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한마음교회 김성로목사의 부활복음에 대한 이단성은 매우 뚜렷하고 선명하다. 심사숙고하며 깊이 고찰하고 연구해야만 잡아낼 수 있는 이단들과는 다르다. 즉, 나름대로 신학체계가 갖추어진 이단들과 달리 김성로 목사의 ‘부활복음’은 성경 몇 구절을 왜곡시켜 급조한 이단이며 십자가를 정면으로 대적하기 때문에 그의 이단성을 깨닫는 데는 긴 시간이 필요치 않다.그의 설교를 한두 편만 들어보면 그는 ‘부활복음’을 내세우기 위해 십자가 복음을 모독, 능멸, 부정하고 축소시키려고 혈안이 되어 있음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십자가 복음을 깨우친 성도라면 초신자라도 김성로 목사의 이단성을 쉽게 알 수 있는 것이다. 이단이란 무엇인가? 한마디로 말하자면 구원의 복음이 아니라 멸망의 복음으로 교인들을 실족케
성령의 은사는 어떤 방식으로 소멸될까?오순절주의자들은 종말의 때가 가까이 올수록 사단의 역사는 더욱 강력해 질 것이므로 성령도 현대 교회에 성령의 은사를 더욱 많이 부어 주실 것이라고 말한다. 그렇듯 한 이야기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오늘날 교회에 방언의 은사, 신유의 은사, 예언의 은사 등 성령의 은사가 홍수처럼 넘쳐나는 것이 말세에 성령이 교회에 은사를 부어주시기 때문이라는 방옹자들의 말을 아무 의심 없이 믿어버린다. 정말 그럴까? 종말이 다가올수록 성령의 은사가 교회에 더욱 넘쳐날까?만약 그렇다면 요한계시록에는 성령의 은사들로 가득 채워져 있어야 당연하지 않을까? 그러나 요한계시록에는 성령의 은사는커녕 은사에 대한 암시조차도 없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 종말의 때에 성령은 교회에 하늘
2016년 10월 31일은 세계교회가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하는 날이다. 한국교회도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들을 수많은 단체들을 통해 하고 있다. 그렇다면 종교개혁을 기념한다고 할 때 그 의미는 무엇이 되어야 하는가?개혁교회 안에서 개혁에 대한 논의가 계속되어져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왜냐하면 인간의 타락하고 부패한 마음은 잠시 동안 나두게 되면 금방이라도 인간적인 종교성을 만들어 내기 때문이다. 따라서 주님의 교회는 인간의 타락이라고 하는 문제에 늘 직면하게 되기 마련이다. 그래서 존 헤세링크가 말했듯이 “개혁된 교회는 계속해서 개혁되어야 한다”.는 슬로건은 오늘날 현대교회에서도 적용되어야 한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오늘날 교회가 개혁에 대한 논의를 할 때 그 주된 내용은 형식적인
사랑하는 목사님!목사님께서 크게 상심하실 것이 걱정되어 오랫동안 수없이 망설였지만 진리는 생사가 달리고 멸망과 영생이 달린 중차대한 것이기에 목사님께서 큰 충격을 받으시더라도 목사님을 위하여, 또 양들을 위하여 이 편지를 쓰기로 결심했습니다. 부디 넓은 아량으로 헤아려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제가 이 교회에 머문 지어느덧 만 6년이 되었군요. 대단히 죄송하지만 지난 6년 동안 단 한 번도 구원의 복음을 듣지 못했습니다. 우리가 왜 죄인인지, 어떻게 죄사함을 받는지, 왜 반드시 십자가복음을 믿어야 하는지에 대해 단 한 번도 들은 일이 없습니다. 즉 십자가의 도에 대해 자세히 풀어 가르치신 일이 단 한 번도 없었습니다. 목사님의 설교는 율법적 선한
한국교회에서는 소위 공동체 ‘죄’ 고백이라는 프로그램이 유행하고 있는데 이는 참으로 우려되는 프로그램이 아닐 수 없다. 선교단체에서 주로 하던 프로그램인데 요즘은 교회안에서도 공동체고백이라는 명목으로 공개적으로 과거의 죄를 고백하는 프로그램이 있어서 기독교티비를 통하여 자기교회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개인의 죄고백이 방영되고도 있다.모 교회는 큐티나눔과 함께 목장에서 혹은 예배시간후에 이러한 죄고백으로 인해 위로를 받고 급성장하였다, 그리고 Y 전도단 같은 단체에서는 훈련중 아예 ‘죄’ 고백 나눔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한다. 그뿐 아니라 소위 가정교회를 한다고 하는 교회들의 공부 시리즈 중에는 리차드 포스터의 교재를 통해 지체 간의 죄의 고백하는 순서가 있고 죄를 적어서 태우는 프로그램까지 있다.
기독교의 세속화는 로마의 국교로 지정되면서 시작된다. 중생하지 않은 이방인들이 국교로 지정된 기독교로 개종하면서 자신들의 종교 예식 및 풍습들을 이름만 기독교식으로 바꾸어서 계속함으로서 기독교는 이방종교화되고 말았다.가장 대표적으로 이방종교의 어머니 여신 숭배가 마리아 숭배로 이어진 것을 꼽을 수 있다. 에베소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사람들은 자신들이 섬기던 아데미 여신 숭배를 마리아 숭배로 대체하였다. 이집트에서도 어머니여신, 이시스를 섬기던 자들이 마리아를 어머니 신으로 신격화하였다. 고대 근동지방의 대모신(大母神)이며 지중해의 주요항구들인 티루스, 시돈, 에일라트의 주신(主神)이었던 아스타르테, 로마인들이 섬기던 대지의 여신이자 죽음과 부활의 신이었던 키벨레를 섬기던 자들이 모두 마리아 숭배로 몰려
요즘 현대 방언에 대해 그 동안 연구한 것을 집약하여 강의할 준비를 하고 있는 중이다. 한국에 가서 계획대로 강의를 하고, 또한 잘 녹화하여 인터텟에 올리면 이후에는 일일이 사람들을 찾아다니며 말하고 강의하지 않아도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게 하자는 어떤 분의 제안이 하나님으로부터 나온 것이기를 바란다.사실 현대 방언의 문제는 너무도 예민하고 치열한 영적 전쟁의 분야이다. 그리고 관련된 사람들의 자존심과 감정 문제가 치밀하게 결부되어 있어 더욱 힘든 문제이다. 그래서 자신의 교회의 무난한 부흥과 평안을 바라는 목사들은 절대로 건드리거나 뛰어들어서는 안 되는 분야이다. 평안하게 목회하다가 은퇴하기를 바라는 목회자라면 절대로 현대 방언의 진실을 알아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현대 방언의 문제는 참으로 무
방언에 대한 최근의 동향을 알아보기 위해 유투브 창에서 자료들을 검색하다 전병욱 목사의 후임으로 삼일교회에 부임하신 송태근 목사님의 설교 “성령과 방언”(고린도전서 강해 25회)라는 영상을 보게 되었다. 송태근 목사님 정도라면 당연히 성경의 방언의 성격과 현대 방언의 특징의 차이를 아실 것이고, 많은 삼일교회의 청년들에게 바르게 가르치실 것이라는 기대를 가지고 보았다. 그러나 전혀 예상 밖이었고 아주 실망스러운 내용들을 듣게 되었다.현대의 방언이 기독교 본래의 방언인지, 아니면 중간에 끼어들어온 다른 신의 거짓 방언인지를 논의하려면 당연히 다음과 같은 사항들이 중요하게 논의되어야 한다.1)성경의 방언은 실제 외국어였는가 하늘의 언어였는가?2)성경의 방언은 하나님께 기도하는 은사였는가?
제13회 기독교진리수호연구협회(기진협) 세미나에 귀하를 초청합니다.이번 세미나에도 다음과 같은 실질적이고 매우 유익한 주제의 세미나들이 준비되었습니다. 부디 꼭 오시어 함께 큰 유익을 나누시고, 또한 건강한 교회를 세우는데 힘써 동역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제 1강 : “칭의 이해를 위한 소고” 강사 - 고경태 박사(조직신학, 예장 합동 (광주)주님의 교회 담임)제 2강 - “고전 13장에서 본 방언의 진실”(3) 강사 - 이창모 목사(제자들 경배와 찬양교회 담임,
초대교회에 얼마 지나지 않아 또 다른 복음이 들어왔다. 예수도 믿어야 하지만 행위(율법을 지킴으로)를 통해 구원을 얻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들 '행위구원론자' 또는 '자력구원자'들은 교회를 부패시키는 원흉이다. 이들은 가만히 들어왔고(오고), 사람들의 눈에 띄지 않았다(않는다). 사람들을 놀라게 하지도 않는다. 진리를 수호하기 위해서는 항상 선명한 분별력이 있어야 하는데, 이들은 분별력을 ‘판단’ 또는 ‘비판’이라는 부정적인 것으로 만들어서 사람들로 하여금 판단하지 못하게 하고 분별할 수 있는 기능을 마비시킨다. 분별력이 마비된 성도들에게 이들은 차츰 성경을 왜곡하여 전한다."그러나 민간에 또한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났었나니 이와 같이 너희 중에도 거짓 선생들이 있으리라 저희는 멸망케 할 이단을 가만히
주기도문의 둘째 간구는 하나님 나라를 위한 기도이다. "회개 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마 3 : 2)고 외치신 예수님의 전도의 촛점은 하나님 나라였고 전도의 목적도 하나님나라 건설이었다. 유대인들은 기도문에 대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언급하지 않는 기도는 기도가 아니다"라는 말이 있는데,주기도문의 둘째 기원은 가장 짧지만 중심적이고 포괄적인 기원이다. 그렇기 때문에 마태복음에 덧붙여진 송영에서도 하나님에 관한 세 가지 기원 중 "나라" 만은 다시 한 번 결론에서 언급된다. 참되게 헌신하는 영혼은 "나라이 임하옵시며"(Adveniat regnumtuum)라는 이 간구에 진심으로 참여해야 한다.1.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나라"라고 하였을 때 그 말의 뜻은 무엇인가?예수님께서 말씀하신 하나님의 나
그 동안 많은 논란과 논쟁을 불러일으킨 춘천한마음교회 김성로 목사의 부활구원론 사상에 대한 공 교단의 공식적 결론이 1년 후에 나오게 될 전망이다. 김성로 목사는 지난 15년 동안 "만일 그리스도가 부활하지 않았다면" ... 이라는 불필요하고 비성경적인 논리를 전개하면서 그리스도의 십자가 은혜의 완전성을 정면으로 도전하는 그릇된 가르침을 펼쳤다."이분(예수)이 만약 죽었다가 살아나지 않았다면 큰일 날 겁니다. 이분(예수)이 죽었다가 살아나지 않으면 난리가 나는 거예요. 왜냐하면 하늘나라 성막이 있는데 거기 올라가서 제사를 드려주어야
오늘 10월 1일은 매우 뜻 깊은 날입니다. 이 출범한지 2년 되는 날입니다. 순식간에 2년이 지났습니다. 점점 복음으로부터 멀어지고 있는 한국 교회의 영적으로 타락하는 모습을 보면서 안타까워하면서 시작했습니다. 부족하지만 조금이라도 그리스도의 복음과 교회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하기 위해 을 시작했습니다. 무엇을 어떻게 했는지 자신있게 말할 수도 없고 부끄럽기만 한데, 벌써 2년이 되었습니다.그동안 치열하게 뛰었던 것 같습니다. 이제부터는 더 성숙한 이 되고자 합니다. 저 자신도 가급적 더 온유하고 포근한 이미지를 풍기는 논객으로 변화되고자 합니다. 어떤 일에 대해서 옳고 그름에 대해서만 치열하게 싸우는데 머무르지 않고, 할 수 있는대로 예수 그리스도의 성품까지도
성도는 성령의 충만해야 한다(엡 5:18, 개역/※개역개정에서는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고 번역했다. 영역으로는 “be filled with the Spirit”이다. 개역개정은 성도를 충만하게 하는 주체가 성령으로 이해되도록 번역했다. 이와 비슷한 형태 번역은 행 2:38이다. the gift of the Holy Ghost(KJV), ‘성령을 선물로’(개역)를 ‘성령의 선물’(개역개정)으로 개정 번역했다) 성령 충만 받는 방법에 대해서 논의를 한다. 성도 당사자의 선택이나 열정으로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당사자가 성령 충만을 소유하려고 열심히 노력하고 시도하는 것은 재론의 여지가 없이 불가능하다.그럼에도 성도는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야 한다. 그 구도에 대해서 끊임없이 논의가 진행
요즘 한국 교회에서 칭의, 성화에 대한 그릇된 주장들이 많이 나타나고 있다. 플러신학교 김세윤 박사와 백석대학교 총장 최갑종 박사께서 매우 위험스럽고 비성경적인 칭의신학을 주장하였다고 들었다. 성경과 신학에 관하여 어느 정도 이해를 가진 분들이라면 이 분들의 주장이 너무도 비성경적임을 쉽게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어떤 분은 나에게 이 두 분의 주장이 루터가 1517년에 시작한 종교개혁(‘신앙회복’이라는 용어가 더 적합하다고 생각됨)을 무너뜨리려는 마귀의 음모라고 할 수 있을 정도의 매우 심각한 주장이라고 하였다. 김세윤 박사와 최갑종 박사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죽음의 의미를 믿고, 동시에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는 믿음에 근거하여 하나님이 우리를 의롭다고 선언하였음이 영구한 효력을
교회에서 사용하는 용어들에 대해서 바른 사용에 대한 살핌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특히 신앙적인 문제를 내포하고 있는 경우가 있음으로 주의를 기우려서 사용하고 분별해야 한다. 포스트모던 사회에서 참과 거짓이 분별하는 것을 독단이라고 한다. 언어 사용에 책임을 지지도 않는다. 이런 상황이 교회에도 도입되어 무책임하고 무분별하게 용어들을 사용한다. 그러나 교회는 진리의 기둥이기 때문에 참과 거짓을 분별해야 하기 때문에 특히 더 주의해야 한다. 한국 교회에서 분별하지 않고 많이 사용하는 한 문장이 ‘성령의 기름 부으심’이다.한국 교회 강단과 공동체 안에서 ‘기름 부으심’, ‘성령의 기름 부으심’ 혹은 ‘하나님의 기름 부으심’에 대한 용어가 빈번하게 사용된다. 어떤 연유로 “기름 부으심”이란 단어가 도입되었는
들어가는 말성령의 은사는 중지되었는가? 아니면, 지금도 왕성하게 계속되고 있는가? 또 이것도 아니라면, 계속 소멸되고 있는가? 이 문제를 명확히 규명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한 일이다. 왜냐하면 현대교회에서 거의 합법적으로 무분별하게 난무하고 있는 방언기도의 거짓 여부를 가려낼 수 있는 또 하나의 결정적인 근거가 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아직도 이 문제가 규명되지 않은 채 논쟁을 계속하고 있는 이유는 이 부분에 대해 바울이 명확하게 말하고 있는 고전13:10-13을 바르게 해석하지 못했기 때문일 것이다.은사 중지론자들은 고전13:10(온전한 것이 올 때에는 부분적으로 하던 것이 폐하리라)에서 “온전한 것”을 정경의 완성으로 해석함으로써, 성령의 은사는 이미 중단되었다고 주장한다. 반면에 오순절주의자
오해가 많은 이 주제를 더 논하기 전에 잠시 멈취서 용어의 정의를 내려보자. ‘예지’란 무슨 뜻인가? ‘미리 안다’는 것이라고 누구나 쉽게 대답할 것이다. 그러나 너무 성급하게 결론을 내려서는 안 되겠다. 그렇다고 웹스터 사전을 뒤적이면서 최종 판단을 내려서도 안 되겠다.왜냐하면 이것은 용어에 관한 어원학 차원의 문제가 아니기 때문이다. 필요한 것은 그 단어가 성경에 어떻게 쓰여졌나를 알아내는 일이다. 성령의 언어 구사는 항상 그 단어의 의미와 범위를 설정해 준다. 많은 혼동과 오해를 일으키는 이 단순한 규칙을 적용함은 잘못이다.많은 사람들은 자기들이 성경에 기록된 어떤 단어의 의미를 이미 알고 있다고 상상한 나머지 성구사전을 통하여 자신들의 상상을 시험해보려고 들지 않는다. 이점을 좀 더 확
예장 합신 총회에서 김성곤목사의 두날개운동에 대해서는 다루지로 않기로 했다. 9월 20일 헌의부는 두날개운동에 대한 신학위원회의 명확한 해석을 주문하는 등 4개의 헌의안 목록을 상정했지만 박영선 목사(남포교회)가 "두날개선교회에 대해서는 이미 지난해 총회에서 결의했으며 서로 다르다고 정죄해서는 안된다"면서 기각을 요청했다고 한다.이에 대해서 김용주 목사가 "4개 노회나 헌의한 안건이니 이를 존중해서 다뤄야 한다"고 주장해서 총대들의 의견이 갈리자 투표를 실시, 105표대 34표로 기각을 선언하게 됐다고 한다. 참으로 비탄에 빠지게 하는 기사다. 이에 비해서 고신측에서는 인터콥을 불건전한 단체로 규정하여 참여 및 교류 금지 결정과 함께 인터콥에 참여하고 있는 교회나 목사는 속히 교류 관계를 정리하기로
작년 합신 총회의 어떤 일이 합신 총회와 한국 교회를 우울하게 만들었었다. 그때 핫 이슈는 김성곤 목사의 신사도 성향의 두날개 프로그램에 대한 이단성 결의였다. 그 전 년도 총회의 결의를 따라 두날개 문제를 조사하였던 합신의 이대위는 김성로 목사의 사상과 두날개 프로그램 속에 이단성이 심각하므로 총회 차원에서 ‘교류금지’ 결의가 필요하다고 청원하였다. 그런데 갑자기 합신의 원로 박영선 목사가 일어나 발언권을 얻을 후 다음과 같이 총회 앞에서 발언하였었다.“내가 밤새 연구하여 누구도 정확하게 그 뜻을 알아들을 수 없는 신비적인 문안을 마련했으니 나의 의견을 따라 달라! .. 이대위 청원 결의안을 그대로 받으면 두날개가 자동 이단으로 표현이 된다 ... 그러므로 이대위가 청원 보고를 하니 앞으로 더 열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