되시고, 교인수가 많아야 목회 성공이라고 부흥에만 집착하시다가 타락하시고 변질되셨습니다. 미국 집회 현장에서 코걸이 귀걸이한 혓바닥 피어싱한 동성연예자들이 기타치면서 찬양에 몰입하는 것에 기절 초풍하셨다가, 부흥사가 자신에게 다가와 고정관념을 버리라고 생각을 바꿔야 성공한다는 말을 들으시고, 서서히 생각이 바뀌게 되시면서, 미국에서 온갖 자유주의 사상을 들여와 갑작스럽게 부흥하게 되었습니다.

​자신이 21일 동안 금식기도를 통해 기도 응답을 받아서 성공 부흥한 것으로 착각하시고, 좁은길을 버리시고 스스로 넓은 길을 택하신 것입니다. 기존 전통주의 교인들은 반대하였고, 자신이 금식기도를 마치신 후 전통주의 교인들이 떠나버리니 하나님이 그들을 떠나게 하신거라고 착각하셨습니다.

​자신이 다니엘기도회를 해마다 주최하여 귀신들린 많은 외부 강사들을 마구잡이로 들여와 기사와 표적, 신비주의 은사주의에 집착하시고, 귀신의 역사인지 성령의 역사인지도 분별력도 없으셨습니다.

​각종 프로그램을 돌리시면서 사방에서 사람들을 긁어 모음니다. 작은 교회에서는 사람 하나도 귀한데, 안믿는 사람들을 긁어 모으는게 아니라 다른 조그만 교회에서 다 끌어들여옵니다. 사람만 많이 끌여들이는 것에 혈안이 되셨습니다.

​수법이 아주 고단수이십니다. 배후에는 사모님이 모든 것을 조종하십니다. 담임목사님을 꽉 밟고 계십니다. 결혼도 교회 안에서 교인끼리 결혼하게 종용합니다. 마치 여호와의 증인처럼요. 남자 여자 지저분하게 얽혀있고 불륜은 기본입니다. 청년부들도 이 남자 저 여자 수십 명씩 걸치고, 이 사람 사귀다 헤어지고 저사람 사귀다 헤어지고 서로 쉬쉬하면서 더러운 만남이 지속됩니다.

 

 

​다니엘기도회를 위해 많은 교인들을 대동하여 봉사 명목 하에 반강제성으로 모든 교회에 전화를 걸어 기도회 참여하기만 하면, 대형 티비를 한 대씩 준다고 미혹시켜 순수한 목회자들까지 다 타락시키셨습니다. 교인들에게는 작은 교회들에게 Tv를 설치 해줘야하니, 뭐를 해줘야 한다느니, 각종 이유를 붙여 헌금을 안할 수없는 마음을 불러 일으키십니다. 마치 헌금을 잘해야 축복받는 성도로 이미지화 시키는 셈이죠.

​다니엘기도회 21일 동안 매일 헌금을 하기 때문에 헌금액이 어마어마합니다. 담임 목사님은 돈에 관심없는 척 거짓말을 잘하시고 속은 아주 계산적이십니다. 교회가 빛 가운데 있다고, 빚가운데 있다고, 빚이 많다고 ... 동정심을 유발해 헌금하게 만듭니다. ​가난한 자들의 주머니까지 다 털게하여 자신의 야망을 하나님의 비젼이라고 속이십니다.

그 많은 돈을 자신의 이익을 위해 교회 돈을 펑펑 쓰고 다니시고, 사치하시고, 거짓말이 많이 느시고 수준급이십니다. 외모에 말에 다 속아 넘어갑니다. 아무도 터치 못합니다. 말씀은 기가막히게 설교 잘하시는데, 중요 포인트 ... 예수만 믿으면 구원받는다고 가르치시고, 벌써 다 구원받았다고 이미 거듭났다고 가르치십니다. 짐승의 표는 관계없이 오직 예수만 믿으면 구원받는다고 가르치세요.

​진리에 벗어난 말씀을 종종하십니다. 교회 내에서 잘못된 점을 발견하는 자도 없습니다. 목사님이 말씀하시면 다 믿습니다. 신뢰합니다. 아무도 꼼짝 못해요. 벌벌떱니다. 교주나 다름없습니다. 성도들도, 부 교역사들도 신처럼 떠받들고 있습니다. 교만이 하늘을 찌르십니다. 유명해지다보니 눈에 뵈는게 없으십니다.

외모는 양같이, 신사같이 보이시나, 신천지 이만희보다 휠씬 더 악질 교주이십니다. 많은 사람들을 미혹시켜서 우상의 제물을 먹게한 교회, 진리의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는 교회, 아무리 잘못된 점을 말씀을 드려도 주님의 몸된 교회를 허문다고 하십니다.

​조용기 목사의 스타일을 그대로 들여온 교회, 조용기 목사의 사상을 그대로 모방한 교회입니다. 용암이 치솟는 데다 나무를 심는 게 말이 되냐고요? 오륜교회 담임목사님은 하나님을 배도하셨습니다. 혼 나셔야 됩니다. 우리 목사님 좀 때려주세요. 우리 목사님을 구해 주세요.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바른믿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