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박보영 목사는 과연 성령의 사람일까? 박보영 목사는 과연 성령의 사람일까? 교회에 대한 박 목사의 왜곡되고 배타적인 시각은 설교 곳곳에 자주 등장한다. 마가의 다락방을 가는 것을 반대하는 목회자의 목회 방침에 반항하는 성도들이 나타나는 이유 아닐까? 다음과 같은 설교도 나온다. 바른 길 가려면 사탄이 가만 두지 않는다. 주변 교회들이 먼저 공격해 온다는 박 목사의 주장이다.“(무속인이 주님께 돌아왔다는 예화를 들며)사탄을 버리고 주님 품으로 들어오니 사탄이 그냥 놔두겠나요? 온갖 공격을 다하는거예요. 당연하지 않겠습니까? 바른 길을 걸어가려면 먼저 교회에서 먼저 공격을 해 와요. 주변 교회들에서 공격을 해 와요. 똑바로 가려면 가정으로부터 핍박이 있을 겁니다. 이것은 당연한거예요. 이 여인에게도 얼마나 힘든 일이 있었겠습니까? 그러니까 저 눈물로 하나님 붙들고 십자가 붙드는 박보영 | 정윤석 | 2016-03-26 06:57 존경할 목사인가? 문제의 인물인가? 존경할 목사인가? 문제의 인물인가? 박보영 목사(65, 인천 방주교회 담임, 인천 마가의 다락방 기도원장)가 최근 기독교계의 가장 ‘핫’한 인물로 급부상했다. 기독교 언론 10여 곳이 박 목사의 독특한 행각을 대서특필했다. 10주에 한번씩, 1년에 다섯 번 교회 문을 닫겠다며 방주교회 성도들은 이때는 집 주변의 개척교회·미자립교회에 출석하라고 박 목사가 선언했다는 내용이었다.미자립교회 가서 감사헌금·십일조를 하고 봉사도 그곳에서 하라는 것이었다. 성도들이 사라져 썰렁해지더라도 박 목사는 어려운 교회들이 힘을 얻게 된다면 행복해질 것이라는 뉴스 기사들은 교계에 신선한 충격을 줬다. 인천의 한 개척교회 목회자는 기자와의 전화통화에서 “박 목사의 결단에 박수를 치고 싶다”며 “큰 교회 목회자들이 귀담아 들어야 할 일이다”라고 평가했다. 박보영 | 기독교포털 | 2016-03-19 12:2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