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 총회의 정치는 가스총, 노래방, 칼부림 등으로 각인된 일부 저급한 인사들의 부끄러운 행실로 심하게 훼손되었다. 그러나 당행히 WCC, 종교다원주의, 신사도운동 등에 대한 합동의 신앙 입장은 한국의 여러 교단들 가운데서 가장 본이 되었다고 할 수 있다. 한국 교회를 거짓 복음의 물결로부터 보호하는 방패의 역할을 그래도 합동 총회가 가장 잘 감당하고 있다고 생각된다.지난 해에는 합동의 부끄러운 모습이 여실히 나타나기도 했다. 합동 총회가 두날개(김성곤 목사, 부산 풍성한교회)에 대해 보여준 자세는 아주 그릇되었다. 매우 심각한 이단적 요소들이 다분한 두날개 프로그램을 전국 7,000여 교회에 보급한 부산 풍성한 교회의 김성곤 목사가 합동 총회에 속한 목사이기 때문에 합동 총회는 두날개를 적극적으로
간증은 미끼요즘 대한민국교회가 춘천한마음교회의 간증에 푹 빠져 있는 것 같습니다. 어찌된 일인지 기독교 매체들이 춘천한마음교회 간증을 선전하는데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간증은 100% 미혹이며 바람잡이입니다. 우리나라 기독교 초기부터 유명한 이단들은 영혼들을 낚시질하고 또 잡은 영혼들은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미혹하기 위해 간증을 이용하여 왔습니다. 복음의 원리를 잘 모르는 영혼들을 낚시질하는데 간증만큼 효과적인 미끼가 없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사악한 이단에 속한 사람의 간증을 듣더라도 간증은 은혜롭습니다. 신비주의 이단에 속한 사람들의 십자가와 이사야서를 인용하여 병 고침을 받았다는 간증을 들어보기 바랍니다.간증이 진짜인지 분별하는 법간증자들의 간증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분별하는 법은 의외
“예수님 좌우편에 강도가 있었습니다. 다 죽었습니다. 관속에 집어넣었습니다. 막 섞어 놓았습니다. 바꾸어 놓았습니다. 여기서 예수를 찾으라면 찾겠습니까?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으심이 우상된 사람들에게는 부활을 이야기해도 무슨 말인지 몰라요. 전 세계의 젊은이들이 교회를 떠나고 있고 ... (무덤의 시체들 속에서) 찾아보시라구요! 예수가 누구인지? 마귀가 십자가에만 초점을 딱 맞추어 주고 죽은 예수만 바라보게 해요.”(김성로 목사, 미국 달라스 ‘뉴송교회’ 주일예배 인터넷 설교영상, 2012년 6월 24일)~ ~ ~ ~ ~ ~ ~ ~ ~ 김성로목사는 부활복음의 세우기 위해 성경을 왜곡하고 십자가를 우상이라고 하더니 한걸음 더나가 기독교인으로서는 도저히 할 수 없는 불손한 망언을 서슴지 않습니다.
김성로 씨가 말하는 모든 성경구절들의 해석은 대부분 엉터리입니다. 뭐하나 제대로 해석하는 것이 없습니다. 그저 부활에 꿰어 맞추려고 성경구절을 억지로 끼워 맞추거나 억지로 해석을 한 흔적이 역력합니다. 그가 주로 많이 사용하는 단어와 성경구절들을 살펴봅니다. 1. 하나님의 승부수?김성로는 부활을 “하나님의 승부수”라고 말하며 마치 하나님이 부활을 묘책으로 준비한 것처럼 호도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능력을 우롱하는 것입니다. 승부수란 역부족으로 이길 수 없는 상대를 마지막 비장의 카드를 사용하는 것을 말합니다. 즉 묘수를 쓰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피조물에 불과한 마귀를 이길 수 없어서 부활이란 승부수를 꺼내 들었다는 말인가요? 말씀만으로 마귀를 무저갱에 쳐 넣을 수 있는 하
춘천한마음교회 담임목사 김성로 씨의 부활교 이단 사상은 한국 교회 전체의 관심거리가 되었다. 부활복음 문제는 김성로 씨 자신과 그를 추종하는 춘천한마음교회 신자들만의 문제가 아니다. 왜냐하면 김성로 씨가 ‘기독교이단대책협회’(기이협)라는 이단전문연구단체를 설립한 이단연구계의 원로되시는 고 원세호 목사의 제자이고, 그 못지 않게 이단연구 활동이 많았던 기이협의 설립자의 동생 고 원문호 목사와도 매우 친밀한 친구였기 때문이다. 고 원문호 목사의 미망인께서도 김성로 씨를 적극 옹호하고 있고, 김성로 씨의 문제를 언급하는 사람들을 향해 인터넷 카톡 방에서 거침없이 말하는 모습을 직접 보기도 했다. 기이협 설립자의 사위이며, 현재 미주에서 '중남부이대위 사무총장' '세이연 재무국장' 등의 직함을 가지고 이단
(다음은 분별 다비드라는 익명의 독자께서 '독자마당'에 '바른믿음에 드리는 부탁의 말씀'이라는 제목으로 올리신 글의 일부이다. 원글의 분량이 많아 나누어 소개하려고 한다. 익명의 독자들이 '독자마당'에 올리는 글에는 때로 이 견지하는 노선과 약간의 차이가 있는 내용이 있기도 하나, 가급적 훼손하지 않고 그대로 더 많은 분들이 읽도록 소개하려고 한다)우리 성도들은 터 되신 예수 그리스도 위에 각기 쌓은 공적이 어떠한지 불로써 드러날 터인데(고전3:12) 인정되지 않는 공적은 불타 없어져 버릴 것입니다. 성도의 믿음은 믿음의 창시자이신 예수그리스도께로부터 온 것이고, 이 믿음은 아시다시피 은혜에 속하며 하나님의 선물이고, 이 세상에 속하지 않은 것입니다. 따라서 이 세상에 속하지 않은 이 믿음
글을 열며필자는 에서 조덕영 교수의 글들을 읽고서야 유석근 목사의 의 존재를 알게 되었다. 조덕영 교수의 학문의 깊이와 그의 신실성은 많은 사람들에게 익히 알려진 바이기에, 필자는 에 대한 호기심과 또 목회자로서 진리를 수호해야 한다는 사명감에 유석근 목사의 을 읽기 시작했다.그러나 필자는 그 책을 읽는 동안에 미세먼지로 오염된 공기를 마시는 것 이상으로 견디기가 어려웠다. 왜냐하면 적어도 필자에게는 fact가 없는 성경 이야기는, 매연을 들이마시는 것보다도 더 견디기 힘든 일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책을 읽는 것은 시간낭비라는 생각에 몇 번이고 책을 던져버릴까 했지만, 사명감으로 이 책에 미혹된 자들의 얼굴을 떠올리며 심한 기침을 계속
김성로 씨는 지금까지 ‘부활복음 전국 목회자 세미나’를 총 4회 열었다. 이번 제4회 부활복음 전국 목회자세미나(6.30.2016)는 자신의 이단성이 충분하고도 공개적으로 논의되고 있는 상황에서 “나는 매우 건재하다”라는 메시지를 던지기 위해 있는 힘을 다해 추진한 행사였다. 지금까지 자신의 집회에 참여했던 모든 사람들에게 참여를 적극 부탁한다는 소문이 들려왔다.김성로 씨 측은 이번 ‘제 4회 부활복음 전국 목회자 세미나’가 끝나지 마다 830여명의 목회자 부부들이 모였다는 사실을 적극적으로 과시하였다. 김성로 씨가 자신의 부활복음을 위해 늘 후원하고 애용하는 를 통해 그와 같은 사실이 담긴 기사가 빨리도 나타났다.그러면 과연 이번 집회를 통해 김성로 씨는 어떤 유익을 얻었을까? 8
김성로 씨는 부활복음 접고 공식 사과하세요!6월 30일에 ‘부활복음 전국 목회자 세미나’를 여는 김성로 씨에게 정중히 권고합니다. 2001년부터 지금까지 비성경적인 부활복음을 주장하여 하나님의 교회에 해를 끼친 춘천한마음침례교회 담임목사 김성로 씨는 우리의 말을 귀 담아 경청하시기 바랍니다. ‘부활복음’이라는 것은 기독교에 없습니다. 성경 어디에 ‘부활복음’이라는 표현이나 유사한 개념이 있는지 찾아보십시오. 기독교의 복음을 우리들에게 가장 자세하게 설명하여 준 사도 바울은 복음을 이렇게 표현했습니다.‘하나님의 복음’(롬 1:1, 고후 11:7, 살전 2:2;2:9)‘그의 아들의 복음’(롬 1:9),‘그리스도의 복음‘(롬 15:19, 고후 2:12, 빌 1:27, 살전 3:2)
성도 여러분!지금이 말세 중의 말세인 것이 확실한 것 같습니다. 정말 정신 차리고 깨어있어야 할 시기인 것 같습니다. 이리들이 양의 탈을 쓰고 양들의 영혼을 훔치기 위해 동분서주하며 설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본래 우상을 섬기던 우리 나라에 생명의 복음이 들어와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백성이 되었습니다. 그러자 이를 시기한 사단이 크게 분노하여 이 나라에 온갖 이단 가라지들을 마구잡이로 뿌려 놓아 이들이 우후죽순처럼 자라며 들풀처럼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지금 한국교회는 수많은 가라지 목자들이 진짜 목자의 흉내를 내며 양들의 영혼을 훔치고 있습니다.거짓 선지자 구별법가라지가 더 튼튼하게 자랍니다.또 독이 있는 것이 더 아름답게 보입니다. 거짓 선지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거짓목자들이 진짜보다 더
단군-욕단설(說), 왜 문제인가?한때 한국 교회에 단군이 곧 단 지파라는 일부 황당한 주장이 떠돌던 때가 있었다. 가나안 족속들을 굴복 시키지 못한 지파요 요한계시록에서도 사라진 이 부끄럽고 불행한 지파가 과연 단군 계열이라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었을까? 그런 때문인지 단군-단지파설은 수그러들었다. 다만 비록 신화이기는 하나 단군 신화에서 베스티기움 트리니타티스(삼위일체의 흔적)를 찾아보려는 윤성범의 시도가 있었다. 한철하 박사는 이 문제에 대해 단군신화의 삼신론과 경교의 삼위일체론을 형식적으로 대비시킨 것을 비판하였다. 네스토리우스파의 경교가 중국 대륙에 들어온 것은 네스토리우스(활동 기간 428-451경)가 정죄된 이후였다.윤성범의 이 같은 주장이 단군-욕단설(說)에서 온 것은 아니다. 고
김성로 목사 옹호부대원들은 그가 이전의 잘못을 깨닫고 수정했다고 한다. 그를 옹호해 주는 기독교이단대책협회에서 제안한 내용을 수용하겠다고 김성로 목사가 지난 4월 11일에 발표한 글이 그 증거라고 한다. 나는 김성로 목사가 이제라도 깨닫고 어이없는 부활복음이라는 것을 버린다면, 더 이상 그의 문제를 드러내는 일을 계속 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런데 김성로 목사가 발표한 글을 보니, "아직 멀었다", "그 사상에서 벗어나지를 못하고 있다", "아직도 뭐가 뭔지를 모르고 있다"라는 생각이 든다. 김성로 목사의 글은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시작하였다. "먼저 귀한 사역을 하고 있는 기독교이단대책협회(기이협) 대표회장 백남선 목사님, 상임회장 박형택 목사님과 이단 연구가들에게 주님의 크신 은혜가 있기를 기도하며
한국의 춘천한마음침례교회 김성로 목사는 2001년부터 나름대로 종교개혁 운동을 시작하였다. 김성로 목사가 추진한 신앙개혁 운동은 곧 십자가의 죽은 예수에게서 벗어나 부활하신 예수에게로 돌아가자는 것이다. 김성로 목사는 모든 교회들이 십자가에서 죽은 예수에게만 집착하여 초대교회의 능력을 잃어버렸고, 이제는 다시 초대교회가 전파했던 부활한 예수를 전파하는 것이 살 길이라고 외치고 있다.김성로 목사는 유럽, 한국, 미국의 교회가 영적인 힘을 잃었고, 젊은이들이 교회를 떠나 세상으로 가버린 이유가 십자가에서 죽은 예수에게만 집착하였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그의 주장에 현혹되어 김성로 목사와 춘천한마음침례교회에만 부활하신 예수를 아는 신앙이 있다는 그릇된 믿음에 빠져 다른 교회들을 기피하
최근 수년 동안 한국 교회에서 일어난 이단 논쟁들 가운데 가장 우습고 황당한 논쟁은 김성로 목사의 부활복음에 관한 논쟁이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첫째로, 6개월 동안 쉬지 않고 논쟁이 지속되는 동안 당사자 김성로 목사는 시종일관 나서지 않고 자신의 대변인들 뒤에 숨어 관망했다. 그리고 그를 대신하여 기독교이단대책협회 사무총장 이인규 씨가 부지런히 나서서 그의 입장을 변호하며 대신 충성스럽게 싸웠다.이인규 씨는 주로 정상적인 부활신앙을 다루는 기존의 주석서들의 내용을 끌어다가 논쟁의 현장에다 붙였다. 이인규 씨는 김성로 목사가 이야기하는 부활 사상이 자신이 인용하고 퍼 나르는 주석서들의 부활에 대한 설명들과는 다른 내용이지만, 그는 부지런히 기존의 주석서에 있는 내용들을 논쟁의 최전선으로 운
성령의 은사로서의 방언은 오순절 날 예루살렘에서나 고린도 교회에서나 오늘날에도 동일하게 인간의 언어다. 그러나 현대 교회의 영음 방언은 인간의 언어가 아니다. 그러므로 현대 교회의 영음 방언은 성령이 초대 교회에 주셨던 방언의 은사와는 다른 것이다.고린도전서 12장 10절의 은사 목록에 방언의 은사와 함께 통역의 은사가 있다는 것은, 방언이 외국인에게 하나님의 계시를 전하는 언어라는 사실을 웅변적으로 말해주는 것이다.1) 뿐만 아니라 고린도전서 14장 27절에서 방언을 말하고 그것을 통역하도록 바울이 명령하고 있는 것도, 방언이 언어라는 사실을 입증하는 분명한 증거이다.그럼에도 김동수 교수는 “만약 실제 외국어였다면 방언을 하는 사람은 방언 통역하기를 기도하라는 바울의 권면은 앞뒤가 맞지 않는
김성로 목사는 뛰어난 미혹자김성로 목사의 설교를 무심코 들으면 부활을 강조하는 복음적인 목사로 보입니다. 그러나 그 이면에는 세뇌기법과 연출기법을 교묘하게 이용하여 부활복음을 만들어 낸 사술이 뛰어난 목사입니다. 김성로 목사는 누구나 조금만 생각하면 알 수 있는 평범한 성경구절들을 스스로 곡해하게 만드는 교묘한 세뇌기술자입니다. 김성로목사는 순진한 청년들에게 “부활이 없으면 죄사함이 없는 줄 믿습니다!~"라는 말을 반복적으로 세뇌시켜 부활을 죄를 사하는 복음으로 믿게 만들고 또 참신하게 보이는 청년들의 연출된 간증을 적절히 이용하여 거짓된 부활복음의 효과를 극대화시켰습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부활복음이 큰 히트를 치며 요즘 한국교회에 새로운 복음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김성로 목사가 속임
김성로 목사 이단성 논쟁의 핵심은 부활하신 예수께서 하늘성소에서 다시 영원한 제사를 단번에 드렸다고 가르쳤다는 사실이다. 결코 그의 어눌한 말솜씨, 즉 표현상의 문제에서 비롯된 헤프닝이 아니다. 그 동안 김성로 목사가 어떻게 가르쳤는지를 보여주는 몇 가지 내용만 다시 살펴보자면 다음과 같다.“이 분이 십자가에 달려 피 흘려 죽으시고 3일 만에 부활하셔서 하늘나라 성막에 들어가셔서 다시 제사를 드려주어야만, 이 땅의 제사는 순간적인 효력밖에는 없지만, 예수께서 부활하고 승천하셔서 하늘나라 성소에 들어가시게 되면 순간적인 죄사함이 아니라 영원한 죄사함이 이루어진 줄로 믿습니다.”(김성로 목사, ‘부활복음세미나 1’, 인터넷 영상)“그래서 제가 하늘나라의 참 장막을 딱 인지하고 나니까, 영원한 제사
아래 글은 국민일보에 실린 김성로 목사의 글을 본 후에 적은 내용이다. 김성로 목사는 국민일보 2016년 3월 20일 날자 인터넷 신문에 간증의 글을 올렸다. 그 제목은 “십자가와 부활로 단번에 이루신 하늘 성소의 영원한 제사”이다. 본인 스데반 황 목사는 김성로 목사를 훼방하려는 목적이 없고, 현재 그분의 가르침이 한국 교회에 영향을 끼치기 시작하는 바, 그릇된 내용을 바로 잡고 바른 진리로 인도하기 위함이다.그리스도의 탄생과 그리스도의 재림은 헷갈리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으심과 부활은 헷살리는 개념이 아니다. 히브리서의 속죄제사는 옛언약에 속한 동물 제사와 새언약에 속한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희생 제사가 비교된다. 결코 부활하신 주께서 드리는 희생 제사를 암시하거나 그러
요즘 ‘하늘성막’, ‘하늘 지성소’라는 말들로 한국 교회가 지금 고민하며 논쟁하고 있다. 한국 교회가 복음을 더 깊이 이해하기 위해 매우 좋은 기회를 맞았다고 여겨진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이해하는 한국 교회의 신앙이 너무도 부실하다는 사실이 이번 김성로 목사 이중제사 부활구원론 파동을 계기로 여실히 드러났기 때문이다.부활로 죄가 사했다고 강조하는 김성로 목사의 그릇된 부활복음이 지난 십년 이상 전파되어었도 아무도 강력하게 문제로 삼지 않았다. 오히려 지금 강력하게 그를 옹호하는 사람들이 나타났으니, 십자가와 부활에 대한 한국 교회의 신학이 매우 빈약하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을 수가 없게 되었다. 십자가 보혈의 대속을 통해 완전하게 이루어진 죄사함을 하나님께서 부활을 통해 선포하셨으므로 “부활이
김성로 목사가 부활을 그토록 특별하게 중시하고 강조했던 이유는 무엇일까? 한국 교회가 아직도 이것을 간파하지 못하고 있다. 상당히 분별력이 있다는 사람들까지도 지금까지 진행된 논쟁들을 부활을 강조하는 김성로 목사를 훼방하는 일이라고 여기고 있는 것 같다.김성로 목사는 분명하게 구약 시대의 땅에 있는 성막과는 다른 하늘의 참 성막이 존재한다고 믿는 사람이다. 모세가 만든 구약의 땅의 성막은 하늘의 참 성막을 모델로 삼고 만든 것이라고 그는 가르쳤다. 우리의 죄를 사하는 진정한 속죄의 제사는 땅의 성막이 아닌 하늘의 성막에서 드려져야 하므로, 예수님은 부활하신 후 하늘의 성막에 올라가서 단번에 완전한 제사를 드렸다고 수 없이 가르쳤다. 그의 부활 신앙의 근본 바탕에 이런 엄청난 거짓이 있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