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합신의 안상혁 교수의 책 128페이지를 보면, 사람이 성령으로 그리스도의 신성과의 연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답변>이전에 저도 그 책을 읽고 심각한 문제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그래서 에 서평을 연재했는데, 오히려 제가 많은 손해를 보았습니다. 한국 사람들은 신학교 교수님들에 대한 비판을 무례한 것으로 생각합니다. 교수님들이 한 말은 학문적으로 무제한의 자유가 있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교수님들은 무슨 말을 해도 문제가 되지 않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신학의 세계에서 이루어지는 주장이나 이론이 구원을
안상혁 교수(합신, 교회사)의 저서 을 독서하는 이유는 잉글랜드 회중교회파 청교도들의 신앙이 기독교에 해를 미치기 때문이다. 특히 안 교수가 옹호하는 그들의 개혁운동의 신학적 동력원 ‘행위계약’ 개념이 그리스도의 복음을 현저하게 훼손하기 때문이다. 오늘의 글은 안 교수의 책 2장의 윌리엄 퍼킨스의 행위언약에 대한 안 교수의 결론 부분에 대한 글이다.“하나님의 작정을 실현하는 외면적 수단이 곧 은혜 언약이다. 또한 은혜 언약은 구원에서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퍼킨스는 가르쳤다. 따라서 언약 교리 또한 교구민들의 마음속에 불안
안상혁 교수(합신, 교회사)의 저서 을 독서하는 이유는 잉글랜드 회중교회파 청교도들의 신앙이 기독교에 해를 미치기 때문이다. 특히 안 교수가 옹호하는 그들의 개혁운동의 신학적 동력원 ‘행위계약’ 개념이 그리스도의 복음을 현저하게 훼손하기 때문이다. 오늘의 글은 안 교수의 책 2장의 윌리엄 퍼킨스에 관한 부분에 대한 아홉 번째 소감이다.“그리스도가 성도가 누리는 구원의 토대가 된다는 의미는 무엇일까? 퍼킨스는 그것을 ‘그리스도와의 연합’으로 설명한다. 그의 설명에 따르면 우리가 하나님과 더불어 맺은 은혜 언약으로 들어갈 때
안상혁 교수(합신, 교회사)의 저서 을 독서하는 이유는 잉글랜드 회중교회파 청교도들의 신앙이 기독교에 해를 미치기 때문이고, 특히 안 교수가 옹호하는 그들의 언약 신학이 그리스도의 복음을 현저하게 훼손하기 때문이다. 오늘의 글은 안 교수의 책 2장의 윌리엄 퍼킨스(행위계약 입안자) 부분에 대한 여덟 번째 소감이다. 퍼킨스의 행위계약 사상은 청교도 신학에서 다음과 같은 의미를 가진다.1)퍼킨스의 행위계약 사상은 엘리자베스 여왕 치세 후반기부터 본격적으로 발전된 청교도주의의 출발점이었다.2)퍼킨스의 행위계약 사상 때문에 그리
(이전에 올렸던 글을 다시 보니, 제가 바르게 설명을 못했습니다. 몸이 곤고한 상태에서는 쉬어야 하는 모양입니다. 억지로 한다고 억지로 되는 것이 아닌 모양입니다. 제가 전하는 논지가 분명하지 못하여 제목과 내용을 대폭 손질하여 다시 올립니다. 이 글의 주 내용은, 구원을 받기 위해 예정된 사람이 구원 전에 성화를 드러낸다는 것은 성경의 가르침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퍼킨스가 주장하는 '믿음을 증명하는 성화'는 구원 받기 전에 사람이 믿음과 성화를 준비하고 하나님의 구원을 사모하며 기다려야 한다는 회심준비론의 일부입니다. 먼저 믿음과
안상혁 교수(합신, 교회사)의 저서 을 독서하는 이유는 잉글랜드 회중교회파 청교도들의 신앙이 기독교에 해를 미치기 때문이다. 특히 안 교수가 옹호하는 회중파 청교도들의 신학적 동력원 ‘행위계약’ 개념이 그리스도의 복음을 현저하게 훼손하기 때문이다. 오늘의 글은 안 교수의 책 2장의 윌리엄 퍼킨스에 관한 부분에 대한 여섯 번째 소감이다.“그렇다면 예정 교리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가? 퍼킨스는 택자로 하여금 구원의 확신을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주어진 것이 예정론의 의도라고 확신했다. 예정 교리는 사람의 구원과 관련하여
안상혁 교수(합신, 교회사)의 저서 을 독서하는 이유는 잉글랜드 회중파 청교도들의 신앙이 기독교에 해를 미치기 때문이다. 특히 그들의 청교도 개혁운동의 신학적 동력원 행위계약 사상이 그리스도의 복음을 현저하게 훼손하기 때문이다. 오늘의 글은 안 교수의 책 2장의 윌리엄 퍼킨스에 관한 부분에 대한 다섯 번째 소감이다.“구원의 확신 교리는 퍼킨스의 언약 신학과 선택 교리의 심장부를 차지하고 있다. 그의 (A Golden Chain)에서 퍼킨스는 (멀러가 옳게 관찰한 대로) 개혁파의 기본 교리들을 결국 구원의 확신
안상혁 교수(합신, 교회사)의 저서 을 독서하는 이유는 하나이다. 잉글랜드 청교도들의 신앙이 기독교에 해를 미치고 있고, 특히 그들의 개혁운동의 신학적 동력원 '행위계약' 사상이 그리스도의 복음을 현저하게 훼손하기 때문이다. 오늘은 안 교수의 책 2장의 윌리엄 퍼킨스에 관한 부분에 대한 네 번째 소감이다.“이것이 사실이라면 신자가 하나님과의 관계 안으로 들어가는 것 자체가 하나님의 선택을 받는 것으로 간주될 수 있다. 이 때문에 퍼킨스는 하나님의 선택을 받지 못한 자를 언약 밖에 있는 사람들로, 택자를 언약 안에 있는 자
안상혁 교수(합신, 교회사)의 저서 을 독서하는 이유는 하나이다. 잉글랜드 청교도들의 신앙이 기독교에 해를 미치고 있고, 특히 그들의 개혁운동의 신학적 동력원인 행위계약 사상이 그리스도의 복음을 현저하게 훼손하기 때문이다. 오늘은 안 교수의 책 2장의 윌리엄 퍼킨스 부분에 대한 세 번째 소감이다.“퍼킨스는 ... ‘하나님은 사람에게 믿음으로 그리스도를 받고 자신의 죄를 회개할 것을 요구하신다.’ 요컨데 행위 언약과 은혜 언약에 대한 정의에 있어서도 퍼킨스는 언약의 일방성과 양방성 모두를 통합시키려고 노력한다.”(안 교수의
안상혁 교수(합신, 교회사)의 저서 을 독서하는 이유는 하나이다. 잉글랜드 청교도들의 신앙이 기독교에 해를 미치고 있고, 특히 그들의 개혁운동의 출발점인 행위계약 사상이 그리스도의 복음을 현저하게 훼손하기 때문이다. 오늘은 안 교수의 책 2장의 윌리엄 퍼킨스에 관한 부분에 관한 두 번째 소감이다. “과연 예정론에 대안으로서 언약 신학이 등장하였는가라는 질문에 대해 메키논은 매우 긍정적이다. 주지하다시피 그는 밀러와 켄달의 논의를 적극 수용하며 청교도의 언약 신학이 칼뱅의 작정 신학에 대한 대안으로서 등장했다고 확신한다.”
안상혁 교수(합신, 교회사)의 저서 을 독서하는 이유는 하나이다. 잉글랜드 청교도들의 신앙이 기독교에 해를 미치고 있고, 특히 그들의 개혁운동의 시작인 행위계약 사상이 그리스도의 복음을 훼손하기 때문이다.안 교수의 책 1장에 대한 소감 “내 사랑 웨민고백속의 행위계약 다루는 안상혁 교수 책”에서는 행위계약의 성경적 근거가 빈약하고, 또한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이라는 추론으로 나온 교리를 그 근거로 의존하고 있음을 보았다. 안 교수에게 그리스도의 능동순종 교리에 대한 문제 의식이 있지 않음도 확인했다. 2장의 리처드 그
안상혁 교수(합신, 교회사)의 저서 을 독서하는 이유는 하나이다. 잉글랜드 청교도들의 신앙이 기독교에 해를 미치고 있고, 특히 회중파 청교도 신앙의 출발점인 행위계약 사상이 복음을 훼손하기 때문이다. 안 교수의 책 1장에 대한 소감 “내 사랑 웨민고백속의 행위계약 다루는 안상혁 교수 책”에서는 행위계약의 성경적 근거는 빈약하고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이라는 추론으로 나온 교리에 의존하고 있음을 보았다. 그리고 안상혁 교수에게 그리스도의 능동순종 교리에 대한 문제 의식이 없음을 확인했다. 오늘은 안 교수의 책 2장의 리처
안상혁 교수(합신, 교회사)의 저서 을 독서하고 연구하는 이유는 하나이다. 잉글랜드 청교도들이 만든 '행위계약'(the covenant of work, 행위라는 말은 계약이라는 말과 더 잘 어울리므로 행위언약이 아닌 행위계약으로 표기한다) 사상이 성경과 기독교를 훼손하고, 우리의 신앙이 하나님에게서 벗어나게 만들기 때문이다. 웨민고백 7, 19장의 행위계약과 대요리문답 20장의 생명언약, 둘 중의 하나는 거짓 사상이다. 생명언약은 아담이 하나님의 은혜와 영생 안에서 창조되었고, 아담이 하나님을 믿고 섬기며 살기만 하면 그
새뮤얼 루더포드(Samuel Rutherford, 1600~1661)는 스코틀랜드 언약도를 대표하였던 인물로서 영국 국교회와 국왕 찰스 1세를 대적했던 잉글랜드 의회가 소집한 웨민총회(1643년)에 참석했던 인물이다. 안상혁 교수가 이 책을 번역하였는데, 안 교수를 비롯한 회중파 청교도 언약 신학을 정설로 여기는 분들의 관점을 알아보고자 이 책에 더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하나님은 율법적 경륜의 시기를 단지 일시적으로만 의도하셨다(소제목). 하나님께서 에덴에서 율법적 경륜을 시행하셨을 때 그 시기를 영원히 지속되는 것으로 계획하시지
(안상혁 교수와 우리 모두를 하나님께서 코로나 환난으로부터 건지시고 복음의 일꾼에게 주시는 힘을 더하여 주시기를 바라며 이 글을 쓴다.) 영국의 청교도 시대에 부상된 ‘행위 언약’은 성경과 우리의 신앙을 훼손한다. 그리고 타락한 중세의 천주교로부터 참 신앙을 회복시킨 칼빈의 신학을 계승했다고 할 수도 없다. 행위언약 신학의 성경적 근거를 찾고자 안상혁 교수(합신)의 을 읽기 시작했다. 지금까지 신학자들은 행위언약(계약)의 근거를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이라고 제시하였다. 행위계약(언약)을 지지하는 신학자들은 주로 이렇게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