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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돈 교수는 교황 방한 때 보인 행보 회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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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돈 교수는 교황 방한 때 보인 행보 회개해야 한다
  • 정이철
  • 승인 2017.09.29 00:19
  •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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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신학교 박영돈 교수(조직신학)

고려신학대학원 박영돈 교수의 글을 읽으면서 느낀 점들이 있었다. 그의 말은 항상 대체적으로 옳다. 그러나 항상 묘하고 부드러운 독성이 섞여있다. 박 교수의 성령의 은사에 대한 사상, 특히 방언에 대한 박 교수의 주장은 한국 교회를 그대로 죽게하는 달콤한 마귀의 음료수 같은 역할은 크게 했다. 매우 심각하여 도저히 묵과할 수가 없다. 나중에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사람들은 박 교수가 고신의 교수라고 하니 무턱대로 좋게 생각하는 것 같았다. 박 교수가 어떤 방식으로 믿음이 연약하고 마음이 순수한 그리스도인들은 오도하였는지 사례들을 살펴보고자 한다. 오늘은 2014년 천주교 교황이 방한하던 때 박 교수가 보였던 묘한 이중대 성향의 행동을 다시 돌아보고 싶다. 당시 박 교수는 이러한 글을 <뉴스엔조이>에 올렸다.

“지금은 한국 개신교가 더 시급한 개혁의 대상이 되었으니 개혁적인 모습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교황의 방문에 지레 겁먹는 것이 어쩌면 당연한지 모른다. 바른 교리를 가졌다고 하면서 횡령과 세습과 성추행과 온갖 비리에 연루되어 한국교회의 얼굴에 먹칠하는 한국교회 지도급에 있는 유명한 목사들과 청빈과 정의와 진실함의 이미지를 부각시키는 가톨릭의 수장은 너무도 달라 보인다” (박영돈, “교황 방한에 위협을 느끼는 교회에게”, 뉴스엔조이, 2014.8.10)

과연 그 당시에 박 교수가 이런 말을 하는 것이 옳았을까? 한국 교회가 내부의 부끄러운 부패상이 드러나서 창피하니 교황이라는 공동의 적을 만들어서 싸우기라고 한 것처럼 말하는 박 교수의 정신상태가 궁금하다. 교황의 모습이 너무도 성결하고 청결하여 온갖 비리와 추문이 난무하는 개신교 지도자들과 크게 비교된다는 그의 말은 과연 할 소리였을까?

그때나 지금이나 천주교의 교황 중심으로 위험천만한 종교일치 운동은 계속해서 타 오르고 있다. 최근에는 서류상으로 약 8천 만 명의 신자가 소속해 있는 ‘세계개혁교회연맹’까지 1999년에 체결된 루터교-천주교의 의화교리에 대한 공동합의문에 서명하였다. 교황이 방한할 때에 우리는 한국에서도 이러한 물결이 더 크게 일까 염려하며 온 힘을 다해 하얀 세마포를 입고 다니면서 온 세계에 거짓된 평화와 사랑을 전파하는 천주교 교황의 악마성을 알리기 위해 노력했다.

그런데 소위 개혁교회의 신앙을 지도한다는 신학교 선생이라는 사람이 한다는 말이 “횡령과 세습과 성추행과 온갖 비리에 연루되어 한국교회의 얼굴에 먹칠하는 한국교회 지도급에 있는 유명한 목사들과 청빈과 정의와 진실함의 이미지를 부각시키는 가톨릭의 수장은 너무도 달라 보인다”였다. 이것이 박영돈의 거짓 경건의 증거라고 말하면 억측일까? 아니면 자기의 인기를 구가하기 위해 상황에 맞지 않는 엉뚱한 말을 던져서 인기를 얻는 영적 이중대의 천부적 성향인 것일까?

“개신교 지도자들이 사람들을 선동하여 교황을 폄하하는 데 열을 올리기보다 오히려 이번 계기로 스스로 각성해야 할 것이다 ... (중략) 이렇게 부패한 자들일수록 자신이 마치 진리의 수호자인 것처럼 교리적인 오류를 물고 늘어지며 문제를 부풀리고 확대하여 사람들을 선동함으로써 자신의 거짓됨과 위선을 교묘히 위장한다” (박영돈, “교황 방한에 위협을 느끼는 교회에게”, 뉴스엔조이, 2014.8.10)

또한 박 교수는 개신교 스스로 각성해야 한다고 하였다. 틀리지 않고 매우 맞는 말이다. 그러나 거짓 사랑과 평화의 사도로 행세하는 하얀 세마포을 입은 교황의 거짓 가르침을 드러내는 일에 물타기를 하면서 그런 말을 했다는 것이 문제이다. 박영돈의 말이 더 한심하고 우스운 것은 “마치 진리의 수호자인 것처럼 교리적인 오류를 물고 늘어지며 문제를 부풀리고 확대하여 사람들을 선동함으로써 자신의 거짓됨과 위선을 교묘히 위장한다”라고 말했다는 점이다. 어쩌면 이렇게 말할 수 있었을까? 과연 박 교수는 이때 온전한 정신이었을까?

천주교와 교황의 적그리스도적인 가르침과 미혹을 드러내는 이야기한다는 것은 어떤 면에서 심각한 위험을 자신에게 초래하는 일이다. 심하게는 목숨까지도 담보해야 하는 일이라는 것에 대해서 여러 사람들이 동의하고 있다. 교황의 거짓 복음과 영적인 비행을 드러내는 일을 하다 묘한 사고가 벌어져서 찍 소리도 목하고 죽은 사람들이 많다는 것은 많이 알려진 사실이다. 특히 지금의 교황은 그런 일에는 세계적인 전문기술을 가졌다고 알려진 예수회의 고급 회원으로서 최초로 교황이 된 사람이다. 그러므로 교황의 영적인 사기성을 외치면서 복음의 순수성을 지키고자 노력하는 사람들에게는 그 만큼 위험이 더 많았다고 보아야 한다.

그러나 과연 박영돈은 천주교와 교황에 대해서 무슨 올바른 말을 한 적이 있는가? 나는 그가 그랬다는 이야기를 듣지 못했다. 대체 박영돈의 말대로 자신의 부패성을 감추고 위장하기 위해 교황을 제물로 삼아 공격을 퍼붓는 사람이 당시 누구였을까? 이상한 사상을 가진 조무래기 사이비들이 교황과 천주교의 정체를 드러내는 그 당시의 외침에 붙어가는 것을 보기는 했다. 그러나 박 교수가 말하는 대로 진짜 부패하고 타락한 개신교의 인물들이 함께 나서지는 않았다.

“부패한 자들일수록 자신이 마치 진리의 수호자인 것처럼 교리적인 오류를 물고 늘어지며 문제를 부풀리고 확대하여 사람들을 선동함으로써 자신의 거짓됨과 위선을 교묘히 위장한다”(박영돈, “교황 방한에 위협을 느끼는 교회에게”, 뉴스엔조이, 2014.8.10)

박영돈 교수는 당시 이렇게 말한 것을 이제라도 통회자복해야 할 것이다. 모든 언론이 온 세상의 유일한 희망이나 되는 것처럼 교황의 방한을 선전하고 있을 때, 교황의 가르침이 비극히 비성경적임은 드러내기 위해 우리들이 절규하며 외치고 있을 때, 박영돈은 묘한 이중대의 본성을 슬그머니 드러냈다.

이것이 그의 한없는 인기의 비결이다. 어떤 문제에 대해 맞는 말을 더 많이 하면서 반대로 그 문제에 대해 다른 마음을 가진 사람들의 마음에 즐거움을 주는 말을 반드시 섞는 기술, 이것이 박영돈의 못된 처세술이다. 박영돈은 어디서나 다수의 지지를 배경을 깔고 살고, 동시에 어떤 문제에 대해 올바르지 못하여 소외되어가는 사람들에게서도 박수를 받는 기술을 늘 구사하고 있다. 그러나 사람들에게서 얻는 인기와 하나님의 진리를 동시에 붙들기는 어렵고 불가능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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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의검 2019-01-28 16:14:57
무명의 성도님 귀하가
예수님께서도 간음하다 현장에서 잡힌 여인을 비판하지 않았거늘,
하신이유를 모르니 엉터리 주장을 할수 밖에 없지요

당시 유대교 지도자들뿐만 아니라 유대인들은
자기부인외에 간음을 하는게 일반화 되었습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이 롬2장 22절에서
간음하지 말라 말하는 네가 간음하느냐
하면서 로마에 있는 그리스도인들에게
편지를 써서 권면한것입니다

그만큼모세오경과 히브리정경을 연구해서 율법에 정통하다는 유대교 지도자들인
랍비와 바리새인들이 유대 백성들에게는 간음하지 말라면서
정작 본인들이 간음을 행하고
그것을 아는 유대백성들도 덩달아 간음이 행하여지는 현실이었기에
예수님께서 너희들 누가 간음죄를 법한자가 아니라면 자신있게 돌로 치라고 한것입니다

그런데 정확히 알지 못하고 박영돈교수가 교황에게
해야하지 않을 일을 한것과 동일시 하십니까
참으로 스스로 무지를 탄로냅니다 그려 허허!

무명의성도 2019-01-28 15:26:42
누군가를 편들거나 욕할 생각도 자격도 없는 무명의 성도입니다. 다만 예수님께서도 간음하다 현장에서 잡힌 여인을 비판하지 않았거늘, 오늘날에 왜이리 많은 이들이 선지자 노릇하며 공의로우신 단 한분의 심판자의 보좌에 앉으려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거짓 선지자들이 가만히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에 들어와 있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됩니다. 예수님께서는 자녀들이 누군가를 비판하기보다는 자신의 연약함과 비통한 마음을 갖고 주님앞으로 나아가 엎드리시길 바라실 것입니다. 주님의 마음을 모르는 자들에게 과연 천국문앞에서 내가 너를 아노라 라고 주님이 말씀하실 지 생각하셔야 할 것입니다. 우리의 모습을 보시며, 예루살렘을 보시고 통곡하시던 그 때처럼 예수님은 통곡하실 것 같습니다.

서로사랑 2017-12-20 19:46:42
“지금은 한국 개신교가 더 시급한 개혁의 대상이 되었으니 개혁적인 모습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교황의 방문에 지레 겁먹는 것이 어쩌면 당연한지 모른다. 바른 교리를 가졌다고 하면서 횡령과 세습과 성추행과 온갖 비리에 연루되어 한국교회의 얼굴에 먹칠하는 한국교회 지도급에 있는 유명한 목사들과 청빈과 정의와 진실함의 이미지를 부각시키는 가톨릭의 수장은 너무도 달라 보인다” (박영돈, “교황 방한에 위협을 느끼는 교회에게”, 뉴스엔조이, 2014.8.10)
1.박영돈 : 교황이 옳고, 깨끗하다는 것이 아니다. 옹호하는 것도 아니다. 겉모습으로라도( 이미지를 부각시키는 가톨릭의 수장) 카톨릭은 저 정도 존경하는데, 개신교 목사들은 존경은 커녕 얼마나 부끄러운지사회적 존경을 받는 교회로 거듭나라고 회개하라는 것인데, ........
2.정이철 : 왜 카톨릭신학은 공격 안하느냐 회개해야 한다.
3.서로사랑 : 박교수님의 주장은 한국교회가 스스로 성찰과 회개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신사도운동에 빠진 교회>보다는 <신사도 운동에 안빠진 진정한 교회>를 보여주고, <제3의 물결에 안빠진 교회>를 보여주고, <가짜 성령 세례에 안빠진 교회>를 보여 주는 것이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요?
그런 교회를 소개시켜주고, 그런 교회를 보여주어야 합니다.
그것이 틀린 이유를 지적하였다면 대안을 보여 주어야합니다. "이렇게 하라" 모델을, 샘플을, 본보기를 보여 주어야 합니다.
유투브에 정목사님의 설교에서 "사단도 하나님의 종, 정이철도 하나님의 종,.... 김정일도 하나님의 종이예요. 성도들에게 따라 하라고 까지 설교하셨는데, 종도 종 나름입니다. 종 놈도 못되는 존재가 있습니다. 한 달란트 받은 악한 종 놈이지요. 그러나 칭찬받는 순종하는 종(마세테스)도 있습니다. 그런데 사단은 하나님의 종이 아닙니다. 부지갱이입니다. 하나님의 경륜에 사용되어지는 그런 도구이지요.
"사탄도 하나님의 종이고" "정이철 목사도 하나님의 종입니다"라는 표현은 성도들을 혼란 속으로 빠뜨리는 비신학적인 표현입니다.

허참...허허참 2017-09-30 13:50:43
글을 어떻게 읽으면 '왜 가톨릭 신학은 공격 안하냐'로 보이지? 논지가 그게 아닌데...

본질로 2017-09-29 14:02:32
정이철목사님과 김주옥님의 글을 읽으니 명쾌하게 정리가 됩니다. 정목사님의 글을 읽으며 누가복음 6장 26절이 생각납니다. "모든 사람이 너희를 칭찬하면 화가 있도다 그들의 조상들이 거짓 선지자들에게 이와같이 하였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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