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를 성경과 그리스도 위에만 세우기 위해 달려갑니다

<바른믿음>은 2014년 10월 1일에 창간되어 단시간에 빨리 독자층을 형성하였다. 하루 방문자 수가 15,000을 넘는 날들이 이미 2015년 초에 며칠 동안 나타나면서 <바른믿음>의 존재감은 당당한 현실이 되었다. 그 무렵에 이미 전 세계 140여개 국가, 2,400여개의 도시에 거주하는 독자들이 정기적으로, 비정기적으로 <바른믿음>에 방문하면서 건강한 신앙을 회복하는 운동을 접하기 시작하였다.

지난 8월 8일 바른믿음에 방문한 독자의 수는 17,595명이었다.

최근 며칠 동안 <바른믿음>의 역사에 남을 기록이 또 다시 경신되었다. 지난 한 달간 방문한 독자들이 거주하는 도시들이 전 세계 137개 국가의 2,202 도시였으니 이전의 기록에 비해 최고치라고 할 수는 없다. 그러나 하루 방문자 숫자는 다시 최고 기록으로 경신되었다. 한국 날짜로 8월 8일(토요일) 하루 동안 <바른믿음>에 방문한 사람의 수가 17,595명으로 집계되었다. 이미 잘 알려진 여러 기독교 언론들에 비하면 별일이 아니라고 말할 수 있겠으나, 불과 1년도 넘지않은 <바른믿음>의 짧은 역사에 비하면 상당히 놀라운 일이다.

1>
이러한 현실은 하나님께 감사드려야만 할 일이다. 영적으로 무너지고 있는 한국 교회를 바로 세우고, 거짓에 물들지 않은 엘리야 시대의 7,000명 같은 남겨진 하나님의 자녀들을 격려하고 보존하기 위한 부족하마나 <바른믿음>이 펼치는 언론운동이 외면되지 않고 존재감을 가지게 되었다는 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이며 도우심이다.

2>
거짓 신앙에 물들지 않고 바르게 하나님을 섬기려고 작정하는 독자들과 함께 심히 기뻐하면서 자축할 일이다. 이제 하나님을 기쁘시게하는 진정한 바른신앙의 씨를 찾아보기가 어려워지고 있다. 교회와 세상이 동시에 동성애에 문을 열므로 하나님이 본격적으로 멸시받는 저주스러운 시대가 도래했다. 교황과 천주교를 중심으로 숭악한 거짓 종교들의 연합운동이 무르익고 있다. 성령으로 위장하는 마귀에 의해 현대 교회 속에 변태적인 거짓 성령의 일들이 넘치고 있고, 이미 많은 교인들이 사탄의 좀비로 변질되어버렸다. 그러면서 또 한편으로는 선교, 기도, 제자훈련, 찬양 ... 등에 열심을 내고는 있으나, 이미 더러운 것에 붙들린 이상 그 결과는 너무도 불을 보듯 명확하기만 하다.

<바른믿음>은 이러한 현대 교회의 현실을 질타하는 매서운 글들을 쉬지 않고 올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른믿음>이 외면당하지 않고 많은 독자들에게 호흥을 받는다는 것은 이 시대를 분별하면서 깨어있는 영혼으로 하나님 앞에 서고자 노력하는 소중한 하나님 백성들이 의외로 많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기뻐하실 일이고, 또한 참 하나님 백성된 자들이 <바른믿음>을 중심으로 마음이 모아지고 있으므로 감사하며 즐거워 할 일이다.

3>
앞으로도 <바른믿음>은 조금도 흔들림없이 진리의 길을 달려갈 것이다. 부러지는 영광을 택할지언정 결코 타협하거나 못 본체 고개를 돌리는 일은 없을 것이다. 특히 교묘하게 사탄의 앞잡이가 된 유명한 자들은 언제든지 하나님이 보여주시는 대로 <바른믿음>의 지면으로 호출될 것이고, 거짓으로 인기를 많이 누렸으면 그에 비례하여 더 거룩하게 조롱당할 것이고, 거짓으로 견고한 성을 높이 쌓았으면 하나님의 진리의 창칼에 의해 도륙될 것이다.

<바른믿음>이 이런 험난한 싸움을 더 싸울 때,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언제든지 힘이 되어 주실 것이라는 믿음 하나만 불들기로 작정한다. 또한 더 많은 하나님의 진리의 백성들이 함께 해 주시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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