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철 목사가 달라스에서 '법정적 칭의인가 실질적 칭의인가'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인도한다. 이번 세미나는 복음주의 형제회에서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세미나이다. 정이철 목사 외에도 여러 강사들이 다양한 주제로 강의를 인도하게 된다.

특히 정이철 목사는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하여 사도시대 이후부터 최근의 김세윤 교수의 유보적 칭의론에 이르기까기의 법정적 칭의론과 실질적 칭의론이 어떻게 대립되고 발전되었는지를 설명하고, 오직 믿음으로 말미암는 칭의를 믿지 않는 다른 모든 사상들이 바울이 저주를 받을 것이라고 경고한 '다른 복음'임을 강력하게 논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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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철 목사는 2004년부터 현재까지 미국 미시간 주 ‘앤아버 반석장로교회’의 담임목사이고 거짓 신학의 ‘견고한 진’(고후10:4)을 무너뜨리기 위해 시작된 신학신문 <바른믿음>의 대표이다.
총신대학(B.A 졸업), 총신대학 신학대학원(M.Div Eqiuv.졸업), 아세아연합신학대학 대학원(Th.M 졸업), Liberty Theological Seminary(S.T.M 졸업), Fuller Theological Seminary(Th.M 수학), Puritan Reformed Theological Seminary(Th.M 수학), Liberty Theological Seminary(D.Min 수학), 남아공신학대학원(South African Theological Seminary, Ph.D)에서 연구하였고, 현재 University of Pretoria(Ph.D)에서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는 「신사도 운동에 빠진 교회」, 「제3의 물결에 빠진 교회」, 「가짜 성령세례에 빠진 교회」, 「피터 와그너의 신사도운동 Story」, 「한 눈에 들어오는 청교도 개혁운동」, 「능동적 순종에 빠진 교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