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분들은 현용수 박사의 쉐마교육이 기독교와 잘 접목이 되었다고 말합니다. 과연 그럴까요?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그것은 매우 위험한 생각입니다. 왜냐하면 잘 접목이 된 것이 아니라 기독교를 완전히 무너뜨리고 있기 때문입니다.쉐마연구원의 현용수 박사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현 박사는 가정에서 말씀을 전수하는 하나의 방법으로 한국문화식 ‘주일 가정식탁예배’를 제안한다. 유대인들이 가정에서 안식일 절기를 지키는 원리와 형식을 접목해 기독교인과 한국인의 정체성을 합쳐진 가정예배다. 이 식탁예배를 위해 어머니는 푸짐한 절기 음식을 준비하고, 자녀들은 가정에서 대청소를 하고, 아버지는 하나님의 말씀을 준비한다. 가족들이 하나님의 주일절기를 기쁨으로 맞이하고 즐겁게 떡을 떼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
오늘날 교회가 바르게 서기를 갈망하는 목회자와 성도들은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중심어린 간구와는 다르게 교회를 더욱 혼란스럽게 하는 프로그램들이 교회 안으로 들어와서 주의 교회를 더욱 어지럽히고 있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현용수 목사의 쉐마인성교육입니다. 쉐마연구원의 현용수 원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기독부모들이 자녀들을 교회와 학교에 맡기려고만 하고, 가정에서 자녀들에게 말씀을 전수하려는 의지가 없습니다. 이것이 한국교회의 가장 큰 문제입니다.”“부모들이 자기 자녀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수해야 한다는 의식을 깨우치게 해서 부모들이 자녀들의 신앙을 책임지게 하는 쉐마운동을 먼저 해야 한다”1)현용수 원장이 비성경적으로 가르치고 있는 내용은 무엇일까요? 그
이전의 글에서 내가 현용수 박사를 비판했던 이유 중의 하나는 현용수 박사가 믿음의 소문이 좋았던 데살로니가 교회와 달리 고린도 교회는 인성이 나쁜 사람들이 많이 살았던 항구도시의 교회였기 때문이라고 했기 때문이다. 현용수 박사는 그의 강의 「교육의 내용과 형식2」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그러니까 고린도 교회는 뭐에요?항구도시에요. 항구도시!옛날이나 지금이나 항구 도시는 타락한 도시라니까요.뱃사람들이 여기 저게 돌아다니다가 어디서 벼라별짓 다하고, 원래 깡패가 그런데가!그래서 항구 깡패도 목포 뱃사람이 제일 잔인하고 많은 거에요.항구 도시에 못되 먹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었다니까요."1)그뿐이 아니었다. 현용수 박사는 국내의 한 항구도시의 지명을 다음과 같이 말하기도 했다.
쉐마교육연구원의 현용수 박사는 「서영준 박사의 ‘쉐마교육에 대한 개혁주의적 조명’ 논찬」이라는 제목으로 코람데오 닷컴에 글을 올렸다. 그 문제점들을 하나씩 살펴보기로 하자.현용수 박사는, “양반이 예수님을 믿으면 양반교인, 상놈이 예수님을 믿으면 상놈 교인된다. 예수님 믿기 이전에 인성교육이 잘 된 사람이 성화의 과정도 쉽다”는 설명이 잘못되었다고 말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먼저 현용수 박사의 글을 읽어보자."바울이 개척한 고린도교회 교인들과 데살로니가교회 교인들의 차이를 설명하면서 전자 교회는 성령님의 은사가 많은데도 교회에 부도덕한 사건이 끊임없이 일어나고, 후자 교회는 성령님의 은사는 많지 않았지만 온 아가야 지방의 모범이 된 이유는 무엇인가? 전자는 타락한 항구도시의 시민들이 예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