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택 성도

우리는 적(敵)그리스도에 대해 카톨릭 교황 또는 자칭 보혜사나 하나님이라고 칭하는 사람들을 생각합니다. 물론 이들이 그리스도를 대적하고 있는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를 가장 크게 대적한 자들은 육적 유대인들이며 자칭 유대인들입니다. 이들이 직접 그리스도를 대적하고 처형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직접 그리스도를 대적하고 처형한 유대 사상이야말로 가장 적(敵)그리스도적 사상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직접 죽인 사상보다 더 큰 적그리스도가 누구겠습니까? 이 적그리스도의 사상이 말세지말에 한국에서 ‘쉐마교육연구원’,‘쉐마학당’, ‘쉐마홈스쿨’이라는 이름으로 부활하고 있습니다.

예수께서는 일곱 교회의 서머나교회와 빌라델비아 교회에서 거짓으로 진리를 훼방하는 육적 유대인을 향해 그들이 자칭 유대인이라하나 실상은 "사단의 회"라고 두 번씩이나 그들의 정체를 밝히셨습니다(계2:9 3:9). 유대인이란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을 뜻 합니다. 우리가 이면적 유대인입니다. 그러나 예수를 거부한 육적 유대인들은 자칭 유대인일 뿐 실상은 사단의 회라고 정체를 알려주신 것입니다.

사단의 회라는 것은 중심, 본부, 모임이라는 뜻입니다. 즉 육적 유대인이며 자칭 유대인들은 사단에게 속하여 주요임무를 수행하는 자들 입니다. 예수님은 그들에 의해 하나님을 사칭했다며 참람죄로 처형되었습니다. 이에 대한 저주로 그들은 처참하게 멸절되었으며 살아남은 일부 유대인들은 디아스포라가 되어 세계 각국으로 흩어졌습니다.

그 후 2천여 년이 흐른 후 그들은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으로 독립하였습니다. 이것은 기적입니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무려 10년이 200번이 지나도록 유대인의 이름으로 이어져 온 것입니다. 혹자는 이것이 하나님의 섭리라고 하지만 은혜가 아니라 그 반대인 적그리스도의 심판으로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됩니다.

왜냐면 지난 2000년간 끈질기게 예수를 거부했기 때문에 유대인의 이름으로 남을 수 있었습니다. 그들은 기독교로 개종하면 유대교에서 출회되므로 더 이상 유대인이라 부르지 않습니다. 육적 유대인들이 흩어져 살던 국가는 대부분은 기독교 국가였습니다. 지금의 유대인들은 기독교 국가에 동화되지 않고 끝까지 버틴 자들이거나 이방인이지만 기독교인이 되기 싫어 유대교로 간 자들입니다.

그들이 지금까지 유대인으로 남을 수 있었던 원동력은 성경보다 귀중히 여기는 탈무드가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께서 꾸짖으신 바리새인의 교훈인 장로들의 유전을 랍비들이 집대성하여 만든 탈무드는 그 분량이 트럭으로 옮겨야 할 만큼 많다고 합니다. 탈무드에는 광적인 선민의식이 들어있으며 기독교에 적대적인 내용이 들어 있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자면 다음과 같은 내용입니다.
* 살인하지 말지니라는 유대인을 죽이지 말라는 것이다.
*유대인을 때린 비유대인은 때려 죽여도 죄가 되지 않는다.
*우리 책에 좋지 않은 내용이 있는가? 묻는 비유대인에게는 거짓말로 그렇지 않다고 한다.
*우리 종교를 이야기하는 것은 유대인을 죽이는 것과 같다. 그들에 대해 뭘 가르치는지를 알면 망설임 없이 유대인을 몰살할 것이다. (육적 유대인들은 반유대주의를 두려워하여 탈무드의 지혜서만 공개할 뿐 이방인에게는 철저한 비밀이라 함)
*비유대인과의 식사는 동물과 식사 하는 것과 같다. (이방인은 영혼 없는 짐승)
*비유대인은 짐승과 같기 때문에 일을 시키고 노임을 주지 않아도 된다.
*메시아가 도래하면 유대인 1인당 2만 8천의 비유대인 노예를 갖게 된다.
*저들이 믿는 예수는 머리를 만지는 천한 미리엄(마리아)과 로마병정 판델라 사이에서 난 사생아이며 이집트에서 마술을 배워와 유대교를 전복시키려다 돌에 쳐 죽임 당하여 십자가에 매달았으며, 제자들이 시체를 훔쳐가고 부활했다고 헛소문을 퍼뜨려 이스라엘을 혼란에 빠트렸다. 예수는 이 죄로 지옥의 끓는 똥물위에서 고통 받고 있다 ... 등.

종교개혁자 루터가 유대인들을 핍박했던 카톨릭에서 나온 후 유대인들을 구원하고자 <예수도 유대인이었다>라는 책자를 만들어 유대인들에게 다가가며 예수를 믿으라고 정성을 다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요지부동인 유대인들에 실망하고 그들의 뒤에는 탈무드가 있음을 알고 분노하여"저들에게서 탈무드를 뺏어야 한다"고 소리치며 저주받은 사단의 자식들이라고 분노했다고 합니다.

이처럼 탈무드를 믿는 유대인은 결코 예수께 돌아오지 않습니다. 유대 랍비들은 개종을 하려는 유대인들에게 기독교는 유일하신 한분 하나님이 아니라 하나님을 셋으로 만들어 섬기는 우상 종교라고 설득하여 개종을 방해합니다. 그래서 예수 믿기가 가장 힘든 종교가 유대교인 것입니다. 유대교는 가장 敵그리스도적 종교입니다.

기독교를 대적하는 적그리스도적 유대사상을 미국의 유대 랍비들에게 배워 국내에 들여 온 현용수씨는 유명 신학박사들을 포섭하여 ‘쉐마교육연구원’을 설립하고 탈무드의 권위자를 자처하며, 탈무드에 대한 책들을 저술하고, 유대 사상에 공자의 효 사상을 덧입혀 쉐마교육을 만들어서 전파하고 있으며, 복음에 눈이 감긴 신학자들과 목사들이 따르고 있습니다. 수제자인 과천약수교회의 설동주 목사와 좋은가족교회의 권창규 목사도 각각 쉐마학당과 쉐마홈스쿨을 설립하여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퍼뜨리고 있으며 광범위하게 번지며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습니다.

신학자들(홈페이지 참조)과 유명목사들이 쉐마사상을 따르는 이유는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을 충분히 만족시킬만한 요소들이 쉐마교육에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즉, 예수께서 저주하신 적그리스도적 유대 쉐마 사상인 바리새인의 교훈 안에는 다음과 같은 세 가지의 요소들이 잘 배합되어 있습니다. 적그리스도적 사상이란 그리스도를 대적할 만큼 ,또는 필적할 만큼 아름답고 탐스럽고 보기에 좋아 보입니다. 그래서 적그리스도 사상에 쉽게 미혹되는 것입니다.

첫째, 안목의 정욕입니다.

눈을 만족시키는 것이 안목의 정욕입니다. 쉐마교육의 핵심은 자녀들에게 율법을 지키게 하여 거룩하게 살도록 하자는 것입니다. 이것은 보기에 좋아 보여 눈을 만족시킵니다. 여기에 덧붙여 자녀들이 성경을 암송하고 특히 영어나 히브리어로 성경을 암송하는 모습을 보면 학부모들은 혹하며 빠져들어 눈을 만족시킵니다. 자녀들이 성경 말씀 안에서 하나님을 잘 섬기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보기에 좋아보여도 겉 모습일 뿐입니다. 실은 이것은 외식하는 자녀로 키워 멸망으로 이끄는 것입니다. 모세오경을 달달 외우며 쉐마 구절을 손목에 매고 이마에 붙이며 말씀 속에 살았던 육적 유대인들이 그 안에 숨겨진 복음을 모르고 메시아가 오시자 거부하고 죽였습니다. 성경 암송으로는 복음을 깨닫지 못한다는 것을 유대인들이 증명했습니다. 성경은 암송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조명을 구하며 묵상하며 읽어야합니다. 쉐마교육은 아이들을 보기에만 좋아 보이는 회칠한 무덤인 외식하는 바리새인으로 양육하고 있는 것입니다.

둘째, 육신의 정욕입니다.

쉐마교육은 쉐마경제학을 통해 돈을 많이 벌어야 한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것도 바리새인의 교훈입니다. 그들은 성경을 문자적으로 해석하여 재물을 좋아합니다. 성경이 증명하고 있습니다. (눅 16:14, 바리새인들은 돈을 좋아하는지라). 현용수 목사나 설동주, 권창규 목사가 유대인의 지혜를 배워야한다며 제일 먼저 돈 많은 유대인들을 예로 듭니다. 전 세계의 돈을 주물럭거리는 유대인들을 예로 들어 유대인의 지혜를 배워야한다고 선동하면 모두 넘어갑니다. 열심히 신앙 생활도 하고, 돈도 많이 벌자고 하는데 누가 마다하겠습니까? 그러나 이것은 멸망으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예수께서 “재물과 겸하여 하나님을 섬길 수 없다”고 분명히 말씀하셨고, 공중의 새와 들에 핀 백합화를 예로 들어 우리의 물질관을 말씀하셨습니다. 적그리스도 사상인 쉐마교육은 예수님의 말씀을 무시하고 하나님과 재물을 동시에 섬길 수 있다고 가르칩니다.

셋째, 이생의 자랑입니다.

쉐마교육은 자녀들에게 유대인의 지혜를 가르쳐서 남들보다 ‘똑똑하게’ 키우자고 선동합니다. 이것도 바리새인의 교훈입니다. 유대인들은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는다는 신명기28: 13절을 문자적으로 해석하여 유대인들은 머리가 되려합니다. ‘쉐마학당’, ‘쉐마홈스쿨’도 아인슈타인, 스필버그, 뉴턴, 프로이드 등의 유명한 유대인들을 예로 들며 그들을 닮으라고 선동합니다.

즉, 그들처럼 유명한 사람들이 되라고 합니다. 신학자들이나 목사들도 이를 좋게 여겨 따르고 있습니다. 즉 이생의 자랑을 만족시키라고 부추기는 것입니다. 이것은 예수께서 친히 발을 씻겨주시며 섬기는 자가 되라고 말씀하신 것을 정면으로 부정하는 악한 적그리스도적 사상이며 멸망으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무한한 사랑을 주시러 오신 예수께서도 저주하실만큼 바리새인의 교훈은 사악한 적그리스도적 교훈입니다. 그들이 예수를 십자가에 매달아 처형시켰습니다. 이렇게 사악한 바리새인의 교훈에다 예수의 이름만 끼워 넣은 쉐마교육을 분별하지 못하고 성경을 연구하는 전문 신학자들이 따르고 복음을 가르쳐야할 목사들이 따르고 있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이들에게 끌려가는 것은 소경을 좇는 것과 같으며 그들의 끝은 멸망입니다. 이들에게 미혹 된 학부모는 심지어 쉐마홈스쿨을 한다며 의무교육인 초등학교를 그만 두게한 학부모들도 있습니다. 이처럼 보기에 좋아 보이지만 이것은 ‘사단의 회’인 자칭 유대인들의 교훈이며 마귀로부터 비롯된 지혜임을 알아야 합니다.

‘쉐마학당’과 ‘쉐마교육연구원’이 큰 이단인 제칠일안식교에도 설립되었습니다. 쉐마교육이 제자리를 찾은 것입니다. 제칠일안식교와 쉐마교육은 똑같이 바리새인의 교훈인 율법을 신봉하기 때문에 서로 잘 맞는 것입니다. 심지어 신천지도 신분을 숨기고 쉐마교육을 하자며 접근한다고 어느 성도가 밝혔습니다. 2000년 전에 예수를 못 박아 죽인 적그리스도의 유대사상이 다시 만연하는 것으로 보아 지금이 예수의 재림이 눈앞에 가까이 다가 온 말세지말이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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