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한마음교회 신자들의 이단적인 행태 20여 신문과 방송을 통해 전국에 보도

김성로 목사가 담임하고 있는 춘천한마음침례교회 건물

김성로 목사는 십자가에서 피 제사를 드리고 죽으시고 부활하신 그리스도가 하늘의 '하늘성소'에 올라가 자기의 피로 '영원한 제사'를 다시 또 하나님께 드림으로 죄를 완전하게 사하였다고 가르쳤다. 이런 사상을 가진 사람이 목사라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이단 중에서 매우 크고 악독한 이단이 아니라면 이런 사상을 만들 수도 없고 전파할 수도 없다. 김성로 목사는 그런 이단사상을 전파하면서 다른 교회들은 단지 십자가에서 죽으신 그리스도에만 관심을 집중하기 때문에 신자들의 삶의 변화가 나타나지 않는다고 했다. 김성로 목사는 이 부분을 지적받자 표현상의 오해의 문제라며 교묘하게 피해 나갔고, 결코 진실하게 그릇됨 점을 인정하지 않고 사과하지도 않았다.

그릇된 가르침을 받은 춘천한마음교회 신자들은 김성로 목사만이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바르게 가르친다고 믿으면서 김성로 목사와 춘천한마음교회를 비정상적으로 추종하고 헌신하는 이단적인 현상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의 부활의 의미을 왜곡하고, 다른 교회들의 신앙을 폄하하며, 오직 자기 교회만이 하나님의 쓰임을 받는 특별한 교회인 것처럼 신자들을 세뇌시키면서 교회성장을 이룩한 춘천한마음침례교회 김성로 목사의 거짓된 열매가 나타나고 있다.

그 동안 김성로 목사는 신자들을 자신이 창안한 비성경적 부활복음을 세상에 전파하는 선교사로 양육하였다. 춘천한마음교회에서 신양교육을 받은 신자들을 부활복음을 전파하는 투철한 선교사 의식으로 무장되어 자신들의 직장이나 어디에서든지 부활복음을 전파하였다. 심지어 기존의 다른 교회의 신자들까지도 부활복음 전도대상으로 여기는 심각한 현상이 나타나기도 했다.  

김성로 목사는 춘천 시내에 약 40-50여 채의 아파트를 장만하여 강원대학, 춘천교대, 한림대학, 성심대 등 춘천지역에 있는 대학교들에 입학하는 학생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대여한다. 이러한 전도방식 자체를 비판할 일은 아니다. 그러나 문제는 이러한 방식으로 춘천지역의 많은 대학 신입생들과 밀접한 관계를 형성하여 결국 춘천한마음침례교회에 출석하게 만들고, 김성로 목사의 거짓된 신앙으로 철저하게 훈련되게 만드는 시스탬을 구축하였다는 것이다.

만일 여러 사람들이 우려하고 있는대로 김성로 목사에게 이단성이 분명하고, 또한 김성로 목사의 신학사상을 조사하고 있는 예장 합동 이대위가 금년 10월 총회에서 김성로 목사의 부활복음에 이단성이 있는 것으로 그 연구결과를 발표하게 되면, 김성로 목사가 대핵생들에게 신앙교육을 위해 마련한 이렇게 많은 아파트들은 이단이 영혼들을 유인하여 이단사상을 전파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불건전한 시설로 규정되는 것이다. 참으로 심각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춘천한마음침례교회 홈페이지에 있는 아파트 기숙사 사진

춘천에서 대학생활을 마치고 전국의 여러 지역에서 교편과 다른 직장을 잡은 춘천한마음침례교회 신자들이 매 주일 반드시 춘천한마음침례교회에 출석하며 예배드리는 현상이 나타나서 많은 논란을 야기하였다. 김성로 목사는 이와 같은 비정상적인 신앙으로 춘천한마음침례교회에만 헌신하는 열성 신자들이 낸 헌금을 자신의 영달과 부활복음 홍보를 위해 교단, 방송국들, 이단전문기관, 그리고 자기를 돕는 여러 사람들에게 물 쓰듯한다는 비판도 받고 있다.

그 동안 김성로 목사는 미국의 여러 교회들과 미주 남침례교 한인교회 총회 등의 초청을 받아 미국을 방문하여 여러 번 특별집회를 인도하였다. 외관상 김성로 목사의 부활복음을 배우려는 교회들이 그를 초청한 것 같았으나, 대부분 김성로 목사가 자신의 교통비, 행사 운영비용을 찬조하는 조건으로 그러한 집회들이 성사되었음이 최근에 드러나고 있다. 김성로 목사는 수 년 전 미국의 한 한인교단 총회 모임에 설교자로 초청되어 갔었을 때 $10,000.00을 그 교단에 찬조하였다고 한다. 과연 춘천한마음침례교회는 김성로 목사의 이런 방식의 헌금사용 사례들을 내부적으로 어떻게 처리했는지 궁금하다. 이러한 헌금지출은 선교비도 아니고 구제비도 아니다. 무슨 항목으로 처리했을까?

최근 이단시비를 받는 김성로 목사를 위해 미국의 한인교단의 정치꾼들과 이단옹호자들이 교단의 이름을 도용하여 거짓된 보고서를 발표하였다. 그 내용은 김성로 목사에게는 문제가 없고 김성로 목사의 문제를 지적한 정이철 목사에게 오히려 더 문제가 많다는 내용이었는데, 김성로 목사는 자신에게 호재가 될 것이라고 여기고 그 내용을 <국민일보>의 광고지면 두 면을 사서 전 국민이 보도록 발표하였다. 그 비용도 김성로 목사(춘천한마음침례교회)가 지불하였다고 한다. 과연 이러한 비용을 교회 내부적으로 어떻게 처리하였을까? 김성로 목사는 신자들의 헌금으로 이루어진 소중한 교회재정을 제왕적 권한으로 거침없이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김성로 목사는 신학적인 문제(이단성)와 더불어 재정사용에 관한 심각한 문제가 있을 것으로 의심받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김성로 목사의 신앙의 열매를 가늠할 수 있는 매우 우려스러운 일이 벌어졌다. 대학시절부터 김성로 목사에게서 교육받았고, 현재 춘천한마음침례교회에 출석하고 있는 초등학교 교사들이 교육부로부터 감봉 등의 징계를 받는 일이 벌어졌다. 자신들이 가르치는 초등학생들에게 비정상적인 신앙교육을 했다는 이유이다. 이러한 사실은 <조선일보>, <국민일보>, <경향신문>, <서울경제>, <한국일보>, <오마이뉴스>, <Focus News>, <시민사회신문>, <South Korea News>, <Daily Good News>, <매일종교신문>, <Insight>, <News 강원>, <강릉뉴스>, <미주 중앙일보> 등의 신문을 통해 전국에 알려졌다.

춘천한마음침례교회에서 신앙교육을 받았고, 현재 이 교회에 출석하고 있는 초등학교 교사들이 학교에서 어린이들에게 저지른 비상식적이고 이단적 신앙추태를 부린 엽기적인 행태는 영상으로 소식을 전하는 <YTN>, <춘천 MBC>, <강원도 대표방송 G1>, <GOOD TV 뉴스> 등에서도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다.  

"한 교사는 '특정종교를 믿지 않으면 화장실에서 귀신이 나온다'며, 아이들이 화장실 갈때 부적을 가지고 가게 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다른 종교 시설의 유치원을 나온 아이의 부모에게는 '아이에게 나쁜 영이 들어서, 교우관계가 원만하지 못하고 산만하다'고 말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춘천 MBC)

"해당 교사들은 자신들의 종교를 믿지 않으면 화장실에서 귀신이 나온다면서 부적을 만들어 지니고 다니거나, 부적이 없으면 종교적 구호를 외친 다음 화장실에 가게 했습니다. 또 학부모와 상담할 때 '아이에게 역마살이 있다', 다른 종교 유치원을 다녀 '나쁜 영이 들었다'는 말을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수업시간과 동아리 활동 시간에 간증 동영상 등 특정 종교 관련 영상을 시청하게 했고, 도교육청 감사 과정에서는 생수통을 던지고 고성을 지르며 조사를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강원도 대표방송 G1)
 

<조선일보>는 이 사건을 다음과 같이 보도했다.

"초등학교 수업 시간에 학생들에게 간증 동영상을 보여주는 등 특정 종교 교육을 한 교사들이 징계를 받았다. 강원도교육청은 25일 '교육공무원 종교중립의무 위반 사항'에 대한 감사 결과를 발표하고, 춘천 지역 초등학교 2곳의 교사 3명에게 견책과 감봉 1개월의 징계를 내렸다고 밝혔다.

감사에 따르면 한 교사는 주로 1학년 학생들에게 ‘예수를 믿지 않으면 화장실에서 귀신이 나온다’며 화장실 갈 때 '예수 보혈(예수가 십자가에서 흘린 피)' 부적을 만들어 지니고 가거나, 부적이 없으면 '예수 보혈'이라고 외치게 한 다음 가도록 했다.

다른 교사는 수업 시간에 자신의 간증 동영상을 학생들에게 보여주거나, 학교장 승인 없이 같은 교회 신도를 데려와 수업에 참여시켰다. 이들은 학부모들에게 자신이 다니는 교회 홍보물과 책자를 나눠 주며 전도 활동도 했던 것으로 조사됐다."(조선일보, "수업중 특정 종교교육 ... 춘천초교교사 3명 징계", 2017/01/26)

다음은 <오마이뉴스>가 이 사건을 보도한 내용의 전문이다.  

"화장실 귀신을 막는다는 명목으로 '예수 부적‘을 만들게 하거나 수업 시간에 자신이 다니는 교회 간증 동영상을 틀어 준 초등교사 3명이 징계를 받게 됐다. 25일 강원도교육청은 초등학생들에게 편향된 종교교육과 무분별한 선교활동을 해온 2개 초등학교 3명의 교사에 대해 징계를 내렸다고 밝혔다. 학생들에게 선교활동을 한 교사에 대해 징계 조처한 것은 무척 드문 일이다.

민병희 교육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 사안은 특정 종교의 문제가 아니라, 한 교회 소속 일부 교사들의 편향되고 과잉된 전도 방식이 문제였다"면서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에게마저 편향된 종교관을 주입하여 일상생활마저 혼란스럽게 하는 것은 교육자의 도리가 아니다"고 말했다. 춘천지역 2개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는 이들 3명의 교사는 모두 이 지역 A교회에 다니고 있다. 춘천교육지원청은 지난 23일 징계위원회를 열어 1명의 교사에게 견책, 2명의 교사에게 1개월 감봉 징계를 각각 내렸다.

강원도교육청과 피해 학부모들에 따르면 1학년 담임인 B교사는 "예수를 믿지 않으면 화장실에서 귀신이 나온다"는 이유로 화장실 갈 때 '예수보혈'이라고 적힌 부적을 만들어 지니고 가게 했다. 부적을 지니지 않은 학생에 대해서는 '예수보혈'을 외친 다음 화장실에 가도록 했다. 붉은 바탕색 부적엔 초등학생들이 직접 쓴 것으로 보이는 '예수보혈'이라는 글귀가 적혀 있었다고 한다.

이 교사는 교육청에 낸 경위서에서 "나도 어릴 때 귀신을 본 경험이 있다. 예수님을 통해 이 문제를 해결 받았기에 확신을 가지고 알려줄 수 있었다"면서 "보혈은 예수의 피를 말한다. 아이들은 이 말을 외치며 화장실을 가게 되었다"고 적었다. 이 교사는 또 같은 경위서에서 "수업 중 울음을 그치지 않는 학생을 안고 '예수보혈'이라고 기도하자 거짓말처럼 울음을 그쳤다"는 내용을 적기도 했다.

이 학교 학부모들은 "B교사가 수업시간 중 특정종교 교육을 많이 해 아이들이 집에 와서도 보혈, 부활, 간증을 얘기하며 불안해했다"는 내용의 민원을 강원도교육청에 넣은 바 있다. 또 다른 초등학교 교무부장을 맡고 있는 C교사는 학부모와 상담할 때 A교회의 홍보물을 나눠주거나, 학생들에게 자신의 간증 동영상을 보여준 것이 문제가 됐다.

동영상을 입수해 살펴보니 C교사는 21분 50초 분량의 간증에서 "이제는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견딜 수 없는 마음이 되었다"면서 "학교에 있다 보면 산만한 아이에게 이제는 복음을 전한다. 모든 사람의 주인이 되시려고 예수님이 부활했다고 말한다"고 증언했다. 간증 동영상에서 해당 교사는 흐느껴 울었다. 이 동영상을 본 아이들도 같이 울었을 가능성이 있다.

같은 학교 4학년 담임인 D교사도 아이들에게 보여준 간증 동영상에서 "어린 시절 하얀 물체만 보면 귀신인 줄 알고 식은땀을 흘렸다"면서 "예수는 만인의 주인, 만왕의 왕, 우리의 통치자다"고 슬피 울면서 목소리를 높였다. 이 교사는 자신의 반 학생에게 '전신갑주를 입은 믿음의 어린이'라는 특정 종교 홍보 동영상 주소를 보내주기도 했다.

이 학교 한 학부모는 기자와 전화통화에서 "어린 초등학생들에게 공정한 종교교육을 하는 게 아니라 교사가 믿는 종교를 선교해 아이들이 무척 혼란스러워했다"고 전했다. 강원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런 사안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우리 지역 전체 초등학교에 '편향된 종교교육을 하지 말라'는 공문을 보낼 예정"이라면서 "이번에 징계를 받은 3명의 교사는 다른 학교로 전보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오마이뉴스, "무서운 초등교사, 귀신 나오니 '예수 부적' 만들라", 2017/01/25) 

위 신문의 기사에서 나오는 춘천지역의 A교회는 춘천한마음침례교회이고, 징계를 받은 교사들은 춘천에 있는 교육대학을 졸업하고 초등학교 교사가 된 사람들로 대학시절부터 지금까지 춘천한마음침례교회에 출석하며 이단성이 농후한 김성로 목사의 부활복음을 교육받은 신자들이다. 교사들과 어린들에게 보여주었다는 신앙간증 영상은 김성로 목사가 신자들을 방송국 등으로 보내어 자신의 그릇된 부활복음에 대해서 말하게 한 내용들이고, 교사들이 학교장 승인없이 같은 교회의 신도들을 수업에 들어오게 하였다는 내용도 부활복음에 대해서 그릇된 간증을 하는 같은 교회의 신도들이 불법적으로 교실에 들어가서 어린이들에게 그 같은 내용을 주입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춘천한마음교회에 출석하는 위 기사의 교사들이 어린이들에게 보여주었다는 신앙 간증영상과 유사한 것 하나를 보도록 하자. 그들의 간증을 들으면 부활하신 그리스도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으나, 성경적 간증의 요건들이 보이지 않고 매우 비논리적이다. 다음의 간증자는 일찍부터 귀신의 장난이 많아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읽는 독심술이 나타났고, 사주관상에 대한 책을 보고서 다른 사람들의 사주를 보는 능력이 생겼고, 그러다 군대 고참이 "예수님은 부활했다!"라고 알려주어 부활하신 예수님을 하나님으로 흔들림없이 믿게되었고, 나중에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했다 ... 라는 내용을 말하고 있다. 이와 같이 춘천한마음침례교회 신자들은 이런 저런 말을 횡설수설하다가 갑자기 예수님은 부활했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났다! ... 라고 주장하는 특징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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