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100주년기념관 10월 28일 2:00 pm

지난 15년 동안 춘천한마음교회 김성로 목사가 전파하는 ‘부활복음’이 여러 기독교 방송국들과 신문들, 인터넷을 통해 국내외에 널리 퍼졌습니다. 그 동안 한국 교회 안에 심각한 이단사상들이 어지럽게 난무하고 있으므로 미쳐 김성로 목사의 부활복음에 대해서 주의를 기울이지 못하였습니다. 약 1년 전부터 김성로 목사의 사상과 신학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사실이 제기되었고, 이제 예장 합동에서 향후 일 년 동안 김성로 목사의 신학사상을 조사하여 그 결과를 내년 총회에서 발표하게 될 것입니다.

최근 미국에서는 어이없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미국 남침례교 한인총회 신학분과위원회에서 침례교단 소속 김성로 목사의 문제를 앞장서 제기하는 <바른믿음> 대표 정이철 목사를 이단으로 규정하여 입을 막으려고 ‘긴급 이단대책위원회’(위원장 이재위 목사)를 결성하였습니다. 이 일은 정이철 목사의 소속 교단이며, 김성로 목사를 조사하려고 결정한 예장 합동에 대한 대응과 보복의 차원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김성로 목사의 부활복음을 교회에 도입하여 낭패를 보았거나, 원래 이단적인 신앙을 구분하지 못하는 일부의 신앙과 정신이 부패한 사람들이 하는 일이지, 결코 전체 남침례교 한인총회의 신실한 목사님들이 지지하는 일은 아닙니다.   

참으로 한국의 교회의 상황이 매우 어지럽습니다. 부득이 김성로 목사의 부활복음의 위험성을 한국 교회 전체에 알리기 위해 다음과 같은 행사를 준비했습니다. 부디 참석하시어 김성로 목사의 부활복음의 위험성을 주변의 많은 성도들에게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1. 주제 : 김성로 목사와 거짓 이단연구가 이인규의 부활교사상 비판
2. 일시 : 2016년 10월 28일 오후 2시
3. 장소 : 한국 기독교 100주년 기념관(4층 제 3연수실)
         (서울특별시 종로구 연지동 135, 전화번호 02-741-4370)
4. 순서(사회: 고경태 박사)

 1부 - 발제
       “김성로 목사와 이단연구가 이인규 씨의 부활교사상 비판”
        -정이철 목사(발제자, 미국 앤아버 반석장로교회 담임, <바른믿음> 대표)
 2부 - 논찬
       서철원 박사(전 총신대 신대원장, 조직신학)
       조덕영 박사(창조신학연구소 소장, 평택대 겸임교수, 조직신학)
 3부 - 기자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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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철 목사는 2004년부터 현재까지 미국 미시간 주 ‘앤아버 반석장로교회’의 담임목사이고 거짓 신학의 ‘견고한 진’(고후10:4)을 무너뜨리기 위해 시작된 신학신문 <바른믿음>의 대표이다.
총신대학(B.A 졸업), 총신대학 신학대학원(M.Div Eqiuv.졸업), 아세아연합신학대학 대학원(Th.M 졸업), Liberty Theological Seminary(S.T.M 졸업), Fuller Theological Seminary(Th.M 수학), Puritan Reformed Theological Seminary(Th.M 수학), Liberty Theological Seminary(D.Min 수학), 남아공신학대학원(South African Theological Seminary, Ph.D)에서 연구하였고, 현재 University of Pretoria(Ph.D)에서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는 「신사도 운동에 빠진 교회」, 「제3의 물결에 빠진 교회」, 「가짜 성령세례에 빠진 교회」, 「피터 와그너의 신사도운동 Story」, 「한 눈에 들어오는 청교도 개혁운동」, 「능동적 순종에 빠진 교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