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A 호남 공청회에서 이국진 목사가 ‘이단도 형제, 자매’라는 괴이하고 황당한 발언을 하였다. 이후 이국진 목사에 대한 관심이 전국으로 확대되고 있다. 이국진 목사에 대한 제보들이 에 계속 이어지고 있다. 제보된 내용 대부분이 이국진 목사의 신학적 노선과 신앙의 괴이함, 황당함, 궤변스러움 등을 알려주는 것들이다.이국진 목사가 이전에 쓴 어떤 논문 속에 들어 있는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황당한 내용도 제보되었다. 은 이후 차분하게 그 부분에 대해 신학적으로 논증할 것이다. 그리고 지난 에
고신, 합신, 총신 교수들 가운데 미국 칼빈신학교(Calvin Theological seminary) 출신들이 많다. 관련된 분들에게 불편하겠으나, 한국의 장로교단 신학교들의 미래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이 글을 대해 주기를 바란다. 미국과 카나다를 배경으로 하는 CRC라고 교단이 있는데, 정식 명칭은 Christian Reformed Church in North America이고, 칼빈신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미국의 미시간(Michigan) 주의 그랜드 래피드(Grand Rapid)라는 작고 아름다운 도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현재
부탁>목사님, 이 영상에서 설교하시는 분의 설교 내용을 들어보아 주시기 바랍니다. 젊은 사람들이 보면 굉장히 마음이 끌릴 정도로 뛰어난 기술로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이 분의 설교를 듣자면, “정말 이 내용이 올바른 설교인가?”하는 의구심이 듭니다. 목사님께서 들어보시고 혹 무슨 문제점이 있는지 말해 주십시오. 답변>“...(중략) 진짜 예수 믿는 것이 무엇이냐 하면, ‘자아죽음’을 만나는 것이 예수 믿는 것이예요. 내가 주님과 함께 죽었구나! 이제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사시는 구나! 그러면서 고린도후서 5장 말씀을 보니까, ”
회고록이란 우리가 살아온 내용을 글로 남기는 것이다. 회고록은 자서전이라고도 한다. 회고록은 주로 대통령을 지냈거나, 성공한 기업인들이 많이 출판했다. 그런데 어떤 회고록은 그 내용 때문에 후일 송사에 시달리기도 했다. 또 어떤 회고록은 대박을 쳐서 엄청난 돈을 벌기도 하였다. 미국의 어느 대통령의 회고록은 약 400만불의 떼돈을 받았다고 한다.나이 늙으면 누구나 자기가 걸어온 것을 기록으로 남기고 싶어 한다. 그런데 회고록이란 것이 자기가 직접 쓰는 것은 흔치않다. 정치인, 경제인 등 유명인사들은 녹음이나 구술, 인터뷰한 것을 회
최근 한국 교회에서 그리스도의 능동순종 교리에 대한 격렬한 논쟁이 일어났다. 그리스도가 율법을 준수하여 얻으신 의로움이 그리스도 자신과 우리의 영생의 자격이 되었다는 이상한 청교도 신앙 교리가 있다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비로소 알게 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종교개혁을 끝으로 구원의 진리를 왜곡하는 마귀의 역사가 다 사라진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확인하고 경각심을 가지게 되었다. 성경적인 신학이 교회의 신앙을 이끌기 위해 신학적 논쟁이 끊이지 않아야 할 필요성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게 되었다. 그리스도의 능동순종 교리는 원래 청교도
손계문이라는 분의 설교와 강의 영상이 인터넷 상에 매우 많다. 많은 사람들이 그의 영상을 애독, 애청하고 있다. 손계문이라는 분에 대해 알아보아야 하겠다는 생각을 조금 심각하게 가지게 된 계기가 있었다. 특히 손계문의 하늘 성소 주장에 대해 꼭 알아보고 싶었다. 구글에서 “손계문 목사 하늘성소”라고 검색했더니, 다음의 영상이 나타났다. “(1분 56초부터) 그런데 신약성경을 보니까, 예수님이 완성하시고 승천하셨단 말이예요. 승천하셨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성소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러면 이 성소는 땅의 성소일까요? 하늘의 성소일까요? 당
보내주신 권경철 박사의 논문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과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 17세기 정통주의 신학의 문맥에서”를 읽어보았습니다. 논문의 전문이 아니고 일부라서 그 박사님의 연구와 주장이 무엇을 말하는지 파악하는데 약간 어려움이 있기는 했습니다. 그러나 별 의미없는 연구물이라는 결론을 내리는 데에는 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지금 한국 교회에서 논쟁 거리가 되고 있는 것은 합신의 김병훈 교수가 주장하여 이단시비를 받고 있는 ‘그리스도의 율법준수 칭의 복음’의 성경적 근거를 규명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다른 말로 그리스도의 능동순종-
질문>김영헌 전도사의 다음 설교 영상에 대한 정이철 목사님의 견해를 듣고 싶습니다.“(9분 50초)21세기 한국 교회가 낳은 신학자라고 하는 김세윤 교수님이 한국교회 문제점에 대해서 이렇게 지적했습니다.‘한국교회가 무너지는 이유는 교회가 교리에 맞춰서 성경을 해석하고 복음의 힘이 없어졌기 때문입니다. 본훼퍼가 말했듯이 싸구려 은혜가 판을 치고 있습니다. 은혜는 싸구려로 전락해 버렸고 구원파를 이단이라고 하는 한국 교회의 정통 교회가 사실상 구원파적 복음을 전파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성도를 죽음으로 내 몰고 있는 것입니다.’(김세윤
캠브리지 선언(The Cambridge Declaration)은 1996년 복음주의 연맹이 작성한 믿음 선언이다. 다음과 같은 복음주의자들이 서명했다. Dr. John Armstrong, Rev. Alistair Begg, 제임스 몽고메리 보이스, Dr. W. Robert Godfrey, Dr. John D. Hannah, 마이클 호턴, Mrs. Rosemary Jensen, Dr. R. Albert Mohler Jr., Dr. Robert M. Norris, R. C. 스프롤, Dr. Gene Edward Veith, Jr., 데
총회 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위원장 : 배만석 목사, 부위원장 : 김용대 목사, 서기 : 성경선 목사, 회계 : 이창원 장로, 총무 : 오명현 목사, 전문위원장 : 진용식 목사)가 2월16일부터 17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유성 호텔 인터시티에서 세미나를 열었다. 총회장 소강석 목사는 개회예배에서 "니골라당을 미워하되 처음 사랑을 회복하라"는 내용의 말씀을 전했다. 서철원 전 총신대 교수는 "능동적 순종과 관련된 문제점들"에 대해 강의했다. 이단대책위원장 배만석 목사는 "총회가 맡겨준 일들을 잘 처리해서 총회 위상을 세우
김세윤 박사의 라는 새 책이 나왔다. 전에 그가 쓴 와 비교해서 달라진 점들이 엿보인다.1>칭의가 종말까지 유보된다는 그의 주장에 대한 신랄한 비판을 받은 후라서 그런지 유보라는 명시적인 표현을 사용하지 않았다. 비판에 대응하여 자신의 입장을 상당히 다듬은 것 같다. 2>에서는 칭의와 성화가 같은 패턴으로 진행될 뿐 아니라 거의 같은 의미라고 보았는데 새 책에서는 칭의와 성화가 함께 병행된다고 보지만 둘을 의미상 동일시하는 것 같지 않다. 3>종말 때의 칭의는 꼭 성화의 열매에 근
지금 세계에서 가장 관심을 받는 세 사람을 말한다면, 미국의 도날드 트럼프 현직 대통령, 대통령 당선자로 인증받은 조 바이든, 그리고 미국의 현직 부통령 마이크 팬스이다. 팬스는 6일 미국 의회에서는 대통령 선거결과를 인증하는 회의의 의장이었다. 그는 하루 전날까지 비합법적인 투표 결과를 인증하지 않고 오직 합법적인 투표 결과만 의회에서 인증하겠다고 공언했다. 그런데 갑자기 당일 아침 자신에게는 각 주들이 보내는 선거 결과의 유효성에 대해 판단할 수 있는 권한이 없다고 생각한다고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하루 전날까지 보였던 태도와는
합동 이대위에 괴이한 일을 고변합니다! 근자에 듣자하니 ‘청교도 목사회 창립총회’라는 일이 모처에서 있었다고 합니다. 아마도 청교도들의 신학과 신앙을 본받는 목회를 하는 사람들의 모임이 창립된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과 같은 점들을 고변하오니, 조사하여 주시기를 청원합니다. 1. 회중교회주의청교도들이라고 불리우는 사람들은 대략 다음과 같은 17-18세기 영국의 인물들입니다.윌리엄 퍼킨스(William Perkins, 1558-1602)윌리엄 에임스(william Ames, 1576-1633)폴 베인즈(Paul Baynes, 1573-
최근 심각한 문제가 나타나고 있다. 개혁신학의 내용, 기준, 그리고 개혁신학의 근본적 권위에 대한 혼선을 일으키는 사람들이 나타난 것이다. 개혁신학은 오직 성경을 최고의 권위로 인정하는 신학이다. 그리고 보편교회가 결정한 교리들과 신학과 함께 칼빈의 성경 해석을 매우 중시하는 신학이다. 이와 같은 개혁신학의 근본적 원리를 파괴하는 사람들이 나타났다. 그 대표적인 사람이 오랜 동안 미국 미시간 주의 칼빈신학원의 교회사 교수를 했던 리차드 멀러이다. 멀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칼빈은 자신의 시대의 신앙고백적 개혁주의 전통의 유일한 표
총신과 합동 목회자들이 매우 자주 쓰는 용어는 ‘개혁주의’이다. 한국 말 ‘개혁주의’를 영어로 직역하면 ‘Reformationism’(종교개혁주의)인데, 이런 말을 영어에서 보지 못했다. 개혁주의라는 말은 정상적인 신학 용어가 아니고, 한국에서만 통용되는 것이다. 아마도한동안 활발하게 책을 펴냈던 '개혁주의 신행협회'라는 출판사 이름에서 이 용어가 기원되어 한국 교회에 확산된 같다. 그러면 뭐라고 말해야 할까? ‘개혁신학’이라고 해야 한다. 영어로는 'Reformed Theology'(개혁된 신학)이고 또는 ‘Refomation T
한명진 목사님의 설교 영상 하나를 차근차근 들으면서 저의 소감을 말해보겠습니다. 젊은 목회자가 대게 재미있게 말을 잘 합니다. 듣는 분들이 지루하지 않으니 좋겠습니다. 저는 그런 재능이 없는데, 아주 좋은 재능을 타고 나신 분입니다. 한명진 목사의 다음의 강의의 앞부분만 녹취하여 설명해 보겠습니다. “(2분 24초부터) 오락가락하는 이유는 영적인 이유로 오락가락하는 것이 아니예요, 대부분 혼적인 이유로 오락가락해요. 영이 활성화되어 있으면 광야 한복판에 던져 놓아도 그 속에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찾아요. 그런데 아무리 좋은 곳으로 인
질문>목사님! 어떤 목사님의 기도에 대한 다음의 설교 내용에 대하여 목사님의 견해를 말해 주시기 바랍니다.“여러분! 정말로 기도가 기도되어지고 하나님께서 성령님께서 딱 기도를 끌고 들어가면, 보통 2시간 이상씩 해야 되요. 제가 기도할 때 2시간 이상씩 기도 들어가면 성령께서 딱 붙잡아 가지고 끌고 들어가는데, 성령께서 끌고 들어가면 내가 생각했던 기도는 다 사라져 버려요. 그리고 하나님께서 끌고 들어갑니다. 성령께서, 그러면 그때 되어지는 기도는 뭐냐? 내가 생각하는 기도는 전혀 나오지 않아요. 찬양하고 하나님께서 특별하게 주시는
세계적인 명성을 가지고 있는 유명한 목사 팀 켈러와 관상기도에 대한 정태홍 목사의 설명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패배를 인정하고 바이든에게 정권 이양할 준비를 하도록 조달청장에게 명령했다는 말은 사실과 달라 보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10분전에 자신의 페북에 이런 내용을 올렸습니다."We are moving full speed ahead. Will never concede to fake ballots & “Dominion”."(우리는 전속력으로 달려가고 있다. 우리는 결코 사기 투표와 도미니언에게 굴복하지 않을 것이다)아마도 민주당 측이 미국의 곡간의 열쇠를 가지고 있는 조달청장을 너무 괴롭히고 힘들게 하므로 기본적인 부분에서
매년 이 무렵에 약 한달의 일정으로 한국과 미국 (때로는 중국, 호주)의 여러 도시에서 세미나를 개최하였습니다. 세미나를 통해 현재 교회에서 당연시되고 있으나 성경적이지 못한 거짓 신학과 신앙의 정체를 설명하였습니다.금년에도 미국과 한국의 여러 도시에 같은 일을 하기를 원했습니다. 지난 해 한국의 일정을 마치고 떠날 때, 이미 한국에서 중요한 2020년 세미나 중요한 일정들이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그러나 중국의 우한에서 시작된 '코비드-19'(COVID-19) 사태가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