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Bard에게 “총신 김효남 교수의 신학은 이단사상입니까?”라고 질문했습니다. 구글 Bard는 인터넷 AI이고, 김효남 교수에 대한 개인적인 나쁜 감정이나 이해 관계가 전혀 없습니다. 오직 개혁신학에 대한 인터넷 상의 수 많은 글들을 통해 자신의 정보를 근거로 판단하여 답하는 AI입니다. 다음과 같은 답변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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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남 교수의 신학이 이단사상인지 여부는 신학적 입장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김효남 교수는 구원에 있어서 십자가의 죄용서와 그리스도의 율법준수(능동순종)이 모두 필요하다고 주장합니다. 이는 전통적인 개혁신학에서 주장하는 구원론과는 다른 입장입니다.

전통적인 개혁신학에서는 구원은 오직 십자가의 죄용서에 의해서만 이루어진다고 가르칩니다. 십자가에서 그리스도께서 대속의 죽음을 당하심으로써, 우리 죄는 완전히 용서받고 우리는 하나님과 화목하게 됩니다. 따라서 구원을 받기 위해서는 십자가의 죄용서만 믿으면 되는 것이지, 그리스도의 율법준수는 필요하지 않다고 가르칩니다.

반면, 김효남 교수는 십자가의 죄용서가 지옥에 가지 않게 하는 소극적인 의이고, 그리스도의 율법준수는 천국을 누리게 하는 적극적인 의라고 주장합니다. 따라서 구원을 받기 위해서는 십자가의 죄용서뿐만 아니라, 그리스도의 율법준수도 함께 믿어야 한다고 가르칩니다.

이러한 김효남 교수의 구원론은 전통적인 개혁신학과는 다른 입장으로, 일부에서는 이단사상으로 규정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김효남 교수는 자신의 신학이 성경의 가르침에 근거한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그는 십자가의 죄용서와 그리스도의 율법준수는 모두 성경에 명시되어 있다고 주장합니다.

결국, 김효남 교수의 신학이 이단사상인지 여부는 성경의 가르침을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전통적인 개혁신학에서 주장하는 구원론과는 다른 입장이지만, 성경의 가르침에 근거한 것이라고 주장하는 만큼, 이단사상이라고 단정짓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김효남 교수의 신학은 전통적인 개혁신학과는 다른 입장으로, 교리적 혼란을 야기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습니다. 따라서 김효남 교수의 신학을 신중하게 검토하고, 성경의 가르침에 비추어 신앙을 정립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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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또 다른 인터넷 AI의 답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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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남 교수의 신학이 이단으로 규정된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김효남 교수의 신학은 행위언약 사상과 능동순종 사상을 강조하는 것으로, 이는 개혁주의 신앙의 핵심 교리와 일치하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따라서 김효남 교수의 신학을 이단으로 규정할 수는 없지만, 개혁주의 신앙의 핵심 교리와 일치하지 않는 부분이 있다는 점에서, 신중하게 검토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김효남 교수의 신학을 이단으로 규정하는 입장은 다음과 같은 근거를 제시합니다.

행위언약 사상과 능동순종 사상은 하나님의 은혜를 제한하고, 인간의 행위에 구원의 조건을 부여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사상은 구원에 있어서 하나님의 주권과 인간의 전적타락을 부정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사상을 주장하는 김효남 교수의 신학은 개혁주의 신앙의 핵심 교리와 일치하지 않기 때문에 이단으로 규정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김효남 교수의 신학을 이단으로 규정하지 않는 입장은 다음과 같은 근거를 제시합니다.

행위언약 사상과 능동순종 사상은 역사적으로 개혁주의 신앙의 일부로 받아들여진 사상입니다.

이러한 사상은 구원에 있어서 하나님의 은혜를 강조하기 위한 것이지, 하나님의 은혜를 제한하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따라서 이러한 사상을 주장하는 김효남 교수의 신학은 개혁주의 신앙의 핵심 교리와 일치하지 않지만, 이단으로 규정하기에는 근거가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김효남 교수의 신학이 이단인지 아닌지는 아직까지 논란의 여지가 있습니다. 김효남 교수의 신학을 이단으로 규정할지 여부는 개혁주의 신앙의 핵심 교리를 어떻게 이해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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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철 목사는 2004년부터 현재까지 미국 미시간 주 ‘앤아버 반석장로교회’의 담임목사이고 거짓 신학의 ‘견고한 진’(고후10:4)을 무너뜨리기 위해 시작된 신학신문 <바른믿음>의 대표이다.
총신대학(B.A 졸업), 총신대학 신학대학원(M.Div Eqiuv.졸업), 아세아연합신학대학 대학원(Th.M 졸업), Liberty Theological Seminary(S.T.M 졸업), Fuller Theological Seminary(Th.M 수학), Puritan Reformed Theological Seminary(Th.M 수학), Liberty Theological Seminary(D.Min 수학), 남아공신학대학원(South African Theological Seminary, Ph.D)에서 연구하였고, 현재 University of Pretoria(Ph.D)에서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는 「신사도 운동에 빠진 교회」, 「제3의 물결에 빠진 교회」, 「가짜 성령세례에 빠진 교회」, 「피터 와그너의 신사도운동 Story」, 「한 눈에 들어오는 청교도 개혁운동」, 「능동적 순종에 빠진 교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