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념하여 예배드리는 주일입니다. 그리스도의 부활에 관하여 우리가 꼭 확실하게 알아야 중요한 사실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첫째, 하나님의 원래의 계획은 우리를 부활로 영생하게 하는 것이 아니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조상 아담을 창조하실 때, 아담이 죽어서 부활을 하거나, 살아서 부활과 비슷한 형태의 변화, 또는 존재의 도약 또는 발전을 이루어야만 영원하고 완전한 생명을 얻어서 누리도록 창조하시지 않았다는 것입니다.요즘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인간 창조에 영생에 대해 왜곡하는 주장
충고>방언에 대해 한 말씀 하자면, 방언은사는 하나님이 주신 선물입니다. 예수님께서도 믿는 자에게 방언이 표적으로 따를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오순절 성령 강림으로 제자들에게 방언의 역사가 나타났던 것이구요. 그렇게 하나님의 약속과 성령의 역사를 따라 나타난 방언을, 그렇게도 쉽게 ‘변태 방언’이라는 식으로 폄하하고 모욕을 주는건 ‘바른 믿음’의 자세는 아니라고 봅니다.바른 믿음은 어디까지나 성경을 근거로 하는 것이니까요. 목사님은 은사 중지론의 입장에 계신 것 같은데, 그것 역시 하나의 ‘성경 해석’이고 목사님의 주장일 뿐이지
SB Y님의 질문>목사님 질문이 있는데요. 구약의 택함을 받은 백성들도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오실 그리스도 안에서 여호와 하나님을 믿음으로 구원받았는데, 성화되게 하는 능력을 여호와 하나님께서 주시지는 않았습니까? 구약시대 백성들에게 구원을 위해 하나님을 믿게하는 마음은 은혜로 주셨는데, 반면 백성들이 성화의 마음을 주실 수 없어서 율법을 지키게 하신 건가요? 믿는 마음을 주시는 것도 구약의 하나님의 성신이 함께 동행해서 그렇다고 생각되는데, 그 은혜에 성화는 포함되지 않고 따로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목사님의 설교를 듣
(저에게 더욱 힘을 다하여 복음을 전하고, 언제나 하나님만 의지하라는 하나님의 격려의 편지로 알고 함께 나눕니다. 정이철 목사.) 목사님 안녕하세요.저는 한국에 사는 김00 성도라고 합니다. 목사님 설교 듣기 시작 한지 한 달 정도 조금 못 미치는 것 같아요. 이제까지 들어보지 못했던 설교이며, 기록된 성경 말씀을 그대로 가르쳐 주시는 것 같은 믿음이 믿어지면서, 목사님 설교를 듣고 성경 말씀에 마음이 열리면서 믿음에 대한 불안감이 사라졌습니다.기존 목사님 설교에는 그냥 세상 속에서 많이 듣던 그런 좋은 말들, 행복해지려면, 착한
24년 새해에는 존귀하신 가족 여러분들에게 하나님의 만복이 넘치시기를 바랍니다. "이미지를 바꾸어라!"저를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이와 같이 조언하셨으나,날이 갈 수록 거룩해진 이단들이하나님의 양들과 교회들을 경건하게 사냥하는 현실을그냥 참고 볼 수가 없습니다. 누구보다 이런 일을 바르게 잡아야 할 교단이이런 자들을 물리치기 않고 오히려 교묘히 보호하는 농간을 버젓하게 행하고 있는 현실을 목도하니 제가 좋게 살기 위해 이미지를 바꾸겠다는 것은곧 예수 그리스도를 조금 멀리하겠다는 것이므로 바른 자세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게
(저의 지난 주일 예배의 길 설교를 잘 들으시고, 잘 기억하시고, 잘 요약하신 그 자세와 정성이 너무 고마워서 여기에 올려드립니다.)말씀 들은 것 생각나는 대로 적어봤습니다. 구원의 증거! 가장 정확한 구원의 증거! 구원을 설명하는 가장 정확한 열매! 그게 성화이다. 하나님 백성답게 변해가는 삶, 성화 ... 은혜로 구원받으면, 구원과 함께 더 이상 죄인답게 사는 것이 즐겁지 않다.하나님 백성답게 살아 갈려는 마음이 생긴다. 하나님 주신 구원의 특징이다. 하나님께 순종하고 하나님 말씀을 실천하려 하려는 하는 자세가 점점 우세해지는
정이철 목사의 2023년 한국에서의 특별 사역이 11월 12일부터 12월 10일까지 진행됩니다. 금년의 한국 사역의 특별한 점은 한국에서 5주 동안 주일 예배를 인도하고 또한 함께 특별세미나를 이어서 진행한다는 것입니다.정이철 목사는 코로나 전염병이 기승을 부릴 때부터 미국에서 전 세계를 대상으로 생방송 예배를 인도하기 시작했습니다. 한국의 사람들 가운데 고정적으로 생방송 예배에 참여하는 신자들이 생겼고, 코로나 전염병이 정리되면서 대부분의 교회들이 대면 예배를 시작했음에도 한국의 신자들과 생방송 예배를 지속하였습니다.정이철 목사의
지난 한 주 동안 북미주 원주민들을 위한 단기 선교에 참여했다. 금년 봄에 앤아버의 목회자들의 카톡 방에 인디언 선교하시는 김진기 장로님이라는 분이 앤아버에 와서 목회자들을 만나기를 원하시니 가능한 분들은 참여하라는 안내가 왔었다. ‘인디언 선교’라는 말에 관심이 생겨났다. 미국에서 지난 20년 이상 살아오면서 인디언이라고 하는 이 땅의 원주민들이 어디에서, 어떻게 살고 있는지 종종 궁금했기 때문이다.당일 만남의 시간에 늦게 참석하여 이미 식사는 끝나가고 있었다. 그래서 김진기 장로님께서 사 주시는 식사는 먹지 못했고, 대신 다른
정이철 목사가 2018년부터 시작한 청교도 신학에 대한 논쟁이 드디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결론은 청교도 신학의 중심에 1618년 돌트 총회가 이단으로 정죄하고 사형, 재산몰수, 국외추방에 처한 이단들의 사상이 깊이 박혀 있다는 것이다.정이철 목사의 청교도 신학에 대한 이의 제기는 2018년 5월부터 시작되었다. 미국 미시간주에 있는 청교도신학교( Puritan Reformed Theological Seminary, 학장 Joel Beekee)에 입학하여 ‘Jonathan Edward Seminar’라는 과목을 수강하였던 것이
편지 1>저는 00에 살고있는 000입니다. 태어나서 이메일 처음 합니다. 서툴더라도 이해해 주십시오.제가 하나님의 은혜로 신앙생활 한지는 십 일 년 정도 되었습니다. 5년 전에 신학을 한 친구의 권유로 청교도 공부를 하다가 율법준수 강조하는 설교를 여러 번 듣고 고민에 빠져서 하나님을 떠나 살았습니다. 인터넷에서 서철원 목사님의 예수님의 공로로만 구뭔 받는다는 말씀을 접하고 생각을 다시 하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을 찿아 보다가 정이철 목사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저같이 범죄한 영혼에게 다시 신앙생활 할 수있게 은혜를 주신 하나
둘째, 그리스도의 부활이 새 언약의 완성을 보증한다는 사실을 우리는 깨달아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죽으신 몸의 부활이 우리의 죄용서와 하나님의 양자되었다는 사실만 보증한다고 이해하면 부족합니다.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이 우리에게 새 언약 백성의 복된 신분을 보장한다는 사실까지 이해해야 충분합니다.기독교 신앙은 크게 두 개의 기둥으로 이루어졌습니다. 하나는 구약이고 또 하나는 신약입니다. 구약이라는 말은 오래된 약속, 옛날의 언약이라는 뜻입니다. 신약이라는 말은 새로운 약속, 새로운 언약이라는 뜻입니다. 우리가 성경이라고 부르는 기독
... (중략). 첫째, 그리스도의 부활이 역사적 사실이고, 그리스도가 부활하셨다는 것의 의미가 무엇인지 살펴보겠습니다. 그리스도가 정말 부활하셨는가에 대해 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만일 그리스도의 부활이라는 것이 실제로 일어난 일이 아니라면, 기독교는 자동적으로 허물어집니다. 그래서 많은 무신론자들과 회의론자들이 그리스도가 부활했다는 것은 하나의 종교적 신화일 뿐이라고 주장했고, 그것을 증명하는 증거를 찾으려고 시도했습니다.미국의 남북전쟁 시대에 활동했던 루 윌레스(Lew Wallace)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질문>예수님 부활하시고는 구원 받은 우리에게 그리스도의 영이신 성령님이 영원히 내주 하시지만, 구약 때는 영원히 내주하시지 않았다고 하는데, 맞는 건가요? 구약 때와 예수님 오신 후 신약 때 성령님의 역할이 다른 점이 있는 건가요?답변>신.구약의 성령의 사역의 방식의 차이에 대한 중요한 의문이 생기셨네요. 매우 바람직합니다. 간단하게 설명해 보겠습니다.창조 당시 아담은 죄가 없는 완전한 순정 상태였습니다. 죄가 없는 하나님 백성으로 창조된 아담 속에 하나님의 임재, 즉 하나님의 신(성령)의 내주가 있었습니다. 성경이 분명하게 말하지
“ .... (중략)하나님은 자기를 찬송하는 백성을 가지시기 원하시어 아담을 창조하셨습니다. 에덴동산과 온 우주는 하나님 백성인 아담이 살면서 하나님을 경배하고 찬송하기 위한 무대였습니다. 그런데 마귀의 미혹을 받은 아담이 하나님을 섬기지 않고 스스로 하나님이 되려고 반역하였습니다. 하나님 섬김을 위해 창조된 백성이 하나님을 섬기지 않고 스스로 하나님 자리에 앉으려고 반역하였으므로 그에게는 영원히 죽는 것 외에 다른 길이 없습니다. 아담에게 저주가 임했고 영원한 죽음에 떨어지고 말았습니다.그러면 하나님은 마귀의 훼방 때문에 자기를
연말과 성탄절을 맞아 많은 분들에게 종로 낙원 떡집의 맛있는 떡을 사 드리고 싶습니다. 그냥 떡을 먹으면 맛이 덜합니다. 뭔가 떡 먹을 만한 작을 일을 한 후에 먹어야 맛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한 가지 작은 일을 하신 후에 더 맛있게 떡을 드시도록 일을 만들었습니다.제가 이전에 공개적으로 했던 공약을 통해 저를 이기는 것입니다. 다음과 같은 공약을 했었습니다. 저의 이 공약을 통해 저를 굴복시키는 분들에게는 떡을 사드리겠습니다. 저도 공약대로 실천하겠습니다. "그리스도가 율법 조항들을 지키신 공덕으로 자신과 우리를 의인으로 만들어
부탁>새 언약은 유업(히 9:15) 그리고 구원과 관련이 있습니다. 첫 언약(히 9:1)은 불가능한 '유업' 그리고 불가능한 '의'(갈2:21)와 관계가 있습니다. 새 언약과 첫 언약은 물론 공통점도 있습니다. 새 언약(히 9:16)도 첫 언약(히9:18)도 유업과 죽음이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여기의 차이점은 새 언약은 그림자가 아닌 영원하고 완전한 속죄가 있고 첫 언약은 그림자(히1 0:1)이며 '속죄의 방식' 제시입니다.새 언약을 믿음으로 받아들인 자들만을 보혜사이신 성령 하나님께서 하나님 백성의 삶의 방식으로 주신 '새 계명
지금 한국 교회에서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 교리'(the Doctrine of Odedance of Christ)에 대한 논쟁이 점점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매우 바람직하고 환영할 일입니다. 하나님이 어떤 방식으로 우리를 의롭다고 선언하셨는지에 대한 연구이기 때문입니다.이것에 대한 연구와 논쟁은 아무리 많아도 과하다고 할 수 없습니다. 우리의 신앙과 교회의 생명이 좌지우지되는 중요한 신앙의 핵심이기 때문입니다. 로마교회는 사람이 자기 구원을 위해 자의로 그리스도를 믿기로 결정하여 구원의 준비를 시작하면, 신부의 세례(영세)를 통해
미국의 상황이 앞으로 한동안 어려울 모양입니다. 현 대통령은 처음부터 우편 투표로 거대한 부정이 있을 것을 염려하고 결과에 승복한다는 말을 늘 자제하였습니다. 선거 문제가 대법원으로 갈 것을 예상하고 자신에게 유리한 인물을 임명했습니다. 참 이상하게도 이런 중요한 때에 낙태, 동성애를 찬성하고 바이든 후보에게 절대적으로 유리한 (전)대법원장이 사망했습니다. 참 묘한 일입니다. 그 분의 죽음이 하나님이 모르시는 일은 아니었을 것입니다.이번 미국 선거의 근본적인 문제는 우편 투표입니다. 전체 투표의 거의 50%(미시간 51%, 인디애나
요한계시록은 하나님의 그리스도를 통한 자기 백성들의 구원과 자기를 찬송하는 자기의 나라의 완성을 보여주는 책이다. 해석상의 견해 차이가 있으나, 요한계시록의 마지막 부분이 하나님의 그리스도를 통한 타락한 자기 백성의 완전한 회복과 하나님을 경배하는 자기의 나라의 완성을 보여준다는 데에는 아무 이견이 없다.죄(사단)와의 싸움의 역사에서 그리스도의 완전한 승리로 인해 구원의 은혜가 강물처럼 흐르는 하나님의 나라(영원한 천국)가 이루어지는 날의 성도의 모습을 요한 계시록은 이렇게 설명한다.“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고 그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