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패서디나 소재 추수반석교회(Harvest Rock Church)의 체 안(Che Ahn, 한국명 안재호) 목사가 자신의 60번째 생일인 1월 17일 사임하면서 아들부부에게 교회를 세습해 논란이 되고 있다. 체 안 목사는 와의 인터뷰를 통해 “밥 존스 목사는 아들 게이브(Gabe Ahn)가 12살 때 다재다능한 목회재능을 가졌다고 예언했다”며 “게이브는 매우 뛰어난 목회자로, 그에게 교회를 넘기고 나는 ‘사도네트워크’에 좀 더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한인 2세인 체 안 목사는 1994년 추수반석교회를 설립했다. 신사도운동가인 피터 와그너의 ‘사도의회’ 12명 초기 사도 중 한 명으로, 한국에도 지부를 두고 있는 하베스트 인터내셔널 미니스트리(HIM)을 이끌고
정부가 국내 농산물의 이슬람시장 수출 확대라는 경제적 실리를 위해 개신교 측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전북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내 ‘할랄’단지’를 조성하려는 계획이 거센 '할랄‘반대' 여론에 부딪혀 결국 단지 조성 계획을 백지화했다.농림축산식품부는 21일 '할랄식품정책 관련 오해에 대한 설명' 자료를 배포하고 "지난해 할랄식품 수출대책 발표 이후 국내 할랄식품 수출기업 및 할랄식품 관심 기업 대상으로 입주수요를 조사한 결과, 현재까지는 국가식품클러스터 내에 할랄 식품기업의 입주 수요가 미미한 것으로 조사됐다", "현 상황에서 당장 국가식품클러스터에 별도 할랄식품 구역을 지정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농식품부는 또 할랄단지 입주기업에 무상임대, 무슬림 고용지원금 제공, 무슬림 대거 입국, 무슬림용
전북 익산의 할랄식품단지 조성과 관련해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가 지난 19일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조일래 목사)을 방문, 이에 대한 교계의 의혹을 해명하면서 “식품클러스터 내에 할랄 단지조성은 현재 입주 희망업체가 없어서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밝혀 주목된다. 이에 대해 한교연 김춘규 사무총장은 “희망업체가 없다면 정부가 취소하는 게 마땅하지 않나”는 의견을 전했으며, 이에 대해 이주명 식품산업정책관은 “저희가 나서서 취소한다고 하기는 뭐하지만 신중하게 재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주명 식품산업정책관은 또한 “만약 할랄단지를 조성하더라도 목적은 연구·개발·기술 지원, 물류집중 등에 있다”, “정부가 여기에 주는 혜택은 없으며, 무슬림을 의무적으로 채용하는 조건도 삭제했으므로 무슬림이
어떤 역사의 인물은 보는 시각에 따라 완전히 달라진다. 그러므로 한 사람에 대한 평가는 ‘올바른 관점’과 ‘객관적 자료’에 의해 진행되어야 한다. (고)한경직 목사에 대한 위의 영상과 어떤 신문의 기사를 읽다가 이런 생각을 진지하게 해보게 되었다. 위의 영상에서 (고)한경직 목사의 성품과 생애를 아름답게 기술하는 내용은 많으나, 그의 신앙의 심각한 오점을 생각하게 하는 내용은 느껴지지 않게 매우 조금 밖에 기술되지 않았다. 그에 관한 또 다른 신문의 기사에서도 사정은 비슷했다. 한경직 목사님의 성품과 신앙 속에 누구나 동의하고 존경할 수 있는 요소들이 있었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동시에 그의 신앙의 정체성에 대해 심각한 회의와 경계심을 가지게 만드는 자료들도 존재하고 있다. 한경직 목사의 일생을
친애하는 친구들이여!교황 프란체스코는 그의 교황권의 대부분을 이슬람을 지지하고 확장시키는데 사용하고 있습니다. 프란치스코는 전 세계적으로 발생하는 회교도들의 기습에 대해 경고하기는커녕 유럽과 중동과 아프리카 사람들을 향한 이슬람의 탄압에 대한 언급조차 하지 않고 있습니다. 교황 프란체스코가 이슬람을 지지하는 것은 제 2 바티칸 회의의 로마 카톨릭 결정을 따르는 것입니다. 이러한 로마 카톨릭의 행보는 매우 심각하고 중대합니다. 현재 발생하고 있는 구체적인 사건들이 아래의 글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신중하게 이 글을 읽고 당신의 가족이나 교회 회원들에게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이런 상황이 매우 심각하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리챠드 베네트) 로마 교회가 이슬람
위 사진은 박근혜 대통령이 2015년 6월 중동의 4개 국가들을 순방할 때, 이슬람의 율법에 맞는 복장을 갖추고 이슬람의 성전 모스크를 방문하고 있는 모습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6월 5일 아랍에미리트(UAE) 무함마드 왕세제와 정상회담을 가졌고, 이때 ‘할랄 식품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당시 안종범 청와대 경제수석은 “이번 MOU는 중동 국가와 체결한 첫 번째 할랄 식품 협력 사례”라며 “앞으로 한국 내 할랄푸드 테마파크 조성 등도 공동 추진키로 했다”, “엄청나게 규모가 큰 세계 할랄 식품 시장에 진출할 계기가 마련된 것”이라고 설명하였다.또한 박근혜 대통령도 이날 개최된 '한국-UAE 비즈니스 포럼'에서 “할랄푸드로 대표되는 식품 분야는 협력 잠재력이 크다”, “양국이 믿을 수 있
현제 유럽이 직면하고 있는 문제는 중동과 북 아프리카로부터 유입해 들어오는 “피난민, 이민” 문제가 아니라, “이민” 들 안에 숨어들어온 “제 5열” 곧 이슬람 테러분자들이다. “폭탄(爆彈)”의 위험은 그 크기에 있는 것이 아니다. 수천 평방미터의 큰 지역에 지극히 작은 폭탄 하나는 그 광대한 지역에 있는 시설물과 인명에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문제는 그 피해가 폭탄의 크기에 있는 것은 아니고, 그 폭탄의 존재 자체에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현실을 프론트페이지 메거진 (FrontPage Magazine)에 실린 레이몬드 이브라힘의 기사는 이렇게 말했다.“일부 중동부 유럽 국가들은 좀더 “진보주의” 서방 국가들에 의해서 무슬림 피난민들을 받 아 드리지 않는다는 이유로 비난을 받고 있다. 공격의 주 타
이슬람은 자기 신의 통치를 확장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전략적으로 속임수와 폭력을 사용하도록 가르칩니다. 자기 신이 통치하는 나라를 넓히기 위해 불신자들, 특히 기독교인들의 목을 치라고 가르칩니다. 자기의 신의 영광을 위해 살인과 테러를 적극적으로 권장합니다. 다음은 "이슬람으로 하나되는 대한민국"(http://blog.naver.com/ssudan0790/220534070980)이라는 불로그를 운영하는 한국인 무슬림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2015년 11월 9일에 게시한 실제의 글입니다. "크리스천투데이를 구독한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좀 들어봤을 이름이 있는데, 그 둘이 유00과 이00이다. 이 둘은 자칭 '이슬람 전문가'이지만, 그들은 꾸르안의 '꾸'조차도 모르는 존재들이다. 게다가 이들은 이슬람을 노
피터 와그너의 신사도 신학은 이미 기울어졌고, 더 이상 사람들의 관심도 받지 못하고 있는 형편이다. 이전에 피터 와그너를 추총하면서 그의 선진 신학(?)을 앞장서 소개했던 그 많은 사람들 대부분이 종적을 감추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피터 와그너의 그릇된 신학을 정당하게 정죄하고 비판하는 작업은 여전히 우리의 장래를 위해 꼭 필요한 일이다.오늘은 그가 이전에 대단한 것인양 설레발치면서 선전했던 '통치신학'이라고 하는 것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자. 피터 와그너의 신사도 운동 신학은 크게 두 갈래로 나누어진다. 하나는 제3의 물결과 함께 다시 등장한 사도와 선지자들 중심의 새로운 계시와 예언운동이고, 또 하나는 신사도 운동하는 교회들을 통해 지금 이 땅에 하나님나라를 실현하려는 시도이다. 피터 와그너는 신사
얼마 전 페이스북 친구였던 한 지인이 당시 유행하던 내용을 공유했다는 이유로 친구관계를 끊었다. 공유 동영상은 “오바마는 그리스도인이 아니라 무슬림이다.”라는 내용이었다. 그의 부모님은 필자가 부교역자 시절 필자의 담당 교구 식구였기에 호감도 있었고 이제 막 페북 친구가 된 때였기에 당황스러웠다. 그는 내 계정에 “이 동영상은 오바마의 정적이 만든 것이고 오바마는 그리스도인입니다. 이슬람 포비아는 바람직하지 않습니다.”라는 댓글을 남기고는 사라졌다. “단지 공유한 것뿐인데...내가 그렇게 잘못했나? 문제가 있다면 서로 의견을 교환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필자의 마음은 무척 아쉬웠다.그는 중동정치 전공자요 외교관을 양성하는 기관의 교수다. 그 누구보다 이슬람의 실체를 잘 알고 있을 사람이다. 그런데
물론 “재앙”이다. 프랜시스의 미국 방문 (9월 22-27일, 2015) 이후 곧 “프랜시스 효과” (Francis Effect)라는 말이 생겨났는데, 무엇을 의미하는가? 프랜시스가 미국에 남기고간 “효과”는 상당히 “긍정적”이라고 “라이프웨이” 기관은 발표하고 있다. 바로 이것이 “재앙”인 것이다. 로마 교황 프랜시스가 미국에 남기고 간 효과는 그가 의도한 바가 성취되었다는 뜻이고, 이것이 미국을 위해서는 재앙인 것이다. 왜 그러한가? 우리는 실제적 보도와 성서적, 역사적 사건들의 분석을 통해서 그의 방문이 재앙일 수 밖에 없는 사실을 직시해야할 것이다.라이프웨이의 여론조사에 의하면 프로테스탄트 목사들 중 가톨릭 교인은 중생한 그리스도이 될 수 있는가?라는 질문에 90%의 목사들이 “그렇다”라고 대
프란치스코 교황이 지난 9월 23일 미국을 방문하여 6일 동안의 일정을 마치고 떠났다. 미국의 주요 언론들은 교황이 워싱톤에 도착할 때부터 그의 모든 미국 일정을 굉장한 정성으로 자세하게 소개했다. 이번 프란치스코 교황의 미국 방문은 미국의 영적인 현주소를 적나라하게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크다. 미국은 진정한 종교개혁을 추구하며 영국 성공회의 미온적인 천주교에 대한 자세에서 벗어나 성경적인 참 신앙을 실천하기 위해 작은 배 한척에 목숨을 맡기고 대서양을 건너온 청교도들의 신앙과 정신의 기초 위에 세워진 나라이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지금 미국의 사회, 문화, 정치, 교육 등의 모든 영역에서 청교도 정신의 흔적은 사라졌다. 이제는 그 자취도 찾아보기도 어려운 실정이다. 물론 성탄절과 부활절은
최근 일부 교단 총회에서 신사도운동에 연구 보고서가 나왔다. 그러나 그 내용이 조금 아쉬워 보였다. 또한 부족한 사람이 신사도운동에 대해서 조금 연구하고, 라는 책도 냈으므로 신사도운동을 간략하게 이해하기 쉽게 정리하고 요약해 달라 부탁하시는 분들도 있었다. 그래서 신사도운동을 다음과 같이 쉽고 간략하게 정리하여 보았다. 1. 신사도운동의 뿌리는 아주사 거짓 부흥그동안 아주사 부흥에 대한 연구가 미비하였고 마냥 신비하게 높이는 분위여서 그 정체가 바르게 알려지지 못했다. ‘평양부흥’(1907년), ‘웨일즈 부흥’(1904년)과 함께 1906년에 일어났던 ‘아주사의 거짓 영들의 운동회’를 ‘아주사 부흥‘이라고 과장하며 '세계의 3대 부흥'의 하나라고 미화하는 일을 이제라
한국의 가장 많은 교회들이 소속에 있는 예장 합동은 지난 2014년 제 99회 총회에서 ‘마리아 종교’, ‘교황 종교’로 전락한 로마 천주교 중심의 종교통합 운동으로부터 신앙을 지키기 위해 매우 중요한 결정을 내렸다. 더 이상 천주교의 영세를 기독교의 세레와 의미가 같다고 여기지 않겠다는 것이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으로만 구원받을 수 있다는 성경의 가르침을 분명하게 믿으며, 당시 크게 문제가 되었던 로마 천주교와 일부 기독교 교회들이 신앙과 직제를 일치시키려는 시도에 대해 전혀 동조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분명하게 나타냈던 것이다. 마리아와 교황을 신앙의 중심에 두고 있는 천주교가 비록 성삼위 하나님의 이름을 입에 올리면서 영세를 시행한다고 할지라도, 그들이 믿는 내용이 전혀 성경적이지 못
신사도운동의 역사(歷史) 개요 (다음은 '한국조직신학논총 제38집'(2014년 6월)에 기재된 장신대 조직신학 최윤배 교수의 논문 '개혁신학의 관점에서 본 신사도 운동의 영성'의 내용의 일부이다. 바른믿음은 최윤배 교수와 협의하에 연재하기로 하였다.) 신사도 개혁 운동(New Apostolic Reformation Movement)의 사상과 뼈대를 수립한 피터 와그너(Peter Wagner)는 신사도운동의 기원을 1906년 아주사 부흥(Azusa Rivival)으로 규정한다.27) 1900년 말 저녁에 캔자스(Kansas)에 있는 토페카성서대학(Bible College in Topeka)의 학생들이 모여 송년 집회를 가졌다. 여기서 찰스 폭스 펄햄(Charles Fox Farham)이 성령 세례를 받
동성애 변태섹스의 욕구를 가진 사람의 실질적인 숫자는 전체 인구의 3% 미만이라고 한다. 그런데 지금 미국과 전 세계의 사회가 말 그대로 전체 인구의 3% 정도에 불과한 소수의 성변태자들의 중심으로 사회와 문화의 가치와 질서를 재구성하려고 한다. 이러한 상황이 도래하도록 만드는데 가장 크게 작용한 것은 '태어난면서부터 동성애자'인 사람들이 있으므로 그들도 기를 펴고 살아가도록 돕고 이해해 주어야 한다는 주장이다.지금 한국을 대표하는 유명한 불교 승려 법륜이 동성애 문제에 대해 강연하는 영상을 보았다. 그는 두 가지 관점에서 동성애 문제에 대해 접근해야 한다고 했다. 하나는 후천적으로 동성애자로 변질된 사람에게 '그러지 마라!'라고 꾸짖고 가르쳐서 바로 잡아주어야 한다고 했다. 또 하나는 선천적
사도행전 2장에서 보인 교회의 탄생 때부터 콘스탄틴 로마 황제 때까지 초대교회는 적어도 10번 정도의 핍박을 겪었다. 각 황제마다 기독교를 핍박한 이유들이 각각 달랐던 것이 흥미롭다. 예를 들면, 최초의 핍박을 가한 네로황제는 그의 광기(狂氣) 때문에 그리스도인들을 핍박하였다. 이 사실은 그리스도인들을 “인류의 혐오자들(haters of humankind)”로 간주함으로 기독교를 대단히 마땅치 않게 생각했던 로마 역사가 테시터스의 관찰이다. 네로의 광기가 어떤 수준이었던 것을 깨달을 수 있는 정보이다.트레이전 (98-117), 헤드리언 (117-138), 안토니우스 파어어스 (138-161) 황제 때의 핍박들은 모두 다 로마 제국의 “신들”에게 경배드리는 것을 거부한 기독교에 대한 핍박이었다. 스토아
‘월경잉태 논쟁’ 또는 ‘최삼경 월경잉태론’이라는 해괴하고 민망한 논란으로 인해 한동안 한국 교회가 우스웠고 소란스러웠다. 이 혼란스러운 논란의 중심에서 계속 불건전한 자들이 운영하는 언론에 오르내렸던 최삼경 목사에게는 ‘월경잉태 이단’이라는 말하기도 곤란한 이미지가 형성되었다. 때가 이르니 진실과 거짓을 판단하시는 하나님께서 누가 용기와 신념을 다해 진리를 변증하였고, 누가 거짓으로 진리를 어둡게하였는지를 드러내시고 있다.지난 7월 9일 종로 5가의 민들레영토에서 여러 기독교 언론의 기자들이 참석한 가운에 지난 수년 동안 한국 교회의 신학을 퇴보하게 만들었던 월경잉태설에 대한 진실을 설명하는 기자 간담회가 있었다. 이러한 일은 더 빨리 이루어졌어야 했으나, 아쉽게도 월경잉태 논쟁에 대해 깊은 관심을
페이스 북을 시작한지 6개월 정도 지났고, 매일 페이스 북을 통해 유익한 정보들을 많이 접하고 있다. 나에게 페이스 북은 연구, 신앙, 사상 등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파하는 매우 유용한 통로이다. 동시에 페이스 북은 지금 한국 교회가 돌아가는 정황을 쉽게 파악하게 만들어 준다. 친구되자고 요청해 주시는 좋은 분들을 많이 만났고, 그들이 올려주시는 많은 정보들을 통해 꼭 알아야 할 것과 내가 모르는 것들을 많이 접하고 있다.오늘 아침에는 페이스 북에서 매우 특별한 글 하나를 보았다. 개인적인 친분이 전혀 없는 몇 사람들이 현대의 그릇된 찬양 운동에 대해 진지하게 의견을 나누는 내용이었다. 자세히 보니 이전에 내가 과 나의 페이스 북에 올렸던 글을 읽고서 하는 말들이었다. 그 내용은 현대의 그릇
2015년 6월 26일 미 대법원이 5대 4로 동성애자들 결혼을 합헌이라고 판결하여 전 미국 모든 주들 (states)이 시행하도록 내린 결정은 1)그리스도인들에게, 2)기독교와 일반사회에, 3)앞으로 전개되어질 '종말'의 시대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 것인가 생각해 보자.그리스도인과 기독교회와 사회에 심각한 불이익과 악영향을 초래할 것이다. 그러나 '종말'에는 놀랍게도 크게 기여(寄與)하게 될 것임이 분명하다. 왜냐하면 동성애자들(sodomites) 활동은 가장 분명한 '종말 징조들'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인들은 여러 종류의 불이익과 핍박과 시련 속에서도 주님의 재림 표적을 확인하게 되는 기회가 된다는 것이다.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는 사람들은 이번 미 대법원의 결정에 대하여 실망과 불쾌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