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옥 선교사의 '기독교는 불법이다'(1/2)

세상은 권력과 돈으로 움직인다. 세상의 권력과 돈을 장악하고 있는 자들은 유대인이다. 그들은 미국이나 독일에 살아도 미국인이나 독일인이 아니라 유대인으로 살고 있다. 대중매체를 소유하고 제작하는 그들의 시각에서 우리는 시대와 역사를 이해하고 해석해왔다. 우리는 유대인이 만들어준 교과서로 역사를 공부했고 그들이 제공해준 신문과 방송과 영화로 문화를 만들고 생각을 키워왔다.

한국의 지식인 대부분도유대인에게 영향받았다. 마르크스, 촘스키, 마르쿠제, 루카치, 홉스봄, 포퍼, 마이제스, 그람시, 프롬, 노이만, 벤야민, 라캉, 레비스트로스, 데리다, 푸코, 프로이드, 베르그송, 프리드먼, 월러스틴, 호로위츠, 스트라우스, 아인랜드, 아렌트, 손택, 글로리아 스타이넘, 제레미 리프킨, 앨빈 토플러, 피터 드러커 등이 만들어내는 모든 ‘..ism’ 또는 ‘..logy’들은 다양한 모습을 하고 있지만 한결 같이 기독교에 대한 증오와 멸시를 포함한다.

하나님이 약속하셨던 복을 받은 민족이라며 유대인을 지지하는 기독교인이 많다. 또 세상에서 가장 성공하고 부유한 유대인들에게서 지혜를 배우겠다며 탈무드를 공부하려는 사람들도 많다. 하지만 300페이지 책으로 편찬할 경우 140권에 해당하는 방대한 분량의 탈무드에는 온갖 반인륜적, 비윤리적, 반기독교적 내용으로 가득하다.탈무드에 나타난 유대주의는 한 마디로 이방인에 대한 선민사상과 기독교에 대한 혐오사상으로 특징지을 수 있다.

유대교는 흔히 구약시대 하나님을 섬기던 이스라엘의 종교라고 알고 있지만 실제는 그렇지 않다. 그들의 율법은 3,500년 전 모세가 하나님의 계시를 받고 기록한 것이 아니라, 이후 바리새인들에 의해서 새롭게 해석되고 세워진 것이다. 저들 문서에 의하면, BC 500년 경 바벨론 포로시절부터 만들어 지켜오던 구전율법이 6C 경 바리새인에 의해 탈무드로 성문화되었다.

<유대교자료 백과사전>은 “오늘날 유대교로 알려진 종교의 뿌리는 바리새인이다”고 기록한다. 유대인을 가장 잘 대표한다는 루이스핑클슈타인도 “바리새주의는 탈무드주의가 되었다”고 기록한다. 그에 의하면, “바벨론 유수는 중요한 기간이다 ... 유수 기간 동안 이스라엘은 자신을 발견”했다.

이 바리새인에 대한 예수님의 비난은 혹독했다. 눈먼 인도자, 어리석은 위선자, 회칠한 무덤, 독사의 새끼들, 심지어는 사탄의 자식들이라고까지 하셨다. 당시 큰 죄인이었던 세리나 창기들에게는 친구가 되어주셨으면서도 율법을 지키는데 헌신했던 바리새인에 대해서 그처럼 혹독하셨던 이유는, 그것이 하나님을 위한 것이라고 했지만, 사실은 자신을 위해 스스로 만들어낸 율법들이었기 때문이다.

이처럼 예수님과 바리새인은 가장 대적하는 관계에 있었고, 이후에도 기독교와 유대교는 완전히 상반된 믿음을 갖게 되었다. 기독교는 예수님을 창조주 하나님이자 인간이 되어 오셔서 죄인된 우리들의 죄를 대신 지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셨던 삼위일체의 하나님으로 믿고 숭배하는 한편, 유대교는 예수가 인간이면서 자칭 하나님이라며 참람한 신성모독을 한 악마라고 증오한다.

엘리자베스 딜링은 공산주의가 만들어낸 참상을 보고 경악하며 공산주의의 배경을연구하다가 유대주의의 실상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유대종교가 현대에 미친 영향>, <기독교를 향한 음모>등을 저술하며 유대주의를 한마디로 ‘사탄주의’라고 결론내렸다.

나는 세상에 팽만한 반기독교적 사상과 교회들이 용납하는 반기독교적 교리를 보며 경악하다가 그것이 어디에서 나왔는지 질문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유대인이 기독교를 허물기 위해 만든 비밀 엘리트집단의 실재를 알게 되면서 <시대읽기>를 출간하고, 이후 이것을 정리하고 추가한 내용으로 <성경적 시대읽기>를 다시 출간하게 되었다.

예수회,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등의 반기독교적 비밀 엘리트집단이 오랜 세월 동안 음모하고 실행해왔다는 가공할만한 역사적 사건들에 관한 많은 이야기들이 세상에 널리 회자되고 있다. 그런데 저 집단들이 유대인과 크립토 유대인(가짜로 개종한 유대인)에 의해 만들어졌다는 사실은 세상에 잘 알려지지 않았다. 나는 저들 비밀집단의 시작과 중심과 정상에 유대인이 있다는 사실을 증거하기 위해서 여러 전문가들의 기록을 제시한다.

유대인 랍비 아이작 와이즈는 저서 <이스라엘인>에서 “메이슨 조직은 유대인의 제도다. 그것의 역사, 계급, 문장(紋章), 암호, 의미는 처음부터 끝까지 유대인의 것이다”라고 말한다. 구즈노데 무쏘는 “유대인은 기독교 문명 국가들을 붕괴시키고 장막 뒤에서 일반혁명을 증식시켜 이스라엘의 지배를 이끌어내기 위해 전적으로 프리메이슨 조직을 만들었다. 프리메이슨 조직은 단지 유대인 수중에 들어있는 도구이자 수단이다”고 기록한다.

보스턴대학교 예수회 연구소의 로버트 마릭스는 저서 <예수회는 유대인 회당>에서 “예수회의 지배세력은 유대인이었다 … 유대인과 예수회는 같은 뿌리다”고말한다. 스페인의 필립2세는 "예수회는 ‘히브리인의 회당"이다고 했고, 헨리 마코우는 "유대인이 예수회의 심장을 차지했다”고 말했다. 실제로 예수회의 가르침 다수가 유대교의 탈무드와 아주 흡사하다. 스크랜톤대학교의 예체스겔 모스코위츠도 “두 시스템의 내부작업을 자세히 들여다 볼 때 유사성이 매우 괄목할만하다”고 했다. 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의 케빈 맥도날드는 “유대인이 인종을 유지하고 전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겉으로는 가톨릭(예수회)로 개종했지만 실제로는 크립토 유대교인이었다”고 주장한다.

예수회가 온 세상의 미움과 배척을받게 되자 ‘범퍼’가 되는 다른 단체들을 만들고 뒤에서 조종하기 시작했다. 지오반니 니콜리니는 저서 <예수회의역사>에서 “교황 클레멘트 14세에 의해 예수회가 1773년부터 1814년까지 해산된 동안, 예수회의 리치장군은 1776년 그의 병사 아담바이샤프트와 함께 일루미나티를 만들었다”고 기록했다. 또는 존 토렐의 주장처럼, “일루미나티는 아담바이샤프트에 의해서 설립된 것이 아니라 새로워 졌다고 봐야 한다. 첫 번째 일루미나티는 1492년 크립토 유대인으로불리는 스페인 유대인에 의해 설립된 알룸브라도다”고 알려지기도 한다.

물론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예수회의 모든 사람들이 유대인이라는 말이 아니고, 그들의 시작과 중심과 정상에 유대인이 있다는 말이다. 이 사실을 증명해주는 기록은 이외에도 많다. 저들이 비밀집단일 수밖에 없는 이유는 유대인의 목표와 계획이 비밀리에 만들어지고 비밀리에 실행되어야 했기 때문이다. 유대인의 목표와 계획은 무엇일까?

세상에 대해 월등한 우월의식을 갖고 있는 유대인은 아주 오래 전부터 신세계질서의 세계정부 건설(Jew World Order)을 목표로 하면서 실행해왔다. 그것의 실행계획을 가장 잘 보여주는 것이 <시온의정서>이다. 오래 전부터 유대 지도자들 사이에서 논의되었던 실행 계획이 수정되고 현대화되다가 1897년 스위스 바젤에서 열린 제1차 시오니스트 회의에서 417페이지 분량으로 문서화된 것으로 알려진다. 그 문서가 드러나고 세상에서 반유대주의가 극렬해지자 결국 조작된 위서라는 판결을 받게 되었다. 하지만 유대인과 관련된 모든 기록이 이와 동일한 것을 말하고 있다.

네스타 웹스터(영국의 역사가)는 “신에게 선택받은 민족으로서 세계는 결국 유대인이 지배하게 될 것이란 관념은 랍비적 유대교의 가장 핵심적인 근간을 이룬다”고 했다. 에르베리센은 <글로벌리즘의 종교적 기원>에서 “유대교에 기원한 글로벌리즘과 유대인이 실현하려는 강렬한 ‘이상’은 무엇을 의미할까? 그것은 NWO의 세계단일 정부를 말한다”고 기록한다. 헨리 와턴(미국의 유대인 공산주의 이론가)은 “유대인은 지상에서 가장 고귀하고 뛰어난 문화를 가진 민족이다 ... 유대인에게는 전 인류를 복속시키고 이 세계의 주인이 될 권리가 있다. 유대인은 전 세계의 군주가 되어 이 세상의 모든 국가들을 그들의 통치하에 둘 것이다”고 주장했다.

유대인은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기독교 파멸을 계획한다. 벤자민 디즈렐리(유대인 영국수상)은 “기독교의 절멸과 만인의 평등, 그리고 사유재산의 폐지를 부르짖는 비밀결사들은 과도정부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들 모든 조직의 최상부에는 유대인이 자리 잡고 있다. 신의 선민은 무신론자들과 힘을 모으고 … 공산주의자들과 손을 잡는다. 신에게 선택받은 이 기묘한 민족은 또한 유럽의 가장 저급한 부류와 기층민 계급을 쓰다듬는다. 왜인가? 그들의 종교를 빚졌으면서도 그 종교를 창시한 민족을 멸시 천대하는 저 배은망덕한 기독교 문명을 말살하기 위함이다”고 말했다. (계속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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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옥 선교사는 서강대에서 신문방송학, 산호제바이블컬리지에서 신학, 산호제주립대대학원에서 소셜웤을 전공했다. 서울과 산호제에서 다년간 직장을 다녔고 산호제에서는 교회에서 전도사로도 일했다. 현재는 예수님과 성경과 기독교에 대해 세상이 갖는 수많은 오해들에 대해 답변하며 인터넷을 통해 전도하고 있다.
저서 <예수신화?예수실화!>는 성경은 신화가 아니라 하나님의 안목에서 기록된 역사서며, 예수님은 성인이 아니라 창조주 하나님이심을 변증한다. <시대읽기>는 기독교를 왜곡하거나 혼합해서 파괴하려는 반기독교적 세상의 정체와 그것의 반인륜적인 역사를 폭로한다. 이들 내용을 요약하고 추가해서 <예수는 실화다>와 <성경적 시대읽기>를 다시 출간했다. 최근 출간된 <다시살다>에서는 그리스도인이 된 개인 이야기를 간증한다. 번역서로는 <당신은 괜찮습니까?>와 <회복프라소>가 있는데 성경적 회개와 용서와 예수 안에서의 치유와 회복을 주제로 한다. joookkim@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