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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신학의 '능동적, 수동적 순종' 가르침은 전적으로 잘못이다
정이철  |  cantoncrc@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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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3.10  01:5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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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서철원 박사님의 <교의신학전집 4>(그리스도론)의 pp.166-167에서 발췌한 내용이다. 한국인으로서 세계 교회의 역사적 개혁신학을 지키고 발전시키는데 크게 공헌한 신학자가 평생 동안 가르치고 연구하며 다듬어 낸 기독교의 진리를 번역이 필요없는 우리 말로 접하는 기쁨을 맛보기 원하는 신학도들이 반드시 소장하고 일독하기를 강력하게 추천한다. 정이철 목사) 
 

   


첫 인류는 먹지 말라는 하나님의 계명을 범하므로 곧 하나님의 섬을 거부하므로 죄인이 되어 생존권을 박탈당하여 죽게되었다.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 (창 2:17)

하나님의 법에 의하면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의 법을 지킴 곧 순종히므로 생존권이 허락된다. 사람은 하나님의 계명을 범한 이후 더 이상 율법을 지킬 수 없게 되었다. 그러므로 율법준수로는 결코 생존권인 의를 얻을 수 없게되었다.

그리스도가 율법의 수여자로서 율법의 요구를 충족시켜 율법의 속박에서 백성들을 해방하셨다. 그리스도가 율법을 완성하신 것은 율법의 요구를 충족하므로 율법을 다지켜야 한다는율법의 속박에 사람들을 해방하기 위해서 하신 것이다.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마 5:17,18)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마 11:28-30)

이렇게 하여 율법준수의 요구가 더 이상 타당하지 않게 되었다. 이로써 율법준수의 속박에서 백성들을 해방하신 것이다. 곧 그리스도는 율법준수의 의무를 사람들에게서 완전히 벗기셨다.

전통신학에서 예수의 율법준수를 능동적 순종(oboedientia activa), 십자가에서의 죽음을 피동적 순종(obedientia passiva)이라고 한 구분과 가르침은 전적으로 잘못되었다.

그리스도가 율법준수로 의를 획득하여 우리에게 전가한 것이 아니고 피 흘려 죗값을 다 치르시므로 죄 용서를 이루신 것이 의이다. 이 의를 우리가 받아 영생하게 되었다.

그리스도는 십자가의 죽음에 까지 순종하여(빌2:8) 속죄를 이루셨다. 하나님의 법이 정한대로 죗값을 갚기 위해 죽기까지 순종하셨다(롬6:23; 창2:17). 그리스도가 그의 피로 죗값을 다 지불하므로 율법의 요구를 다 이루셨다. 주 예수는 율법성취의 요구를 이루시기 위하여 저주 아래 죽으셔서 우리를 구원하셨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 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에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갈 3:13)

예수의 죽음이 대리적 죽음이어서 우리 모두가 죽은 것이 되었다. 죗값대로 모든 사람들이 다 죽어야 하는데 그리스도가 우리의 대표로 대신 죽으시므로 우리 모두가 죽은 것이 되었고 우리의 죗값을 다 지불하신 것이다. 그리스도의 죽음이 우리의 구원이다.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우리가 생각하건대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 그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살아 있는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그들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그들을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이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라” (고후 5:14,15)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고전 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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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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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생들에게 2019-03-13 08:08:49

    서철원 교수와 정이철 목사가 반대하는 능동순종 사상은 서 박사님의 다음의 문장에 들어있습니다..

    "전통신학에서 예수의 율법준수를 능동적 순종(oboedientia activa), 십자가에서의 죽음을 피동적 순종(obedientia passiva)이라고 한 구분과 가르침은 전적으로 잘못되었다."(서철원 박사)

    능동순종을 지지하는 문서를 가져오시려면 반드시 예수님이 율법을 지켜서 의를 얻고 전가했다는 내용의 문서를 가져오시고, 그리고 그것이 효력이 있으면 성경적 근거가 있어야 하니, 성경 어디에서 예수님의 우리 대신 율법을 지켜서 의를 얻었다고 하는지를 제시하기 바랍니다.

    예수님의 의로운 삶을 살았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인정하는 것이니, 그것을 가지고 와서 마치 서 박사님이나 정이철 목사가 예수님의 의로운 삶을 살지 않았거나 불순종하는 삶을 살았다고 믿는 것처럼 오해받게 하는 행동을 금해주시기 바랍니다.

    바른믿음 독자의 한 사람 ....신고 | 수정 | 삭제

    • 바보 같은 놈 2019-03-13 08:00:36

      예수님이 율법을 지켜서 의를 얻었다는 말은 한 마디도 없구만 ... 누가 예수님이 의롭지 않다고 했었나 ... 정이철 목사님이 늘 했던 말들 뿐이네 ... 예수님이 율법 지켜서 의를 얻었다는 말을 가져와라 바보 멍청아!!!!!신고 | 수정 | 삭제

      • 존프레임 2019-03-13 07:43:01

        존 프레임의 글에도 에수가 율법을 지켜서 의를 얻었다는 내용은 하나도 없습니다. 신고 | 수정 | 삭제

        • 감사 2019-03-12 21:09:35

          윌리암슨의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강해에도 그리스도가 율법을 지켜서 의를 얻고 전가했다는 내용은 없습니다. 혹 있다고 해도 성경의 근거가 없으면 사람이 쓴 글에는 권위가 없습니다. 관련없는 내용을 가져오지 않기를 바랍니다.
          신고 | 수정 | 삭제

          • he 2019-03-11 17:33:25

            삼위일체 하나님의 경륜으로 인간 세상 속에 어떻게 구원사가 종적 이며 횡적으로이루어지는
            가는 삼위의 사역의 관점에서 바라보되, 그리스도의 인격과 사역 중심으로 보려는 균형 감각을
            유지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은 성부 와 성자의 간의 경륜이다.

            그러나 십자가 사건 속에는 성자의 수난이 절규로 나타나고 있다.

            십자가를 지러 온 하나님 이지만 십자가를 두려워한 사람 으로서 고통이 더 절절 한것이다.

            (시 22:1)
            내 하나님이여 내 하나님이여 어찌 나를 버리셨나이까?
            어찌 나를 멀리 하여 돕지 아니하시오며 내 신음 소리를 듣지 아니하시나이까?

            사람의 몸으로 오신 하나님의 마직막 질문이 되는 것이다.

            참 그리스도인 은 십자가의 멍에를 메고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살가가는 것이다.

            그럴때 우리는 율법의 멍에를 벗는 것이다.

            (요 19:30)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에 이르시되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니 영혼이 떠나가시니라신고 | 수정 | 삭제

            • 감사합니다 2019-03-11 08:35:21

              바른 신학교리를 깨우쳐주시기위해 노고가 많으시네요. 서철원 박사님의 가르침을 잘 듣겠습니다. ... 애쓰시는 서교수님과 정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신고 | 수정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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