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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교도 회심준비론 이단성 연구발표: 진용식,서철원,정성구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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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교도 회심준비론 이단성 연구발표: 진용식,서철원,정성구 박사
  • 바른믿음
  • 승인 2021.05.05 07:17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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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국 교회에서 그리스도의 능동순종 교리에 대한 격렬한 논쟁이 일어났다. 그리스도가 율법을 준수하여 얻으신 의로움이 그리스도 자신과 우리의 영생의 자격이 되었다는 이상한 청교도 신앙 교리가 있다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비로소 알게 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종교개혁을 끝으로 구원의 진리를 왜곡하는 마귀의 역사가 다 사라진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확인하고 경각심을 가지게 되었다. 성경적인 신학이 교회의 신앙을 이끌기 위해 신학적 논쟁이 끊이지 않아야 할 필요성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게 되었다. 

그리스도의 능동순종 교리는 원래 청교도들 가운데 회중교회파들에게서 시작되어 장로교회파 청교도들에게 확산된 그릇된 사상이다. 개혁신학이 형성되는 과정에서 청교도들의 개혁운동이 중요한 역할을 했으므로 청교도들의 그릇된 신앙이 개혁교회의 신학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일부 청교도 신학이 우리 신앙에 미치는 악영향을 제거하는 또 하나의 중요한 일이 일어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회중교회파 청교도들이 발전시킨 '회심준비론'에 대한 일이다. 능동순종과 달리 회중교회파 청교도들의 회심준비론은 장로교회파 청교도들이 적극적으로 수용하지 않았으므로 비교적 한국의 장로교회가 물리치기 쉬울 것으로 전망된다.

회중교회파 청교도들의 회심준비론을 물리치기 위해 대표적인 많은 이단연구가들이 관심을 가진다는 것이 매우 특이한 점이다. 예장 합동의 대표적인 이단사역자 진용식 목사와 다른 이단사역자들이 회심준비론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진용식 목사는 직접 이단대책 사역에 앞장서고 동시에 이단상담사를 육성하는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 

그러므로 진용식 목사를 비롯한 이단연구가들이 회심준비론을 연구하고, 그것의 이단성을 발표하는 세미나를 연다는 것은 회중교회파 청교도들의 회심준비론이 건강한 신앙을 파괴하는 이단성 문제로 다루어지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그리스도의 능동순종 개념을 장로교회 신학자들과 목회자들 다수가 이미 정설로 수용하였고 맹목적으로 지지하므로 마치 다 자란 튼튼한 나무를 억지로 뽑아내는 것 같은 충격을 주고 있다. 

그러나 회심준비론 문제는 비교적 간단하게 성경적인 신앙을 왜곡하고 정신과 영혼을 황폐화시키는 이단성 문제로 다루어지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예장 합동의 대표적인 이단연구자 진용식 목사가 앞장서 회심준비론 문제를 다룬다는 사실에서 그런 추측이 일어난다는 것이다.  

이번 회심준비론에 대한 세미나의 특징은 진용식 목사와 함께 한국 교회의 칼빈주의를 대변하는 두 원로 신학자들이 함께 나선다는 것이다. 

총신대와 대구신대의 총장을 역임하였고 평생 칼빈주의 신학을 전파하신 정성구 박사가 함께 출연하여 “청교도 회중파의 회심준비론은 개혁신학이 아니다”라는 주제로 강의한다. 진용식 목사는 “청교도 회중파 에드워즈의 회심준비론 연구”라는 제목으로 발표한다. 총신대 신대원장을 역임하셨고 한국 교회를 대표하는 개혁신학자이신 서철원 박사께서 두 사람의 발표에 대한 논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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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철 2021-05-07 02:23:53
행위언약 사상을 극구 고집하면 성경적인 기독교 신앙의 길로 나기기 어렵습니다. 행위언약 사상을 고집하면 그리스도가 사람을 위해 대신 죽으서야 할 이유가 없습니다. 자기 백성도 아닌 자가 자기 힘으로 영생을 얻지 못하고 죽으면, 그대로 흙이 되어 없어지게 버려두시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가 아담을 대신하여 죽으신 것은 아담이 이미 하나님 자식이었기 때문이고, 하나님께서 아담을 영원히 자식으로 삼겠다고 언약하셨기 때문입니다. 행위언약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계속해서 성경의 핵심에서 벗어나는 것들이 많아 집니다.

정이철 2021-05-07 01:56:50
​효과적인 부르심은 성령이 복음을 전하여 주시고 성령이 죄인의 이성과 마음을 조명하고 설득하여 예수 믿게하신다는 것이고, 회심준비론은 율법의 저주를 선포하여 공포에 떨게하여 절망하게 한후, 즉 영적으로 각성되게 한 후 죄인이 스스로 그라스도의 공로를 사모하게 한다는 것입니다.

영적으로 각성된 사람이 예수를 바로 믿어 구원을 받는 것도 아니고 그리스도가 믿어지는 순간을 기다리라고 가르치는 이단사상입니다. 구원파를 이단이라고 여기시는 분은 회심준비론도 이단사상으로 여기는 것이 맞습니다.

회심준비론은 영적각성되어 구원을 사모하는 사람이 하나님의 은혜로 회심되어지는 때를 고대하는 것입니다. 회심되어지는 순간에는 신비적인 성령의 회심체험이 있다고 하고, 그것이 없는 사람은 구원 받은 사람으로 여기지 않습니다.

김리훈 2021-05-06 22:55:50
필자는 WCF의 행위언약을 지지한다고 나의 글에서 밝혔다. 그러나 요즘 논쟁이 되어있는 ‘능동순종’에 대해사는 적극 반대한다. 이 개념은 예수도 구원받아야 할 대상으로 보는 안식교의 기독론과 일치한다. 이러한 내용은 WCF에서는 언급하지 않고 있다. ‘회심준비론’은 WCF에서 용어는 달라도 그와 동일한 개념이 WCF 소요리문답 30번과 31번에 ‘효과적인 부르심’으로 나오고 있다.

우동사리 2021-05-05 07:54:17
이러한 선한 일들이 더욱 풍성해지고, 마귀의 가르침에서 많은 택자들이 돌아섰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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