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에 아담의 중립적 창조를 믿는 교수들이 있다는 사실은 안 될일입니다. 아담이 중립적으로 창조되었다고 믿는 것은 기독교의 창조 신학을 성경에서 벗어나게 만드는 심각한 일 입니다. 그것은 다음과 같은 거짓 이론을 믿는 것과 같습니다. 1) 아담은 죄를 범하지 않아도 얼마 후에 죽을 사람으로 창조되었다.2) 아담은 스스로 노력하여 생명을 얻을 자격을 얻기 위한 시험 기간 안에서 창조되었다.3) 아담과 인간의 죽음은 하나님의 창조의 일부분이었다.4) 인간의 하나님에 대한 범죄로 죽음이 왔다는 성경 말씀은 거짓이다: "죄의 삯은 사망이요
(이번 주 갈라디아서 본문 강해 설교를 준비하다 함께 읽으면 좋을 내용이겠다 싶어 그 부분을 조금 바꾸어 올립니다.)바리새파 유대교는 각 사람이 자기의 율법 준수의 공로를 통해 하나님으로부터 의롭다 하심을 얻는다고 믿는 율법주의 이단 종교였습니다. 사람이 율법을 지켜서 칭의를 얻고, 또 율법을 지켜서 얻은 구원을 계속 유지한다고 믿는 것을 무엇이라고 합니까? 성경을 크게 대적하는 율법주의라는 이단 사상입니다.지난 주에 제가 어떤 책을 읽다가 재미있는 내용을 발견했습니다. 카나다 개혁교회의 웨스 브레덴호프라는 신학자가 쓴 “Feder
요즘 합신 출신 목회자들에 대한 우려가 많다고 한다. 나도 그런 우려에 대해 들은 적이 있는데, 내가 직접 경험한 점들을 이야기 하고 싶다. 나는 그것을 알미니안주의적 칼뱅주의를 뜻하는 신조어 '아르뱅주의'라고 말하고 싶다. 도르트신조가 이단 사상으로 정죄한 알미니아 신학을 복음으로 발전시킨 청교도 개혁주의라고 말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지금부터 말하는 아르뱅주의에 대한 말들이 모든 합신 출신 목회자들 전부에게 해당되는 내용은 아니다. 내가 접해 본 어떤 합신 목사들에게서 느낀 점들이다. 이 글을 읽는 분들이 합신 출신 목회자들
질문>안녕하세요 정이철 목사님! 저는 예수님을 믿는 한 학생입니다. 신학을 공부하고 있지는 않고요. 교회에서 성경을 읽고 캠퍼스에서 IVF 선교단체를 섬기는 중입니다. 제가 목사님께 메일을 드리는 이유는 목사님의 기사 “합신 목사들 전부 잡아다 목사 딱지 떼고 신학 공부 다시 시켜야 하는가?”를 읽고 가지게 된 궁금증입니다.“대체 그리스도의 능동순종이라는 무엇인가? 그리스도가 율법을 완전하게 실천하시어 획득하신 율법의 의가 우리에게 전가되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의인으로 인정되었다는 것이다. 그리스도가 율법을 완전하게 지켜서
예장 합신은 2022년 총회에서 인터콥에 대해 그 간의 ‘예의주시’, ‘참여자제’, ‘교류금지’ 등의 수준을 뛰어넘어 ‘이단’으로 규정했다. 이제 합신에서 인터콥은 통일교, 천부교, 신천지 등과 동일한 수준의 이단이다.이제 합신은 내부의 인터콥과 연관된 목사들, 교회들, 신자들을 완전히 뿌리 뽑아야 한다. 교회는 결코 이단을 용인해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이단으로 규정한 인터콥과 연관을 맺는 합신 내부의 목사들, 교회들, 신자들을 그대로 두면 혼란만 더 해질 것이다.그런데 합신의 심각한 내부 이단 문제를 아는 많은 사람들이 “지금
지난 해 예장 합동 총회는 과거 청교도들이 가르친 구원론, 즉 그리스도가 율법을 지켜서 얻은 의로 우리를 구원했다는 '능동순종 교리'가 성경에 근거하지 않는 거짓 신학이라고 결론지었다. 합동은 그 교리를 신주단지처럼 신봉하면서 성경적 신앙을 대적하다 정이철 목사에게 딱 걸려 이단성 시비를 당한 합신의 인물들을 합신이 스스로 처리하라고 권면했다.그러나 합신의 교수들은 전혀 하나님의 진리 앞에 고개 숙이는 자세를 보이지 않았다. 합신의 여러 교수들은 더욱 노골적으로 하나님의 구원의 진리를 대적하였다. 오히려 더 고개를 뻣뻣하게 들고 진
코비드 사태로 인해 일정을 하루로 축소하여 진행한 예장 합동의 106회 총회에서 그동안 연구한 이단 문제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금년에 새로이 헌의되어 총회에서 이대위로 배정하는 안건들이 아니고 이미 지난 해 또는 그 이전에 총회가 이대위로 배정한 이단 문제들에 대한 결과 보고이다.다음과 같이 총 11건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고 합동의 기관지 (2021.9.13.)가 전했다.--------------------1. 이혁 목사=종료키로2. 퀴어신학 이단 규정=총회결의대로 유지키로3. 강덕섭 목사 이단성 조사=소속 교단으로 넘
합신의 노승수 목사가 그리스도께서 율법을 지켜서 먼저 자기를 구원하였고, 또한 그리스도께서 자기를 위한 속죄를 수행했다는 주장을 하는 것이 정이철 목사에게 발견되었다. 노승수 등이 그리스도의 능동순종이라는 교리를 주장하고, 그것을 수용하지 않는 서철원 박사와 정이철 목사 등을 교리적 이단이라고 조롱하고, 개혁교회를 떠나야 한다고 희롱하는 말을 한다는 소문을 듣고 조사하던 중에 발견되었다. “그리스도는 마지막 아담으로서 그리스도 자신 역시 구원되어야 하는 존재로서 그가 이루신 율법에 대한 온전한 순종, 곧 행위언약에 대한 성취인 것이
이 글은 합신 신학위 보고서 5항에 대한 정이철 목사의 두 번째 반박의 글이다.------------------정이철 목사에 대한 합신 신학위 반박>“또한 박윤선 박사님에 대해서도 비판합니다. ‘박윤선 박사님께서 회중교회주의 청교도들에 의해 도입된 그리스도의 능동수준 주장에 대해 계시의존 사색을 깊이 하지 않으신 것 같다. 기본의 전통을 그대로 따르신 것으로 보인다. 왜냐하면 ‘개혁자들은 말하기를 그리스도의 의를 성립시킨 순종을 피동적인 것과 능동적인 것이 있다고 한다’(박윤선 박사)라고 하셨기 때문이다.’라고 하셨기 때문이다.”-
이 글은 합신 신학위 보고서 4항에 대한 정이철 목사의 반박이다.------------------정이철 목사의 주장>“장로교에서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는 성경과 칼빈의 기독교강요의 권위에 미치지 못한다. 성경과 칼빈이 부정하는 이런 사상을 받아들일 수 없다.”합신 신학위 반박>“칼빈을 인용하며 웨스트민스터의 표준문서의 가르침이 잘못되었다고 말하는 것은 옳은 주장이 아닙니다. 정이철 목사는 자신의 왜곡된 이해에 근거하여 칼빈을 자의적으로 해석하면 칼빈의 신학을 온전하게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 신학자에 대한 보편적인 이해와 달리 일
이 글은 합신 신학위 보고서의 3항에 대한 정이철 목사의 두 번째 반박의 글이다.------------------정이철 목사 주장>“이런 사상은 윌리엄 퍼킨스가 처음 도입해서 1600년대 초에 확산되었으며 회중파 청교도 신학자들의 영향으로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에 들어갔다.”---------------------정이철 목사는 그리스도의 능동순종 교리가 개신교 신학으로 도입되게 만든 처음의 사람이 청교도 신학의 아버지이고, 행위언약 사상의 입안자인 윌리엄 퍼킨스라고 많이 설명했다. 능동순종 거짓 신학은 성경에서 그 실체를 규명할 수
지난 2월 16, 17일 이틀 동안 예장 합동 이대위의 세마가 충남 유성에서 있었다. 이때 서철원 박사께서 청교도 신학의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의 의의 전가 교리에 대해 강의하였다. 청교도 신학의 그리스도의 능동순종 사상은 현재 합동 이대위가 연구하여 금년 10월에 발표하게 되는 매우 중대한 이단사상 문제이다. 이날 강의에서 서철원 박사는 율법을 지켜서 구원에 필요한 의를 얻는다는 청교도 신학의 칭의신학의 구원론을 설명하면서, 칼빈의 율법에 대한 애매모호한 주장을 잠시 언급했다. 서철원 박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칼빈은 율법을 생
이 글은 합신 신학위 보고서 5항 앞 부분에 대한 정이철 목사의 사실에 근거한 참되고 온유한 반박의 글이다.---------------합신 신학위 주장>“정이철 목사는 칼럼의 자극적인 제목들을 통해 능동적 순종을 주장하는 목사나 신학자들은 중상합니다.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은 제목들이 그러합니다. “능동순종 주장하고 집착하는 목사, 교수들은 개종교육 대상”, “Calvin의 리차드 멀러는 바울이 저주했던 바로 그 이단 스타일”, “윌리엄 퍼킨스(청교도 아버지)의 신인합일 이단사상”, “청교도하다 구원확신에 도달하면 하나님보다 뛰어난
(이 글은 합신 신학위 보고서의 3항에 대한 정이철 목사의 반박의 글이다.)------------------정이철 목사 주장>“이런 사상은 윌리엄 퍼킨스가 처음 도입해서 1600년대 초에 확산되었으며 회중파 청교도 신학자들의 영향으로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에 들어갔다.”합신 신학위 반박>“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의 능동적 순종의 전가는 회중파 청교도에서 기원했거나 그 영향 아래 작성된 것이 아닙니다. 이를 테면 능동적 순종을 지지한 윌리엄 가우지, 조지 워커, 죠수아 호일, 허버트 파머, 데니엘 피틀리 등은 회중파 청교도가 아니며 웨
해당 반박의 글 제목을 크릭하시기 바랍니다. 1항에 대한 반박>“합신 신학위원회 보고서 1항에 대한 정중하고 겸손한 반박” 2항에 대한 반박>“합신 신학위 보고서에는 성경도 없고 칼빈의 말도 짜맞추어 인용했다”“합신 신학위의 칼빈을 빙자한 '율법 순종의 의' 는 매우 심각한 주장” 3항에 대한 반박>"합신 신학위는 보고서 3항에 대한 정이철 목사의 온유한 반박""합신 교수님(신학위)들의 신앙고백서 오.남용이 심합니다" 4항에 대한 반박>"합신은 기독교강요가 웨신서보다 더 중요하고 권위있다는 것을 모른다" 5항에 대한 반박>"합신 신
(이 글은 합신 신학위 보고서의 결론에 대한 정이철 목사의 반박이다. 이미 보고서의 1,2항에 대한 반박이 이루어졌는데, 결론에 대한 반박을 먼저 한 후 계속 3항에 대한 반박을 이어갈 것이다.)------------------합신 신학위의 결론>“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의 전가 교리는 개혁교회의 정통교리이므로 이를 주장하는 목사나 신학자들은 개혁신학에 충실한 분들입니다. 그러므로 정이철 목사가 ... 신학적으로 잘못된 것이며, 도덕적으로 무례하고, 심히 경솔할뿐더러 명예를 훼손하는 것입니다. 무엇보다 이러한 행위는 교회에 큰 상처를
(이 글은 합신 신학위 보고서 2항에 대한 정이철 목사의 두 번째 질문과 반박이다. 이미 2항에 대한 첫 번째 반박을 올렸는데, 이번에는 조금 더 심각한 내용을 다루고자 한다.)-----------------------------정이철 목사 주장>“성경이 부정하는 행위언약 사상과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의 사상이 칼빈에게는 없다”합신 신학위 반박>“칼빈이 행위언약 사상을 부정하거나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에 의한 의는 수동적 순종만을 위한 준비일 뿐이라고 가르친다고 말할 수 있는 근거는 없습니다. 칼빈은 그리스도의 의의 전가에서 그리스
(이 글은 합신 신학위 보고서 1항에 대한 질문과 반박이다.) 합신 신학위원회에서 그리스도가 율법을 지켜서 자신의 구원의 자격(의로움)을 얻었고, 또한 자기를 믿는 우리에게 구원을 주었다는 거짓 교리를 주장하는 합신의 김병훈 교수와 노승수 목사를 돕기 위해 매우 어리석은 일을 했다. 성경의 신앙을 심각하게 왜곡하는 문서를 작성하여 합신 뿐 아니라 한국 교회의 신앙에 위해를 가하는 나쁜 일을 했다. 그러므로 부득이 하나님과 복음을 위해 바로 잡는 글을 쓰게 되었다. -------------------정이철 목사의 주장 1>“웨스트민스
(이 글은 합신 신학위 보고서 2항에 대한 첫번째 질문과 반박이다.) 합신 신학위원회의 과 정이철 목사에 대한 보고서가 드디어 나왔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공교단의 신학자들의 연구물이라고 하기에는 매우 궁색해 보인다. 그리스도의 능동순종 교리, 즉 그리스도가 율법을 지켜서 의로움을 얻었다는 문제의 거짓된 교리의 성경적인 근거를 전혀 제시하지 못했다. 그 근거를 성경에서 한줄도 찾지 못했다. 대신 칼빈의 모호한 말을 악용하는 방식으로 자신들의 논리를 전개했다. 무엇보다 문제를 일으킨 합신의 인물들, 그리스도가 율법을 지켜 스
최근에 합신신학위원회가 행한 일이 한국 교회와 합신의 신학과 역사를 부끄럽게 만드는 심각한 일을 행하고 말았습니다.“그리스도께서 만일 율법에 불순종하는 일을 행하신다면 속죄를 위한 희생제물의 자격을 상실하게 될 것은 분명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만일 그러한 일이 있게 된다면, 그리스도께서는 대리속죄를 위한 희생제물로서의 자격만이 아니라, 스스로를 위한 영생의 권리도 상실하게 되고 맙니다.”(김병훈 교수, 합신 조직신학)“그리스도의 율법의 순종과 관련하여 다음으로 생각할 것은 그리스도의 율법의 순종은 그리스도께서 율법의 순종으로 얻으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