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위원장 : 배만석 목사, 부위원장 : 김용대 목사, 서기 : 성경선 목사, 회계 : 이창원 장로, 총무 : 오명현 목사, 전문위원장 : 진용식 목사)가 2월16일부터 17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유성 호텔 인터시티에서 세미나를 열었다.
 

총회장 소강석 목사는 개회예배에서 "니골라당을 미워하되 처음 사랑을 회복하라"는 내용의 말씀을 전했다. 서철원 전 총신대 교수는 "능동적 순종과 관련된 문제점들"에 대해 강의했다. 이단대책위원장 배만석 목사는 "총회가 맡겨준 일들을 잘 처리해서 총회 위상을 세우고 정통 보수주의 개혁신학을 세워 나가는데 힘쓰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오후 16일 오후 6시에 원장 배만석 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1부 예배는 서기 성경선 목사의 기도, 회계 이창원 장로의 성경봉독 후 총회장 소강석 목사가 계 2:1-7을 본문으로 ‘니골라당을 미워하되 처음 사랑을 회복하라’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고, 총회 서기 김한성 목사의 축사, 총회 총무 고영기 목사의 격려사에 이어 부총회장 배광식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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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철 목사는 2004년부터 현재까지 미국 미시간 주 ‘앤아버 반석장로교회’의 담임목사이고 거짓 신학의 ‘견고한 진’(고후10:4)을 무너뜨리기 위해 시작된 신학신문 <바른믿음>의 대표이다.
총신대학(B.A 졸업), 총신대학 신학대학원(M.Div Eqiuv.졸업), 아세아연합신학대학 대학원(Th.M 졸업), Liberty Theological Seminary(S.T.M 졸업), Fuller Theological Seminary(Th.M 수학), Puritan Reformed Theological Seminary(Th.M 수학), Liberty Theological Seminary(D.Min 수학), 남아공신학대학원(South African Theological Seminary, Ph.D)에서 연구하였고, 현재 University of Pretoria(Ph.D)에서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는 「신사도 운동에 빠진 교회」, 「제3의 물결에 빠진 교회」, 「가짜 성령세례에 빠진 교회」, 「피터 와그너의 신사도운동 Story」, 「한 눈에 들어오는 청교도 개혁운동」, 「능동적 순종에 빠진 교회」가 있다.