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규 씨에 대해서 한 동안 잊고 있었다. 그런데 오늘 어떤 분이 이용규 씨를 비판하는 글 쓴 것에 대해 입에 담지 못할 욕을 남기고 갔다. 그때 퍼뜩드는 생각이 있었다. 이용규 씨의 정체를 드러내는 글을 이어가야 하는데, 여러 일로 바쁘게 지내면서 그만 잊어버렸다는 것이다. 어떤 사람이 이용규 씨에 대한 이전의 글에 대해 분개하면서 욕을 남기는 행동은 하나님께서 이용규 씨의 사이비 성을 설명하는 일을 잊지말고 계속하라고 각인시켜 주시는 것이라 여겨졌다. 그래서 시간을 내어 이렇게 또 하나의 글을 썼다. 이용규 씨에 대한 다음 글은 또 욕을 남기는 사람이 있을 때 쓰여질 것이다. 

이용규 씨는 하바드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상당한 재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다. 그것 때문에 여러 사람들에게 호감과 신비감을 풍기면서 더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그러나 그는 거짓 선교사이고, 점잖게 양복차려 입은 박수무당일 뿐이다. 이것에 대해 누구든지 부정하거나 논증하려면 언제든지 시작하기를 바란다. 서울대학과 하바드에서 학위를 받은 최고 학력의 박수무당 ... 이것이 이용규 씨의 정체이다.

다음의 이용규 씨의 또 다른 설교 영상 하나를 보고 이야기해 보자.

“새벽에 하나님이 저를 깨우셨어요. 저는 원래 새벽잠이 많거든요. 깨우신 경우는 좀 특별한 경우예요. 저한테 기도에 대한 부담을 주셨어요. 기도하는데 코스타를 위한 중보기도를 시키셨어요. 기도 중에 하나님께서 저에게 “네 입술에 내 말을 넣어 줄 테니, 코스타에 가서 전해라! 라고 하시는 거예요.”(이용규 씨)

하나님께서 잠자는 이용규 씨를 깨우시고, 코스타 집회를 위해 중보기도를 하라고 하셨다고 한다. 기도 중에 하나님이 이용규 씨에게 “네 입술에 내 말을 넣어 줄 테니, 코스타에 가서 전해라!”라고 하셨다고 한다.

하나님이 이렇게 직통으로 한 사람에게 말을 거신다는 것은 기독교에서 불가하다. 하나님께서 뭐든지 하실 수 있으나, 구약의 선지자들과 신약의 사도들을 통해 우리의 신앙과 구원에 필요한 모든 말씀 계시를 다 완성하여 성경이 되게하셨으로 더 이상 직접적으로, 추가적으로, 그 누구에게도 말씀 계시를 더 주시지 않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은 이용규 씨가 받는 식의 현대의 하나님이 주시는 직접주시는 말씀은 계시는 아니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이라고 우긴다. 그것도 말이 되지 않는다. 하나님이 주시는 모든 말씀에는 뜻이 있으므로 현대의 하나님의 직통의 말씀은 곧 계시이다. 

이제 하나님이 주신 말씀은 성경에 있다. 그 동안 하나님이 주신 모든 말씀들이 모두 성경에 있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의 구원과 신앙생활을 위해 필요한 모든 말씀들이 성경에 기록되었다. 또한 성경이 완성된 후에는 성경의 모든 말씀들을 바르게 이해하도록 성령께서 우리에게 조명하여 주신다. '성령의 조명'은 성경에 없는 음성이나 직통계시를 동반하지 않는다. 66권 성경의 말씀의 뜻이 지금 우리들의 상황에서 바르게 이해되고 적용되게 해 주시는 것이 '성령의 조명'이다.

성경 66권으로 말씀과 계시가 마감되었다. 66권의 말씀은 우리의 구원과 신앙생활을 위한 절대적이고 충분한 말씀이다. 성경 외의 직통의 말씀 계시는 이제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꿈, 환상, 음성, 방언과 방연통역 은사, 예언은사 .등의 계시가 완성되기까지 하나님이 사용하신 그 모든 방법들은 이제 더 이상 나타나지 않는다. 그 어떤 방법으로도 이제는 더 이상 하나님이 성경을 초월하여 직통으로, 추가적으로 말씀을 주시지 않는다.

개인적 계시라는 것도 더 이상 없다. 교회에 주시는 공적계시는 종결되었고 개인들에게 주시는 사적계시가 이어진다는 주장은 거짓이다. 무슨 형태이건 하나님이 추가적으로 주시는 계시(꿈, 환상, 음성, 대화, 방언통역, 예언은사)는 거짓이고 사이비이다. 이것은 한 두 사람이 만든 종교적 신념이 아니다. 성경에 정통한 수백의 성령충만한 학자들이 수년 동안 연구하여 우리의 믿음의 내용을 정의한 웨스트민스터신앙고백서에서도 내포된 중요한 사실이다.

“주께서는 여러 시대에 여러 방식들로 자신을 계시(啓示)하시고 그의 교회에게 그의 뜻을 선언하기를 기뻐하셨고, 후에는 그 진리를 더 잘 보존하고 전파하시기 위해, 또 육신의 죄성과 사탄과 세상의 악의(惡意)에 대항하여 교회를 더 굳게 세우시고 위로하시기 위해 그 계시하신 내용을 온전하게 기록되게 하셨다. 이것이 성경을 가장 필요하게 만든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에게 그의 뜻을 계시하시던 이전의 방식들이 지금 중지되었기 때문이다.”(웨민신고 1-1)

성경도 구약의 선지자들과 신약의 사도들을 통해 모든 계시가 다 주어졌고,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으로 하나님의 말씀이 종결되었다고 명료하게 말씀하신다. 

"옛적에 선지자들을 통하여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이 모든 날 마지막에는 아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히 1:1,2)

이용규 씨는 스스로 자신이 기독교표 큰 박수무당임을 계속 드러내고 있다. 하나님이 이용규 씨에게 “내가 네 입에 내 말을 넣었다”라고 하셨다고 하는데, 그 말을 꼭 구약의 예레미야 선지자를 생각나게 만든다.

“여호와께서 그의 손을 내밀어 내 입에 대시며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내 말을 네 입에 두었노라”(렘 1:9)

이용규 씨는 마치 자신이 구약의 선지자 예레미야 정도나 되는 것처럼 말하면서 순진한 평신도들 앞에서 자신을 마음껏 스스로 높였다. 이런 사기와 교만과 이단성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 얼마나 무서울지에 대해 이용규 씨는 생각해 보기를 바란다.
 

이용규 씨가 코스타 강사가 된 과정의 진실

이용규 씨도 코스타 강사였다. 이래서 코스타 강사한다는 사람들을 보면 기분이 나쁘다. 코스타 강사한다는 사람들 중에 온전한 신앙을 가진 사람을 나는 본적이 없다. 모르는 사람들을 빼고, 아는 사람들을 보면 하나깥이 영적으로 맛이 간 사람들이다. 코스타는 하나님이 유학생 복음화를 위해 만든 곳이 아니다. 코스타는 사탄이 유학생들을 더럽히기 위해 만든 아주 보기 좋은 곳이다. 앞으로도 코스타 강사로 활동하는 사람들에게 과연 복음이 있는지를 우리는 냉정하게 주시해야 할 것이다.

어떤 사람이 나에게 이용규 씨가 거짓말도 잘 한다고 메일을 보내주었다. 자신이 이용규 씨가 코스타 강사 활동을 시작하게 된 과정을 다 아는데, 이용규 씨는 마치 자신이 하나님의 계시와 강권적인 역사로 말미암아 코스타 강사가 된 것처럼 이야기하고 다니는 것이 매우 우려스럽다고 했다. 다음 영상의 10:05분에서 17:24분까지를 보기 바란다. 이용규 씨는 자신의 전적인 하나님의 역사하심으로 코스타에서 활동하게 되었다고 말하고 있다.

“제가 당혹했습니다. ‘어 ... 이건 아닌 것 같은데 ... 하나님, 정말 하나님이 저에게 말씀하신 것 맞나요? 지금 이 상황에서 어떻게 가요?’ ... 제가 하나님께 못가는 이유에 대해서 설득하기를 시작했습니다. 못가는 이유에 대해서 설득을 시작했습니다. 못가는 이유 첫 번째, (제가 모세가 된 거예요. 모세가 못 간다고 하니까 하나님이 짜증을 내시잖아요.) 하나님, 저는 지금 내몽골에 출장 와 있어요! 저의 부르심은 몽골에 있지, 중국에 유학와 있는 유학생들이 아니잖아요? 기도하는데, 하나님께서 제 마음에 내가 주님의 종으로 부르심을 받았는데, 주님이 가라고 하시는 곳으로 가는 것이 종의 할 일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내 사역의 영역이 이것입니다! 라고 이야기할 수는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못가는 두 번째 이유를 말씀드렸습니다. 하나님 표를 구할 수 없습니다. 여기까지 오는데 하루 걸렸습니다. 기차 세 번 갈아타야 오는 곳입니다. 다시 돌아가려면 또 기차를 세 번을 갈아타야 하는데, 연결 편이 제대로 있는지도 모르겠어요. 더군다나 수요일 오전에나 출발을 해야하는데, 코스타는 금요일 오전이면 모든 순서가 끝이 납니다. 기차표가 다 있고, 연결편이 다 있다는 전해하게 수요일 아침에 출발하면 목요일 아침에 도착합니다. 표가 없으면 금요일 끝나고 도착하게 됩니다. 기도하다가 생각해 보니까, 하나님이 가라고 하시면 표 정도는 구해주시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중략)

코스타에는 한국에서도 성공했다고 여겨지고, 유명하고 잘 알려진 분들이 강사로 가는 곳입니다. 저는 몽골 선교간지 1년도 안된 초짜 선교사였습니다. 전혀 알려지지 않는 무명의 선교사였습니다 ...(중략) 그런데 제가 가서 ‘하나님이 저에게 말씀을 전하라고 합니다’라고 하면 저는 어떻게 되겠습니까? 저는 바보되고 싶지 않습니다. 그리고 코스타는 이미 3-4개월 전에 강사 섭외가 끝나요. 말씀시간 정확하게 잘 지키기로 유명한 곳입니다. 그런 곳에 가서 순서에도 없는데, 제가 시간을 달라고 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하나님, 저 바보되고 싶지 않습니다! ...(중략)

하나님, 그런데 조건이 있습니다. 저는 코스타가 열리는 현장까지는 순종하여 가겠습니다. 하지만 제 입으로 말씀 전하려 왔다는 이야기는 못합니다. 거기까지입니다 ...(중략) 목요일 아침에 북경에 도착하여 코스타 현장까지 택시타고 갔습니다. 제 할 일은 다 끝났지요. 호텔 룸에 가만히 앉아있었습니다. 그때 마침 한 목사님하고 인사를 했는데, 제가 아는 북경의 한인교회 목사님이었어요. 코스타 총 진행을 맡고 계신 분이었습니다 ...(중략)

이 분이 저에게 강사들 모이는 곳에 가서 이야기 좀 하자고 하셨어요. 저에게 10분 동안 자기 소개를 해 달라고 했습니다. 강사분들이 있는 곳에서 저를 소개하는데, 그 자리에 김우현 감독이라는 분이 있었습니다...(중략) 규장출판사 사장님도 있었습니다 ...(중략) 그때 한 강사분이 자기 시간 30분을 떼서 이용규 선교사가 말씀전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요청을 하셨습니다. 코스타 역사상 초대받지 않고 말씀을 전하는 첫 번째 케이스가 되었습니다.”(이용규 씨)

그런데 이용규 씨가 코스타 강사가 된 과정을 잘 아는 어떤 분은 나에게 다음과 같은 메일을 보내주셨다. 이용규 씨의 설교 내용과 그 실질적 내막을 잘 아는 분의 말을 비교해 보기 바란다. 읽어보면 이용규 씨에게 박수무당 사이비 이단성 외에 거짓성과 사기성까지 있다는 인상을 지울 수가 없다. 이런 사람이 인기강사로 한국의 여러 유명 교회들의 초청을 받고 있다는 것은 참으로 큰 걱정거리가 아닐 수 없다.

~~~~~~~~~~~~~~~~~~~~~~~~~~

안녕하세요! 목사님! 우연히 목사님의 글을 보게 되었고, 나름 오랫동안 이용규 씨의 위선과 거짓에 불편함을 가지고 있었던 사람으로서 조금의 내용을 나누려 글을 보냅니다. 한 사람의 인격과 신앙을 심판하고 싶은 의도는 없습니다. 하지만, 진실은 중요하기에 제가 불편했고, 알고 있는 사실과 다른 거짓을 알려 드리고자 합니다. 이용규 씨에 대해 제가 직접 목격하고, 듣고, 대화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많은 내용들이 있으나 짧게 전달 드리겠습니다.

1>
이용규 씨가 많은 강의와 책 속에서 주장하고 있는 자신과 코스타 와의 만남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이용규 선교사는 다음과 같이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용규 씨가 몽골에 있을 당시 하나님께서 베이징으로 가라 하셨다고 합니다. 이용규 씨는 영문도 모르고 베이징으로 갔다고 합니다 ...(중략) 당시 베이징 코스타 준비 측에서 자기에게 전화를 해서 강의를 시켰다고 아직도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당시 저도 베이징 코스타를 섬겼던 사람이었습니다. 베이징에 1주일 전에 도착해서 준비를 돕고 있었습니다. 베이징 코스타 시작 2틀 전이었습니다. 저는 현지의 00목사님과 함께 코스타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준비하는 과정에서 차량으로 이동 중이었는데, 그때 누군가 00 목사님께로 전화를 걸었습니다. 전화를 한 사람은 바로 이용규 선교사였습니다.

물론 그 당시에는 아무도 그가 누군지 전혀 모르는 상황이었습니다. 이용규 선교사는 자신이 베이징에 왔는데, 우연치 않게 코스타 집회에 대해 알게 되었으며, 가능하면 참석 하고 싶다고 했었습니다. 이용규 씨는 자신이 하바드 박사이고 ...등 자신에 대해서도 소개했습니다. 00 목사님은 이용규 선교사에게 코스타에 참석은 가능하지만, 강사로 섬기는 일은 어려울 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이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용규 씨의 강의들과, 책속에서는 이 일이 사실과 다르게 왜곡되었습니다. 마치 하나님의 계시인 것처럼 둔갑되었습니다. 이용규 씨는 그때 베이징 코스타에 왔었던 ‘규장출판사’의 여진구 사장님과 다른 유명 인사들에게 접근하여 코스타의 발판을 얻게 되었습니다.

2>
이용규 선교사의 <더 내려놓음> 출간을 앞두고 있을 때였습니다. 제가 이용규 씨를 더 가까이 대면하고 대화를 나누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당시 이용규 씨는 <더 내려 놓음> 출판에 관한 계약을 위해 서울에 왔다고 했었습니다. 그는 그 책을 출간하고 싶지 않았으나 여진구 사장의 강력한 권유와, 규장출판사 측 작가들이 대부분 책의 내용을 써놓았기에 이행하기로 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현제 몽골의 집값이 매우 오르고 있기에 ‘하나님께서 아파트 장만하고, 계약을 하게 하시는 것 같다’고 했습니다. 
저는 그 자리에서 이용규 씨에게 이렇게 물었습니다.

“<내려 놓음>이라는 책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의뢰 할 것을 말하면서, 땅 값이 오른다고 아파트를 구입한다는 것이 말이 됩니까? 그것도 본인이 책을 쓴 것도 아니고 ...”

이후 이용규 씨와 만날 일은 없었습니다. 많은 뒷이야기 들이 있으나. 저 또한 코스타를 섬겼던 사람이고, 한국 젊은이들을 섬기고 싶었던 한 사람으로서 이용규 씨에 대한 대표적 두 가지 fact를 전해 드리고 싶었습니다. 저에게 이런 사실이 왜 이렇게 크게 불편한지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신앙인으로서 하나님 앞에서, 그리고 하나님을 의뢰하면서 ‘내려놓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알기 때문입니다. 때로는 뼈를 깎는 아픔이라는 사실을 경험했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앞으로도 더 경험 하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이용규 씨는 자신의 책들과 강의들을 통해 많은 젊은이들에게 그냥 내려놓으라고 너무도 쉽게 도전을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에 관한 왜곡되고 미화된 거짓을 이야기하기까지 하면서 젊은이들을 때로는 수렁으로 몰고 있다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이용규 씨는 다 내려놓아야 하고, 다 내려놓지 못하면 마치 하나님을 ‘불신’하는 것처럼 또는 신앙인으로서 모자란 것처럼 생각되게 만들고 있기 때문입니다.

신앙의 선배들은 진실을 말하고, 진실 되게 후배들에게 mentor의 역할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약간의 거짓을 섞고 미화시켜서 멘토의 역할을 한다면, 오히려 후배들을 낙심시키고, 또한 불필요한 소모를 하게 만들 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후배들 또한 진실을 직시하기보다는 남들이 세워 둔 신앙의 척도에 자기 외형의 모습을 맞추려고 할 것입니다. 거기에 미치지 못하면 이용규 씨처럼 또 다른 미화를 선택하며 살아갈지도 모릅니다. 먼저 된 자들이 ‘진실 되고자 하는 신앙’이 매우 중요 하다고 봅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바른믿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이철 목사는 2004년부터 현재까지 미국 미시간 주 ‘앤아버 반석장로교회’의 담임목사이고 거짓 신학의 ‘견고한 진’(고후10:4)을 무너뜨리기 위해 시작된 신학신문 <바른믿음>의 대표이다.
총신대학(B.A 졸업), 총신대학 신학대학원(M.Div Eqiuv.졸업), 아세아연합신학대학 대학원(Th.M 졸업), Liberty Theological Seminary(S.T.M 졸업), Fuller Theological Seminary(Th.M 수학), Puritan Reformed Theological Seminary(Th.M 수학), Liberty Theological Seminary(D.Min 수학), 남아공신학대학원(South African Theological Seminary, Ph.D)에서 연구하였고, 현재 University of Pretoria(Ph.D)에서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는 「신사도 운동에 빠진 교회」, 「제3의 물결에 빠진 교회」, 「가짜 성령세례에 빠진 교회」, 「피터 와그너의 신사도운동 Story」, 「한 눈에 들어오는 청교도 개혁운동」, 「능동적 순종에 빠진 교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